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한국 여행 중에 급하게 질문이 있어 마모님들께 도움을 구하려 합니다. ㅜㅜ
만료가 2022년인 여권이 있어 한국방문하는 김에 여권을 10년 기간으로 재발급 받고 오늘 구청으로 픽업하러 갈 예정입니다.
그러던 중에 여권 재발급 신청 할 때 구여권에 구청에서 구멍을 뚫어줬는데 새 여권에 비자(F1)가 자동으로 옮겨지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서치를 해보니 구여권의 비자는 멀쩡하니 구 여권의 비자와 신여권을 동시에 보여주면 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영사관 홈페이지 같은데서 공식적인 답변을 찾을 수가 없네요 ㅜㅜ
혹시 저 같은 상황에 처해보신 분이나 이와 관련해서 정보를 알고 계신분은 알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 옮겨지구요. 여권 두개를 다 들고 다녔어요.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예전에 자주 하고 댕겼습니다. 여권 두개 들고 다니시면 됩니다. 신여권하고 구여권 비자 보여주시면 됩니다.
귀찮지만 두개 항상 같이 가지고 다니셔야 해요 둘다 동시에 내면 알아서 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네요 :)
스태플러로 찍으시면 안되고, 신여권 (앞), 구여권 (뒤)을 고무밴드로 감아서 휴대하시면 좋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두개다 소지하셔야 합니다. 단 주의 하셔야 할게, 입국심사시 스탬프를 새 여권에 똑바로 찍나 매번 잘 보세요. 전 한번은 비자가 붙은 구여권에다가 스탬프를 찍어버려서, 나중에 공항갔을 때 CBP였나...하여간 따로 찾아가서 수정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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