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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숙박권이 이끄는 여행 - 시애틀 - charter hotel - curio 후기

라임나무, 2019-09-03 01: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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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숙박권 두장이 곧 expire되는지라 부랴부랴 써먹을 곳을 찾았습니다. maui나 beverly waldorf 같은곳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안되고 다녀온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한번도 가지 못한 시애틀로 정합니다. 힐튼 계열 최상위 등급인 conrad나 waldorf는 시애틀에 없고 힐튼과 1년전에 열은 charter hotel - curio collection이 있습니다. 이 중에 새삥인 curio에서 3박을 했습니다. 1박 포인트 7만 + 2 박 숙박권을 씁니다. 좀 아까웠지만 어차피 써야하는거라 과감히 썼습니다.

 

호텔 리뷰 - 따로 찍은 사진이 없어 안올립니다.

체크인 - 부띠끄 호텔이라 호텔이 작은 편이고 로비도 아담합니다. 밤 11시쯤 체크인 합니다. aspire 덕에 다이아라서 업글 기대하였으나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따로 업그레이드 있냐고 묻지는 않았고 보통 힐튼 계열은 체크인 할때 다이아 멤버라 고맙다 인사 정도는 해주는데 전혀 그런게 없었습니다. 낮에 보니 오후/저녁에 체크인 하는 분들은 웰컴 샴페인이 있었습니다. 

 

룸 - 새 호텔인지라 모던하고 깔끔했습니다. 

 

라운지 - 없습니다

 

위치 - 위치가 제일 메리트 있지 않나 싶습니다. pike market바로 앞이고요, 공항에서도 지하철 타고 바로 옆에서 내릴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조식 - 1층에 있는 아르헨티나 식당에서 1인당 18불 크레딧을 줍니다. 부페가 아니고 a la carte 시스템입니다. 4인 가족이 먹으면 70-80불 정도 나옵니다. 20% 팁 자동 추가 됩니다. 음식 맛은 좋습니다면 서비스가 정말 느립니다. 조식 드실분들은 아침 일찍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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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 앞 거리입니다

 

관광 - 주요 관광지를 다니실 분들은 city pass 사는 걸 추천 드립니다.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곳들이 포함이고 가격도 많이 쌉니다. 온라인 구매후 표도 따로 살 필요 없어 시간도 절약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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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pik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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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market 뒤 post alley라는 껌벽..

 

IMG_20190816_122751.jpgcity pass 로 유람선 한번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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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 시원하게 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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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space needle 올라가 야경을 봅니다. 입장후 24시간 내에 다시 입장이 가능해 다음날 오전에 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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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 갑니다.. 아이가 좋아합니다.. 전 성게가 눈에 들어옵니다.. 호텔방 가져가 갈라서 퍼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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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치훌리 가능입니다. 짐작하셨겠지만 벨라지오 로비에 있는 작품을 만든 작가의 뮤지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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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music museum.. pop art인줄 알고 갔다가 팝 뮤직이라 그냥 나왔습니다.. 그 앞 공원이 애들 놀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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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1호점은 앞에서 인증만 하고 리저브에 갔습니다. 쾌적하고 커피 옵션도 많습니다

 

짧은 주말 일정이었습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렌트카 해서 주변 자연과 벤쿠버도 섭렵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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