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배수 파이프 청소

한국(유럽)식 벽걸이 에어컨 인가요?

제가 용어를 잘 몰라서 복잡하게 밖에 설명할 수가 없네요

벽걸이 아니고 집에 내장? 되어 있는 에어컨 입니다

이런 경우는 에어콘 증상이 보통 어떠하던가요? 바깥 실외기 팬은 돌아가나요? 저의집도 에어콘 수명이 다해서 제가 가끔 손보면서 생명을 유지시키는데.. 저의 집도 일전에 테크니션이 배수구가 막혔다고 하면서 에어건으로 배수관에 총을 한방 쏴주니 해결되더군요. 

에어컨은 도는데 세팅 패널이 꺼집니다

hvac 드레인 파이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보시면 드레인 파이프가유닛에서 나오는 부분에 뚜껑같은 것이 있어요 거기에 일년에 한번정도 클로락스를 한컵 정도 부어주면 그렇게 막히는 일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파이프에는 과연 좋을까? 그게 걱정이긴 한데.. 뭐 그렇답니다 ㅎ

원래 그런 메인터넌스용도라pvc로만 만들어서 괜찮은걸로 압니다. 전 한두달에 한번 부어요

관련 질문이 있는데요.. 저희가 집을살때 저희집 배수구는 집 아래 파운데이션으로 나간다고 인스펙터가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이럴때도 클로락스같은걸 넣어주는게 효과있나요?

죄송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인스펙션할때 잘 물어봤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요.

제 생각엔 클로락스는 드레인 파이프 내의 이끼나 곰팡이 제거용이니 효과는 있을 것 같구요. 어쩌면 vacuum 으로 빼는게 불가능 하니 더 중요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음 문제는 그렇게 거쳐 나온 클로락스 같은 게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느냐 인데... Foundation 아래 땅으로 스며들거나 drainage pipe 를 통해 우수 관으로 갈수도 있을 것 같은데, 1년에 한두번 그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냥 제 추측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마도 말씀하신 대로가 아닐까합니다. 

HVAC pvc pipe 청소하는건,

집안에 있는 에어콘에서 물이 나오면 그걸 resorvoir  같은데 모아 놨다가, 일정량이 되면 그걸 펌프로 뽑아 버리는데,

여름처럼 에어콘이 매일 돌아 가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겨울에는 에어콘을 안 켜니,  그 물이 고여서 몰드 같은게 생깁니다.

그러면 이 몰드가 pvc 파이프를 막거나 혹은 resorvioir가 몰드로 감싸여서 모터가 망가지고 그래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클로락스 부어 주는거에요. 

환경을 생각 하면, 식초 부어 주라 하는데, 그게  쫌  잘 안되요. 그냥 클로락스 부어주면, 뻥! 뚤리는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배수관이 막히면 드레인팬에 물이 가득 고이고, 이후 물이 흘러넘쳐 외부 배수관으로 물이 나왔죠. 외부배수관은 저희 예전집 경우 다락에서 바로 외부로 빠져있었습니다.

얼마전에도 어떤 식당을 갔더니 다락부근에서 나온  하얀 PVC 파이프에서 물이 엄청 떨어지더라구요. 같은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웻베큠으로 드레인팬이랑 파이프 물을 다 빨아내고, 파이프에 락스를 조금 넣었습니다. 해마다 한번씩 해서 유지했습니다.

활자로 잘 이해가 안돠서 유튜브 사진 좀 올려주세요 ㅋ

https://m.youtube.com/watch?v=mf3sucrEb5g

설명이 어렵네요

위 영상과 같습니다

으악! 유튜브!

일층은 배수가 잘 되는데 한번 검사해 봐야겠네요 ^^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찾은 방법은 커넥타 없이 베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려주네여. 다른 분들 참고하세요

https://www.todayshomeowner.com/video/ac-drain-clean-out/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딱 필요한 정보네요.. 저희집 AC가 지금 Drain pipe 연결부위에 water leak 이 있는데, 아마 같은 이유인듯 합니다.....

가서 청소 한 번 해 보고 결과 알려드릴께요...ㅎㅎ 감사합니다

 대박!!!  수리기사가 수리 포기.. 전체 AC/온풍기/Fan 교체 결정... ㅜ.ㅜ;;

시작은 작은 물방울 드랍이였으나, 예상보다 드레인 파이프 연결부분의 크랙이 커서, 수리기사가 더 못한다고 포기했습니다..

ㅜ.ㅜ 질문 글 새로 하나 파겠습니다..

집 관리는 끝이 없군요 ㅠㅠ 

드레인 파이프가 어디있는지 조차 모르는 1인...

고생하셨습니다 

전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입으로 빨아냅니다 ㅎㅎ

놀라실 것 까지는...ㅜ.ㅜ

저도 배큠값 아낄려고 사이펀의 원리로 입으로 빨까 하다가 애가 보니까 못하겠더군요

큰 에어컨은 모르겠는데, 벽걸이같은 덕트레스 에어컨은 빠는거보다 부는게더 쉽더라구요. 에어컨이 잘 되다가 갑자기 물이 떨어지면 십중팔구 가볍게 먼지 같은걸로 막힌거라서 그냥 입대고 몇번 불면 드래인이 다시 잘 되었어요. 이걸로 돈 좀 굳혔습니다 ㅎㅎ

한번도 안해봤는데, 정기적으로 해 주는게 좋은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외벽에 돌출된 파이프로 에어컨 가동중일때 물이 똑똑 바닥으로 떨어지는 파이트 말씀하시는거죠?

10여년동안 한번도 베큠한적이 없는데 저도 말씀하신 베큠 기계사서 석션해 볼려고 하는데 에어컨 off 상태에서 몇분정도 석션하면 될까요?

참고로, 저희집은 천장의 덕트를 통해 다수개의 배출구로 찬바람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에어컨 켜져 있는 상태에서 석션하셔도 됩니다

저는 유튜브 보고 이삼분 했습니다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베큠 구매해서 거라지도 청소하고 에어컨 물 빠지는 파이프 안에도 청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