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혈압주의. 후쿠시마산 음식 정말 괜찮을까?

블랙커피사탕, 2019-07-26 20:00:34

조회 수
2875
추천 수
0

일본여행을 가시는 것도 좋고 가서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마음껏 드시는 것도 좋지만

일본 전국으로 팔려나가는 후쿠시마산 식재료의 잠재적인 문제,

현재 후쿠시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점점 악화일로의 방사능 문제는 해결 불가능이라는 것은 알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해서 영상을 올립니다.

죽은 어미의 젖을 계속 물고 있는 어린 말과 그 옆에서 울고 있는 현지 농부아저씨를 보니까 참 마음이 아프네요.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

 

끝나지 않은 재앙, 후쿠시마 5년 현장을 가다 (1부)  https://youtu.be/vXlW16QXgzg

 

끝나지 않은 재앙, 후쿠시마 5년 현장을 가다 (2부) https://youtu.be/X_5DgkyXjII

끝나지 않은 재앙, 후쿠시마 5년 현장을 가다 (3부) https://youtu.be/k8VE2qVvluw

 

후쿠시마 식재료를 먹어서 살리자는 캠페인의 문제 https://www.milemoa.com/bbs/board/6622635

38 댓글

백만사마

2019-07-26 20:03:12

정말 무섭습니다. 경제적인 이유에 너무 집착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언젠가 탈원전 해야 해요. 이렇게 한번 터지면 땅덩어리도 작은 우리 나라는 정말 끝나는 거라 보면 됩니다. 러시아는 그 주변 죽은 땅 되도 워낙 넓으니...

블랙커피사탕

2019-07-26 20:25:39

너무 무섭죠, 한국도 그렇게 안전하리라고는 장담을 못하니...

그리고 지금 아베를 앞세운 일본 극우세력이 왜 이렇게 까지 난리를 피우나 생각을 해보면

결국 이 놈들도 일본 국토를 되살리기가 사실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일단 막아놓고

한국을 때리면서 일본 국민의 민심을 모아 공격가능한 군대를 가질수 있는 첫 단계인 개헌에 성공하면 한반도나 중국으로 건너올 생각이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Skyteam

2019-07-26 20:33:46

근데 원전을 대신할게 없어서 문제죠. 원전 멈추는순간 화력발전 엄청 돌려야하고 그럼 미세먼지 문제가 더 커진다는..

친환경에너지는 아직 갈길이 멀고요.(돈도 많이 들면서 전기 생산력 떨어짐)

1stwizard

2019-07-26 22:14:45

친환경에너지 많이 쓰는 국가들 보면 불가능한건 아닌데 한국은 갈 길이 멀긴 하죠. 방사능은 폐기물 관리 수천년이 지나도 해야하는거 생각하면 사실 경제적으로 괜찮은 발전이라 하기 힘듭니다. 미래세대에 우리의 책임을 떠넘기는 발전이죠.

physi

2019-07-27 01:14:01

향후 원전 폐쇄에 들어갈 예상 비용금액까지 전기 값에 포함시키는게 사용자 부담원칙에는 맞을텐데..

그럼 여럿기업 죽어나겠죠 -_-;;

shilph

2019-07-26 23:10:51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전은 반대 입니다.

 

첫번째는 사고 발생시 위험이 너무 크고

두번째는 폐연료봉은 그냥 콘트리트 통 안에 넣고 수백만년 동안 방치하기 때문이고

세번째는 화력발전을 돌려서 나오는 미세먼지도 옛날처럼 많이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결국은 현재 내가 편하자고 아이들과 손자뻘 되는 아이들에게 X덩어리를 넘기는건데, 그러기에는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Skyteam

2019-07-27 00:48:23

미세먼지는 지금도 많아서 문제인데 원전의 생산을 대신하려고 더 지으면 답이 없죠.

한국 사는 입장에서 원전을 장기적으로 줄여나가야겠지만 대체할만한게(화력 제외) 확실하게 나오기 전까진 원전 대체할게 없다 생각합니다.

모구

2019-07-27 01:16:06

원자력발전이 처음 시작은 그린에너지였으나 지금와서 문제가 되고있는걸 보면

친환경 에너지들이 과연 '친환경' 인지는 의문이 가네요. 태양전지 만드는데 불산 황산 염산등의 식각 용액 들어가고 산 밀고 깔고 강 위에 깔고 태풍오면 날아가고 폐 태양전지 처리 생각하면 과연 미래에도 '친환경'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캘리포니아처럼 햋볕좋고 효율 좋은 곳은 좋은 선택이긴 하지만 지금의 효율로 한국에선... 글쎄요.

얼마에

2019-07-26 23:12:47

한국은 땅이 좁아서 비싼편이긴 한데, 요즘 미국이나 다른 나라는 석탄보다 태양광발전이 더 싸요. 돈도 많이 안들고, 전기 생산력 동급으로 맞춰도 태양광이 더싸요. 

Skyteam

2019-07-27 00:39:55

해당지역인 우리나라 기준으로 얘기를 해야..

얼마에

2019-07-27 01:34:47

한국도 10년내로 신재생이 석탄보다 싸집니다. 이미 가스보다 싸죠. 핵발전 정부지원 안해주고, 스스로 보험 들라고하면 전부 파산합니다. 보험 들어주는데도 없어요. 정부가 보증 서줘서 버티는 거지, 대세는 신재생입니다. 

다트

2019-07-29 11:12:27

탈원전을 한국만 해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중국에서 수십개의 원전을 서해바다쪽에 만들고 있는 상황이에요. 중국이 관리 잘할지 너무 염려됩니다 가만히있는 도로도 붕괴되는곳이 중국인데

블랙커피사탕

2019-07-29 11:32:19

얘들은 아예 말이 안통하는 무대뽀라...ㅠ

유저공이

2019-07-26 20:20:08

애네들이 수출하는 나라랑 품목을 알수 있는 자료를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보니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양식하거나 어획한 생선을 해상에서 다른 배에 넘겨 주면 그게 후쿠시마산이 아닌 다른 동네 생선으로 둔갑을 한닥 하네요. 예를 들어 경상도 앞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포항 근처에서 다른배에 넘겨 버리면 그게 강원도에서 어획한 생선으로 둔갑을 하구요.

또 이런 생선을 그냥 태국이나 필리핀 같은 3국으로 수출해 버려서 여기서 어묵으로 만들어 버리면 그냥 내부 피폭 된다는데 이젠 H마트에서 어묵이나 생선이 들어간 제품은 무조건 걸러 버립니다.

 

 

블랙커피사탕

2019-07-26 20:41:20

말씀하신 자료는 더 찾아봐야 하겠네요.

웃기는 사실은 매년 2천대 정도의 활어차가 일본에서 국내로 배를 타고 넘어와 부산에서 전국 각지로 운송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본 번호판 그대로 달고 법규를 어겨도 처벌할 근거도 없을 뿐더러 통관시 수조 내부의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이 차들이 향하는 곳이 강원도 동해 등도 있다고 하니 이 수산물들이 도대체 어떻게 둔갑하는지는 알 길이 없네요.

아...예상은 했었는데 좀 심각하네요 ㅠ

https://youtu.be/tfKfFIPewvE

 

크레오메

2019-07-26 21:45:24

원산지를 알아야 하는데 참 그게 애매하더러고요.

제 지인이 잠깐 유학할때 뭣 모르는 분들 (뒤에 일본어 가득 못읽으시니) 밥 맛있다고 산 게 후쿠시마 산이었고 그 지인이 성분을 보며 너무 무섭다고 그랬어요. 알려고 하지도 않고 먹는다고...

Finrod

2019-07-26 21:56:45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03

최근에 본 뉴스에 의하면 일본 활어차들이 부산항을 통해 입국해서 무법천지로 다닌다네요. 검역이나 경찰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그 중에 후쿠시마산 수산물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리로리로

2019-07-26 22:35:55

KakaoTalk_20190726_203443414.jpg

 

일본 한국 뿐만 아니라 엘에이 사는 지인이 보내준 사진이에요. ㅎㄷㄷ

몽실

2019-07-26 22:42:33

아 이건 미국산인데 농장 이름이 후쿠시마라고 들었어요 캘리 어딘가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블랙커피사탕

2019-07-26 22:44:31

ㅎㄷㄷㄷ 와. 이건 진짜 확인해 봐야겠네요.

physi

2019-07-27 01:18:55

https://www.producemarketguide.com/company/546247/fukushima-farms-inc

농장주 이름이 Michael Fukushima 씨라.. 농장 이름 바꾸는건 곤란할거 같네요. 

블랙커피사탕

2019-07-27 01:52:45

ㅎㅎㅎ그런 의미에서 이 농장은 이름으로 별 재미는 못 보겠군요.

얼마에

2019-07-26 23:14:10

활자중독자를 위해 영상 보신분 3줄요약 좀 부탁드립니다. 

크레오메

2019-07-26 23:41:39

+1 부탁드려요...

블랙커피사탕

2019-07-26 23:59:52

방에 앉아 글 읽어주는 게 아니라 현장 취재 리포트라 직접 보시는게 정보습득을 위해 좋을 듯 합니다.

굳이 요약해 보자면

 

사람 동물 마이 아프고 죽기도 마이해써.

근데 왜 아픈줄도 모르고 묻지도 말래.

근처를 찾아보니 방사능 대 폭발이고 정부는 해줄말이 엄때. 

 

얼마에

2019-07-27 00:15:25

갑상선 암 증가는 점점 늘어나는 증거가 있는데, 실제 피폭으로 죽은 사람은 아주 작은 숫자 아닌가요. 안전하다는 말씀이나 일본정부가 진실되다는 말씀이 아니라, 치사율에 도달할 정도의 위기 상황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체르노빌 때와는 한단계 낮은 영향만으로 제한된게 천만다행이죠. 

블랙커피사탕

2019-07-27 01:47:40

동의합니다. 체르노빌 의 레벨 7과 후쿠시마의 레벨 7은 다르다고 하더군요. 7이 리밋이라...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라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르노빌은 아예 공구리를 쳐서 막았지만....

physi

2019-07-27 01:40:30

1. 체르노빌 보다 후쿠시마가 사고 후 수습에 있어서 훨씬 통제가 안되는 심각한 상황임. 

2. 한순간 삶의 터전을 잃고, 방사능 노출이 원인이라 추정되는 (하지만 일본 정부는 부인하는) 각종 질병을 앓게 된 선량한 일본사람들은 딱해보임.

3. 일본 정부, 아베 나쁜놈.

얼마에

2019-07-27 01:43:09

2번 3번은 적극동의 하는데 1번은 사실이 아닙니다. 후쿠시마는 체르노빌과 같은 체급이 아닙니다. 체르노빌은 사람들이 엄청 죽어났어요. 

physi

2019-07-27 01:55:23

사실관계를 떠나 영상을 통해 편집자/기획자가 주고자 한 의도를 3줄요약하자면, 저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후쿠시마의 폐해는 끝없이 계속되고있다고요.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들어난 사망자 집계만 보수적으로 새어 보면 체르노빌의 피해자가 일단 크겠지만, 잠정적인 피해를 생각해보면 후쿠시마가 포텐셜이 훨씬 크다고봅니다. 땅 넓은 공산국가에서 그냥 없는 땅인 샘 치고 사람 강제로 옮겨놓고 원자로 묻어놓는 체르노빌의 피해는 차라리 굵고 짧죠. 바다에 계속 오염 원전수 흘려버리는 후쿠시마는 답 없어보여요.

얼마에

2019-07-27 02:17:10

체르노빌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사고입니다. 후쿠시마 할아버지가 와도 상대가 안되요. 

https://www.livescience.com/65554-chernobyl-vs-fukushima.html

 

@physi 님은 아이디 상 physics 쪽 하시는 분 아닙니까?!? 바다로 흘리는건 무책임한 짓이지만, 태평양은 엄청나게 넓어서 완전 멜트다운된 코어를 통째로 집어넣어도 딱 일본 그 주변만 영향을 받지 몇십키로만 나가도 순식간에 농도가 줄어듭니다.

공기중으로 노출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들이마신 체르노빌이 상대도 안될정도로 심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이런 불안정한 핵발전은 체르노빌이건 후쿠시마건 전부 집어치워야 됩니다만, 피해의 차원이 다른 것은 다른 차원으로 정확이 인지해야 합니다. 

armian98

2019-07-27 01:55:42

Fukushima Store  https://yelp.to/qTKq/F9qUrVSQEY
마우이에 있는 리뷰 좋은 식품점인데, 도저히 갈 수가 없었어요. ㅎㅎ

블랙커피사탕

2019-07-27 02:04:48

옛날 일본에서 거주할 때 후쿠시마에 가끔 놀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하기도 좋았고 싱싱한 해산물도 좋았지만 특히 복숭아가 엄청 달고 맛있었어요.

내 후쿠시마 돌리도...ㅠ

많이사

2019-07-27 03:26:57

전 라멘 먹으러 키타카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참 아쉽네요.

블랙커피사탕

2019-07-27 13:14:05

아..맞아요. 키타카타 라멘이 있었네요.ㅠ

흔히 말하는 일본의 3대 라멘 (하카타, 삿포로 그리고 키타카타)이라고 하죠.

 

복복

2019-07-29 11:03:50

주말에 netflix에서 dark tourist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후쿠시마 아직 엄청 심각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대처가 안되고 있는 상환인거 같아요..

이거보면 약간 재해 현장 그런곳 위주로 관광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가이거 수치기 보다가 방사능 수치가 예상보다 너무 높아서 다들 돌아가더라구요.

거기 보면 중간에 식당에 들려서 후쿠시마산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 장면이 있는데 먼가 이런 관광객들한테만 먹이는거 같아 소름돋더라구요.. 

블랙커피사탕

2019-07-29 11:15:04

후쿠시마가 일본 최대의 곡창지대이고 일본의 식량자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 입니다. 즉 후쿠시마를 포기하면 식량 뿐만 아니라 지지율 또한 추락하는 것이 뻔하니 기를 쓰고 자민당이 저런 짓을 하고 있어요. 멍청한 것이 후쿠시마의 오염토를 긁어내서 다른 지방에 옮겨 놓으면서 중화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결과는 후쿠시마의 오염은 똑같고 다른 지방의 오염은 올라가는 결과만 낳고 있어요.

둥이

2019-07-29 11:10:33

절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다큐에서 봤는데, 방사선 측정기를 설치한 곳은 설치장소에 있는 토양을 전부 객토한 다음 설치했다고 하네요. 실제 설치장소 인근에 가서 방사선 측정하니 높게 나오더군요.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19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2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0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911
new 114318

Grand Hyatt Hong Kong (Feat. HKG Four points) 후기

| 여행기 2
  • file
22Gauge 2024-05-03 348
updated 114317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21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450
updated 114316

IRA 은퇴 계좌에서 60일 이내의 비상금 꺼내 쓰기 | 피델리티로 집 클로징 후기

| 질문-기타 23
2n2y 2024-04-20 2909
updated 114315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31
이성의목소리 2024-05-02 3942
new 114314

Treasury direct 계좌 락 걸렸어요. 전화해서 풀어보신분 계세요?

| 질문-기타 1
connect 2024-05-04 87
updated 114313

영국 축구 여행 후기 및 팁

| 정보-여행 19
  • file
파노 2024-04-22 1462
updated 114312

우여곡절끝에 모델 Y 오더했다 모델 3 하이랜드로 다시 재오더했습니다.

| 후기 13
쟈슈아 2024-02-29 3066
new 114311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1
Leflaive 2024-05-03 3014
new 114310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15
  • file
륌피니티 2024-05-03 767
new 114309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22
오동잎 2024-05-03 1062
new 114308

11K 스펜딩용 카드 추천해주세요

| 질문-카드 6
에덴의동쪽 2024-05-03 1016
new 114307

직장인에게 가성비 좋은 MBA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2
돈쓰는선비 2024-05-03 659
updated 114306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18
  • file
만쥬 2024-05-03 3657
new 114305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1
두유 2024-05-03 447
new 114304

GS 포지션으로 미국 밖 다른 나라로 나가서 일할때 가족중 미국 영주권자는 영주권이 어떻게 될까요

| 질문-기타 12
민트바라기 2024-05-03 1047
updated 114303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4
Alcaraz 2024-04-25 10489
updated 114302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6
  • file
낮은마음 2024-03-29 1126
new 114301

기아 자동차 보험 가격

| 질문-기타 5
BugBite 2024-05-03 581
updated 114300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45
Strangers 2024-05-02 2035
updated 114299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1
마일모아 2020-08-23 28435
updated 114298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7
1stwizard 2024-01-11 14084
updated 114297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45
playoff 2024-05-02 4035
updated 114296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3
24시간 2019-01-24 199513
updated 114295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21
바이올렛 2019-03-18 214468
new 114294

아멕스 캔슬된 어카운트 technical error 체크 발행

| 질문-카드 3
애기냥이 2024-05-03 319
updated 114293

인생 고민, 커리어 고민

| 잡담 73
여행비행소년 2019-02-09 5302
new 114292

집 판매 수익으로 새집 Mortgage 갚기 VS Cash Saving account 이자 받기, 뭐가 나을까요?

| 질문-기타 6
놀궁리 2024-05-03 922
new 114291

은퇴준비/은퇴후 를 위한 본드 뮤츄럴 펀드

| 질문-은퇴 4
Larry 2024-05-03 547
updated 114290

넷플릭스 삼체 (3 Body Problem) 보셨나요? (스포 x)

| 후기 16
이론머스크 2024-03-25 4720
updated 114289

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22
렝렝 2018-03-06 3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