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귀국시 미국서 데스크탑 구매 고민입니다.

1. 네.

2.3. A/S가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인터내셔널 워런티같은 거 생각하셔야 해서요.

어차피 그럴 바에는 그냥 한국에서 조립컴 사는 게 나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편하게 대기업컴 사시고 대기업 A/S를 받는 게 좋죠.

조언 감사 드립니다! 저도 옵션이 미국서 미국 브랜드 구매 vs 한국서 조립컴 구매 vs 한국서 대기업 제품 구매 인거 같은데요. 

부모님 사용을 위해서는 A/S가 중요한 것 같으면서도, 막상 데스크탑은 고장이 잘 안 나는 것 같아 다른 옵션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많은 분들 조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굳이 미국에서 사갈 필요는 없다 가 중론인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에 부모님이 오셨을때 미국에서 랩탑을 사서 한국에 가져가셨습니다. 문제는 AS 가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미국에서 사는게 좀 싸지요. 

그러나 컴터 문제 생기면 좀 골치아프더라구요. 그럴바에는 그냥 한국 코스트코에가서 사서 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네, 아무래도 코스트코가 교환 및 환불, 그리고 옵션이 오히려 제한적인 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일단 한국 코스트코 온라인에는 데스크탑이 3개 미만으로 나오는데, 기회될 때 매장 방문하여 살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존에 부모님께서 아이폰 사용하신다면, 아이패드 화면 큼지막한거나 아이맥 추천드립니다.

애플 기기들이 고장도 잘 안나고 유지 관리도 확실히 편합니다.

아쉽게도 꾸준한 갤럭시 유저시고, 구형 아이패드도 있으시나 데스크탑도 같이 쓰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온라인 게임 같은 것도 하고 그러시는데에 테블릿이 아닌 것도 필요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소중한 의견 감사 드립니다! 

프리볼트인지 확인해보세요. 전 한국에서 올 때 데스크탑 컴퓨터를 미국에 가져온 케이스인데, 컴퓨터 파워에 확인해보니 220v 라고만 써있어서 110~240v 되는 파워로 교체해서 가져왔습니다. 안에 스위치가 있어서 110, 220v 전환 가능해요. (바꿔말하면 나중에 스위치를 220v 로 안 바꾼 상태로 한국에서 꽂으면 컴퓨터가 저 세상 가겠죠 제껀)

프리볼트면 돼지코 쓰시지 말고 한국에서 차라리 컴퓨터용 전원선을 별도로 구매하세요. 컴퓨터 전원선 까만색 뭔지 아실 거 같은데..  모니터에도 꼽고 하는 그거요. 몇 천원 안합니다. 그거 꽂아서 쓰시면 됩니다.

+1

노트북은 대개 해외 가지고 나가는 걸 고려해서 프리 볼트인 경우가 많은데 데스크탑은 아닌 경우도 많으니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도 컴퓨터는 직접 조립해서 쓰는 편이라 미국으로 건너오기 직전에 조립했는데, 한국 제조사는 대개 220 제품만 판매하고 있어서 그보다 비싼 가격에 커세어 프리 볼트 제품 조달해서 사용했습니다.

네, 반드시 프리볼트 여부 확인하고 프리볼트더라도 돼지코가 아닌 전원선 구매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코는 아무래도 임시 방편일텐데, 단기 방문이 아닌 장기 사용이 목적이니까요. 감사합니다! 

델은 기본적으로 월드 워런티가 되는 걸로 알고 있고 레노버는 구매하실 때에 10불 추가시 월드워런티를 신청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정도의 기본사양을 구하시는 것이면 그냥 맘편히 한국 대기업꺼 하시는게 가격차이도 그다지 크지 않고 AS 받기도 쉬울꺼 같네요.

Dell은 한국으로 ownership transfer가(NBD, Premier Support 등) 가능한 type의 warranty를 ownership transfer하여야 하고 북미와 동일모델이 한국에 출시되어있는경우에만 한국에서 무리없이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Optiflex, Precision 등 기업용 라인업 PC혹은 워크스테이션류는 큰 무리가 없으나 일부 Inspiron, XPS 제품군의 경우 수리받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애플 제품이 해외에서 가져와서 사용하기에는 제일 무난합니다..

누님이나 후라이님이 평생 현장출장 A/S해드릴 것이 아닌이상 한국에서 한국 대기업 제품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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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미국에 남고 누나만 서울로 들어가니, 둘 중에 하나라면 A/S는 누나가.. 

그래도 삼성/LG의 A/S 편의성이 뛰어난 만큼, 일단 한국 구매를 기준으로 조립 vs 미국 브랜드 (Dell/HP) vs 한국 대기업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는 보통 110v ~ 220v까지 프리볼트로 출시되는 경우가많습니다

돼지코만 끼우던지 한국에서 케이블 사서 끼우시면 접지까지 다되고 편합니다

2) 가격은.....스펙에 따라 브랜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스킵하겠습니다

3) 델은 한국으로 워런티를 전환시킬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것도 브랜드별로 다르기때문에 구입할 브랜드의 월드 워런티 정책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냥 노트북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노트북에 HDMI 포트 있는걸로 구입해서 모니터 물리시고 + USB 포트로 키보드/마우스 물리시면 됩니다.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이 편한게 인터네셔널 워런티 되는거는 수리가 좀 용이하고 + 대부분 프리볼트 입니다. 추가적으로 부피도 작아서 가지고 가기도 편하고 + 기내 수화물로 가져가서 고장 위험성도 적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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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무겁게 데스크탑을 어떻게 들고 공항까지 가요. 

요즘 랩탑 얼마 안하는데 랩탑으로 가시죠. 부모님이 고성능 게임하실것도 아니고. 

일단 이삿짐의 일부로 부칠 거라 공항에 들고 가는 것은 옵션에 없고, 다만 선편으로 이동하다 보니 혹시 모를 파손 위험은 있을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 선호는 아무래도 같은 성능이면 노트북보다 내구성이 뛰어날 것이라는 편견(?) 때문인데, 휴대성과 내구성이 꼭 trade off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배로 부쳐도 안에서 흔들리고 할 수 있지요. 컴퓨터 부품은 꽤나 주의해야하거든요. 안전을 위해서는 노트북이 수십배 낫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완제품 사시는것보다는 졸입이 더 저렴할 것 같네요.

2번 같은 경우는 넘 오래 된 모델이라 그렇게 추천할 수 없구요.

다른 대안으로는 에플TV같은것과 아이페드로 TV 연결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잇고요.

사모를 보셔야하는 경우라면, 한국에서도 저렴하게 졸입 컴퓨터 작만할 수 잇으니 그런것도 옵션이겠네요.

지금 AMD에서 새 CPU가 나와서 AMD 최신 CPU 값은 올라가는 추세더라구요.

굳이 미국에서 사갈만큼 가격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차이 나봤자 십만원 정도일텐데, 그걸 한국까지 가져가고 as문제, 한글 윈도우 재설치 등등을 생각할 때 그냥 한국 가서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한국 가격 비교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보시면 됩니다.  http://prod.danawa.com/list/?cate=1131486

저희 아버지께서 70대 후반인데 동영상 편집해서 유튜브 올리시고, 홈페이지도 도메인 사다가 직접 관리하시고 그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대기업 컴퓨터를 고집하시는데요, 부르면 와서 직접 AS가 가능한것은 부모님 세대에는 필수입니다. 

단순히 H/W AS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까지도 출장비 드리면 성실하게 봐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설계한 제품은 드린다고 해도 한국서 AS 받기 힘들다고 LG꺼 사라고 하십니다. (뭐 그래봐야 제 전 직장 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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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서플라이가 프리볼트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쓰던 컴퓨터 가져오려고 했었는데 220V 만 지원해서 여기와서 다시 구입했거든요. 꼭 사시기 전에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1번이요

1. 노트북이아닌 데탑경우 전압확인 꼭 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산 데탑경우 거의 220V고정이라, 미국 가지고 오시면 power supply만 따로 사서 갈아 끼셔야 합니다.  미국에서 구매하시는 데탑 전압 꼭 확인 필요합니다.

2. 가격적인 메리트... 크게 없습니다.  단지 구매시 스트레스는 좀 덜 받습니다.  가격알아보시는 process자체가 한국보다는 미국이 훨 간편(?) 합니다.

3. 데탑 고장날일은.... 확율적으로 크게 없습니다.  게다가 high end가 아니시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말씀하신것 처럼 서핑, 간단한 게임, 유투브라면; 강력하게 아이패드 추천 드립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렛은 비추입니다)  가격이 싸서가 아니라, 활용도 면에서 부모님분들이 쓰시기에 훨씬 났다고 보여 집니다.  처음에 조금만 익숙해 지시면 쓰시는데 편하시고, 게다가 다른가족들이 혹시나 iphone계열을 가지고 계시다면 facetime / imessage의 기능이 매우 강력합니다.  안드로이드도 아이패드 되는거 다 됩니다만, UX측면에서 어르신분들이 쓰기에 비교하기 힘듭니다.

데스크탑이 고장이 안 나는 건 사실일 수 있어요. 메모리나 GPU 나가는 게 뭐 그렇게 흔치는 않아요.

하지만 윈도우즈를 맛가게 하는 건 그것보다 훨씬 쉽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 돼요(...)

어디에서 사시던 ssd는 달려있는것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냥 어르신들은 삼성데스크탑을 집근처에서 사시는게 좋아요. AS도 받기 좋고요. 그냥저냥 쓰는 데스크탑은 오육십만원해서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아요. 그리고 해외구입품은 수원본사에 보내야한다고 하면서 열어보려고 하지도 않더라고요;;

222 한국서 컴맹 또는 컴에 신경쓰기 싫은 사람은 무조건 삼성 컴퓨터 입니다. 제가 한국 집에 조립컴을 사왔는데 아내가 삼성에서 As를 하더군요. 왜 삼성에 전화했냐니 삼성 Ssd가 들어 있어서 케이스에 삼성스티커를 보고 삼성컴인줄 알았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해결 해 주더군요...제 경험상 as는 삼성입니다. 한국에서 는요..

어르신들이 쓰시는 거면 굳이 미국에서 델 사서 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한국가서 근처 대리점이나 인터넷으로 사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컴퓨터 수리점 해외 부품 별루 안좋아한다고 합니다. 

저도 어머니가 상당히 활발하게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관계로 비슷한 고민을 했었구요, 결국에 삼성노트북을 다나와에서 찾은 가게에 가서 구매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어른들이 컴퓨터는 잘 모르시니깐 도움이 많이 필요한데 삼성이 A/S가 좋은 것으로 한국에 알려져 있으니, 마음의 평화 (?) 차원에서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문과라서 컴퓨터는 잘 몰랐기 때문에 컴퓨터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놓은 글을 참고했는데요, 2016년 글이지만 한국에서 컴퓨터를 고르는 법에 대한 개념을 잡기에는 좋은 글 같아서 공유합니다: https://blog.naver.com/keitaro85/220746400847

이런 방식을 통해서 정말 목적에 맞는 모델을 찾고 다나와 등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맞는 가격을 찾으면, 한국에서 컴퓨터 사는거 그렇게 비싸거나 부당한 (?) 딜을 당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미니피씨 추천합니다.

제가 상기 목적으로 거실에 놓고 쓰는데, 성능 잘 나오고 크기가 작아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더군요.

크롬북 추천합니다....가격도 착하고 위에 적으신 용도에도 딱 들어맞구요...무엇보다 관리가 쉽습니다....사용하다가 버벅대거나 하면 리셋해버리면 끝입니다.

구매후 한국가시기 전에 계정관련 몇가지만 설정하면 됩니다. 집에서 사용하실테니 얇고 뭐 그런거 필요없이 모니터 좀 크고 싼걸로 고르면 되지 싶네요.

몇년쓰시다가 새로 사도 부담없구요...저도 장모님 해드렸는데 대만족입니다.

60대 부모님께서 사용하실 예정 - 부피가 작고 저렴한 제품이 좋습니다. (ALL IN ONE 도 괜찮습니다.)

컴퓨터의 완성은 모니터 입니다. 27인치 FULL HD 모니터 강추 드립니다.

그런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가격차이 그리 많이 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A/S받을수 있는 삼성 랩탑을 싸게 미국에서 구매하신 후

한국에 잇는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시면 됩니다.

삼성 랩탑 미국에서 구매해서 가져가도 별다른 절차 없이 A/S 잘 되나요? 

네. 해외버전이라도 as잘 됩니다. 제경우엔 5년넘어도 고장은 팬만 한번 나가서 26000원주고 교체해서 아직도 잘쓰고있어요.

데스크탑은 한국서 브랜드제품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위 가격에 텍스더하면 아래제품에 8기가램 꼽는거랑 비슷해보이네요.

http://m.danawa.com/product/product.html?code=8020021&cateCode=11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