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YOU are on camera! CX가 비행중 승객모니터링

이미 많은 항공기 제작사 혹은 개조업체등에서 캐빈 모니터링 캠 솔루션 출시되어 있지요 :)

저는 카메라 촬영이 말씀하신 선행적인 조치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고 하셨는데 비행중인 기내처럼 폐쇄된 공간에서 이것보다 덜 invasive한 다른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다목적 용도로 일단 유닛에 달려 나왔는데 대부분은 설치시점부터 Deactivat 되어있습니다.

유럽 국적 비행기들은 기내 곳곳에 CCTV가 있습니다.

이제 어디든 카메라에서 자유로운 곳은 없는 것 같아요 ;;

전 워낙 행동이 바르고 외모가 몹시 수려하여 이런건 걱정이 않되더라고요...

차지 하셨네요... ㅋㅋㅋ 

이런방법도 있긴 하군요.

ㅋ incognito 로 야동삼매경

이미 GWB 취임 초기무렵 트레이드쇼에 가면 2nd, 3rd 티어 서플라이어 부스에서 심심찮게 보였던 것들입니다.  그런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요즘은 OEM 이나 항공사들이 더 적극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솔루션 개발하는 회사들이나 기술 자체를 선전/소개하는 기사는 많지만, 지금 인더스트리가 어디쯤 와 있는지 가늠해 보시라는 차원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1st 티어 두 회사의 홈페이지에 나온 관련내용을 링크합니다.

https://www.safran-aerosystems.com/fluid-and-water-waste-management/cabin-controls-0

https://utcaerospacesystems.com/product_gallery/video-systems/

이게 승객들에게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이미 결론은 내려져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