7월말 - 8월 중순 서울 호텔 20박 고민 (매리엇 캣4 7박권 포함)

행복한고민. 

이미 답은 나와있는것 같습니다.  

예약 가능한 방을 알아보고 포인트로 랑 숙박권으로 예약하면 될것 같습니다.

일딴 1주일 숙박권쓰고. 남은 시간에 

저같으면 힐튼 -> IHG -> 털고 난다음에 나머지로 해결할것 같습니다. 

일정이 안맞으면 조금 순서변경 조정도 가능하겠지만요, 

숙박권 자리가있다면 저는 d-CUBE 시티에서 쓸것 같습니다. 일정조절 해서요, 

바쁘게 볼일보실때는 다른 포인트로 중심지에 있거요,

저의 주관줙인 생각이니 너무 고려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cube 추천이 정말 많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숙박권부터 쓰고 나머지는 포인트로 해결해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일정이 아쉽게도 안겹치네요 ㅎㅎㅎ 디큐브는 위치가 좋습니다. 신도림역 옆이거든요. 백화점도 있고, 식당도 많고요. 장인어른댁 근처라서 신도림역을 종종 가는데 위치는 참 좋아요 호텔은 안가봤지만요

그리고 신 IHG 카드는 없으신가요? 신 IHG 카드가 있다면 포인트 숙박시 4박째가 공짜입니다. 며칠번에 인터콘 파르나스에서 머물렀는데, 거기도 위치가 좋더군요. 코엑스 옆이라서 먹을데도 많고요

다른 옵션은 UR을 하야트로 옮기는 옵션도 있고요

실프님 여행 다녀오신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한국 또 가세요? ㅎㅎ

신IHG 카드 갖고는 있는데 서울에서 포인트를 마땅히 쓸 데가 없네요.

삼성동은 가족들이 근처에 살기도 하고 회사생활 몇 년을 거기에서 해서 사실 1도 궁금할 게 없는 동네라 거기에서 숙박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죄송 ㅎㅎ)

UR을 하얏으로 옮기는 것도 방법인데 마성비 높은 하얏 플레이스나 하얏 하우스는 또 서울에 없는 게 아쉽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7일 숙박권 사용 가능한 방이 있다면 저도 디큐브 강추합니다. 수영장 있어요! 서울 더위를 생각하면 여름에는 수영장이 있는 곳이 없는 곳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일단 ㅋㅋ. 그리고 1,2호선이랑 직결된 호텔이라 뜨거운 공기 덜 마시고 지하철 탈수 있다는 점도 여름에 큰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개 예약 돌려보니 포인트방은 7일짜리로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7박 예약을 할 줄 모르는데 (호텔에 직접 전화 해야 하나요?) 뭐 어떻게 되겠죠? ㅎㅎ

디큐브 추천이 많아서 급 관심 생기네요.

한참 더울 땐에 지하철이랑 호텔이 바로 붙어 있으면 편할 것 같아요~

라운지를 이용 못하시면 cat3. 포포인츠 남산이 나을거 같습니다. 코트야드 남대문, 포포인츠 강남, 쉐라톤 팔레스 이렇게 투숙해봤는데, 남산은 스윗이 없어서 디럭스 객실을 받았는데 넓고 좋았습니다. 다른 곳들은 다 클럽룸을 받아서 일반방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쉐라톤 팔레스는 클럽룸도 아주 작습니다. 참 포포인츠 남산에서 남산도서관이 가까운데 걸어가기는 조금 멉니다 ㅎㅎㅎ 그리고 조금 걸어가긴 해야되도 서울역 1,4호선과 지하로 연결되있습니다.

Cat 4.는 쉐라톤 디큐브 추천드립니다. 글래드 강남은 지하에 클럽이 있어서 주말에는 엄청 시끄럽더라구요. 알로프트 명동도 명동에 있어서 시끄럽고 정신없더군요. 여의도 글래드는 조용하긴 한데, 이용하기는 쉐라톤 디큐브가 나으실 듯요. 현대백화점이 저층부에 있어서 푸드코트나 식당도 많고 카페도 많습니다. 그리고 신도림역 1,2호선과 바로 연결되니 말이죠.

Cat4는 디큐브 추천이 압도적이네요 ㅎㅎ

사실 Cat4 숙박권을 Cat3에 쓰는게 좀 아낍기는 했는데 이렇게 추천이 많으니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매리엇 7박 숙박권이 한국에서 쓰기는 좋으나 다른 포인트들을 한국에서 대량 방출하기 좀 아깝습니다. 한국 호텔이 마성비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저라면 아껴뒀다가 몰디브 보라보라같은 휴양지나 유럽에서 쓸 것 같습니다. 특히 매리엇 ihg포인트는 모으기 힘들어서요. 저라면 나머지 숙박은 citi prestige 4th night 프리나 에어비엔비를 이용할듯 합니다

네 맞아요 서울에서 포인트 쓰기 정말 아까운 건 사실이에요.

힐튼은 며칠 전에 업글 오퍼 클릭해서 곧 150k 늘어날 텐데 그거 300k면 다른 데 가서 써도 될 것 같기도 하고 ... 근데 미국 힐튼 조식 생각하면 그냥 한국에서 쓰는 게 최선일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ㅎㅎ

ihg는 더 모아서 나중에 다낭 리조트 4박의 꿈을 꼭 이루고 싶어서 가급적 안 쓸 예정입니다. 넘 아까워요 ㅎㅎㅎ

포인트는 나중에 유명 휴양지에서 털고 이번에는 숙박권 쓰고 난 다음에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여태 잊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절친이 모 숙박업체 임원이라 방금 톡 보내놨습니다 (친구 찬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