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이번에 남편과 제 생명보험을 가입하려하고 있는데 2주동안 머리 싸매고 알아보고 있는데 결정이 어려워 마모님들 도움을 요청드리려 해요.

그동안 마모에 있는 생명보험 관련 글들을 샅샅이 살펴보았고 투자와 위험부담 계획은 별도로 하라고 하셔서 결론은 Term보험을 하기로 했어요.

Term이 값도 싸고 보장액도 크고요.

 

그래서 terms4sale에 대략 넣어봤더니 브로커 두군데 연락이 와서 두 군데서 이런저런 문의하다가 한군데 일단 신청을 했고 Pacific으로 진행하던 터에 다른 브로커가 비슷한 가격에 Term보험 중에 Midland Naitional 이라는데는 Chronic , Critical, Terminal illness 에 대해 사망보험금을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하여 괜찮다 싶어 보험 리뷰를 보니 별로더라고요. 그런데 또 어떤 한국분에게 AIG QOL Flex term 보험이 값이 조금더 붙지만 똑같이 Chronic , Critical, Terminal illness 중대질환에대한 특약이 있어 많이들 하고 아예 없어지는 Term보험보다 낫다고 하여 견적을 뽑아보고 브로셔도 받아봐 약관들을 자세히 읽어봤어

.

AIG QOL Flex term 이 보장하는 중대질환은 환자가 아예 자기몸을 거동 잘 못하는 상태전이되는 암심장마비 뇌졸증 등 중증질환이면 사망보험금 일부를 미리 받는 거구요.  그래서 아예 term지나서 못받는 거보단 특약하나 더 넣어두는건데이것의 활용도가 클지 예측은 잘 안돼요브로커는 보험금의 몇퍼센트 뭐 이런것까지는 자세히 모르는지 얘기를 안해주는건지 예를들어 암에 걸렸을 때 보험금 신청하면 보험사에서 사망보험금 100만불 보장이면 중증정도 따라 20만불 이런식으로 오퍼가 오고 그걸 선택하는거래요그래서 50쯤에 사망 전에 미리 받게 되면 나머지는 없어지는거고혹은 텀 기간 안에 좀 더 일찍 적은 액수만 받고 다시 보험금 조정해서 나머지를 가져갈 수 있다는데약관에도 정확히는 안나왔네요.

 

사실 왜 이 특약에 집착하는 이유는 신랑 어머님이 50대 초반에 희귀암으로 돌아가셔서 남편의 건강이 매우 염려가 돼요관리도 잘하고 있지만 정말 앞일은 모르는거니..

저는 한국에도 암보험이 많아서 그냥 텀만 간단한거 들거라 심플하고요.

 

중요한건 저희상황에 어떤 것이 가장 괜찮냐를 정하는건데요

남편 36세고 저는 38 파트타임잡이에요자녀계획이 있구요근데 살림이 빠듯해서 사실 은퇴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그래서 한달 보험료가 남편은 한 50불 내외면 가장 좋고 저는20불짜리정도 하여간 둘이 합쳐100불 이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100만 불 기준 계산을 해 보니 남편 것은 이렇게 예상돼요. (실제로 가입금액은 100만불보단 적게 해야 할 것 같네요 )

Pacific 100만불 30년 매월 84  / 25년 매월 72

AIG +특약 100만불 30년 매월 88불 보험료 78

사실 보험료 차이 표면상으로는 별로 안 나는데 건강검진 해봐야 알 것 같아요건강검진은 예약되어 있구요.

일반 Term으로 하면 30년까지 할 필요는 있나 싶어 25년 정도면 남편이 61세라 그정도 까지 생각하고 있구요.

큰 가격차이 없는데 왜 고민하는거냐 물으시면 Term설정 차이때문인 거 같아요.

특약을 넣는 보험을 선택하면 20-25년 보단 30년이상이 좋을 것 같은데 한 5년이 늘어난다면 5000불이상 더 내야 되는거고.

 

1.     제 남편의 경우 텀 기간을 어느정도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텀 보험은 보통 15-20년 하신다는 게 통상적이라는 글 봤는데 나이따라 다르잖아요..그 이상 길면 인플레로 가치가 떨어져 나중에 추가로 드는 게 낫기 때문에 20년 내외를 추천하시는 걸까요?)

 

2.     중대 질환 특약 선택이 더 도움이 될까요혹자는 굳이 회사의료보험 커버가능한 게 있을텐데 뭐하러 하냐는 사람도 있고가격차이 크게 차이 없으니 해두는 게 낫지 않냐고도 하네요

3.     보험사 어플라이 할 때 두 군데 동시 해도 될까여?

 

중대질환 특약들어간 AIG약관 첨부해 봅니다 (한국어^^)

 

마모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개골개골님 의견도 기다릴게요  +_+

 

 

 

AGLC109081-CA-KO 3-3.jpg

 

AGLC109081-CA-KO 3-4.jpg

 

 

 

13 댓글

개골개골

2019-08-30 18:11:31

Disclaimer: 저 IT guy입니다. 보험이나 자산관리에 대해서는 아무런 자격도 없고 전문성도 없습니다.

 

콕 찝어 불러주셨습니다만 제가 직접 가입해보지 않은 상품들이라 섯불리 단정지어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그냥 글 읽으면서 드는 몇 가지 일반적인 포인트 위주로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1. 여전히 "보험으로 무슨 비용을 커버하고 싶은가?"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면 지금 당장 배우자 분에게 불의의 사고가 있다고 가정하면 스윗피님의 파트타임 잡으로는 혼자 생활수준 영위가 불가능하신건가요? 예를들어 그 경우 한달에 $2,000 정도 더 있어야 한다... 라고 하신다면 (65 - 38) x 2,000 x 12 = 65만불 정도가 필요하시겠네요. 집이 있다면 모기지 principle을 여기에 더 추가하셔도 좋을꺼구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래도 상황이 닥치면 대부분 다 살아진다라는 점입니다. 상황이 나쁘면 좀 다운사이징하면서 살게되고, 다들 그렇게 살고 있잖아요? 다만 가족 구성원 한 명에게 수입창출이 집중되는 경우 당장 뭔가 삶의 방식을 바꾸기 너무 어렵다던지. 그래도 정든 내집 모기지 못내서 포클로져 당하면 옆친데 덥친격으로 힘드니까... 그런 부분들 막으려고 보험드는거라 생각합니다.

 

2. Social Security Disability Benefit과 Survivor Benefit 혹시 보셨나요? Social Security 커버하는 회사에서 몇 년 이상씩 일하셨으면 두분다 여기에 이미 커버되고 있으실 확률 매우매우 높으십니다. 아직 안하셨으면 정부 사이트에 가입하셔서 얼마나 커버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이 금액 만큼은 생각하시는 보장금액에서 제외하셔도 됩니다.

 

3. AIG 특약의 경우 지급 조건이 쉽게 말하면 "24개월 안에 사망이 확실한 사람에 한해서 24개월 먼저 돈을 땡겨서 주겠다"라고 저는 읽히거든요. "만성질환 또한 병상"에서 2가지 사항 다 포함되려면 거의 식물인간 레벨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아마 그래서 추가 보험료도 그만큼 쌀 수 밖에 없는거구요. 저라면 거의 의미를 안 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자분 회사를 통해서 혹시 Long-term Disability Insurance가 별도로 제공되고 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만약 그런 보험이 이미 있다면 AIG 특약은 더욱더 의미가 퇴색될 것 같구요.

 

=====================

 

요 밑으로는 정말로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스윗피님의 상황과 안맞다 생각하시면 무시하세요 ^^

 

4. term4sale에서 넣어보니까 배우자분의 경우 20-yr까지는 보험료가 저렴하고 그 위로는 2배가까이 확 뛰네요. 그러면 그냥 20년 안에 보험 없어도 돈 걱정 없을만큼 은퇴 자금을 만드시던지. 아니면 자녀계획부터 고등학교졸업까지 20년안에 끝내시던지(....) 하시면 20년 텀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

 

5. 보험료는 대부분 특정 보장액 기준으로 보험료 할인이 있거든요 (10만불  / 25만불 / 50만불 / 백만불 같이). 지금 드시는건 20년짜리로 해서 cost-effectiveness 따져서 적당한 작은 금액으로 가입하시고. 그 다음에 자녀계획이 현실화되면 그때 다시 경제 상황을 봐서 자녀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자녀용으로 추가 보험을 드는 것도 방법입니다.그리고 사실 만약에 20만불짜리 두개 가입하는거하고 40만불짜리 하나 가입하는게 가격이 똑같다면 당연히 작은거 두개 가입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나중에 생활이 변했을때 보험 일부만 캔슬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이 더 넓어지십니다.

 

6. 한국에 여러가지 암보험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해당 보험은 모두 만족하고 계신가요? 미국에 있어서 혜택을 받기 어렵다던가 (예를들면 미국 의료 기관에서 뽑은 검사 기록은 처리안해준다던가. 더 나아가서는 가입시는 한국거주였지만 혜택을 받을떄는 미국인이 되어 있어서 지급 거부를 당한다던가?) 하는 부분은 꼼꼼히 확인하셨나요? 마찬가지로 한국으로의 귀국 계획이 있는지도 주된 고려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보험이라는건 해당집단의 위험 (한국인과 미국인의 기대여명 같은거요)을 통계적으로 분석해서 거기다가 보험회사의 적당한 마진을 붙여서 파는겁니다. 그래서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 35세 남성과 미국에서 사는 미국인 35세 남성은 서로 보험료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한쪽에서 가입하고 주 생활터전이 다른쪽으로 되어 버리면 보험커버가 매우 힘들거나 최악의 경우 지급 거절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만, 이건 제가 인더스트리에 있지 않아서 답은 잘 모르겠네요.

 

7.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스럽지만, 스윗피님의 생명 보험이 정말 필요하신가요? 스윗피님이 파트타임으로 일한다고 하셔서 배우자님의 수입이 더 많다고 가정했습니다. 만약 자녀를 가진다면 당연히 스윗피님의 부재로 인해서 여러가지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이 예상되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돈이 들어갈 것은 충분히 예상가능하지만... 지금 현재 상황만으로 놓고 봤을 때는 대답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자녀를 가지실 것이 확실하다면 임신 전에 보험 가입하는 것이 훨씬 좋기는 합니다.

 

 

 

착하게살자

2019-08-30 20:58:06

저도 보함은 잘 모르지만 우선 제 생각을 읫분글에 조금더 더하겠습니다. 나이 와 현 가족 구성원에 따라 보험 금액 종류가 달라지겠는데요, 저라면 우선 현 형편에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가입을 할겁니다.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요.. 특약은 사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가입자가 혜택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같은 보험료라면커버리지가 높은대신 특약을 없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얼마에

2019-08-30 21:01:21

+7

백투더퓨처

2019-08-30 23:50:33

본문을 읽으면서 보장금액 설정에 말씀해드리고 싶었던 한가지가 있었는데 개골님 4,5번에 정확히 나와있네요. 저도 딱 아이들 대학졸업까지 텀라이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7번처럼 임신전에 보험 가지시고 그걸 기준으로 기간을 결정하시면 될듯해요. 전 25년 정도가 괜찮을 듯 합니다. 글구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 생명보험은 특약 상품이 아직은 많이 보편화 되지 않은듯해요.특약보다는 그냥 심플한 사망 보장만 되는 보험이 좀 낫지 않을까요. 

스윗피123

2019-08-31 06:21:33

 

에공, 개골개골님! 저에게도 이렇게 주옥 같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보험설계사도 말해주지 않는 객관적인 기준들을 설명해 주시니 이 보험 뿐 아니라 다른 보험을 할때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골님의 답글을 보니 가장 기본적인 무슨 비용을 커버하고 싶은가? 이것을 놓치면 안되겠네요.

Long-term Disability Insurance를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20년 후에 확 뛰는군요. 20년 고려를 신중히 해보겠습니다!

 

자녀 계획이 꼭 있어 제 것도 들으려고 생각중이에요. 자녀계획이 없으면 굳이 제 것은 안들어도 되지만 더 나이먹기 전에요^^

건강검진 결과 나오면 보험금 나올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 업뎃하고 추가로 유용한 정보가 있으면 다른분들 정보차원에서 업뎃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스팩

2019-08-31 01:10:19

위에 분들이 좋은 조언해주셨는데 살림이 빠듯하시면 더 짧은 10년 텀 100만 커버도 있습니다. 30대 후반 건강한 남자면 월 $25 정도면됩니다. 살림이 빠듯하신데 커버가 큰 보험은 빨리 들고싶으시면 그것도 하나의 옵셥이고, 몇년후에 자녀가 때어나고 살림이 낳아지시면 다른보험을 하나더 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맞게 하는거죠.

특약은 저도 별룬거같고. 동시에 생명보험을 두개가입이 않되실수도있어요. 그건 신청하실때 잘보셔야할거에요 중요한부분이니. 제 기억에 최근 얼마기간내에 다른 생명보험 가입한적있는지 묻는 질문이있었던거같아요. 오래되서 확실지는않지만요.. 

스윗피123

2019-08-31 06:25:15

다른 마모님들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좀 더 기준이 확실해지네요. 30년 할 필요는 없고 20년-25년 정도에서 나중에 추가로 드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만년초보

2019-10-26 18:03:01

결정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저라면 30 year level term 만 하겠네요.25년이 엄청싸면 고민해 보겠지만요 

스윗피123

2019-11-10 06:45:53

이제 건강 검진 결과가 나와 결정전이에요. 남편은 가족력있다고 예상보다 비싸네요 ㅠㅠ 보장금액도 더 줄여야 할판이네요

만년초보

2019-11-10 10:39:08

한해라도 일찍 들어야 싸요. 일년 기다리면 10%씩 올라요. 

kiss

2019-11-11 00:03:04

스윗피님, 현직 보험회사 에이젼트로써 말씀드리면요.

텀은 정말 중요하고 기본적인 보험이라서 이번에 가입하시는게 잘하시는겁니다.

1. 기간은 스윗피님의 상황에 맞게 결정하셔야 되죠. 20년후에 자녀가 대학졸업하고 성인이 되어서 부모의 도움이 필요가 없다면 20년도 좋고요.

아니면 좀 더 길게 자녀가 30년후에 결혼할때까지 도움을 줘야 되겠다면 30년까지 낫겠죠?

2. 특약같은건 정말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기본적인 텀 보험에는 + accelerated death benefit rider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다른 특약(rider)필요하다면 넣으시는게 나중에 클레임 하실때 당연히 보장가능합니다.

3. 보험사 2개군데 어플라이 해도 됩니다.

저라면 제일 믿을만한 보험회사(뉴욕라이프, 매스뮤츄얼, 노스웨스턴추천)몇군데 전화해서 기본적인거 물어보고 제일 잘 설명해주는데로 할거 같습니다.

고객들이 생명보험을 다 지인들한테 들어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보험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참고로 저는 34살(Male)때 100만불 텀에 가입했는데요. 매달 81불씩 내고 있습니다.

무조건 저렴하다고 좋은게 아니라 계약서를 잘 보셔야합니다. 이름 스펠링, 생년월일 등이 잘못 되있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수혜자를 정하실때요.

Beneficiary, Contingent 둘다 정해셔서 이름을 넣어두세요.

나중에 Beneficiary를 바꿀수있는지도 꼭 물어보시고요.

 

보험은 개별 상품이라서 정말 한개도 똑같은 상품이 없어요.

 

스윗피123

2019-11-11 07:47:25

Kiss님 친히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공부할 수록 새로운 질문거리가 계속 생기네요^^;

accelerated death benefit rider 가 있는지 확인해 볼게요!

 

Term 보험을 나중에  Term끝날 때쯤 wholelife로  covert  할 수 있는지 남편이 물어보라는데 너무 비싸져서 별루일까요? 찾아보니 대부분의  Term 보험은 그렇게 가능은 하다는데 그런게 보통 그렇게 하시는 분도 있나요?

kiss

2019-11-11 11:48:49

네, 텀으로 하실거면 나중에 홀라이프로 convert 할수 있으면 하나의 옵션이 되겠죠.

그렇게 하시는분들은 처음에 텀으로 하셨다가 캐쉬밸류가 아까워서 바꾸시는 분들이죠.

아니면 텀을 10-20만불 보장하는것 드시고 남은 돈은 홀라이프나 유니버셜로 드실수 있고요

스윗피님의 상황을 고려해서야 되요.

 

목록

Page 1 / 382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51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1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2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047
updated 114575

소소한 아이폰 기능 - feat. 스크린에 있는 QR code 열기

| 정보-기타 14
닥터R 2024-05-16 1335
updated 114574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6
bonbon 2024-04-25 963
new 114573

컨택렌즈 관련해서 조언 받을수 잇는 안과 선생님 계실까요 ?

| 질문-기타 6
Parkinglot 2024-05-16 395
new 114572

IHG 포인트로 파리 Intercontinental (120K) 또는 Crowne Plaza Paris - Republique (85K)

| 질문-호텔 5
ParisLove 2024-05-16 507
updated 114571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사고때문에 캔슬할까 고민입니다.

| 잡담 37
  • file
눈오는강원도 2024-04-30 8316
updated 114570

항공권 가격 질문: 에어프레미아도 가격 변동이 자주 있나요?

| 질문-항공 3
유지경성 2024-05-09 1115
updated 114569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68
일체유심조 2024-05-15 2494
new 114568

한국 거주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가 미국 단기 방문시 여행/건강 보험?

| 질문-은퇴
아웃라이어 2024-05-17 126
updated 114567

Coverage가 좋은 Health Insurance가 있다면 Car Insurance의 Medical Payment를 Waive 해도 될까요??

| 질문-기타 15
절교예찬 2024-05-14 1358
updated 114566

피델리티 데빗 카드로 현금 인출 가능하겠지요? - 방콕, 발리, 일본

| 질문-여행 10
다른닉네임 2024-05-15 777
updated 114565

자녀 대학교 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33
가데스 2024-05-15 3074
new 114564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16
  • file
엘라엘라 2024-05-16 938
new 114563

[상황종료]AA2251 편이 (DFW-BWI) 취소 되었는데 이후 절차가 궁금합니다

| 질문-항공 13
미국멋쟁이 2024-05-16 598
new 114562

2024 IONIQ 5 AWD SEL 리스가격 견적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6
Octonauts 2024-05-16 939
updated 114561

미국/한국여권 소지자 독일 자동출입국(Easypass) 등록가능

| 정보-여행 14
1stwizard 2022-12-23 1875
updated 114560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33
SFObay 2024-05-13 6112
updated 114559

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 질문-항공 34
us모아 2024-05-15 2377
new 114558

마덜스데이에 제 Bilt 카드가 도용당했습니다. 두번째네요

| 후기-카드 3
CoffeeCookie 2024-05-16 442
updated 114557

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6
moooo 2024-05-12 763
updated 114556

태국 Krabi 반얀트리 호텔 후기

| 정보-호텔 11
  • file
몰디브러버 2024-05-15 901
new 114555

Mastercard Purchase Assurance: 집 보험이 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건가요?

| 질문-카드 2
스카이 2024-05-16 284
updated 114554

[5/16/24] 발빠른 늬우스 - 힐튼, 오토캠프 예약 시작

| 정보-호텔 9
shilph 2024-05-16 1617
updated 11455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54
  • file
사과 2024-03-27 3442
updated 114552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59
음악축제 2024-04-25 1892
updated 114551

현재 회사 외에 다른 회사를 열 경우, 크레딧 카드 오픈 문의 드립니다.

| 질문-카드 5
angel 2024-05-16 499
updated 114550

(01/04/2024 Update) Federal Tax Credit card payment fee 변화 (PayUSAtax 1.82%)

| 정보-기타 101
  • file
라이트닝 2023-01-04 9238
updated 114549

캘리포니아 싱글이 살기좋은 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가성비 도시)

| 질문-기타 18
junnblossom 2024-05-15 2624
updated 114548

(업데이트) 체이스 새카드 발행 한국으로 배송받아 보신분 며칠이나 걸리셨나요?

| 질문-카드 17
NewJeans 2024-04-20 1452
updated 114547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45
Leflaive 2024-05-03 11565
updated 114546

(볼보) 리스 차량 바이아웃 후 바로 판매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24
my2024 2024-05-15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