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유학생이 BOA에 남겨놓고 온 돈.. 괜찮을까요?

계좌 클로징 한다고하고 한국주소로 보내달라고 하면 체크 보내줍니다. 근데 확실한건 가서 직접 (미국에서) 캐슁하시는게 좋아요. 혹시 모르자나요 잃어버릴수도 있는노릇이고.

한국에서 디파짓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메일 하겠지요...그런데 이메일이 아닌 우편으로 보낸다면 어디로 받아야 하는지...ㅎ 제 지인도 10년전에 401K땜시 BOA계좌에 돈 넣어놓고 들어갔는데 아직도 안찾아가네요. 문제있다는 얘길 안하는거보니 문제가 없겠지요? ^^

요즘 해킹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데 저같으면 그냥 한국으로 송금해서 적금이라도 들겠어요 

저도 궁금하긴 했느데...저라면 한국으로 송금이나 가져와서 적금이나 예금. 등등 은행에서 단 만원이라도 이자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 보면.. 가끔 이런 분들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미국에 돈 남겨 놓고 가거나.. 귀찮아서 그냥 두거나..

그냥 다 빼가세요.. ㅎㅎ 혹시라는 경우 없어요..  혹시 돈이 사라질 경우면 모를까요.. 

환전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그냥 거주하시는 나라 돈으로 가지고 있는게 항상 편하고 안전합니다.

그런데 미국카드를 유지시켜야 할 경우는 계좌에 돈을 좀 남겨둬하지 않을까요? 가끔 써줘야 하고 연회비도 해야할텐데...그럴때마다 송금할려면 수수료가 엄청날텐데요.아닌가요???

미국에 (일시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실거주지가 없다면.. 계속 옛날 주소로 카드 유지하는 것도 정상적인건 아닐겁니다.  합법적인 건지도 모르겠구요.

마일 보너스 차이가 커서 한국에서도 미국마일 모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나중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경우는 이게 더 큰 문제로 번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Discover 같은데 saving account로 옴기면 이자 꼬박 꼬박 나오니까 그냥 옴기시면 되지 않을까요? discover 같은데서는 계좌 닫아버리거라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그냥 막연한 생각해 헛소리 한번 해봅니다. ㅋㅋ

미국 신용카드로 마일 모으시는거라면 굳이 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해킹 당해서 예금 다 빠져나가도 보상해주지 않는 한국은행들보다는 훨씬 안전하다 생각 되구요

신원 증명은 어차피 계좌를 외국인으로 열으셨을텐데 미국 가서 여권 보여주면 될 일인것 같구요

하지만 딱히마일 모으시는게 아니라면 한국으로 가져 오는게 낫겠죠. 언제 비상금이 필요할지도 모르고, 이자 안주는 체킹에 넣어놓느니 차라리 한국에서 적금에라도 넣어놓던가요 (Ally 같은 은행이 이자 더 주는건 함정)

계좌 안쓰면 휴면상태 되는거 아닌가요??

오랬동안(몇년인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액티비티가 없으면 정부로 귀속된다고 들었습니다. 그 전에 미리 연락이 오고 답변이 없으면 그리 된다고 하니 메일링 주소 잘 등록 해두세요. 카드 사용하시면 페이먼트 액티비티는 생기니 문제가 없긴 하겠네요.

근데 큰돈 은 어떻게 한국으로 송금하나요? 현찰로 가져갈순 없을테고? 그냥 은행가서 transfer 하나요? 

Dormant account가 되면 주정부에 귀속이 되는데요.
기간은 주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Activity 중에 online login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달에 한 번이라도 login은 해주셔야 될 것 같네요.

+1  맞아요... 제가 웰스파고에 쓸때 없이 계좌 몇 개 열어 놨었는데 그 주에 세이빙 계좌를 일정시간 거래 내역이 없다고 계좌가 온라인에 안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은행가서 계좌 수표 보여주고 다시 온라인에 보이도록 설정 했었던 경험이 있어요. 순간 정신 놓고 있으면 이렇게 계좌와 함께 금액이 사라질수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냥 지나갈수 있겠구나 했어요... 물론 지금은 웰스파고 계좌 다 정리 했지만요...

뱅크어브아메리카는 핸드폰 앱에서 수시로 확인하기가 편하니 확인 하시구요...

특별한 거래가 없을거면 한국으로 돈을 옮기시는게 낫지 싶네요.

요즘 같이 달러 강세에는... 

보아의 경우 메인터넌스피도 있습니다.

그 금액도 상당히 빠저 나갔을거에요.

한번 확인해보시고, 세이빙으로 옮기시던지, 아니면 엑티비티를 만드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클로우즈가 답인거 같네요.

제 동생이 귀국전 BOA에 checking 계좌 남겨 놓고 주소지는 제 주소로 해놓고 min. balance 유지시키고 갔습니다. 아주 가끔 미국본토나 괌으로 출장/여행가면 데빗카드 쓰게되지 않을까 해서요. 벌써 10여년이 넘었는데요. 저에게 1년에 한번즈음 form이 날라옵니다. 주소 확인하고 외국인 인거 확인하고 이런거요. 그런데 한번도 제출 안했던것 같습니다. 그대신 아주 가끔 동생이 debit 카드를 한번씩 썼었나 봅니다. 그런데 올해 갑자기 transaction이 없다고 몇월 몇일까지 form을 작성해서 보내지 않거나 transaction 없으면 강제로 닫는다고 하길래 제가 부랴부랴 송금 25불 했습니다. 참고로 유지한 평균 balance는 약 2500불 정도였습니다. 

저라면 그 체킹어카운트에 체크 남아있으면 그걸로 잔고를 내 이름 앞으로 써서 한국은행에 디파짓하고 미국 은행에 잔고가 얼마없으니 닫아달라고 이메일 보내서 클로징 할것 같아요. 미국 개인체크도 한국네서 디파짓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