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nb 호스팅 후기

마모에서 보기드문 AirBnB 호스팅 후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언제 바나나 먹으러 가게 에어비엔비에서 최선님 댁 찾아봐야겠어요! ^^

24시간님은 당근 무료입니다~ 제가 받은 정보가 얼마인데 ㅋㅋㅋ 바나나도 덤으로 무료 ~ 오시면 $.30 비싼 오가닉으로 준비할게요~~~

어휴~ 저야말로 받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영광입니다 :)

에어비앤비 하면 현빈 같은 사람이 오는게 아닌가요?ㅇㅁㅇ??? 아, 스페인이 아니라서 안되나?ㅇㅁㅇ??? _{하루 빨리 라면을 공짜로 하셔야...}

오~~ 역시 정보가 많으시니까 라면 아이디어 주시는군요.  컵라면 $3 이렇게 받아야겠네요 ㅋㅋㅋㅋ

그러실거면 항상 뜨거운 물 나오는 포트 있으시면 좋을거 같네요. 근처 한인마트에서 신라면, 육개장, 튀김우동 같은거 사두시면 매운거/안매운거 골고루 될테고요. 귀찮으시면 옆에 돈통 놔두시고 양심에 맡기셔도 됩...

끄덕끄덕~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최선님은 현빈을 기다리시게 되는데...

과연 이게 최선일까요???

하지만 라면은 셀프입니다

최선님 이거 쏠쏠한데요 ㅋㅋ 저도 이거 실은 알아보는 중인데 어느쪽으로 할까 지금 가닥을 못잡아서 집만 딥따 보러다니고 있어요. 집에서 방하나 내주니 이렇게 편리하네요. 그래도 역시 프라이버시 침해하거나 그러진 않나여? 서로 조심해서 다행인건가?!??

프라이버시 침해는 불가피할 듯 해요.  

그리고 제 경우는 세컨하우스 같은 프라이머리라서 가능해서 신경이 덜 쓰이는 것도 있어요 ^^

오 마모에서 호시팅 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재밌는 후기 잘읽었어요~

저도 호스팅을 해볼까 생각했는데 택스보고하게되면 토해내는 돈이 많을꺼 같아서요...에어비엔비 통해 하면 1099 발급받게 되나요?

사시는곳은 많이 번화가 인가요? 저는 공항에서 30분거리 정도 사는데 생각보다 하는 사람들이 꾀 있네요 그것도 비싸게 ㅎ

본업이 너무 한가한 직업이라 집에 왔다갔다 할수있는 거리고 정말 사이드잡이라도 찾아야하나 터에 이런글을 읽게되니 솔깃 하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사는 곳은 많이 한적하구요. 작은 동네 공항이 차로 20여분 내에 있긴해요.

세금은 역시 전문가에게가 정답인 듯하구요.

그리고 정보는 여기에 ^^  https://www.airbnb.com/help/article/414/should-i-expect-to-receive-a-tax-form-from-airbnb

가족들 한달 한국 보내기 vs 월천 비자금(+나만의 시간?)
후자 승!?? ㅋㅋㅋ

특별한 후기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따라가서 놀다가 오면 좋은데 그런 직업이 아니라서 ㅠㅠ 놀면 뭐해? 라는 걸로 귀결 되네요 ㅎㅎ

아 저도 관심많은데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 즐 자원봉사 ^ ^

역시 범상치 않으세요 ㅎㅎ

수염도 밀었는데 어째서요? ㅎㅎㅎ 

'안물안궁'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친절한 최선님ㅋ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리액션 감사합니닼 ~~ 

이게 그냥 리스팅 올리면 바로 되는건가요. 보험 같은건 필요없나요?

네 그냥 리스팅 올리면 바로 되요. 근데 찍으라는 것도 많고 쓰라는 것도 많아요. 리스팅을 했는데도 하루 안에 입질이 없으면 손보셔야해요. 보통 시키는대로만 하면 하루 이틀 안에 입질이 와요.

"전 물만 마시는대 살이 쪄요" 이러지만 않으면시면 대요.

예약이 안들어오면 손해를 보게되어있는 구조인가요? 저는 손님이 돈내면 수수료 떼어가는걸로만 알았는데 그냥 포스팅만 해도 돈을 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1박에 얼마예요?

35에서 110으로 책정했습니당

성수기 비수기 차이가 크네요!

네 그렇게 하라고 추천하더라구요.

제가 올해 제일 관심있는게 요거였는데 후기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깐... 집에 있는 방을 빌려주는건가요? ㅇ상한 손님와서 집 다 버렸다는 리뷰 보고 (정말 이상한 사람들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이런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싶었는데 또 마음이 혹하네요. 

네 집에 있는 방 빌려주는 것 맞아요.   이상한 사람이 없다는 보장은 없어서요.  아마 그 부분이 많은 분들이 망설이는 큰 이유겠죠. 그래서 다 AYOR ㅜㅜ

주변에 뭔가가 있는 위치여야 에어비앤비 손님이 오는 거겠죠?

위치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교외의 주택가 깊숙한 곳이면 좀 힘들겠죠?

주변에 아무 것도 없어도 되는 hipcamp 라는 것도 있으니 꼬옥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듯 해요.

그래도 대도시가 아무래도 수요가 가장 높겠죠. 그리고 진상도 왠지 더 많을 듯한 느낌적인 느낌 ^^;

hipcamp 찾아보니 그것도 또 해당사항이 없네요 (:

대도시권인데, 중심가가 아니고 중심가에서 30마일 떨어진, 반경 10마일이 온통 주택가 뿐인 교외의 대규모 주택단지 인데, 에어비앤비 손님은 안찾아올 듯 해요. 에어비앤비 사이트에서 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동네는 하는 사람도 없군요...

아 그렇군요 . 제 경우에도 교외  주택가인데 주변 2-3마일안에 브랜드 호텔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네요.

친절한 보충설명 감사합니다.

혹시 주변에 대학이나 회사가 있나요?

천만에요 ^^ 10마일 내에 큰 연구소가 있고 20마일 떨어진 곳에도 주립대학이 있습니다 

아.. 10마일 20마일은 가까운 거리는 아닌데..

저도 제 주변에 에어비앤비 수요를 창출할만한 뭔가가 있는지 리서치를 좀 해보겠습니다. 에어비앤비 관련 세미나는 한번 참석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데 적극적으로 고민해본 적은 아직 없지만 관심은 있어요.

감사합니다.

네 ~ 뭔가 도움이 되었더라면 좋았을텐데.....모쪼록 잘 찾기를 바랍니다 

1박에 50불이라고 가정시에 AirBnb에서 수수료 얼마 떼가나요? 저는 우버 사이드 잡 몇달 해보고 공유 경제, 창조 경제는 이제 안 믿거든요. 우버에서 수수료 떼가는 정도가 공유 경제 수준이 아니라 착복 경제 수준이라 이젠 그만 뒀습니다. 우버는 바쁠때 손님에게 왕창 덤탱이 쉬우고 기사한텐 생색내는 수준으로 할증 요금 조금 더 처주는 정도 이거던요. 손님이 50불 내면 우버에서 20~30불 떼가거던요.

우버니 리프트 착복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는데 정말 심하네요.

제 경우에 Airbnb는 $50에 $2 미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