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adoc 소개: 원격 진료 서비스

제 보험회사도 비슷한 서비스(healthiestyou)가 들어있더라구요. 좋은점에 적어주신것처럼 갑자기 아플때 간단한 문진 요청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지금 찾아보니 healthiest you 서비스도 teladoc이 운영하는거군요...

자회사가 있는 모양이네요~

저도 지인이 이용해보고 좋다고 얘기는 들어봤습니다. 의사를 굳이 않바도되지만 prescription 이 빨리 필요한경유 이용하면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아직 시도해 보진 않았지만, 어떤 경우 specialist vist 을 원할 때 referral 이 필요한 경우가 있잖아요 (보험 타입에 따라 다르던가요?). 

그 경우에도 이걸 사용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처럼 PCP 이 없는 경우에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이전에 스페셜리스트 리퍼럴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 제 아이같은 경우는 피부과 전문의를 봐야 할 수도 있는데, 처음 만난 내과의가 일단 약처방을 주고 만일 이거로 안되면 텔어닥의 피부과 의사 리퍼럴을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텔어닥에서의 리퍼럴은 또 다른 원격진료 내에서만의 리퍼럴이 아닌가 싶던데, 그거랑은 다른가요?

제 경우랑은 약간 다르네요. 저는 리퍼럴을 제 주변에 방문 가능했던 분들 위주로 받았습니다. 피부과 같은 경우에는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원격으로 진료를 해온지 제법 시간이 되다보니 상황과 환자에 따라서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빠른 시간 내로 피부과 예약 잡기가 쉽지 않기에 큰 문제가 아니라면 Teladoc에서 볼 수 있는 피부과 의사를 만나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 보입니다. 

이게 한계가 았습니다.

스피셜티 메디케이션 (다른말로 비싼약)은 처방이 아예 안돼고 일반약품만 되는듯 해요.

접근성은 기다리는거 없이 바로 받아서 좋은편이고요. 

있다는건 알았지만, 한 번도 써보지는 않다가 이번에 큰 애가 얼굴에 래쉬가 심하게 생겨서 처음 써봤어요.

몇가지 이슈가 있어서 처음 셋업할 때 좀 고생을 했지만, 대학생인 큰 아이가 바로 앱으로 의사 만나고 처방을 받으니 정말 편하더군요. 물론, 다른 어려운 질환들을 진료하는데 한계는 있겠지만 불편하지만 심각하지 않아서 병원 방문을 망설이던 상황에는 꽤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단순히 신체적은 질환 뿐 아니라, 정신 상담도 해준다고 해서, 뭔가 우울하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는 그쪽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 사용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간단한 문제라면 접근성때문에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