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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발느린 늬우스 - 여러분 사... 사... 사...

shilph, 2019-08-23 09: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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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역시 순희양 찾기 놀이지요.


이번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How are you? I am fine. And you? 이번 한 주도 여러모로 정신 없는 한 주 였네요. 다행이도 이번 한 주는 이 바닥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폭풍전야 한 주 였네요. UA 에서는 새로운 노선을 발표하고, 하야트는 그 숫자를 늘이고 있고요. 일부 개악도 보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조용한 한 주 네요. 정말 이런 한 주 같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그래야 숙제도 적지...

 

그러면 이번 한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치셨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SLH (스몰 럭셔리 호텔) 멤버쉽 INVITED 프로그램 개악

SLH 는 자사 멤버쉽인 INVITED 멤버쉽에 9월 10일부터 조금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LH 는 호텔 멤버쉽 중 최고의 멤버쉽 프로그램 중 하나로, 멤버쉽 가입 후 처음 숙박부터 무료 조식을 제공해왔는데, 이제는 두번째 단계인 INSPIRED 레벨부터 조식과 룸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에는 처음 레벨부터 3시 체크아웃 혜택을 줬는데, 이제는 2시 체크아웃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물론 하야트에서 SLH 를 인수했기 때문에, 하야트 글로벌리스트의 경우에는 무료 조식과 방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 전에 전한 것처럼 하야트에서 SLH 호텔을 예약할 경우, SLH 홈보다 비싸고, 프라이스 매치도 불가능하다고 하니, 꼭 가격을 비교하시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하야트 카드는 체이스에서 발행하지요. 네, 이게 다 체이스탓!!!

slh.PNG

(현재 멤버쉽 혜택)

slh_new.png

 

(새로운 멤버쉽 혜택)

 

* 출처: Loyalty Lobby

 

UA, 골드/플래티넘/1K 패스트 트랙 오퍼

종종 여러가지 이유로 마일리지 런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른 장거리 여행이 있다거나 하는 경우인데, 그런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도 있겠네요. UA 는 "Your cup of tea" 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는데, 12월 15일까지 EWR-LHR 노선을 폴라리스 비지니스석 (J/C/D/Z/P) 으로 

  • 왕복 1회 혹은 편도 2회 비행시: 프리미어 골드 등급
  • 왕복 2회 혹은 편도 4회 비행시: 프리미어 플래티넘 등급
  • 왕복 4회 혹은 편도 8회 비행시: 프리미어 1K 등급

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받은 등급은 2021년 1월 말까지 유지된다고 하니, UA 등급을 노리시는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저는 동부에 살지도 않고 돈도 없으니 패스.. ㅠㅠ

* 출처: Loyalty Lobby

 

데스티네이션 호텔, 하야트 프로그램에 추가될 것

하야트는 미국 내의 8개의 데스티네이션 호텔이 하야트 프로그램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되는 호텔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Quirk 호텔: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 (카테고리 3)
  • Motif 시애틀: 워싱턴 주 시애틀 (카테고리 4)
  • Tempe Mission Palms 호텔 - 아리조나 주 템피 (카테고리 3)
  • The Carolina Inn - 노스 캐롤라이나 주 채플 힐 (카테고리 3)
  • The Scottsdale 리조트 - 아리조나 주 스코츠데일 (카테고리 3)
  • Rizzo 센터 - 노스  캐롤라이나 주 채플 힐 (카테고리 3)
  • The Elms 호텔 - 미주리 주 엑셀시오 스프링스 (카테고리 2) - 9월 10일부터 추가
  • Hotel De Anza -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카테고리 4) - 9월 10일 부터 추가

이번에 추가되는 호텔들은 카테고리 2~4에 분포되어서, 하야트 카드의 무료 숙박권을 쓸 수 있는 호텔들이라는 점이 가장 좋네요. 특히 최근 메리엇에서 매달 비수기/성수기 적용을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무료 숙박권, 특히 3만 5천 포인트 무료 숙박권 사용이 애매해진 가운데 하야트의 이런 카테고리 결정은 매우 반길만 하네요. 유일한 문제는 제가 하야트 카드도 없고 포인트도 없다는 점 정도네요 ㅠㅠ 체이스는 반성해라!!! 반성해라!!! 5/24 좀 없애라!!!

* 출처: One Mile at a Time

 

아멕스, US 오픈 시즌에 맞춰서 경기장 내에 센트리온 스위트를 제공할 것

아멕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US 오픈 시즌에 맞춰서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에 "아멕스 센트리온 스위트 라운지" 를 연다고 합니다. 이곳은 다른 공항내의 센트리온 라운지와 유사하게, 아멕스 플래티넘 멤버는 본인 + 게스트 두 명과 함께 입장 가능하고, 최대 2시간까지 머무를 수 있지만 재입장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반면 센트리온 카드 (일명 블랙 카드) 소지자는 본인 + 게스트 두 명 혹은 직계 가족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며, 머무르는 시간이나 재입장에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이곳 역시 다른 센트리온 라운지와 유사하게 간단한 스낵/음료, 성인의 경우 술 한잔, 전화기 충전 및 에어콘, 선물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번 US 오픈 테니스 경기를 보러 가시는 분 중에서 센트리온이나 플래티넘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은 한 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장에서 에어콘을 쐴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요. 또 간단하게 시원한 맥주나 칵테일 한 잔을 즐기면서 경기를 보면 더 즐거울테니까요 ㅎㅎㅎ 재미있는 경기에 건배!!! 올해 우승자를 위해 건배!!!

* 출처: One Mile at a Time

 

UA, 새로운 노선 발표

UA 에서 새로운 노선을 발표했습니다. 

  • 시카고-취리히 (스위스): 3월 28일부터 주 7회 운항 (Yearly). 767-300 투입 (폴라리스 46석)
  • 뉴왁-니스 (프랑스): 5월 2일부터 주 7회 운항 (Seasonal). 767-300 투입
  • 뉴왁-팔레르모 (이탈리아/시칠리아): 5월 20일부터 운항 (Seasonal)
  • 뉴왁-퀴라소 (캐리비안): 2019년 12월 7일 부터 매주 토요일 운항 (Seasonal). 737-700 투입
  • 덴버-런던: 2019년 11월 1일부터 운항 (Yearly). 787-8 투입
  • 샌프란시스코-뉴델리 (인도): 2019년 12월 5일부터 운항 (Yearly). 787-9 투입

그 외에도 3월 28일부터 뉴왁-암스테르담/프랑크푸르트 노선에 매일 2회 운항을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샌프란시스코-뉴델리 운항이 흥미로운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베이 지역에 인도인들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니까요. 일반적으로 서부에서 인도를 갈 때는 동부나 유럽으로 간 뒤에 인도로 가는데, 인도사람들만 점점 늘어가는 테크 기업이 많은 베이 지역에서 인도 직항이라고 하니 의미심장 하네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에어 캐나다, 에어로플랜 35주년 프로모션 시작

에어 캐나다는 에어로플랜 35주년을 맞해서 총 3850만 마일리지를 푼다고 합니다. 당첨된 10명에게는 각가 350만 마일리지를, 35명에게는 10만 마일리지를 준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서는 우선 에어 캐나다 35주년 프로모션 싸이트에서 에어로플랜 멤버쉽 번호를 넣고 신청을 해야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9월 25일까지 에어로플랜 마일리지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1회 추첨권을 자동으로 받고, 그 추첨권에서 10명을 뽑아서 각각 350만 마일리지를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에어캐나다나 다른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파트너 항공사를 탑승하거나, 마일발권을 하거나, 호텔/렌탈카에서 마일리지 적립을 하거나, 기부를 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여행 사진을 올릴 때,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해쉬태그 #withaeroplan 을 함께 넣으면 됩니다. 그 중 35명을 추첨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번씩 올리시면 추첨 확률도 그만큼 더 올라간다고 하네요.

솔직히 될 가능성이야 낮지만, 누군가는 뽑히는거니까요. 이 기간 동안 Avis 나 Budget 같은 렌탈을 이용하시거나, 아마존 캐나다 등을 이용하실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되면 제 덕분입니다?ㅇㅁㅇ??? 되면 한 턱 쏘시는거입니다?ㅇㅁㅇ??? 라고 밑밥을 깔아봅....

aircanada.PNG

* 출처:Loyalty Lobby

 

 

마일/포인트 할인

최대 100% 보너스 적립을 주는 IHG 미스테리 보너스 할인이 8월 23일로 끝난다고 합니다. 타겟이기 때문에 혹시 포인트가 필요하더라도, 보너스 100% 가 아니면 구입은 나중으로 미뤄두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카드 오퍼

혹시 찰스 슈왑 계정이 있으신가요? 타겟이지만 일부 찰스 슈왑 멤버에게 아멕스 플래티넘 찰스 슈왑 카드 싸인업 10만 포인트 오퍼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퍼블릭 아멕스 플래티넘 개인 카드의 스펜딩인 5천 불과 동일하지만, 싸인업은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들의 역대급 오퍼와 동일한 10만 포인트이지요. 이 오퍼는 9월 30일까지 지속된다고 하며, 연회비 550불은 첫 해부터 부가됩니다. 사실 이 카드의 최고 장점 중 하나는 1 MR 당 1.25 센트로 찰스 슈왑 계정에 입금을 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즉, 단순히 싸인업 보너스만으로도 최소 1250불 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MR 을 ANA 마일리지로 전환시, 한국 비지니스 왕복 (9만 5천 마일) 도 가능하고요. 혹시라도 이 오퍼를 받으신 분이 계시면, 여시라고 하고 싶네요. 기회는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니까요. 저처럼 찰스슈왑 계정도 없어서 손꾸락 빠는 사람도 있답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amex_plat.PNG

 

싸우스 웨스트 퍼포먼스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8만 마일 오퍼 (스펜딩 5천불) 가 10월 16일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이 카드는 연회비 199불이며, 현재 싸우스웨스트 비지니스 카드를 가지고 있거나, 비지니스 카드로 싸인업을 받은지 최소 24개월 이후에 신청 가능하고요. 하지만 이 카드를 만드실 수 있으신 분들은 10월 초반에 이 카드를 만드시고 내년 1월 이후에 싸인업 보너스를 받으시고, 다른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를 하나 더 열어서 싸인업 보너스를 역시 내년 1월 이후에 받으실 경우, 내후년 말 까지 사용 가능한 컴패니언 패스를 받게 됩니다. 근처 공항에서 싸우스웨스트가 취항할 경우, 컴패니언 패스 하나로도 2년간 1천불 이상 아낄 수 있는 좋은 혜택이니, 만드실 수 있으신 분들께는 적극 권하고 싶네요. (Doctor of Credit)

 

하와이안 항공 싸인업 6만 마일 오퍼가 9월 4일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2천불로 역대급이지만, 싸인업도 역대급이네요. 문제는 이 카드는 바클레이에서 발행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바클레이의 소프트룰인 6/24룰 (체이스와 유사하게 24개월 내에 만든 카드 횟수가 6개 이상인 경우 거부되는 룰.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적용되는 것도 잊지 마세요. (View from the Wing)

 

역대급 오퍼인 힐튼 서패스 13만 포인트 + 주말 숙박권 오퍼가 8월 28일로 종료 된다고 합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싸인업 보너스 하나만으로도 최소 5~6백불 이상 가치를 하는 오퍼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잊지 말고 신청하세요 (View from the Wing)

 

타겟이지만 아멕스 골드 업그레이드 3만 5천 오퍼 (2천불 스펜딩), 델터 플래티넘 업그레이드 2만 5천 마일 오퍼 (2천불 스펜딩) 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업그레이드 오퍼는 기존에 해당 카드를 연 사람이 아니면 열 필요가 없는 오퍼지요. 하지만 기존에 카드를 열어서 평생한번 룰에 의거해 더이상 해당 카드로 보너스를 받을 수 없는 분들에게는 그래도 쓸만한 오퍼입니다. 다만 아멕스는 최근 새로운 카드를 열거나, 업그레이드를 하고 12개월 이내에 다운그레이드를 하거나 취소를 할 경우, 줬던 보너스 포인트를 뺏어간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아멕스 골드델타 플래티넘)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멤버가 로그인을 할 때,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아멕스 골드 3만 5천 포인트 오퍼가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연회비 295불은 첫해부터 부가가 되며, 스펜딩도 5천불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기존에 이 카드를 열어서 보너스를 받으신 분들에게는 최고의 기회 중 하나니, 기회가 있을 때 만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연회비를 생각하면 돈 놓고 MR 먹기 같기는 합...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힐튼 애스파이어 업그레이드 15만 포인트 오퍼가 다시 나오고 있나 봅니다. 오퍼를 받았는지 여부는 힐튼 애스파이어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저는 슬슬 연말을 준비하는 관계로 한 턴 쉬기로...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체이스 Just For You 에서 프리덤 싸인업 3만 포인트가 나왔다고 하네요. 스펜딩은 500불로 퍼블릭 오퍼 스펜딩 150불보다 높지만요. 물론 3만 포인트 때문에 프리덤을 열기에는 5/24가 아까울 수 있지만, 사회 초년생이나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리져브가 있으신 분들께는 의외로 괜찮은 옵션일 수도 있겠네요. 저희집 애들은 언제 커서 이런 카드 만들어서 싸인업 포인트를 받아서 제 계정으로 넘길 수 있을까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중국은 계속 홍콩을 자기입맛대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듯 합니다. 케세이 패시픽 승무원의 백그라운드 조사에 이어, 이번에는 갑작스럽게 캐세이 패시픽 CEO 가 사임을 했습니다. 과연 사임인지, 쫓겨난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근데 아무도 모르지만, 누구나 아는게 아닌가... 싶네요. 에휴... (Loyalty Lobby)

 

UA 는 내년 3월 28일부터 LAX/ORD/IAD/EWR ↔ HND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현재 나리타로 가는 GUM, HNL, SFO, LAX, DEN, IAH, EWR 노선은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UA 마일도 없고, UR 도 거의 없고, PDX 노선도 없는 저는 걍 그러거나 말거나;;; (One Mile at a Time)

 

PP 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 중 유명한 The Club 라운지는 9월 1일 부터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부터 라운지 입장을 허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The Club 은 무료 입장 나이 제한을 12살에서 2살로 급격하게 낮추었습니다. 이제 주요 공항에 The Club 만 있는 경우, 4인 가족 부터는 직계 가족은 모두 무료 입장이 가능한 시티 프리스티지나 아멕스 센트리온 (블랙 카드) 같은 카드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센트리온은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가 없는 카드지만요. 혹시 주변에 센트리온 카드 가지고 계신 분 계신가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저도 좀 친해지고 싶... "안녕하세요, 저는 오징어라고 합... ㅠㅠ" (Doctor of Credit)

 

시티 TYP 전환 파트너 중 하나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시티 포인트 전환 파트너 리스트에서 빠졌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루다 항공은 그리 인기 있는 전환 파트너는 아니지만, 동남아 여행시 종종 할인이 있으니까요. 다시 돌아올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또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초이스 호텔로 무려 70만 명의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하아.... 정부는 이런 회사들에게 벌금 안 때리고 뭐하나요? 개인정보 1명 유출마다 한 100불 이상씩 때려버리면 이런 문제가 좀 덜 일어날까요? (Loyalty Lobby)

 

지난 번에 전해드린 애플 크레딧 카드 를 이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폰 6 이후 기종을 최신 버젼의 iOS 로 업데이트 한 뒤, 아이폰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전에는 애플 제품에 대해서만 3% 캐쉬백을 줬는데, 우버/우버Eats 에서 사용시에도 3% 캐쉬백을 준다고 하네요. 물론 그래도 저는 안만들겁니다만;;;; (Doctor of Credit)

 

시드니 공항 터미널 1번은 공사 때문에 임시로 닫은 "입국 익스프레스 패스" 를 8월 중에 다시 열 것이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체이스는 그동안 프로모션으로 돈만 날려먹은 체이스 페이 앱을 2020년 초반까지만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체이스 페이 앱에서 음식 주문한 것으로 크레딧을 받으신 분들은 늦지 않게 다 쓰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스펜딩에 따라서 추가 MR 을 주는 아멕스 오퍼를 받은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스펜딩 금액과 보너스 포인트는 오퍼마다 다양하다고 합니다. 다만 스펜딩의 경우 최소 1500불부터 8천불 까지 있으니, 이 카드 대신 다른 카드를 열고 싸인업을 받을 때의 기회 비용과 비교해서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저처럼 안오면 세상 편안합... (Doctor of Credit)

 

하야트는 일부 호텔에 대해 포인트 & 캐쉬 혹은 포인트 숙박에 대해 25% 씩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호텔들은 유럽/캐리비언/몰디브 같은 곳이며 숙박은 11월 30일 까지 끝내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해당 호텔들을 가실 분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힐튼은 100주년 기념으로 내년 2월 29일까지 일부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텔 가격을 최대 35% 할인한다고 합니다. 다만 호텔 예약은 9월 6일까지 마쳐야 한다고 하네요. 해당 기간에 태평양/아시아 지역에 가시는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한국은 콘래드 서울과 힐튼 부산이 각각 20% 할인이라고 하네요. (Loyalty Lobby)

 

IHG 의 4분기 Accelerate 프로모션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해당되며, 10월 18일까지 신청하셔야 합니다. 근데 저는 왜 안보이죠? 아무래도 IHG 가 저를 싫어하는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 ㅠㅠ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멕스에서 메리엇 브릴리안트 카드를 만들고 1년이 넘은 카드 소지자들에게 메리엇에서 25불 이상 사용시 25불 크레딧을 주는 오퍼를 보냈다고 합니다. 오퍼를 받으신 분들은 10월 15일까지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 오퍼는 11월 30일까지 유효하다고 하네요. 부럽다 ㅠㅠ (Doctor of Credit)

 

어라?ㅇㅁㅇ??? 플라이어톡에서 최고 유명인이자 이제는 이름마져 사라진 스타우드 (SPG) 대변인인 Starwood Lurker (본명: 윌리암 샌더스) 가 스타우드/메리엇을 떠나고 힐튼으로 간다고 합니다. 닉네임처럼 온라인 상에서 스타우드/메리엇 관련 최고 전문가인 그가 힐튼으로 간 것을 보면 힐튼이 로열티 프로그램에 무언가 변화를 주려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온라인에 전문가를 투입해서 마케팅을 하려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것 이상으로 힐튼에서 여행 전문가들을 힐튼으로 끌어들일려는 움직임일지도 모르겠네요.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잡담

오레곤 주민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오레곤 여름 날씨는 참 이상하네요. 예년보다 춥고, 비도 많이 오네요. 지난 몇년은 100도 넘는 날도 많았는데, 이번 여름은 90도 후반이 최고로 더운 날이었을 정도로요. 거기에 8월 중에 비도 몇 번 오고 말이지요. 심지어 얼마전은 기록적인 비였다고 하고요. 정말 지구가 아픈가 봅니다. 저도 허리랑 어깨랑 아픈데, 지구랑 맞짱뜰까요?ㅇㅁㅇ??? 기후가 이상한걸 보니 이게 다 메리엇이 본보이 하나 봅니다 비 안오는 여름 천국 오레곤 이라는 말도 이러다가 옛말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고 4계절 다 비가 오면 아노디는데 ㅠㅠ

아무튼 비도 오고 + 날도 추우니, 과일도 맛이 없고, 와인도 걱정이 되네요. 왠지 이번 포도로 만드는 빈티지는 맛이 너무 약할거 같아서 벌써 슬프네요 ㅜㅜ 누군가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고 하면서 8월에 산타할아버지는 언제 오나요?ㅇㅁㅇ??? 즐거운 한 달 이라고 하지만, 괜히 슬퍼지는 8월이네요.

 

하긴 슬픈건 오레곤의 8월만이 아닙니다. 한국의 8월도 슬프네요.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기는 해도 너무 서로 싸우는 것은 싫으니 짧게만 하자면, 너무 한국 언론을 맹신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 언론, 아니 기레기들이 맨날 물고 뜯는 것은, 결국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자기들의 돈줄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은 다들 아실테니까요. 툭하면 잊히고 조용해지려고 하는 장자연 사건이 그렇고, No Japan 이라고 하니까 "과거는 잊고 우리가 용서하자" 라던가 "그래봐야 한국만 힘들다" 라던가 "그래도 일본에 여행 많이 가더라" 라면서 초를 치고,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뉴스를 퍼뜨리고는 자기들은 잘못 없다고 배째라고 했던 것들을 잊지 않으셨을겁니다. (양예원 사건도 있었지요)

펜은 때로는 흉기가 됩니다. 펜을 든 사람은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 자기의 관점으로 보고 적고 전달하니까요. 펜을 든 사람이 썬글라스를 썼다면, 그 펜으로 쓴 글은 색이 다른 글이 되는 것이지요. 펜을 든 사람과 그 상대방이 안좋은 관계라면, 그 펜으로 쓴 글은 교묘하게 상대방을 안좋은 쪽으로 쓰는 글이 되겠지요. 때로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일부 정보를 전달하지 않아서 실제와 다르게 받아들이게 하고, 때로는 진실 99% 에 거짓 1%를 섞어서 모든게 진실인 것처럼 이야기 하지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마치 "실수" 인 것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전할 수 있는게 펜이지요. 그리고 그 펜을 놀리면서 자신은 책임을 지지 않는게 기레기들이고요. 책임 없이 떠들어대니 마음껏 떠들어대고, 자신들이 그렇게 타인을 호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국민 앞에서는 권력자와 엘리트인양 굴고, 자신들에게 돈과 이익을 주는 집단에는 순한 개가 되어서 국민들을 향해 짖는게 기레기들이지요. 

물론 기사가 모두 국민들의 마음에 맞게 쓸 이유도, 써야하는 명분도 없지요. 하지만 누가봐도 명명백백한 사건에 대해서 물타기를 하거나, 사람들이 잘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살짝 곡해를 하거나 하는 기사를 낸다면, 그것도 자기들이 이득 (광고건 기사작성료건) 을 보기 위해서 진실을 외면하고 글을 쓴다면, 그리고 그런 글들이 한 두 번이 아니라면, 그게 과연 제대로 된 언론이고 기자일까요? 그리고 그런 기사들을 써내는 언론과 기자의 글을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일까요?

 

혹자는 "진실은 언젠가 승리한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진실을 지키지 않으면 그 진실은 거짓이 된다" 라고 말합니다. 왜곡된 기사와 편협된 이야기가 단순히 클릭으로 돈이 되는 인터넷 싸이트에 올라와서 클릭을 유도하는 현실 속에서, 진실을 찾고, 아니 적어도 진실이 먼지 찾아서 스스로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하는 것이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면 언론에서 떠드는 말만 믿고 아무런 생각 없이 사는 중국 국민들이나 일본 국민들과 같이 되겠지요. (천안문 사건 이후 언론 통제라던가, 일본의 혐한 및 각종 왜곡된 방송들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무런 비판 없이 그게 맞다고 여기다가는 결국 국민들, 아니 우리들의 건강과 자유와 이익을 빼앗기게 되겠지요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사건 이후 각종 부분들 등)

그러니 기사를 본다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무엇인지 검색해 보세요. 그것이 진실인지 찾아보세요. 저 말과 글로 인해서 이득을 보는게 누구인지 생각해 보세요. 왜 저들이 저런 기사를 써내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냥 무조건 받아들이면, 마치 언론과 루머와 집단의 행동에 휩쓸려서 반인륜의 길을 걸은 나치나 일본 대지진으로 한국인을 무차별하게 학살했던 "평범한" 일본인들과 같아지게 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되었을 때 결국 피해를 보는건 우리 자신이라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BBC 방송은 한국이 지소미아 "연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제목을 적었고, 대다수의 한국 언론은 정부가 지소미아 "파기"를 했다고 제목을 적었지요. 무엇이 맞을까요? 정답을 아는 저는, 지금 이 잡담을 읽고 계신 분들이 직접 한 번 찾아보시길 감히 여쭤보고 싶네요.

그게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보니 거짓으로 드러난 이야기들, 언론이 열심히 이야기 했지만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았나요? 그런 많은 사건을 잊고서 또다시 "언론은 다 맞다" 라던가 "언론이 말한게 사실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속으면 그건 피해자지만, 두번 세번 속으면 그건 가해자가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주 거짓을 말하던 타인의 거짓에 호도되서 그것이 진실인양 퍼뜨린다면, 결국 그것으로 누군가가 피해를 보기 때문이지요. 그게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잡담이 너무 길어졌네요. 분명 짧게 말한다고 했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저도 혓바닥, 아니 손가락이 긴 사람 오징어인가 봅니다. 타인에게 뭐라고 할만한 깜냥도 안되면서, 지가 무슨 엘리트나 깬사람이라도 된냥 이러는건지 말이지요 ㅎㅎㅎ 집에서 욕하셔도 할말 없어요

 

 

잡설은 이만 줄이고 오늘도 노래 한 곡 들으시면서 주말을 맞이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좀 "오래된" 노래로 말이지요

거의 25년 전에 방영된 드라마 "질투" 의 주제곡이었지요. 유승범이 부릅니다. "질투"

(가사 중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웃고 있을꺼라 생각하지마.")

 

 

여러분은 어떤 "진실"을 보고 계시나요? 정말로 진실을 보고 계신가요? 저는 최대한 진실을 보고 싶습니다. 최진실이 예뻐서 그래요 비록 수 많은 순간에서 저 역시 호도되어서 거짓을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진실을 보고 싶네요.

 

이번 한 주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기왕이면 정치적인 댓글은 서로 지양했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믿음이 다를 수 있고,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중요도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다른 기준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보고요. 

혹시라도 정치적인 댓글을 달으신다면, 서로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비록 인터넷에서 이렇게 말과 글을 나누지만, 상대방 역시 모두 같은 사람이고, 모두 같은 인격체 이니까요.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진실을 왜곡하는 것은 틀림이지만, 기준과 중요도가 다른 것은 틀림이 아니니까요. 

여러분이 댓글을 달고, 그 댓글에 대해 댓글을 달 때 이를 읽는 것은, 그저 그렇게 글을 적는 여러분과 조금 다른 생각과 조금 다른 기준과 조금 다른 과거와 현재를 갖은, 또다른 존중받고 존경받는 한 가족의 아버지이며, 어머니이며, 딸이며, 아들이니까요. 웃으면서 서로 이야기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서로 얼굴 붉히면서 비난하지 않으시는 분들이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사... 사... 사...  좋아합니다 :)

84 댓글

IceBerg

2019-08-23 09:46:26

순희.jpg

순희얏!

 

이거슨 진정한 인간승리!

shilph

2019-08-23 10:41:43

막걸리의 힘!!!!

겨울바다

2019-08-23 09:47:07

감사-금욜 아침엔 마모에 와서 실프님 글 올라왔나 찾게 되네요.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근데 질투 드라마를 아는 연배세요? 꼬꼬마때 드라마를..^^

shilph

2019-08-23 10:42:44

이렇게 한 분 두 분 중독되기 시작하십...

 

30대면 다들 질투 드라마 아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아직 30대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열심히 말하렵...

goodseed

2019-08-23 09:47:14

앗.. 설마 순희권인가요...?

shilph

2019-08-23 10:42:58

3등이십니다!!!

24시간

2019-08-23 09:48:25

순희야 미안해

shilph

2019-08-23 10:43:15

실망했어요 'ㅁ' ㅋㅋㅋ

미스죵

2019-08-23 09:51:53

순희야.. 금모닝... 선댓글 후정독!

shilph

2019-08-23 12:04:26

순희는 금요일에 바쁘네요 ㅎㅎㅎ

B612

2019-08-23 09:54:45

5등? 역시나 잠복 실패

shilph

2019-08-23 13:10:30

5등이면 선방 'ㅁ'!!!!

bn

2019-08-23 09:55:26

순희야!!!!!

shilph

2019-08-23 13:10:43

오늘도 순희는 바쁩니다 ㅎㅎㅎ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08-23 09:58:11

팔순희 잔치

shilph

2019-08-23 13:11:45

 

요즘은 백세인생

memories

2019-08-23 10:00:43

순희양....멀고 또 먼 당신..

shilph

2019-08-23 13:12:12

그저 향기만 뿌리고 스쳐지나간 당신...

호섭이

2019-08-23 10:01:35

십순희 사 사 사.. 살랑합니다..

shilph

2019-08-23 13:12:35

사... 사... 사... 4위에 도전해 보세요 'ㅁ'!!!!

바이올렛

2019-08-23 10:03:04

순희!!

shilph

2019-08-23 13:12:56

오늘은 어느메쯤인가요? 순희양!!!!

헬로구피

2019-08-23 10:05:51

아 오늘은 수늬를 못만나는군아~ ㅠㅠ 오늘 불금 잘 보내렴~

shilph

2019-08-23 13:13:10

저도 좀 만나고 싶... ㅠㅠ

크레오메

2019-08-23 10:18:51

순위 넌 어디로ㅠㅠ

shilph

2019-08-23 13:14:48

알라스카로 도망간걸까요? ㅠㅠ

마누아

2019-08-23 10:19:44

오랫만에 인사해요.  반갑습니다.  워싱턴주 날씨도 만만치 않네요.  그리고 좋은글 고맙습니다. 진실은 찾지 않으면 거짓에 싸이게 되지요.^^  우리 조국, 대한민국 화이팅!!!  

shilph

2019-08-23 13:16:04

진주는 찾지 않으면 그저 조개 중 하나인거고

잘 익은 과일은 찾지 않으면 개미의 먹이가 되는 것이고

비상금은 찾지 않으면 와이프님께 혼나는거고

진실은 찾지 않으면 뭍히는거니까요

Hoosiers

2019-08-23 10:27:51

정보 감사합니다

플톡 글에서 샌더스가 은퇴 하는줄 알았는데,  힐튼으로 가는거 였군요 쩝.. 샌더스가 도움이 진짜 많이 됬는데..

이제 본보이 당하면, 누가 도와줄라나.. 흑

shilph

2019-08-23 13:16:39

본보이 당하면 이제 트위터와 이메일로 처리를 ㅠㅠ

화성탐사

2019-08-23 10:42:47

이 글은 누군가 실프님아이디를 해킹한게 틀림없습니다. 러브라이브가 없는 발느린 늬우스는 믿을 수가 없어욧!

shilph

2019-08-23 13:17:36

훋훋훋 'ㅅ')/ 러브라이브 소식은 따로 올리기로 (쿨럭)

사실 이번 주에 눈물나는 감격스러운 소식이 있기는 했지요 ㅠㅠ 뮤즈가 약 3년 반 만에 컴백입니다  ㅠㅠ 내 삶에 이런 날이 돌아올줄이야 ㅠㅠ

Superfresh

2019-08-23 10:43:35

아침 먹고 왔더니 순희는 저 멀리

shilph

2019-08-23 13:18:11

저 빼고 맛있는거 드셔서 그렇습...

민데레

2019-08-23 11:00:40

또 살포시 지나가셨군요....

아까뷔!!!^^

shilph

2019-08-23 13:19:09

순희양은 카이로스 같죠 ㅠㅠ

 

아, 아니 순희양. 네가 뒷머리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민데레

2019-08-23 13:29:02

Shilph님 질문 한가지요.

인비테이션 오퍼는 프리 어프루브 오퍼는 아니지요??

Boa가 알라스카 인비테이션 오퍼를 보냈는데 혹시나 해서요...ㅋ

shilph

2019-08-23 13:36:22

편지에 pre-approval 이라고 써있지 않으면 "일단 찔러나 보자" 메일인거죠 뭐 'ㅅ';;;; 그래도 오퍼가 좋다면 일단 궈궈 'ㅁ'!!!!

 

하드풀은 쓰지만, 싸인업은 달다

쫄쫄이

2019-08-23 11:10:48

순희는 멀어졌지만... 

금요 발느린 늬우스를 읽지 않으면 한주가 안지나가는 느낌~~ 매주 기다려져요.  고맙습니다!

shilph

2019-08-23 13:19:28

다음번 휴가는 11월 달 입....

Heavenly

2019-08-23 11:16:28

다름을 인정...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19-08-23 13:20:56

틀림을 지적할 수 있지만

다름은 서로 인정하는 것이지요.

 

저 역시 누군가의 생각과 다르고

다른 누군가는 제 생각과 다르겠지요

 

다름이 있기에 발전이 있고

발전이 있기에 미래가 있는 것이지요

 

민주주의는 다르기에 느리고, 다르기에 후퇴하기도 하고, 다르기에 발전하기도 하니까요

요기조기

2019-08-23 11:17:14

아번주도 선댓글 후 정독입니다.

매주 감사합니다 

shilph

2019-08-23 13:21:14

그러면 다음주에 또 뵈어요 :)

복복

2019-08-23 11:39:08

감사합니다. 또 한주가 지났네요.

내일부터 휴가 앗싸 (인싸가 되고 시퍼요 ㅠ)

shilph

2019-08-23 13:21:41

인싸가 되려는 당신, 지금 당장 "러브라이브" 를 보세요 'ㅁ'!!! 이걸로 당신도 핵인싸!!!!

뉴욕사진가

2019-08-23 11:42:32

오늘도 주옥같은 명언 :) 저는 정치적인 얘기 하게되면 부드럽게 하려고 해도 톤이 강해서 아예 거의 안하는 걸 택하는데 실프님의 의견 표현 방법은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정보 좀 찾아보고 얘기했음 좋겠어요 던져주는대로 믿고 퍼트리지 말고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shilph

2019-08-23 13:22:34

에이, 그렇게 띄워주셔도 나올거 없어요 ㅋㅋㅋ

 

걍 쓸데 없이 주절주절 거리고, 짧게도 못 쓰는 못난 사람 오징어지요

뉴욕사진가

2019-08-23 13:53:59

전 실프님 보러 포틀랜드 한번 더 갈 예정이예요 ㅋㅋㅋ 그때 커피라도 한잔 사주실지 모르니 계속 띄워드릴께요 :)

shilph

2019-08-23 13:55:05

주중에 오시면 커피라도 한 잔? 입니다 ㅎㅎㅎ

integer

2019-08-23 11:51:56

아시아나 타보면 인도가는 인도인들 많이 타던데 UA 샌프란시스코-뉴델리 가격이 저렴하다면 아시아나에겐 안좋겠네요. 다른 고객들은 좋아 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shilph

2019-08-23 13:23:04

경쟁이 붙으면 가격은 낮아지겠지요. 아시아나가 가뜩이나 힘든데, 타격이 ㅌ클지도요

불꽃

2019-08-23 12:19:37

실프님 필력 엄지척~!! 생각을 표현할 방법이 없을때는 한줄의 글이 마음을 뚤어주는것 같은..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shilph

2019-08-23 13:24:58

글은 퇴고를 할 수 있어서 그런거죠 뭐;;; 실제로는 잘 못 써요;;;

빨간구름

2019-08-23 12:45:23

샌프란 인도는 정말 신선하네요.  16시간이라.... 이건 꼭 비즈니스를 타야할 듯 하네요. 

그런데 지금 찾아보니까 economy는 saver가 잘보이는데  Business save는 싹 씨가 말랐네요.

 

shilph

2019-08-23 13:25:20

UA 니까요. UA 를 믿지 마세요 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19-08-23 12:47:40

감사합니다

shilph

2019-08-23 13:25:38

이번주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백원이야

2019-08-23 12:58:33

실프님 정보에 매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다만, 프로 딴지러인 저는 뭔가 살짝 딴지를 걸고 싶어요. 정치글 지양하시자면서 결국 정치글 쓰시고 계신것 같아서요. 대부분 맞는 말씀인데, 글에도 쓰시셨듯이 이 글도 99%의 사실에 약간의 선택적 누락으로.  은연중에 글의 숨은 방향성이 생기는 느낌이어서요.

언론이 의도적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현상이 특정정파의 언론에서만 나오는게 아님에도 불고하고 예시는 특정계열의 언론의 문제만을 예시로 삼고 계시잖아요. 반대쪽 계열에서도 만만찮은 일들이 있는것 같은데 예시엔 없죠. 들으신 예시들이 틀렸다는게 아니에요. 많은 부분 공감해요. 하지만 양쪽의 예시를 다 들어주셨으면 참 좋은 글이 되었을텐데, 한쪽만 제시하시면서, 겉으로는 중립적인것같지만 사실은 편향적인 글이 되어버린 느낌이에요. 

 

이글의 요지가 

언론과 기자들의 농간에 속지 말고 주체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자 인지, 아니면 소위 조중동에게 속지마세요 인지요.

 

그냥 글의 내용이 주장하는걸 이 글이 똑같은 함정에 빠진건 아닌가 싶어서 한글짜 적어봅니다.  물론 제 글에 대한 비판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shilph

2019-08-23 13:35:16

우선 감사합니다 :) 

 

참고로 모든 글이 그러하듯, 제 글도 그런거지요 ㅎㅎㅎ 세상에 완벽한 중립은 없으니까요 :) 완벽한 중립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회색분자 같아서, 세상의 발전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지요. 

참고로 제 요지는 "언론과 기자의 농간에 속지 말자" 라는겁니다. 조중동만이 아니에요. 실제로 한겨레도 지소미아 파기 라던가 종료 라는 표현을 썼지요. 한겨레 칼럼에서 논두렁 시계 찾으러가자고 조롱하던 것도 잊지 않고 있지요. 

물론 모든 언론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기자가 기레기인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양치기 소년이 늑대가 왔다고 거짓말을 한 뒤에, 정말 늑대가 왔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했던가요? 그게 아무리 진실이라고 말해도 믿을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저는 언론을 일단 "의심" 하고 봅니다. 저 뒤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하고요. 특히 이렇게 조중동만이 아니라 한겨레나 경향 등에서 같은 소리를 할 때는 더욱 더 그렇지요.

 

아, 양쪽의 예시는 제가 잘 모르는 것인듯 합니다. 조중동에서 먼저 앞서서 이야기 한 것 중에서 진실이고 옳았던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도 모르고 지나간 것이 많을테니까요.

물론 저번 조선에서 찍은 그 사진은 정말 최고의 사진이라고 인정합니다. 그 한 장으로 여론이 바뀌었지요. 그게 조중동이라도 옳은 것이 있다면, 적어도 그것은 인정하고 존중하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제가 조중동을 다 믿을 사람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주미스

2019-08-23 13:57:39

진실을 말하는 언론 있을까요? 어차피 자기들 이익에 맞추어서 기사쓰는 것들이라 우리가 잘 판단해서 받아들어야죠.

shilph

2019-08-23 14:08:49

진실도 말하지요. 다만 그 진실이 얼마나 제한적인가, 그 안에 거짓이 교묘하게 섞여 있냐의 차이지만요.

 

나날이 숙제만 늘어가는 느낌이에요 -_-

aculover

2019-08-23 13:40:32

시애틀도 올해 여름은 날씨가 이상하네요 우리 기후도 문화도 실은 같은 서북미~^^ 예전엔 포틀랜드는 시애틀 wannabe 정도로 디스하며 살았는데 (고백) 나이 들면서 포틀랜드가 더 좋아지는 건 안 비밀입니다 

좋은 정보 언제나 재밌게 공유해주시고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최근 여러 기사들 코멘트들 보면서 마음이 답답했었는데 말이죠

완전한 중립... 그리고 회색분자... 명쾌한 설명에 가슴이 시원해지네요 한참 미국운동선수들 무릎 꿇는 것과 관련해 듣기 거북한 발언들이 정치와 스포츠를 연관시키지 말라는 것, 군인과 베테랑에 대한 모독이라는 등등 이었는데... 내가,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갖든 갖지 않든, 투표를 하든 안하든... 살아가는 순간순간 우리는 정치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모든 것이 정치적이라는 것입니다 정치를 연관시키지 말라는 발언도 결국 정치를 하는 것이고 투표를 안하는 것도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며 정치에 영향을 주는 행위니까요 

점점 감이 떨어져서인지 한겨레 기사들 보면서 혼란스러웠는데 실프님 글 보고 아~ 하게 되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shilph

2019-08-23 13:54:31

시애틀이나 밴쿠버나 포틀랜드나... 이지요. 물론 이 중에서 세금을 안내는 포틀랜드 ... 부심을 좀 부려봅니다 (쿨럭)

 

요즘 정말 날씨가 영 이상하네요. 근데 뭐 덕분에 선선한 여름을 즐기는 것도 나름 좋네요 ㅎㅎㅎ 

aculover

2019-08-23 14:05:06

시애틀 세일즈텍스 10% 찍고 왠만한 “맛도 없는” 레스토랑 기본으로 서비스 차지 20% 들어가면서 아주 심하게 이사가고 싶습니다 ㅋㅋ 

shilph

2019-08-23 14:07:47

그래도 여기보다 맛있... ㅠㅠ

별이엄마

2019-08-23 15:41:07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쓰신거 보니 정말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shilph

2019-08-23 15:55:40

필력은 아니고 걍 참겸쟁이가 혓바닥이 긴거죠 뭐 ㅇㅅㅇ ㅋㅋㅋ

현실은 걍 흔한 러브라이브 팬 입니다 :)

프리

2019-08-24 15:38:23

오늘도 좋은 갈 감사드려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길....

shilph

2019-08-24 22:43:17

현실은 게 잡으러 갔다가 헛탕치고 왔... ㅋㅋㅋ

어메이징레이스

2019-08-24 16:46:06

항상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져 좋은 주말되세요~ ^^

(지난 7월에 포틀랜드 갔을때 90도가 넘어서 좀 놀랬는데, 그게 일반적인 포틀랜드 여름 기온보다 낮은거였군요! ;;)

shilph

2019-08-24 22:44:21

90도면 더운거에요. 근데 종종 100도도 넘지요.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85 도 정도가 평균 같아요

베가본드

2019-08-24 22:06:26

thump up! always i agree with you. thank you.

shilph

2019-08-24 22:44:58

그러면 이참에 러브라이브에도 동의해주셔도 됩.... ㅎㅎㅎ

SKSJ

2019-08-24 22:14:35

좋은글 이제야 봤네요!! 격하게 동의합니다

shilph

2019-08-24 22:47:20

뭐, 저렇게 말해도 사실은 되게 정치적이고 민주당 편이기는 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다름을 인정하고, 이유가 있어서 다른쪽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이해하고 동의하기는 하지요. 

다만 잘못됨 정보로 그게 어느 쪽이던 한 쪽을 지지하는건 싫어합니다만 :)

언젠가세계여행

2019-08-25 07:08:5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플 10만 오퍼랑 아스파이어 15만/4천불스팬딩 둘 다 들어와있네요 ㅠㅠ 갈팡지팡.. 또 실프님의 계획대로 되가고 있어 ㅠ

shilph

2019-08-25 10:19:01

무조건 아플요. 애스파이어 15만은 퍼블릭이지만, 아플 10만은 전생에 마을 하나는 구해야 받는 오퍼입니다

나라를 구하면 거기에 발전산을 끼얹ㅇ....

edta450

2019-08-25 07:37:11

일반적으로 서부에서 인도를 갈 때는 동부나 유럽으로 간 뒤에 인도로 가는데,

그런가요? 아시아 경유가 천마일 짧은데? (물론 역방향이라 비행시간은 비슷할수도 있습니다)

shilph

2019-08-25 10:20:24

제 주변을 보면 대부분이 동쪽으로 가더라고요

얼라이쿵

2019-08-25 07:37:21

순희는 개뿔.. ㅠㅠ

shilph

2019-08-25 10:21:35

분위기가 웬지 "꽝, 다음 기회를!" 같.... ㅜㅜ

jc

2019-08-25 12:51:23

싸웨 퍼포먼스 카드는 프리미어 비지니스 카드랑 다른 제품군으로 간주되는거 아니였나요?

즉 둘다 받아서 컴패니언 달성 가능.

아니면 낭패....

올려주신 링크에도 그리 쓰여있는데요.

shilph

2019-08-25 15:35:20

안전하게 개인 플러스 + 퍼포먼스로도 되지요 :) 그게 제일 싸게 먹히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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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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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3-07-16 3309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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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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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548
updated 114293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33
playoff 2024-05-02 2740
new 114292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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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주스 2024-05-02 621
updated 114291

P2 메리엇 숙박권을 제가 사용 가능할까요?

| 질문-호텔 19
흙돌이 2024-03-24 1033
new 114290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흙돌이 2024-05-03 42
new 114289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1
resoluteprodo 2024-05-03 367
new 114288

댓글달면 토잉되는 게시판.. 어디까지 읽었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 질문-기타 5
별밤 2024-05-02 917
updated 114287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34
Strangers 2024-05-02 1395
updated 114286

2019 오딧세이 혼다 서비스 코드 A(B)145 질문입니다.

| 질문-기타 7
ALMI 2024-05-02 382
updated 114285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숙소 후기 입니다: 호텔 4곳

| 정보-여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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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동쪽 2024-03-12 2268
updated 114284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39
망고주스 2024-04-24 2934
new 114283

체이스 Ink 처닝 질문

| 질문-카드 3
어쩌라궁 2024-05-03 224
updated 114282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4
1stwizard 2024-01-11 13877
updated 114281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노선에 따라 2배 인상)

| 정보-항공 35
football 2024-05-02 2536
new 114280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16
이성의목소리 2024-05-02 2344
updated 114279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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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4936
updated 114278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60
urii 2023-10-06 8210
new 114277

요즘 Instacart 쓸만 합니다. (20%할인 기카 신공)

| 정보-기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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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2024-05-02 1257
updated 114276

Bilt 카드로 크레딧카드(e.g., 샤프, 아골) 대금을 갚을 수 는 없는건가요?

| 질문-카드 16
토끼까불이 2024-04-30 1288
updated 114275

[5/2 Update] Waldorf Astoria Costa Rica Punta Cacique가 내년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보-호텔 31
몬트리올 2024-04-29 1813
updated 114274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8
Delta-United 2024-05-01 2040
updated 114273

뻘글입니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잡담 5
고구마엔사이다 2024-05-02 790
updated 114272

IRA 은퇴 계좌에서 60일 이내의 비상금 꺼내 쓰기 | 피델리티로 집 클로징 후기

| 질문-기타 16
2n2y 2024-04-20 2651
updated 114271

올랜도 공항 (MCO) The Club MCO (B-4) 라운지 예약 필요한가요?

| 질문-항공 14
Alcaraz 2024-05-01 421
updated 114270

800 불 가량 더 지불하고 델타 실버 메달리온 달성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10
도미니 2024-05-02 1003
updated 114269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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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5-01 1462
updated 114268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8
Alcaraz 2024-04-25 9435
updated 114267

1학년 리딩 & Comprehension

| 잡담 39
LakeHills 2022-01-29 5847
updated 114266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6
업비트 2024-04-29 2453
new 114265

attic 에 AC evaporator 청소 혼자 할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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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카죠? 2024-05-02 316
updated 114264

Academia research job 관련: 연봉 네고 가능 여부?

| 질문-기타 23
bibisyc1106 2024-05-01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