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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 마우이 8박 9일 여행 일곱째날

memories, 2019-07-25 1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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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우이 여행기 일곱째날입니다.

 

첫째날: https://www.milemoa.com/bbs/board/6617678

둘째 & 세째날: https://www.milemoa.com/bbs/board/6621935

네째날: https://www.milemoa.com/bbs/6626807

다섯 여섯째날; https://www.milemoa.com/bbs/board/6632849

 

이제 여행 종반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초반엔 시간이 널널하다 했는데 종반되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이날은 이벤트 데이네요...

 

새벽같이 일어나 할레아칼아산으로 일출을 보러 갔구요... 저녁때는 Old Lahaina Luau를 관람했습니다.

 

할레아칼라 일출은 원래 세째날이나 다섯째날에 보러 갈려고 공원 입장권 예약을 했었는데요... 이때쯤 태풍 바바라(?)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일기예보를 접합니다. 고민끝에 앞에 두날을 포기하고 일곱째날인 오늘 새벽에 가기로 합니다.

 

공원 입장권은 60일 전에 100개를 팔구요... 바로 전전날 아침 7시에 나머지 80개를 릴리즈 합니다. 7시 1분이면 sold out 된다고 하네요. ㅎㅎ 위험부담이 있지만 1분안에 예약할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5째날 아침 7시에 예약 시도합니다만...

 

두둥...

 

그냥 예약하면 되는지 알았는데 로그인하라고 나오고 나중엔 결국 이상한 웹페이지 에러가 뜨는 바람에 결국 예약을 못하게 됩니다. Sold out이라고 나오네요. -_- 엄청 당황하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접속해 보니 조금 다른 예약화면이 나오네요? 앗 2개가 available하다고 합니다. 스팬딩용 카드를 찾고 말고 할것도 없이 외우고 있는 카드로 예약을 번개같이 합니다....

 

짜잔~! 성공!! 이때 시간이 7:15분경이었는데 왜 2개가 available 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처음에 제가 예약페이지 링크를 북마크 해놓고 아침에 이 북마크로 접속했었는데 이게 문제 였던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haleakala webpage를 거쳐서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들어가니 로그인도 제대로 하고 에러가 안나고 예약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할레아칼라 일출보러 가실분들은 날씨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여러날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1불이예요...

 

그리고 한가지 또 아쉬웠던것은 느적느적대다가 너무 늦게 올라가서 별하늘을 충분히 감상 못했다는겁니다.

 

5시 좀전에 도착했음에도 눈으론 은하수를 봤습니다만 막상 사진찍으려고 할때는 이미 지평선이 밝아오고 있더라구요...결국 은하수 사진을 못찍게 됩니다.. ㅠㅠ

 

 

_MG_2792.jpg

 

아쉬운 마음을 추스리고 일출을 기다립니다. 저희는 visitor center(?) 에 사람이 많아서 가지 않고 그 맞은편 언덕 위에 올라갔어요. 

 

그나저나 아래사진은 웬지 난민포스가..^^;

 

_MG_2814.jpg

 

맞은편 visitor center 모습입니다. 실내 공간도 있어서 바람이 많이 불거나 날씨가 안좋을 때는 여기가는게 좋겠더군요.

 

_MG_2828.jpg

 

날이 밝아 옵니다.

 

_MG_2832.jpg

 

해뜨는건 동영상으로 찍어서 사진이 없네요...^^; 해뜨고 난 뒤 가족 사진도 찍구요...

 

_MG_2846.jpg

 

와이프 설정샷도 찍어줍니다.. MAUI의 I가 안나왔다고 나중에 저한테 뭐라고 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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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가 얼만지 인증샷은 남겨야 겠죠? 백두산보다 300 미터정도 높습니다..

 

_MG_2858.jpg

 

여기가 별이 잘보여서 천문대가 정상에 있더라구요. 

 

_MG_2860.jpg

 

내려오는 길입니다.

 

보시다 시피 구름 위로 드라이브합니다. 넘 좋더라구요..

 

_MG_2867.jpg

 

내려오는 길에 리뷰가 괜찮은 Kula Lodge 식당에 들립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꽤 유명한 곳이더군요.

 

_MG_2891.jpg

 

안에도 밖의 뷰가 잘보이게 되어 있구요... 아메리칸 스타일 아침인데 맛나더라구요..

 

_MG_2876.jpg

 

바깥 전경입니다. 식탁과 그릴도 있는데 저녁에 여나봐요..

 

_MG_2878.jpg

 

여기저기 둘러봤어요...

_MG_2885.jpg

 

아침을 먹고 오는길에 Lavender Farm에 들립니다. 이곳에 투어가 있는데 일인당 12불이더군요.. 저희는 그냥 자체 투어로..^^

 

_MG_2896.jpg

 

이곳에서 라벤더로 만든 제품을 파는데 댕댕이 용품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싸진 않아요 ㅎㅎㅎ

 

_MG_2902.jpg

 

이곳에서 머핀(?)에 라벤더 꿀발라 먹었는데 정말 맛나더라구요. 갑자기 꿀 살뻔했어요...ㅋㅋ 짐 많아서 포기...

 

멋진 뷰를 감삼하며 먹습니다.

 

_MG_2905.jpg

 

윗 사진에 뷰가 잘 안보이는데 아래와 같은 뷰예요.

 

_MG_2906.jpg

 

그리고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너무 이쁘게 잘되어 있어요... 여기서 아이들 프로파일용(?) 사진을 찍어봅니다.

 

_MG_2909.jpg

 

_MG_29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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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졌던 할레아칼라에서의 일출과 Kula Lodge에서의 맛있는 아침.. 그리고 이쁜 라벤더 농장에서의 산책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호텔에 돌아와서 수영장은 엄두가 안나고 일단 낮잠....ㅋㅋㅋㅋ

 

좀 잔 뒤 Old Lahaina Luau를 보러 라하이나로 출발~!

 

가는 길에 라하이나에 있는 반얀트리를 구경하구요..

 

_MG_2986.jpg

 

_MG_2990.jpg

 

드디어 Old Lahaina Luau에 도착합니다.

 

_MG_2997.jpg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어 일찍와도 입장은 못하구요...

 

그 대신 저렇게 심심해하지 말라고 약간의 공연을 해줍니다.

 

_MG_3002.jpg

 

_MG_3003.jpg

 

입장하면 자리로 안내해주고요.... 그 다음 주변에 이벤트를 안내해주고 하고 싶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됩니다..

 

댄스도 배우고요...

 

_MG_30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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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코코넛도 먹고.... 하와이 전통 악기도 체험해보고요..

 

_MG_3022.jpg

 

이게 마히마히였던가요? 입장할때도 한잔씩 줘요.. 술과 음식은 포함입니다. 

 

_MG_3034.jpg

 

이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합니다. 무대를 앉는 traditional table이 둘러져 있구요.. 그 밖으로는 의자에 앉는 테이블이 둘러져 있습니다.

 

저희는 가까이서 보려고 traditional로 했는데 의자에 앉는 것도 괜찮겠더라구요.

 

_MG_3043.jpg

 

무대 뒤로는 이렇게 바다 위로 석양이 지고 있습니다.

 

_MG_3050.jpg

 

저기 무지개도 보이네요~!

 

_MG_30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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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전통 스타일 돼지 구이죠.... 나중에 저걸 여는데 그때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저희는 예전에 보기도 했고 아이들이 돼지고기 안먹을까봐 안갔어요 ㅋㅋ

 

_MG_3057.jpg

 

무대뒤 해변 모습입니다. 저 멀리 카아나팔리 지역에 전에 갔던 하얏 레전시가 보이는듯?

 

 

_MG_3060.jpg

 

주위 이벤트 체험을 하다보면 저녁 안내를 합니다. 아무나 막가서 먹는건 아니구요.. 번잡함을 피하기 위해 처음엔 테이블 순서대로 가서 음식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두번째 접시부터는 자유롭게 가서 음식을 가져오면 되요..

 

음식을 먹으며 지루하지 않게 짧은 공연을 해줍니다.

 

_MG_3080.jpg

 

맛있는 저녁과 칵테일을 마시다보니 어느덧 어둑어둑해지네요..

 

_MG_3084.jpg

 

날이 어둡고 배가 부를 무렵 본격적인 메인 공연이 시작됩니다.

 

하와이의 역사를 훌라 댄스로 풀어내는데요.... 정말 너무 잘하더라구요.

 

 

_MG_31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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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G_31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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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가며 기념사진도 한장 찍었어요~!

 

_MG_3165.jpg

 

이렇게 7일째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은 Kai Kanai Sunrise Molokini 투어를 해야해서 일찍(? 호텔오니 이미 10시..-_-) 잠을 청합니다.

 

정리해보면요..

 

1. 할레아칼라 일출 예약은 여러날 해놓는게 좋다. (하루 1불)

2. 만약 안되면 그 전전날 7시전에 할레아칼라 홈피통해 예약 화면으로 들어갈것. 계정 레지스터나 로그인 미리 하는것도 필수~!

3. 수많은 별들을 보고 싶다면 해뜨기 1시간 30분전엔 도착하길 추천...참고로 이 시간에 달 없는 날이 좋음.

4. Kula Lodge에서 아침을.... Lavendar Farm에서 산책을....

5. Old Lahaina Luau는 비싸지만 강추...주차는 조금만 일찍가면 바로 옆 전용 주차장에 세울수 있음...

 

그나저나 둘째에겐 저 일출이 정말 인상 깊었나봅니다. 나중에 집에와서 하와이 관련 그림을 하나 그렸는데 일출을 그렸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8 댓글

달타냥

2019-07-25 13:15:41

 일단 스크랩.. 나중에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사진이 보기만 해도 멋있네요...

매년 하와이 가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미루고 있는 1인 입니다.. 쿨럭..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memories

2019-07-25 13:24:0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는 더 멋져요~! 그 때의 분위기와 느낌을 전달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COYS

2019-07-25 13:24:03

와 사진 멋있네요! 혹시 찍으신 카메라 렌즈정보좀 알수있을까요?

memories

2019-07-25 13:26:45

대부분 24-105 f4로 찍었구요... 어두운 사진이나 아웃포커싱된 사진들은 35mm 1.4나 85mm 1.8로 찍었어요. 70-200mm f4 IS도 있었는데 일출 동영상 찍을때 썼습니다. 전 초광각렌즈랑 망원렌즈는 별로 쓸일이 없더군요. 무거운데 괜히 가져갔어요 ㅋㅋㅋ

RSM

2019-07-25 14:00:44

할레아칼라 갔을때 저희도 추워서 완전 거지꼴 (?) 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막내가  너무 추어서  "This is bad Idea!"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침식사도 제가 갔던 곳하고 같은 곳으로 가셨네요. 

마지막 편도 기대 되네요. !

memories

2019-07-25 14:12:49

저희가 갔을땐 생각보다 많이 춥진 않았구요. 바람이 별로 안풀어 견딜만했던것 같아요.. 심지어 저는 외투 하나를 와이프에게 빼앗겼 벗어줬습니다. ㅎ

 

다음편이 마지막이 아닐지도 몰라요.. ㅋㅋ 마지막날 비행기가 1시정도라 아침에 해변 산책을 했는데 이때도 넘 좋았어요~ ^^

RSM

2019-07-25 17:19:53

ㅎㅎ 아직 몇편 남았군요. 마우이 총정리 군요.~

memories

2019-07-25 19:04:38

총정리라고 하기엔 하나로드를 못가서 안될듯 합니다. -,.-

 

근데 이제 이틀치가 남긴했는데요.... 이전 후기들이랑 겹치는 호텔 수영장 부분이 있어서 하나로 합칠듯 합니다...^^; 

10년계획

2019-07-25 16:51:33

저희는 8월말에 갔는데 할레이칼라 갔다 얼어죽을뻔했네요

그런데 마우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올려주신 여행기 다 봣는데 다시 너무 가고싶어지네요

memories

2019-07-25 17:21:18

많이 춥긴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간날이 좀 덜 추운날이었나봐요...

 

저희도 마우이 또 가고 싶긴하지만 이젠 다른 섬도 좋다고 해서 몇년 뒤에 가보려고 합니다. ^^

RSM

2019-07-25 20:53:25

기본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은것 같은데, 또 각각의 섬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바다에서 놀다보면 비슷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memories

2019-07-25 21:17:29

그렇군요~! 기대됩니다~! 다음 하와이 목적지는 빅아일랜드가 될듯해요..^^ 언젠간 memories @ 빅아일랜드를 올릴날이 오겠죠? ^^;

Aeris

2019-07-26 08:55:31

7일째 후기도 감사합니다~!

저흰 진작에 Haleakala 는 포기를 해서 ㅎㅎㅎ 예약도 못했고욤 ㅠㅠ 아이가 태어나기 전 10년전 남편이랑 둘이 가서 봤었고 아직 아이는 그 낭만을 잘 모를거 같아서 과감히 포기를 했는데 사진에서 봐도 다시 그 감동이 오네요!!  

Luau도 넘 멋진데 앞쪽에 앉는건 다 평상(?) 에 앉는 스타일인가요?  제가 저런데 앉으면 다리가 저려서 ㅠㅠ 흙흙 ㅠㅠ 

그리고 혹시 Luau 에서 불쇼는 일정에 없었나요?  10년전 까마득하지만 하얏에서 하는 루아우에서 불쇼를 보고 우와~ 했던 기억이 있는데 사진엔 안보여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동선도 알차게 잘 짜여졌고 재밌게 지내셨네요~  가족들 사진도 다 예뻐요

참, 빅 아이랜드 위에 가신다고 적혀있던데 빅 아이랜드 넘넘 좋아요!  제가 갔던 섬들 중에선 전 제일 좋았어요 (먹을거 없는거 빼고요 ㅠㅠ)

제일 하와이 답다고 해야할지, 제주도 필도 많이 나고 제일 화산섬이라는게 확 와닿고 시골(?) 스러우면서도 좀 뭔가 여유가 많이 있고 자연 경관을 보기 아주 좋더라구요.  강추합니다!

memories

2019-07-26 10:00:37

아쉽게도 Old Lahaina Luau는 불쇼가 없었어요... 평상이 앞에 두 줄이고 그 다음부터는 의자에 앉는거예요... 예약할때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Grand Wailea에서 하는 Luau쇼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통돼지 구이하는것도 똑같이 있더라구요. 꼭 Old Lahaina Luau 할 필요 없이 다른 여행스케줄이나 동선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

 

빅아일랜드가 제일 좋으셨다니 기대되네요~! 꼭 가봐야겠습니다. 이번 마우이는 십몇년전 갔을때보단 뭔가 더 개발되고 뭔가 정리된 느낌이 나긴 하더라구요. 어쩌면 계속 리조트에 묵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스얼

2019-07-26 09:11:20

저도 10월에 처음으로 하와이-마우이 예정인데~ ^^ 올려주신 후기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emories

2019-07-26 10:01:18

10월이면 비수기일듯 한데....업글 연발 기원합니다~! ^^

Opeth

2022-06-19 08:04:30

제 마우이 트립도 어느새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메모리즈님 후기들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할레아칼라도 도전해보려구요 ㅋㅋ

memories

2022-06-19 08:15:31

아~ Opeth님 마우이 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가서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할레아칼라에서도 멋진 은하수 별들과 일출 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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