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

조자룡, 2019-09-02 17:16:05

조회 수
3465
추천 수
0

.

34 댓글

크레오메

2019-09-02 17:20:59

저는 반대로 집에 돌아가고 잇습니다... 마모덕에 하는 충동여행 좋은데요? 글은 다 읽고 사진은 나중에 읽겟습다!! 감사합니다!!

조자룡

2019-09-02 17:27:35

그린란드를 먼저 다녀왔으니 이 글을 충동여행 2로 할까 1로 할까 고민하다 충동적으로 1로 정했습니다! 말인지 방구인지

크레오메

2019-09-02 22:28:13

즐거우셨길..!! 역시 집에 와야 사진들이 다 보이네요 ㅋㅋ

화성탐사

2019-09-02 17:31:23

John A. Roebling Suspension Bridge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로, 이 다리를 만든 John A. Roebling이 훗날에 브루클린브릿지를 설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뉴욕의 할렘같이 과거 굉장히 위험한 동네였다가 최근 이곳에서 가장 힙한 동네로 탈바꿈한 곳이 Over-the-Rhine 이랍니다. 그러고보니 뉴욕이랑 은근히 공통적인 부분들이 있네요. 뉴욕에서 오셨다길래 그냥 잡지식 알려드려요...^^

조자룡

2019-09-02 17:34:44

어쩐지 생긴게 비슷하다 했어요! 라인가이스트 양조장이 있는곳이 오버더라인 맞죠? 거기 넘어가는 동네는 아직도 무서워요 ㅠㅠ 일요일 대낮에 걸어가는데 360도 서라운딩 시큐리티 풀 하면서 다녔습니다 ㅠㅠ

 

꿀지식 감사합니다 :)

 

로스엔젤리노님 글에서 추천 해 주신 호프브라우하우스는 결국 못/안갔습니다. 그런데 뉴져지에도 지점이 있는듯 해요.

Opeth

2019-09-02 18:03:52

라인가이스트와 태프트 에일 하우스를 가셨다니 제대로 가셨네요. 다운타운에서 10분 정도 위로 올라가면 있는 매드트리 브류어리를 강추하는데 이미 알차게 보내셨네요!!

조자룡

2019-09-02 18:39:01

2/3 이니 나름 선방입니다? ㅋㅋㅋ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시내에서 멀지 않은곳만 다녔습니다 ㅎㅎ

Opeth

2019-09-02 20:51:32

네 엄청 잘 다니신거 같아요. 요새 중부의 도시들의 food/bar/brewery scene이 도시별로 성장하는게 재밌습니다. 조자룡님처럼 뜬금없는 곳에 혼자 슬쩍가서 맛집이나 바 탐방하고 싶네요! 

조자룡

2019-09-02 21:40:41

다음 목적지는 피츠버그입니다? ㅎㅎ

프렌치프레스

2019-09-02 23:09:11

저랑 완벽하게 똑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요기계시네요 ㅎㅎㅎ

Opeth

2019-09-03 08:51:16

다음번에 한잔 사주시는거로?

조자룡

2019-09-03 12:05:59

저도 줄 서 봅니다

프렌치프레스

2019-09-03 15:58:33

매드트리에서 저를 찾아보세요. 저 꽤자주간답니다.

IceBerg

2019-09-02 18:22:29

아... 조자룡님이 원래 일정이 있었는데 농담삼아 단 댓글인줄 알았어요...

근데 정말 칠리때문에 여행 잡으신거군요... ㅎㄷㄷ

조자룡

2019-09-02 18:39:46

그 글 보고 표 샀어요 ㅋㅋ 시작은 칠리였지만 그 끝은 양조장 투어였습니다. 뜻하지 않게 반가운 분도 만났구요

로스앤젤리노

2019-09-02 21:09:59

ㅋㅋㅋㅋ 칠리는 마음에 안드셨나보네요. 그래도 맥주양조장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조자룡

2019-09-02 21:34:40

칠리도 맛났어요! 근데 "그 글"에서 말 하신것처럼 엄청 맛난건 아닌데 한번씩 땡길만한 맛이더라구요.

 

근데 저 원래 술 그렇게 안좋아해요.  이런 글 써놓고 누구보고 믿으라고...

로스앤젤리노

2019-09-02 22:37:34

ㅋㅋㅋㅋㅋ 죠니워커 블루레이블이 최애시면 많이는 안드셔도 애주가이긴 하시네요~~

푸른오션

2019-09-02 18:28:01

콜럼버스에 아무것도없긴요 ㅎㅎ Buckeyes 가 있지않습니까.  설마모르시나요. 게임데이되면 전 타운이 들썩합니다. 

그나저나 전 신시내티에 진짜 몇십번이나 갔는데  어째 양조장도안가고 경기장도안가보고. 공원도안가고. 당췌 제남편은 뭘보여준거죠 ㅋㅋ 밥먹은기억밖에없네요. 담달에도 갈텐데 가서 시댁일만 도와주다올듯..ㅠㅠ

조자룡

2019-09-02 18:40:19

거긴 프로팀이 아니라서요... 원래 익숙한데 가면 암것도 안하고 오기 마련입니다 ㅎㅎ 가사 30분당 맥주 한잔을 거세요!

푸른오션

2019-09-02 21:24:15

근데 그 동네는 벅아이가 내셔널 5위내로 잘하기때문에 그 팬이 더많은것같아요 ^^ 거의 사생팬수준. 제주변만 그런지모르겠지만요. 

조자룡

2019-09-02 21:35:33

헉... 작년에 1패로 3등이었네요? 그정도면 학교 팀 때문에 프로팀이 못 생길만도 하네요!

memories

2019-09-02 20:18:45

조자룡님 왔다 가셨군요~! 양조장이 좋으셨다니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신시내티 미국 맥주도시 중 몇등인진 기억안나는데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조자룡

2019-09-02 20:48:09

홉향 찐한 ipa 종류 좋아하는데 가는데마다 많아서 대만족이었습니다 :D 공원에서 음주 가능한게 컬쳐샥이었어요

프리

2019-09-02 20:57:45

이런 여행 좋아요... 

조자룡

2019-09-02 21:36:06

요번 주말에 지르시죠... ㅋㅋㅋ

아날로그

2019-09-02 21:03:48

이런 여행 후기에 유부당은 울고 갑니다. ㅜㅜ 부러워서 진거에요.

조자룡

2019-09-02 21:37:23

대신 스테튼 아일랜드로 오신다면 져지로 짧은 트립 오시죠 ㅎㅎ

아날로그

2019-09-03 12:29:38

댓글로 업데이트 드리네요. 일단 주어진 조건이 없어서 뉴저지 폴리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다른 지역 알아보려고요~ 

조자룡

2019-09-03 12:50:49

폴리는 poly인가 foley인가 한참 생각하다 아하! 했네요 ㅋㅋ

 

언제 한번 ny/nj 정모 해야겠습니다

티메

2019-09-02 23:32:21

의외로 미국치고 물가도 그렇게 안비싸보이네요?!

 

근데 그 20대 마모님은 누구시기에 펌핑까지하시고 -333-

푸른오션

2019-09-03 01:05:08

신시내티 물가 뿐이아니라 집값도 싸고 심지어 새차딜도 잘됩니다 ㅎㅎㅎ 비싼거 있어요. 한국음식이나 팬시한음식요 (근데맛도없음)

조자룡

2019-09-03 08:20:46

일부러 펌핑한게 아니라 그냥 제 루틴입니다 ㅋㅋㅋ 근데 임자 있으신분이에요 ㅋㅋ

 

요새 줄줄이 올라오는 후기들 잘 보고 있습니다 부럽...

티메

2019-09-03 08:21:42

아직 몇편 남았는데 요즘 쓸데없이 바빠서.. 못올리고 있어요 ㅋㅋ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34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58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4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942
new 366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6
  • file
미국형 2024-06-09 550
  365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05
  364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165
  363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6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533
  362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420
  361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036
  360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48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4542
  359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3960
  358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1
  • file
날씨맑음 2024-02-20 4657
  357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620
  356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65
  355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076
  354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520
  353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641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648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394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496
  349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562
  34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104
  347

[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1
  • file
shilph 2023-06-24 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