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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장에 된거 같아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돈쓰는선비, 2019-08-12 12:46:18

조회 수
8412
추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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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오늘 background check도 다 확인되었다고 출근 날짜 잡았습니다. 오늘 광복절이라 일본회사에서 독립하는건가 싶습니다.

 

정말 많은 응원의 글과, 축하의 글 감사합니다. 일일이 댓글 읽어보며 울컥하기도 했네요. 

 

다른 힘든 과정에 있는 분들도 앞으로 평안한 삶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감사의 글...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물론 일일이 댓글을 달아 감사의 표현을 해야하는게 맞으나 자칫 뻔한 댓글이 조심스러워 댓글을 읽고 또 읽어보고 괜히 또 울컥... 

 

다시 한번 너무 좋은 분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모든 댓글 감사합니다. 

 

------------------------------------------------------------------

(결론) 지난 주 금요일에 오퍼를 받았습니다.

 

제가 제 개인사를 구구절절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10년 동안 나름 많은 몸과 마음 고생을 했습니다. 

부끄럽게도 가방끈이 길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거의 최저 인금을 받으며 일본 통신사에 들어가서 

정말 코피 터지게 살아남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이 노력한 만큼 회사를 통해, 비자, 영주권, 그리고 시민권도 받았구요.

 

물론 저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 열심히 살고 계신 분들께는 죄송되는 이야기지만, 

이것 밖에 못 벌어오는 제가 얼마나 한심하고 가족에게 미안했는지 

괜히 다투기도 많이하고, 혼자 눈물도 흘리기도 했네요. (제가 눈물이 많아요 ㅠㅠ)

 

첫 상사가 아주 독한 사람이라 정말 첫 3-4년 살벌하게 일했던거 같아요. 

마침 울 첫째가 갓난 아기때라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었고,

잠도 못 자고 자존심에 죽자 살자 일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이 미친 상사는 업무 결과에 대해선 존중해줬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에선 인정을 받으며 (무늬만) 승진이 되긴 했었죠. 

하지만 local이라는 이유로 월급도 그만 그만 받았기에

많은 인터뷰를 보았고 수없이 떨어지고 미끄러졌네요.

수없이 기도하고 간절했지만 단 한 번이 안되었습니다.

계속 떨어지는 면접에 이제는 더 좋은 기회는 없는걸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구요. 

 

그런 가운데 한 달 반 전에 인터뷰 본 큰 미국 대기업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해 면접을 본거라 면접은 아주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가 잘 모르는 분야를 제가 주도적으로 설명하느라 자신 만만했구요.

그런데 제가 받는 월급보다 더 큰, 그리고 내가 써낸 원하는 월급보다 더 많이 준다는 겁니다.

HR과 이 부분에 대해 통화하는데 제가 잘못들었나 몇 번이고 물었습니다. 

 
이 기회를 잡게되면 정리해야 할 일이 많아 오퍼를 바로 승락했습니다.
이젠 background check만 남았습니다. 별 문제 없겠죠. 
마일모아 같이 활동하는 친구가 "그동안 수고했다"는 말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동안 같이 힘들어 한 아내가 먼저 생각이나고, 자랑스러워 하실 부모님도 생각이 나고,
이젠 뭐라도 하나 더 가르칠수 있는 아이들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넉넉치 않은 형편에 마일모아가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잘 되는 다른 분들 보며 항상 희망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내 크리딧을 팔아 마일리지를 통해 여행할 수 있어
아빠 노릇, 남편 노릇을 할 수 있어 그 동안 살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만약이라도 제 자랑글이 불편 한 분이 있으시다면 글 펑할께요.
근데, 혹시 힘드신 분들 있으시면 마일모아에 힘들 분들을 응원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3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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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is

2019-08-13 08:49:58

돈쓰는 선비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정진해서 이런 좋은 소식을 마모에 전할 날이 있으면 하네요~!

돈쓰는선비

2019-08-13 15:07:03

입에 발린 말이될까 조심스럽지만 Aeris님께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도할께요.

유랑

2019-08-13 09:02:19

아직 자랑질 하기엔 너무 이른거 아닙니까?

 

한 십년뒤에 은퇴해도 될만큼 부자 되시고 또 자랑질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돈쓰는선비

2019-08-13 15:16:41

네, 조심스러워요. 근데... 우선 벌려놓고 생각하고 싶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렸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드림 컴 트루!

항상고점매수

2019-08-13 09:11:56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세요!!

돈쓰는선비

2019-08-13 15:18:41

네, 더 행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땅부자

2019-08-13 09:42:50

정말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직장에서도 빛나시길 바랍니다. 

돈쓰는선비

2019-08-13 15:19:08

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트레블러

2019-08-13 11:02:54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마모회원분들중 돈선님 글에 공감하고 비슷한 환경에서 노력하고 계신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되고,

이 글이 그 분들에게도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돈쓰는선비

2019-08-13 15:19:42

마일모아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크레오메

2019-08-13 11:16:26

선비님!!

 

옛날 제 글이 생각 많이 나네요. 하루 아침에 짤리기도 했고 또 금방 또 직장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여기 마모 분들에게 얼마나 위로를 받았던지요. 담담하게 적으시는 문체에 저도 옛날 생각 많이 나고 지금 더 잘되셔서 정말 제 일인양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돈쓰는선비

2019-08-13 15:33:58

대단하세요! 고생하진 만큼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축하 감사해요.

familyman

2019-08-13 11:27:20

이런 자랑글이 불편한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저희가 더 자랑스럽네요. 꼭 background check 잘 끝내시고 새로운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시고 가족과 더 나은 생활 누리시기 바라겠습니다.

돈쓰는선비

2019-08-13 15:36:31

에고.. 감사합니다. 네 좋은 기원 감사합니다.

바스켓맨

2019-08-13 11:41:26

축하드립니다!!

돈쓰는선비

2019-08-13 15:36:49

감사합니다!!

ppf

2019-08-13 12:06:35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직 or 승진을 몇년째 시도중인데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은 저에게도 좋은 희망이 되네요. 선비님처럼 계속 노력하면 언젠가 저도 되겠죠. (될려나요...? 요즘 자존감이 바닥....) 모처럼 가족들이랑 좋은 여행다녀오세요, 맛있는것도 드시구요!! 

돈쓰는선비

2019-08-13 15:43:00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말씀을하시니 마음이 무겁네요. 저도 준비하는 과정에 도와주신 분들이 엄청 많았는데, 맘 같아서는 가까이서 서로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도와드리고 싶어요. 준비 잘 하시고 잘 되시라고 기운 넣어드립니다. 빠샤! 축하 감사합니다.

오리온

2019-08-13 14:02:40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했던가요. 마모에서 몇백배가 된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옮기는 사이에 한템포 푹 쉬고 가시고 가족 여행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돈쓰는선비

2019-08-13 15:44:19

안탑깝게도 쉴 타이밍이 없을거 같은데, 기래도 좋습니다. 그리고 제 기쁨이 몇배가 되어 다른 분께 힘이 된다니 기쁩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체리러버

2019-08-13 14:07:2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치맥파티 가셔야겠네요~! ㅎㅎ

돈쓰는선비

2019-08-13 15:45:40

큭 출장 중에 아무것도 모르는 동료들과 치맥했지요. 물론 이사람들은 모릅니다. 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SKSJ

2019-08-13 14:45:06

정말 기쁜 일입니다!! 저도 함께 축하드립니다!! 

돈쓰는선비

2019-08-13 15:46:36

부끄럽습니다. 감사해요.

오하이오

2019-08-13 14:56:10

축하드려요. 요즘 정신 없이(순전히 시차로) 살다 보니 마모에 무슨 일이 있는지 남 둘러볼 여력 없이 지나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이런 기쁜 일이 있었군요. 무엇보다 만족스러워하시고 지난 수고를 다 쓸어 내시는 듯한 위로가 느껴져서 제가 다 후련한 느낌도 듭니다. 새 직장에서는 순탄하고 가정 두루 행복한 일이 가득 하길 빕니다.

돈쓰는선비

2019-08-13 15:50:28

큭.. 멀리 여행가서 빼먹지 않고 사진 올려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이직이 저희 형편에도 좋은 일이지만 돈 보다 더 중요한 가족 행복을 추구하며 살려고 합니다. 오하이오 형님 사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으니 항상 좋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울컥) 축하 감사드려요.

HJ012

2019-08-13 15:53:45

축하드립니다. 이젠 마일말고 닉처럼 돈쓰시면 사는 일만 남으신...앞으로도 행복한 삶되길 바래요.

돈쓰는선비

2019-08-15 09:16:50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배푸는 선비가 될께요.

유저공이

2019-08-13 17:09:46

가방끈 긴데 최저임금에 가까운 월급. 아 짠 하네요.

이제부턴 가방끈 보다 많이 버세요...

저도 마일모아 아니였음 여행한번 제대로 못가고 살았을꺼 같네요.

 

돈쓰는선비

2019-08-15 09:17:32

정말 마일모아 아니였음 지난 10년이 우울했을거 같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유저공이

2019-08-13 17:10:19

가방끈 긴데 최저임금에 가까운 월급. 아 짠 하네요.

이제부턴 가방끈 보다 많이 버세요...

저도 마일모아 아니였음 여행한번 제대로 못가고 살았을꺼 같네요.

 

쭈욱

2019-08-14 21:59:56

좀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과 행복한 여행 많이 하시기를 바랄께요!

 

돈쓰는선비

2019-08-15 09:19:3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커피중독

2019-08-14 22:32:40

해 본 사람만 아는 그 마음고생이란..

축하합니다! 

돈쓰는선비

2019-08-15 09:20:32

에고.. 이게 안하면 더 좋을텐데 힘든 분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여기 모든 분들이 좋은 일로 웃는 날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CK

2019-08-15 09:22:23

늦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좋은일들만 가득하실 겁니다~

돈쓰는선비

2019-08-15 15:10:50

오늘 background check도 다 통과되었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저에겐 진정으로 탈 일본회사되는 8/15입니다. 축하 감사해요.

착하게살자

2019-08-15 19:15:01

축하드려요.   저도 예전에.  취압비자로. 정말 하루하루 적자로 살아돈 가억이.   그때는 정말 깝깝햇앗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이직 시도 중인데.  빨리 됐으면 좋겟어요.  축하드리고요.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Monday

2019-08-28 21:14:51

돈쓰는선비님! 돈쓰는선비님이 이 글 올리시고 제가 댓글에 그 행운 제가 다받아서 다음날 인터뷰 잘 보겠다고 했는데, 그 인터뷰 보고 저도 드디어 원하던 회사에서 오퍼 받았어요!!! 행운 나눠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저 다음으로 또 마모님들 중에 이 행운 이어서 좋은 직장 오퍼 받으시길 바랄께요!!!

doolycooly

2019-08-28 21:17:17

와우 돈쓰는선비님 Monday님 두 분 모두 정말 축하드립니다!! 

돈쓰는선비

2019-08-28 22:31:53

우아! 축하드립니다. 빨랑 다음 타자 Monday님 기운받아 잘 되는 분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moondiva

2019-08-28 23:49:27

우와, 행운이 전염되고 있나봐요. 두 분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오리소녀

2019-08-29 10:01:55

돈쓰는 선비님 Monday님의 취업기운 잘 받아서 저도 빨리 오퍼받으면 좋겠네요 ㅜㅜ !! 저는 지난주에 3차 인터뷰 하고와서 결과기다리고 있는데,, 이것도 정말 피말리네요..ㅜㅜ 10분마다 이메일 체크 전화기 달고살기..

 

두분 다 새출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좋은 직장 동료/상사 만나길 바랍니다~

 

Monday

2019-08-29 21:22:15

오리소녀님!!! 꼭 좋은 소식 있길 바랄께요!! 저도 이제 백그라운드첵 중인데빨리 끝나서 새직장 다니고싶어요!!! 저도 10분마다 전화기 확인중이에요 ㅋㅋㅋ 화이팅!!! 

오리소녀

2019-10-11 09:19:28

@돈쓰는선비 님, @Monday 님 - 이 글이 용한건가요? 업계에서 가장 크고 가고싶었던 회사였는데, 저도 인터뷰 결과 잘 나오고, 오퍼레터까지 오늘 아침 받았습니다. compensation package도 만족하고, 오퍼 억셉트후 H1B트랜스퍼만 기다리면 되요 :) 두분 좋은 기운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또 인터뷰 보시는 마모인 계시면 이 글에서 좋은 기운 받아서 모두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p.s. 돈쓰는선비님, 새 직장에서 적응 잘 하고 계신가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무지렁이

2019-10-11 10:16:05

축하드립니다!!

 

전 이직한지 2년 됐는데, 그 사이에 샐러리들이 많이 오른 것 같네요.

Glassdoor만 보고 만족하고 있다가 Blind App 들어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호구 잡혀 사나... 또 이직하기 귀찮은데...

셀린

2019-10-11 10:29:00

blind 들어가면 난 누구 여긴 어디 같은 생각 안 할 수 없는 것 같아요...ㅎㅎ

무지렁이

2019-10-11 10:32:08

글쵸...

저게 정말 sustainable한 잡마켓인가 회의가 들다가도 물 들어올 때 노 젓지도 못 하는 제 자신이(...)

Monday

2019-10-11 11:20:48

오리소녀님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오늘이 마지막 출근이고 1주일 쉬고 새직장으로 가기로 했어요. 돈쓰는선비님 글이 아무래도 용한가봅니다. 이글에서 취업기운 받고 저도 오리소녀님도 오퍼받구요!! 다른분들도 이 취업기운 많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돈쓰는선비

2019-10-11 13:11:50

@오리소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네, 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단 출퇴근이 1시간 반... One-way...

오리소녀님도 가장 가고 싶었던 진장에 빨리가셔서 재미있게 일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또 화이팅! 입니다. :)

Londonbridge

2019-08-29 01:55:08

축하드립니다. 이 일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즐겁고 좋은 일 많으실 겁니다. 

돈쓰는선비

2019-10-11 13:14:05

댓글을 늦게 봤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불루문

2019-10-11 10:15:43

미국에 일본 통신회사가 있네요....비숫한 분얀데 첨알았네요..

축하합니다....

돈쓰는선비

2019-10-11 13:13:40

ㅎㅎㅎ 그러시군요. 

 

일본 통신회사가 자국 기업상대로 하는 통신 사업등 3사가 다 활발히 미국으로 진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KT도 LA에 사무실이 있구요. 

 

축하 감사합니다. ^^

번들

2019-10-11 13:14:30

축하드려요!!

에스터라인

2019-10-11 13:32:24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맘고생 많으셨을탠데 새로운 직장에서 좋은 팀 만나셨길 바래요!

반딧불

2019-10-12 01:13:47

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 예전에 이 글을 읽었을 때 정말 제가 다 어찌나 기쁘던지 그 기억이 생생 하네요! 벌써 몇달이 훌쩍 지난 일이지만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새로운 곳에서 즐거운 생활 하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미래가 제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windy

2019-10-12 06:06:12

댓글들이 훈훈하네요 ㅎㅎ

정말 추카드립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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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된 책 내고 싶은 분? 저자가 되실 분 찾습니다

| 잡담 8
Sparkling 2024-05-10 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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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NIW 485 접수하였는데 (2024 3월 접수) 완전 무소식이네요.

| 질문-기타 14
The미라클 2024-05-09 2184
updated 114434

모든 북미 Tesla FSD 이번주부터 한달 공짜

| 정보-기타 127
hitithard 2024-03-26 1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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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토들러 두명과 지낼만한 에어비엔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여행 11
미꼬 2024-05-10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