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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어치 나가는건 USPS NO NO

라빼라리, 2019-07-16 18: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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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 알고는 있었지만 일반 우편물 (주로 문서) 없어져도 그만이라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priority mail은 잘 운용할줄 알았죠. 근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얼마전 Priority mail로 받을 우편물 (소액 기카 + 기타) 이 있었는데, 트래킹에는 우편함에 있다고 나오고 실제로는 없었습니다. 정황상 엉뚱한데 배달된거죠. 

 

일주일간 기다린 후에 priority mail에 포함된 보험 청구를 해봤습니다. 

답변: 배송완료로 뜨니 우린 책임 없다. (1차 혈압)

1차 어필: 난 받은적 없으니 니가 배송한 증거를 대라

답변: 결정은 동일. 안바꿔줘 꺼져 (2차 혈압)

2차 어필은 했지만 딱히 기대는 안합니다. 

 

이런 논리라면 배송사고나도 보상이 전혀 안됩니다. 이럴 경우에 대비한게 보험인데 그게 다 무슨소용인가요. 무적의 논리 "배송 됐다는데?"

 

또다른 제 경험: 싸인 요구되는 우편물에 우체부가 직접 싸인하고 우편함에 넣고 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보낸친구에게 usps 컨택해서 항의하라 했지만 역시나 무적의 논리 "싸인 됐네"

 

결론 

절대USPS 보험 들지 마시고 그냥 다른 배송회사로 보내세요.

 

 

44 댓글

kaidou

2019-07-16 18:54:15

아 USPS 진짜 짜증나죠. 보험 다 쓸모 없다는거 저도 깨달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ㅜㅜ

된장찌개

2019-07-16 19:10:55

저럴거면 보험 왜 있나 생각드네요.

논문정복

2019-07-16 19:50:07

USPS 진짜 최악이죠. Informed delivery상에 분명히 온다고 했는데 안오는 것들이 가끔씩 있어요. 근데 그런거 보면 꼭 중요한 이메일들이 안오더라구요. 예를들면 체크같은거요. 배달부 중에 훔쳐가는 사람도 꽤 있을거라고 짐작합니다.

개골개골

2019-07-16 20:04:39

혹시 이런 가설도 가능하려나요?

 

1. 사람들이 중요하거나 잃어버리면 값비싼걸 서티파이드나 보험걸고 보낸다.

2. 악한 마음 먹은 배달부 입장에서는 일반 메일들은 무시하고 이런 우편들만 뒤져서 챙겨가도 이득볼 확률이 매우 높다. ;;;

논문정복

2019-07-16 20:10:20

저도 실태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마모에서 AA메일러만 사라진다고 하시는 분이 계신것으로 보면 뭔가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라빼라리

2019-07-20 12:27:53

사례중에 기카만 골라 없어지는게 신고되서 함정 수사로 걸린적이 있다네요. 심지어 다른 우편부핱네 갈 건데도 슬쩍 했다고 합니다. 시스템상 규칙적으로만 안하면 못잡을듯요.

HoSoo

2019-07-16 20:08:09

envelope.jpg

 

 

저희집 우편물은 가끔 위에가 살짝 뜯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꼭, 뭔가 상품권이나 카드같은것이 들었을만한 봉투에 유독 많이 그래서 제가 사진찍으며 지켜보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의심하는 그런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맥주한잔

2021-08-31 01:26:01

저도 그랬어요. 전에 살던 곳에선 봉투안에 카드가 들어 있으면 항상 예외없이 위가 살짝 뜯어져 있거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 아예 다 열려졌지만 (풀칠이 덜 된게 실수로 열린게 아니라 일부러 찢어서 열은게 분명한 모양) 내용물은 그대로 들어 있는 채로 배달되었습니다.

 

한번 이사를 한 뒤로 지금 집에서는 한번도 이런 일이 발생하진 않았고요.

kaidou

2019-07-16 20:15:11

한타에 한번 제가 어리석게도 한화 10만원을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USPS 봉투에 넣어서요. Certified 로 보냈는데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전화도 하고 다했는데 자기들은 못 찾겠다 하면서 오리발. 

캡즈

2019-07-17 11:57:50

제 친구도 경찰서에 티켓낸다고 250불을 캐쉬로...

당연히 봉지째 찢어져서 리턴왔어요...

ohot

2021-08-19 20:37:00

원래 돈은 우편으로 못보내게 되있긴 해요..

컨트롤타워

2019-07-16 20:17:42

이런저런 배달 사고도 있고 개인(주소)정보 노출도 꺼려서 Mailbox를 사용하는거를 고려중인데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

Skyteam

2019-07-16 20:20:23

케바케인 부분이지만, 저희 동네 집배원은 여태 사고 하나 없고 우편물에 손대는거 없이 잘 갖다주더군요. 이런 성실하고 좋은 집배원 만나는 것도 복인 것같습니다. 

티메

2019-07-17 14:00:58

가끔 집배원들 30년 은퇴할때 동네 파티열어주는 동영상도 올라오던데, 그래서 그런가봐요.

저희 동네 집배원은 친절하고 손은 안대는데 가끔 실수해서 다른집 메일이랑 섞여요;; 

jjirons

2019-07-16 20:27:25

몇년 전 이사하면서 책, cd, dvd 를 media mail로 보냈는데 중간에 사라졌습니다. 배송은 '문앞에' 완료됐다고 떴습니다. 돈없던 학생 신분이기도 했고 그런 일이 벌어질 줄 몰라서 보험도 안들었는데 지금까지도 생각하면 너무너무 아깝고 후회되는 일이예요. 컬렉션의 80%가 없어졌거든요.

라빼라리

2019-07-16 20:41:58

아까우셨겠습니다. 근데 보험 드셨으면 문앞에 배달됐다고 뜨니 인정안해줬을겁니다. 

Passion

2019-07-16 20:29:21

얘내 거짓말도 자주 해요.

시간에 쫓겨서 아마존 배송 했다고 신고하고 안 한 것은 신문 기사로도 뜨고

다른 물건들도 집에 오지도 안 오고선 Customer가 우체국에 맡겨놓았다고 등록해 놓고

그 다음날 배달하거나 등등 엄청 거짓말 많이 합니다.

공공기관이 왜 이딴 식으로 운영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다행히 전 없어진 물건은 없습니다.

 

참고로 물건 없어지실 때마다 해당 우체국에 가서 Complaint넣으세요.

이거 지속적으로 들어오면 Postmaster가 집배원을 족치든 시스템을 바꾸든 해야합니다.

세실

2019-07-16 22:30:49

네 계속하세요 우체국에서 알아도 바로 안잡아요 몇년을 지켜봐요. 더 많은 범죄를 찾으려는건지

케켁켁

2019-07-17 11:09:55

공공기관이기때문에 이딴식으로 운영이 되는거 같아요.

공무원들 일 잘하나 못하나 짤릴 위험도 없는데요 뭐...

서울

2019-07-16 23:12:25

와! 그져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번도 겪어보질 않아서요 ?? 그런일이 가능하다는게 신기합니다.

본인이 싸인하지 않았는데도 싸인이 되어있다...음...카메라를 설치해야하나 고민되시겠네요.

 

지중해

2019-07-17 03:59:36

저도 겪어봤어요. 마치 쿼터묶음처럼 보이는 물건이었는데, 봉투가 개봉되어 내용물이 사리진채 메일박스에 있더라구요. 아마존에서 산거라 신고하니 아마존 답이 이 물건은 쿼터묶음처럼 보여 그런사례가 많다고 다시 보내주더라구요

쭈쭈아빠

2019-07-17 05:06:54

그런 이유로 po 박스 이용하는 사람도 꽤 있는거 같습니다

jkwon

2019-07-19 18:02:18

Po box도 배달 오는 걸 누군가가 그 안에 넣어놓는 건데 그건 우체부가 안하나요? 뭔가 다른건지요..?

쭈쭈아빠

2019-08-03 13:34:27

집집마다 도는 우체부가 안하고 오피스뒤쪽 창고 에서 일하는 직원이 뒤쪽에서 분류해서 구르마로 끌고 나와서 po박스에 넣어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게 없을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도난과 분실위험이 이 좀더 낮지 않을까요?

저도 잘 모르겟네요.. 복불복이라..

 

calypso

2019-07-17 08:34:42

SSN 카드 일반 우편물로 배달되는것을 보고 경악을.... 아..영주권 카드도 있군요...

맥주한잔

2021-08-31 01:28:51

제 경험상 매일 봉투가 뜯겨진채 배달되는 상황에서도 보낸사람이 정부기관인 봉투는 손 안대더라고요.

(영주권, 글로벌엔트리 카드 등등)

연기

2019-07-17 09:12:14

Untitled.jpg

 

저저번주에 보낸 USPS Priority mail 입니다.  다행이 잃어버리진 않고 반송됐는데 왔다리 갔다리를... 

덜쓰고좀더모아

2019-07-17 09:33:54

논문정복

2019-07-17 09:37:55

NoNoNo

macgom

2019-07-17 09:40:55

원글님, 우체국에 직접 가셔서 얘기한거면 window 에 있는 사람하고 말하지 마시고 postmaster (우체국장) 를 찾으세요. 그사람하고도 대화가 안되면 사시는곳 USPS consumer affairs office 에 연락하세요. 대부분 해결해줄겁니다. window 에 있는사람들이랑은 대화가 대부분 안통합니다. 

무지렁이

2019-07-17 10:58:06

역시 가재는 게편이군요.

헤이듀드

2021-08-20 03:06:04

우체국 창구에 있는 사람들은 권한이 별로 없을 뿐 아니라 심지어 고객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내용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고객이 매니저와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면 전화번호를 주는데, 고객이 먼저 요구하지 않으면 자신의 매니저와 이야기하라고 할 수는 없다네요. 

IceBerg

2019-07-17 09:48:37

2 day priority나 overnight 이런건 정해진 시간에 배송 안되면 전액 환불이거든요.

그거 안해줄려고 시간 못 맞출거 같으면 시스템상으로는 배송완료. 그리고 다음날 당당하게 가져다줘요.

아예 배송 안해줄까봐 신경쓰여 컴플레인도 못해유 ㅜㅠ

macgom

2019-07-17 10:44:32

Priority Express 는 'delivery by' 날짜 안에 도착않하면 환불 받지만 'Priority' 는 2 days 또는 3 days 라고는 하지만 guaranteed service 는 아니라 늦어도 환불 안해줍니다. 

cuse

2019-07-17 13:57:55

Tracking Information보면 "Delivered"라고 돼 있는데 소포가 안 온적이 몇 번이나 있습니다. 기다리던 물건이나 값나가는 물건이면 피가 바짝 마르죠. 다행히 현관에 CCTV가 있어서 delivered time에 안 온 거 확인하고 전화로 Non Delivery Claim 신청하면 (연결까지 대략 1시간..;;; 극한의 인내) 보통 다음 날 도착합니다. 책임자가 전화해서 받았냐고 확인도 하고요. 큰 소포는 delivery attempt도 안 하고 무조건 핑크노티스 ("Sorry, We missed you")만 드랍하고,,, USPS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latefee

2019-07-17 16:11:06

아마존 프라임 2데이 쉬핑으로 배달되는 물건중에 usps가 마지막 집앞 배달을 담당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 경우에 진짜 열받는게, 분명 집에 배달은 안됐는데 아마존에 트랙킹을 보면 delivered라고 떠요. 그러고 나서는 그 다음날 usps에서 배달... 이럴꺼면 차라리 3데이 쉬핑이라고 하던지..

티메

2019-07-19 16:57:45

전 USPS 가 싫습니다.

 

제가 어제 (졸다가)배송을 못받아서 바로 pick up at post office를 요청했는데 트래킹에서는 redelivery requested 에서 어제부터 안바뀌네요.

오늘 usps에 전화했더니 대기 50분, 1시간뒤에 콜백받고 전화하는데 전화받는분 매너도없고 pick up 했으면 포스트오피스에 있을거라고

가봤더니 없네요. 딜리버리 나갔을거라고 

 

그래서 오늘 계속 각잡고 기다리는데 안옵니다. 트래킹이라도 업데이트를 해주던지 이게 뭐하는짓인지.. 

영사관에서 27불인가 줫는데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라빼라리

2019-07-19 17:12:39

오늘 지나가면서 봤더니 패키지 배송하면서 집에 사람이 있나 확인하려는 일말의 노력조차 안하네요. 그냥 문앞에 놓고 가버립니다. 

 

 적어도 다른회사는 벨은 누르고 가는데

모모꼬

2019-07-20 07:47:57

저도 물건 몇번이나 잊어버렸는지 몰라요 ㅜㅜ

대부분 자잘한 물건들이라 (10블이내, 아마존 주문이 대부분) 잊어버리고 보통 1-2주 지나서 생각나거나  1-2달 후에 생각난 적도 있어서 대부분 클레임도 못하고 지나갔네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버버리 스카프 (350불 정도) 가 배송되었어요 하는데 (메일박 안에 넣었다고) 없어요. 문앞이면 누가 훔쳐갔나 의심도 할텐데...

다행히 판매사이트에서 다시 보내줬어요. (한달의 investigation 시간은 누가 보상하는지 ㅜㅡ)

 

그런데 이게 저희집에도 가끔 이웃들 메일이나 소포가 옵니다. 대부분 저녁때 그 집앞에 두고 오는데... 이웃들 의심하기는 싫지만... 안 돌려줘도 확인할 방법은 없는 듯 해요 

덜쓰고좀더모아

2019-07-20 09:13:12

 

download.png

 

아파트나 콘도 사시는데 물건이 자꾸 사라지면 이거 표지판을 하나 달고 입구에 카메라 하나 달아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읍니다,,,

영머니

2019-07-20 12:04:26

이거 어디서 살수 있나여?

라빼라리

2019-07-20 12:30:18

이베이에 팔긴 하는데 해당 회사 직원들이 서비스 구독 없이 싸인만 있는거 보면 뽑아가기도 한다네요. 

my2024

2021-08-31 01:09:09

저도 USPS 오배송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평소 커피 원두를 단골 온라인 숍에서 주문하는데 지난 토요일 배송 완료라고 알람와서 문 앞 우편함을 확인했지만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문제는 아마존 같은 큰 온라인쇼핑몰이면 새로 배송을 해주겠지만 제가 주문한 곳은 소규모 로컬 업체라 제가 직접 USPS에 연락해 해결하라는 입장이네요. USPS와 어렵게 통화 연결은 됐는데 확인하고 회신주겠다고 한 뒤 감감 무소식입니다.

커피가 떨어진 상태라 지금 당장 필요한데 이 문제 해결 안 된 상태에서 같은 매장에서 새로운 주문을 하는 게 마음이 안 내키고 무작정 기다리려니 제가 너무 불편합니다.

몇년동안 계속 커피 주문한 곳인데 USPS 오배송 때문에 다른 곳을 찾아봐야하나 고민까지 드네요... 최대한 빨리 해결하려면 커피 업체에 문제를 제기해야 할까요, 아니면 USPS에 계속 컴플레인해야 할까요? 

사회초년생

2021-08-31 04: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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