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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2019 Update) Brick and mortar bank 경험담

라이트닝, 2019-07-23 13:13:46

조회 수
1353
추천 수
0

(11/20/2019 Update)
U.S. Bank 편이 약간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권위주의가 없어 보이는 좀 편안한 은행 같아서 잘 이용해주려고 합니다.
다만, 서비스 기대치는 약간 낮춰야 될 것 같아요.

 

================================================================================

언젠가 한 번 써야지 하면서도 지금까지 못쓰고 있었습니다.

일단, 아주 주관적인 글이고요.
제가 모르고 있는 점도 많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은행들이 보이는 수수료도 많이 받지만 보이지 않은 수수료도 꽤나 많다고 느껴지고요.
대표적인 것이 ACH transfer를 지연함으로써 소소한 이자 챙기기입니다.

정보까지는 아니고 잡담에 가까운 가벼운 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업계에서 좀 큰 곳들만 골라서 그간의 경험을 좀 써봤습니다.

 


1. Chase
원래는 다른 회사였지만 2000년 정도에 JP Morgan과 합병해서 JP Morgan Chase라는 공룡 기업이 탄생했습니다.
아직까지도 JP Morgan과 Chase Bank는 독립적으로 운영이 되고요.
최근에 와서 JP Morgan이 Self directed investment가 돈이 될 것 같다는 판단이 섰는지 You Invest라는 이름으로 Chase와 결합을 시도했습니다.
You Invest가 허접한 것은 여긴 advisor 두면서 운용하는 것이 기본인 곳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일단 Chase에서 받는 느낌은 돈많은 회사답게 보너스를 막 뿌립니다.
보너스 지급 자체는 깔끔한데요.
이자율은 업계 최저를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은행이 방문해서 받는 느낌은 텔러들은 친절하고 공손한 느낌인데,
뱅커들은 둘로 나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 상대 뱅커와 CPC (Chase Private Client) 담당 뱅커이죠.
CPC 담당은 저 같은 서민은 마주할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약간 콧대 높은 느낌을 주는 것 같고요.
일반인 상대 뱅커는 나름대로 친절한 것 같습니다.

뭔가 CPC가 아니면 찬밥 대우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CPC와 Sapphire banking 과의 차이가 거의 없어져서 Sapphire banking 쓰실 정도 되시면 서비스는 만족하실 겁니다.
다만, 은행 가셨을 때 어서 옵쇼 하는 느낌은 없어요.

대체적으로 일처리는 깔끔한 것 같습니다.

Secure message가 일처리가 가장 깔끔한 것 같아요.
보통 주말 포함해서 몇시간이면 처리가 되어서 중요한 것은 Secure message가 나은 것 같습니다.
아주 급한 것만 전화로 이야기하면 될 것 같아요.
전화 상담원은 한 번 잘못 걸려서 고생하고, 복불복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출금 업데이트는 동부시간 저녁에 이루어지고요.
입금 업데이트는 동부시간 2시-2시 반정도에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출금이 가장 빨리 처리되는 은행 같아요.
Amex에서 ACH pull로 pay하면 서부시간 당일 오후(동부시간으로는 저녁시간)이면 벌써 빼가고 있습니다.

 


2. Bank of America
​​​​​​​여긴 악명이 참 높은데요.
시스템이 좀 달라서 초반에 적응하기가 좀 힘듭니다.
은행 보너스 거의 안나오는 곳이니 보너스 처닝보다는 Tier 올려서 뽑아먹는 쪽이 더 적합한 것 같고요.
은행 가서 deposit하려면 뭘 그리 쓸 것이 많은지 참 고전적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Merrill과 서비스가 통합되어서 일반인들이 Brokerage 개설하고 사용하기 가장 편한 곳이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Merrill 담당자도 지점에 따라서 좀 콧대 높은 곳이 있어서 잘 보고 가셔야 될 것 같아요.

여긴 Tier가 좀 올라가면 조금 대우가 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얻을 수 있는 것은 cashback up to 75% 정도죠.

은행 직원들이 Chase만은 못한데요.
동네 지점들 좀 가보시고 괜찮은 뱅커를 눈여겨 보셨다가 좀 빠릇빠릇한 사람만 상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화 상담원 수준이 좀 낮고요.
간혹 괜찮은 사람 걸립니다.

온라인에서는 Message, chat 이런 것 없는 것도 고전적인 것 같아요.


3. Wells Fargo
여러 안좋은 뉴스가 있었던 은행인데요.
약간 답답한 전화 상담원 때문에 초반에 기분이 상한적이 있었는데, 갈수록 괜찮아 보이는 은행이네요.

ATM $300 제한이 좀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지점수 많은 것이 의외로 편리합니다.
ATM에서 $20밖에 출금 안되는 곳도 있고, $20, $50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 점도 시대에 좀 뒤떨어지는 것 같아요.

텔러 만날때 전표 안써서 너무 편하고요.
다른 은행도 이런 것은 좀 배울 필요가 있어요.

뱅커도 고객에 비해서 충분해서 거의 안기다려도 되는 것은 좋네요.

Secure message로 계좌 닫기가 된다는 DP를 좀 봤고요.


ACH push로 보낸 돈이 금요일에 보내지면 보통은 월요일에 출금이 가능한데, 여긴 금요일 마감하고 바로 사용 가능하게 해주더군요.
주말에 현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장점 같습니다.


4. Citi
여긴 처음 받는 느낌이 어찌 은행이 10시에 열고 5시에 닫을까 였습니다.
보통 10시에 여는 곳은 6시에 닫는데 여긴 영업 시간이 짧았어요.

은행 규모에 비해서 지점 수가 너무 적어져서 좀 불편한데, 대신 Moneypass와 제휴해서 7 Eleven에서 무료로 출금이 가능하고요.
Moneypass 제휴되는 US bank, PNC bank에서도 무료 출금이 가능합니다.

거의 무용지물인 chat 서비스가 있고요.
전화 상담원도 조금 부실해서 downgrade 요청 같은 경우 며칠 뒤에 전화 한 번 더 하셔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그 외에는 특별한 기억도 없네요.


5. US Bank
여긴 은행 들어서자 마자 아주 시골스러운 느낌에 좀 놀랐는데요.

덕분에 조금 친숙한 느낌을 주는 곳 같아요.

지점에서 deposit하면 ID 확인도 없고, debit card 확인도 안해서 좀 놀랐던 곳인데, 가끔 생년월일을 묻기는 하더군요.


보너스는 잘 안주는 편이고, 지점에서만 연중 행사로 하는 프로모션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ATM도 $20 only라서 좀 고전적이고요.

Moneypass 지원하는 ATM이 있어서 오히려 다른 ATM (Charles Schwab, Fidelity)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US Bank는 상위 등급 checking account가 아니면 Moneypass ATM을 이용하더라도 surcharge는 없는데, US bank에서 물리는 fee는 여전히 있더군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놀란 것은 ACH push로 돈을 보내면 당일에 들어와요.
그것도 마감시간이 아니고, 상대 은행에서 보낸 것 같은 시간에 들어와요.
아침에 보내면 점심때쯤 들어오더군요.

은행에 찾아오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줄 설 일 없어서 좋더군요.

그리고, 지점과 은행 본사 간의 communication이 좀 문제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점을 통해서 일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6. PNC Bank
이 은행은 제가 사는 곳에 지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지점없는 곳을 대상으로 online savings나 virtual wallet을 포로모션하기 시작했는데요.
덕분에 지점이 없는 곳에서는 2.35%, 2.4% 짜리 savings를 가질 수 있게 되었네요.
지점이 있는 곳에서는 이런 혜택이 전혀 없고요.

그런데, 아직 온라인으로 완전 이동이 된 것이 아니라서 지점에 찾아와서 해결하라는 것이 좀 있더군요.
Debit card PIN code 변경을 하려면 지점을 방문해야 된다고 하네요.
PIN code 하나 변경하고자 중부까지 갈 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그냥 Debit을 안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 은행도 Moneypass 가입된 은행은 맞는데, moneypass ATM에서 사용시 fee 안 받는다는 광고는 안하네요.
언젠가 시도를 한 번 해봐야 되는데 아직 못해봤습니다.

여긴 동부시간 12시면 다음날 입금들 update가 되고요.
Check deposit clear 속도가 좀 빠릅니다.
$5000 이하는 그날 자정이면 다 clear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장이라도 각각 limit이 있는 것 같고요.
다만, 가장 상위 등급 checking을 기반으로 한 제 경험이니 좀 다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7 댓글

유자

2019-07-23 15:31:38

은행 경험담 재밌어요 ㅎㅎ

많은 부분 같은 느낌인 것도 재밌고요.

보아는 악명이 높은데 전 눈에 익숙해서 그런가 별로 크게 불편하지 않네요 ㅎㅎ 크레딧 카드 닫을 떄 전화해야 하는 게 제일 불편해요;;

유뱅의 시골스럽다는 느낌 너무 동감해요 ㅋㅋㅋㅋ 저희 동네 지점은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일도 잘 하시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

라이트닝

2019-07-23 16:03:18

저도 아직까지는 은행 지점에서 크게 실망한 적은 없어요.
은행 시스템에 좀 실망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은행 직원들이 잘 안 바뀌어서 자주 보면 익숙해져서 서로 편해지는 것이 좋은 점 같아요.

대부분 온라인이나 ATM으로 처리되니 은행 직원 만날 일도 생각해보면 몇 번이나 되나 싶긴 해요.

티메

2019-07-23 16:16:24

저는 체이스가 제일 좋은거같아요. 체이스는 빠릿빠릿. SM 만든사람 상줘야해요. 

주거래는 BoA인데 boa는 친절만해요. 일처리는 영..

시티는 꽝, AA마일 받아먹으려는데 전화로 해도 도움안됨, 실제로 브랜치도 그렇게 일처리가 빠른편은 아니더군요.

 

나머지는 안가봤으용 

 

라이트닝

2019-07-23 16:32:00

정답이네요.

체이스가 가장 빨라요.
돈 보내는 것만 빼고요.

시티는 좋은 시절이 이미 지난 것 같죠.

티메

2019-07-23 16:53:14

근데 왜 bric and mortar 이라고 불리나요? 

라이트닝

2019-07-23 17:24:20

건물이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Online only bank와의 상대되는 개념이죠.

티메

2019-07-23 17:30:15

아하 감사합니다 

도코

2019-07-23 16:39:14

저는 brick and mortar은행 중 거의 15년 고객이었는데, 이번에 피델리티로 옮기면서 밸런스가 떨어지니 가차없이 9.99피를 빼가더군요.

그래서 브랜치 가서 확인하는 과정에서 은행에서 다른 checking account상품으로 바꾸면 피가 없다는거에요.

그럼 9.99환불해주면 그렇게 할게...했는데, 자기네 슈퍼바이저랑 잠깐 이야기 하더니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ㅎㅎ

 

그래서 닫았습니다. 15년 고객을 keep할 생각 못하는 은행.

얘네들이 뭐 좋다고 매번 필요할 때 돈 주고 checkbook주문하고, Direct Deposit유지하고 그랬는지 쯧쯧.

라이트닝

2019-07-23 17:23:41

기간은 별로 안 중요한가 봅니다.

Checkbook 돈주고 오더하는 것 참 아까운 것 같아요.

Checking도 좀 높은 등급은 checkbook 공짜로 주곤 하는데, 칼 같이 받는 곳도 있긴 해요.
US Bank 같은 곳이 그렇죠.
 

바닐라맛초

2019-07-23 20:05:16

제 개인적으로도 아마 기간보다는 밸런스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큰 은행일 수록 뭔가 이런 측면에서 좀 칼 같다 싶더라고요..

라이트닝

2019-07-23 20:24:24

돈이 되는 고객이냐 아니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그래서, 큰 은행은 현금 가지고 하기에는 너무 부담되고요.
Brokerage 끼고 들어가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두리뭉실

2019-07-23 17:14:00

PNC 는 중부라고 봐야하나요..피츠버그 베이스라서 펜실베니아에 많은 은행이긴 한데..

라이트닝

2019-07-23 17:20:07

본사가 피츠버그 맞을 겁니다.

가장 가까운 곳이 중부라는 의미였지요.
서부에는 찾아보기 힘들거든요.

지점 수로는 그렇게 안 떨어지는데 서부쪽은 신경을 안 쓰네요.

두리뭉실

2019-07-24 08:28:28

아, 동부도 생각보다 지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찾으면 갈 수 있는 위치라 ㅎ

라이트닝

2019-07-24 09:26:13

https://www.usbanklocations.com/bank-rank/number-of-branches.html

그래도 지점수로는 5등이네요.
 

Rank Number of Branches Bank Name
1 5,611 Wells Fargo Bank
2 5,101 JPMorgan Chase Bank
3 4,360 Bank of America
4 3,023 U.S. Bank
5 2,442 PNC Bank
6 1,791 Branch Banking and Trust Company
7 1,480 Regions Bank
8 1,260 Fifth Third Bank
9 1,248 TD Bank
10 1,199 SunTrust Bank


 

할까말까

2019-07-24 10:45:35

저도 Chase와 BOA 사용자로써 라이트님의 경험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Chase가 대체적으로 처리가 빠르고 SM 답변내용도 충실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오늘 Chase에서 ACH Pull로 처리를 하다 보니 Real Time Transfer 옵션이 새로 보이네요?  

5천불 한도내 이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것 같은데요. 여러가지로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는 B&M은행중 Chase가 가장 나아 보입니다.^^

 

Capture.JPG

 

라이트닝

2019-07-24 11:16:25

이전부터 소문은 있었는데 모든 유저에게 적용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점점 대상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Zelle 지원되는 은행에서 가능하지 않겠냐는 소문이 있긴 했지요.

저도 확인해보니 가능하네요.
모든 은행은 아니고요.

Zelle 지원하는 은행은 포함되어 있는데 전부 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Zelle 지원 안하지만 곧 지원할 은행도 포함되어 있네요.

시스템 자체는 있는데, 은행에서 안 쓰고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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