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수 있는 가장 안전한 차에 대한 짧은 리뷰

허어! 어쩌자구 이런 고퀄리티의 글을....

정성어린 글 감사합니다. 

예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스쿨버스를 만드는 방송을 봤는데 정말 안전 때문에 예전 군용트럭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듯 하더라구요.

Ford Expedition

뒤좌석에 카시트 놓고, 그 사이에 엄마가 앉고 가기 충분한 가요?

몇년전에 Expedition을 렌트한 적있는데, 몬트리얼 시내에 있는 세라톤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거의 천장을 긁을까말까 해서 진땀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차가 엄청 크더라구요.

얼마나 크면........ ㅎㅎ

높이가 76.5" = 6ft 4.5 inch 정도 되네요.

지난 주말에 도심 지하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제 기억으로는 6ft 8 inch 였으니까... 3.5 inch 정도가 남;;

안전성은 인정하지만, 너무 크면 주차할 때 특히 애를 먹을 수 있겠어요. 최소한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이 부분을 생각하셔야 할 듯요.ㅎㅎ

가능할것 같은데요.. 

미국차는 고려도 안 하는데 이 글을 보니 괜히 땡기네요 ㅋㅋ좋은 글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완전 고퀄이네요

평소 관심있던 주제를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사고 경험 하신 분들은 안전한 차를 원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몇 년 전에 동네 가족분들이 하필이면 SUV를 놔두고 소형 세단으로 시외로 가시다가 빗길에 뒷에서 GMC SUV가 들이 받아 뒷 좌석에 탄 두 가족을 잃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작은 차는 일단 겁이 나더라고요.

그렇지만 크고 높은 것 때문에 연비를 포기해도 목숨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예산 내에서 많이 고르시기도 하고, 죽을 수도 있는 상황까지는 다 염두에 두시지는 않는것 같아요.

와 이 글 진짜 고 퀄러티네요.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침 이번주 파워볼되면 무슨차살까 고민중이었는데 Volvo XC90사면 되겠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크랩해둡니다!

미국차가 좋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픽업트럭이 제 wish list입니다.  Expedition 몇년전에 gas가격 $4/gallon 이상할때 출장가서 몰아보았는데 탱크 채우는데 $100 넘어가더군요. 하이웨이 운전하는데 눈금떨어지는게 보이구요.  요새는 연비 많이 좋아졌으리라 생각합니다.

Ford가 유지비가 많이든다는데 expedition도 구런가요?

아무래도 덩치가 크니까 연비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즈에서 Turbo 엔진도 적용하고, 알루미늄 바디로 경량화를 시도해서, 그나마 다른 경쟁차종들보다 좀 낫다고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Ford Expedition과  싼타페를 비교해본다면 어느 선일까요? 

강호동 대 노홍철 정도요. 

ㅋㅋㅋ 이거 좀 웃겼어요

노트: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 

싼타페가 상당히 안전한 차이긴 하지만, 만약 두 차종이 충돌한다면 Ford Expedition쪽이 유리할 수 밖에요.. 

네 답변 감사드려요. ex610님 글 계속 보면서 싼타페로 차를 바꾸는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안전한지, 가장 안전한 차와 비교해도 그래도 괜찮은편인지 궁금해서 여쭤봤거든요. 근데 여쭤보고 나니 좀 우문이었다 생각이 드네요. ^^;

퇴근하기 전에 읽고 있는데, 감명깊은 글입니다. 그리고 재미도 있어요. 글을 잘쓰시는 군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안전을 위해 픽업트럭이나 같은 프레임을 사용하는 Large SUV가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Expedition의 뒷모습이 기존의 올드한 A-pillar 모양에서 벗어나, 2019년 모델은 박시하게 바뀌어 저도 다음차로 심각하게 고려하는 차종입니다.

Ford Expedition이랑 Volvo S90 둘다 좋은데 넘 비싸요. ㅠㅠ

저도 볼보가 현재 현실적인 드림카입니다ㅠㅠ 

F150 사세요. 얼마에? 깡통차는 3만불도 안하죠. 

비싸다고 하셔서 찾아봤는데 와, 포드 엑스페디션이 볼보보다 비싸군요!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처음엔 논문인지 알고 스킵할려고 했다가

정독하니 좋은 정보가 있는 글이네요. 포드 익스플로러는 안전한 차인가요?

익스플로러는 예전에는 Body on Frame이었는데, 요새 나오는 차들은 유니바디에요. 유니바디 중에선 안전한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군요. 집에 익스플로러가 있어서 궁금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Suburban은 어떤가요?

아무런 합리적인 이유없이 suburban에 꽂혀 있는 일인

Suburban은 아직 small overlap 대응이 안되어 있어요. 포드가 프레임에 붙인 날개가 아직 쉐비 차량에는 안붙어 있습니다. 내년에 나오는 다음세대에는 small overlap 대응이 되어 있을거라 예상되네요. 

서버번 얼마나 좋은데요. 서버번 타고 있는 1인. 

제가 렌트카로 suburban 3박4일 타보고 꽂혀서 길이만 약간 짧은 tahoe 산지 2년 되가는데 대만족입니다.  승차감 너무 좋고 힘은 약간 부친듯하지만 그래도 그 큰 덩치 어디 다니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사실 에스컬레이드가사고 싶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마눌님이 마약딜러(?)같다고 질색을 하셔서 한동안 씨름끝에 샀습니다만 엔진크기좀 작은거 빼고는 (에스컬레이드 대비) 만족입니다.

미국차를 탈일은 평생에 절대 없을거라고 공언했었는데 막상 타보니 만족도가 높네요.  다만 Mercedes dealer에 정비받으러 갈때같은 서비스 만족도는 전혀 종류가 다른 레벨이라 비교가 불가하지만요 (벤츠는 오일만 갈러 가도 실내외 세차를 거의 디테일 수준으로 해주는데 쉐보레에서는 세차따위는기대할 수 없지요...)

다만 워런티가 3년 혹은 36,000마일 밖에 안되는데 엊그제 2년도 채안되서 36,000이 넘었으니 워런티후의 차 상태가 얼마나 좋을런지는 이제부터 지켜봐야겠숩니다.

타호, 서버번, 유콘, 에스컬레이드 전부 다 좋죠. 사실 판매량은 포드 Expedition이나 링컨 Navigator 보다 타호/서버번/에스컬레이드가 훨씬 많아요. 참 희한하죠? 트럭은 F-150이 넘사벽으로 많이 팔리는데, 트럭 베이스 SUV는 쉐비쪽이 많지요. 제 생각에는 다 디자인때문이라고 보여지구요 ㅎㅎㅎㅎㅎ 포드 익스피디션이 좀 못생겼잖아요. 

타호/서버번/에스컬레이드 다 안전하지만 옥의 티가 small overlap인데, 이것만 조심하면 될것 같네요. 조만간 나올 신형은 더욱 더 안전해져서 나올 것 같습니다. 

에스컬레이더는 역시  크롬휠이 멋지죠.

스피커에서는 투팍. 목에는 체인 금목걸이.

손에는 곱게 은가락지 ?

익스페디션 2000년식 14년간 17만 마일 타고 처분 했습니다. 갠적으로 또 타고 싶네요. 이게 장식 명칭이 익스페니션 트럭이에요 ㅎ. 트럭인거죠 ㅋ 차가 판 스프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프리웨이 달릴때 아래위로 말 타듯 출렁거렸던거 같애요. 개스 23, 24 갤런 풀탱크 였고, 나중에 풀탱크로 로컬 프리웨이 합쳐 평균 320마일 정도 탔던거 같네요. 전 잔고장 없었습니다. 차도 높아서 트레일러 트럭 운전수가 보엿던거 같고요 운전도 편햇어요. 후진 할때만 빼고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 타는 차가 박스카인데 급 무서워지네요 안 그래도 안전 염려증 환자인데ㅜㅜ 제 드림카는 이제 볼보로 정했습니다.....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두고 다음 차를 구매할때 적극 고려해보겠습니다.

저는 4runner limited 를 타고있습니다. 안전하기도 하고  말씀하신대로 요새 몇대 안남은 바디온 프레임이거든요. 또하나 리미티디는 Full time 4*4입니다 (AWD X)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데 트럭은 다 4*4 인줄 아시는데 대부분 RWD 이고 필요할때만 쓰는 Part time 4wd 입니다. Full time 4*4 장점은 눈길 빗길 다 안전합니다. 나중에 캠핑용으로도 좋고요..... 오프로드 캠핑 생각하시는분들은 강추합니다

4runner TRD Pro도 제가 계속 눈여겨 보고 있어요. 2020 모델부터는 Active Safety 기능도 추가되서 나온다고 하네요. 4runner 매력있는 차 인정합니다. 

본인이 운전 잘하는데, 다른 차가 와서 박는다 >>> 엑스페디션 ㄱ ㄱ ㄱ. 

본인 운전 난폭하게 하다가 혼자 자빠진다 >>> 그냥 캠리 타시고 남한테 피해 주지 마세요. 

본인도 난폭하고 다른 차도 난폭하다 >>> 볼보 ㄱㅈㅇ

세줄요약 감사요

ㅋㅋㅋㅋㅋㅋ이거 너무 웃기네요. 마모엔 개그감 쩌시는분 정말 많은거 같아요.

와.. 거의 논문급 고퀄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에 비슷한 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링크를 따라가서 읽다보니..  Body on frame (BOF) 의 문제가 상대방 운전자를 쉽게 죽이는 거더군요.
말씀처럼 타인 잘못의 케이스에는 상관없는데.. 제 운전 잘못일 경우는? 사고 내고 싶어서 내는 사람은 없으나.. 인간이니 언젠가는 실수할수도 있겠죠?
지금 그 기사를 찾아보려고 했었는데.. 못찾겠네요.. 내용은 BOF vs Unibody 비교시.. against sedan 과 충돌시.. BOF 가 상대방 운전석을 덮쳐서 훨씬 더 높은 비율로 사망사고를 낼수도 있더라구요.
일단은 내가 살고 우리가족이 안전한게 제일이긴 하지만.. 또 내가 교통사고를 내서.. 상대방이 죽어 버린다면? 경제적/ 정신적으로 남은 여생이 편안하지 않을 것 같아요.

지구온난화등의 문제로 연비 향상은 피할 수 없는 자동차 메이커들의 숙제이고.. Unibody 로 대부분 차들이 갈수밖에 없겠죠.. 
그럼 이제 남은 길은.. 차라리 BOF 차들의 비율을 줄이도록 뭔가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굳이 트럭이 필요없는 사람이 살 경우 세금 더 부과? 등의 방법으로 유도?

일단 도심쪽 살아서.. 트럭들이 하이웨이에 적어서 다행은 다행이네요.

맞습니다. 중요한걸 지적해주셨어요. 내가 운전을 조심해서 할 경우 Body on frame이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죠. 최근에 많은 차량에 장착되고 있는 Front Collision Mitigation 시스템을 대형차부터 의무 장착하는 법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내가 잘못해서 사고 내는 경우를 대폭 줄일 수 있으니까요. 

ex610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많이 배우는 느낌입니다 ㅋ

정성 어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이런 안전 보다는 보이는 모양이나

편의 사항들에 더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은데요. 

다음 차를 구입할 때는 이런부분을 더 잘 봐야겠네요. 

당연한건데, 찾아보니까 미국 칭찬할만한 일중 하나네요.

 스쿨버스 차체 튼튼하게 만든건 좋은데, 왜 안전벨트가 아직도 없을까요? 

사고시 아이들이 당황해서 벨트를 못푼다고 하더라도요. 기차도 시뮬레이션 해보면 탈출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 생존률을 더 높이기 때문에 벨트를 없앴다고 합니다. 

요즘 나오는 스쿨버스는 안전벨트 달려 나옵니다 게다가 스쿨버스 충돌테스트 영상 보면 안전벨트 없는 스쿨버스는 더미 생존률이 처참합니다

요새 나오는 차들은 안전벨트가 있다니 다행이네요. 당연히 있어야할게 없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스밑에 사람 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610님, 뭔가 어렴풋이 희미하게 알고있던 것들이 잘~ 정리되어 머리속에 안착(?)한 느낌이예요.

작년 올랜도에서 액스페디션 맥스 렌트해서 탄 이후로 딸은 주구장창 액스페디션 노래만 부릅니다요... 전 차가 커서 무슨 소나 말 타는 느낌(?) 뭐 그렇던데... 저거 되게 안전하나보군요...

신형 익스 차주왔습니다 ㅋ 저도 같은 생각이라 이 차를 샀었지만 기존에도 언급했듯이 주관적으로 타호,유콘,에스컬레이드 보다 좋습니다.(연비만) ㅋㅋ 성능말고 전체적으로....ㅎㅎ

사실 아이들이 있어서 가장 이유인 이유는 2열 슬라이딩이 된다는거죠 ㅎㅎ 아이가 없었다면 F150 샀을거에요. 더 멋있어서!!! *.*

https://www.youtube.com/watch?v=HVw1jYbcYSI

저는 F-150 랩터가 드림카에요 ^^; 

링크해주신 동영상의 f-150은 레이싱 버전이네요. 이것도 멋집니다. ^^;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볼보에서 제일 저렴한 xc40 같은 모델이 현대 투산이나 스포티지보단 훨씬 안전한가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동일 체급에서는 볼보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도 안전 등급은 매우 좋습니다.  

XC40과 현대 팰리세이드나 기아 텔루라이드의 비교라면 체급차이 때문에 아마도 큰 차가 더 안전할거에요. 

기사도 찾았는데, XC40에도 상당한 고강도 Steel이 쓰인다고 합니다. 

https://automotive.arcelormittal.com/news_and_stories/cases/2018VolvoXC40-COTY

XC40 바디 스트럭쳐에요. 딱 보기에도 상당히 안전해보이네요. 

다만, 뒷 트렁크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후방 추돌의 경우 아무래도 대형차가 더 유리할 수 밖에요.. 역시 체급이 깡패...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저도 요즘 고속도로나 장거리는 승용차는 피하려는 중이구 하필 제가 현재 타고 다니는 차가 컴팩 사이즈인데 기름값도 안정적이라 조금 부담이 가더라도 조금 크고 안전한 차로 트레이드인 할려구 하는데 비용 때문에 그러는데 볼보 XC40이 나은지 산타페가 나은지 개인적인 의견을 묻고 싶네요.

펠리세이드는 살 능력이 안되지만 산타페, 소렌토 기본형이나 XC40정도는 무리해서라도 구매하고 싶습니다. 볼보가 아니라도 2만불 후반이나 3만불 초반 버짓으로 가장 안전한 차를 산다면 어떤 차를 구매하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싼타페가 상당히 안전한 차입니다. 일단 IIHS Top Safety Pick +이구요. High Strength Steel을 얼마나 썼는지도 찾아봤는데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newly-unveiled-steel-intensive-vehicles-make-an-impression-in-2018-300767373.html

2019 Hyundai Santa Fe (nominated for 2019 North Americ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

• The body is composed of 67 percent high-strength steel for added strength and reduced weight

라고 합니다. 체급도 XC40대비 더 크고 High Strength Steel도 꽤 많이 쓴것 같네요. 그런데 기사를 보면 Ultra High Strength Steel에 대한 정보는 없어요. 따라서, 만약 제가 구매한다면, 뒷좌석에 누군가 자주 탑승한다면 싼타페로, 주로 혼자 몰고 다닌다면 XC40으로 구매하겠습니다. 

가끔 애들이랑 타고 다니는데 산타페로 가야할꺼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런글이 미래에 있을수 있는 사고로 부터 생명을 구할수 있는 글이 될수도 있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도 첫아기가 두돌이 되어가다보니 처음으로 suv를 사려고 하는데 정말로 궁금했던것들을 않이 알았네요

 미국차 강하다는건 알고는 있었지만 미국에서 20년살동안 항상 일본차만 탔네요.

ford explorer는 어떤가요? explorer도 body fram을 써서 강한가요?  걷모습은 이쁘게 잘만든거 같아서 한번 타보고 싶다는 차중에 하나 였는데 explorer도 사고시 안전한가  궁금하네요

Explorer는 Body on Frame이 아니고 유니바디에요. 그래도 차가 비교적 크고 무거워서 어느정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2019 모델까지는 small overlap 대응이 안되어 있는데  다른 small overlap 대응된 차종 (예, 현대 싼타페) 보다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2020 All New Explorer는 아직 충돌 테스트 결과가 안나왔는데, 완전히 새모델이라 아마도 상당히 안전할거라 예상됩니다. 

정성스런 글 잘봤습니다.

마침 Expedition 중고에 꽃혀서 미리저리 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무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사족으로, Range Rover도 나름 튼튼한것 같더라구요..

아래 유명한 영상 보시면, 운전자가 운도 좋았겠지만, 고가차도에서 떨어졌는데도 걸어서 나왔다는,,,.@_@

https://www.youtube.com/watch?v=oACZeOVSJgA

좋은 글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고퀄리티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렌트로 expedition 한 번 몰아봤는데, 일단 실내가 정말 아늑하더군요. 무슨 스튜디오인 줄 알았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왕복 80마일 통근용으로 전기차를 사려고 하다가 (집 전기가 공짜입니다) 이 글을 보니 망설여지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해요.

매주 장거리 고속도로를 다니고 조만간 차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고려할 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멀쩡한차 바꾸고 싶은 욕망이.. ㅋㅋ 

훌륭한 글이네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많은 노력이 들어가셨을 텐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차를 구매할 때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평소에 궁금하던 점 이였는데 한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하다는 말씀 드릴려고 로그인합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이프한테 보여주고 칭찬 받았어요 ㅎ

정말 재미있고 훌륭하고 좋은 글이에요!  책 쓰셔도 되고 컨슈머 리포트에 기고하셔도 될 듯 한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차 사고난 후 계속 차에 정보를 보고 있었어요.  제 차가 스탑되어 있는 중에 뒤에서 45마일 정도로 받은 케이스에요. 뒷차(혼다 밴)는 완전 찌그러져서 토잉되어 갔고, 제차는 외관상 들어간 곳이 한군데도 없었고, 저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었죠. L의 RX였어요. 

사고 경험한 후로는 정말 안전한 차를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주위에서 미국차를 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덕분에 많이 배우네요.

아주 귀한 글 입니다.

정확한 글이 우리들 생활에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자세하게 잘 적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안정성은 거기서 기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차 살때 신중히 고려해 봐야 겠네요.

볼보 안전한건 예전 말이고 요즘 차들은 왠만하면 다 안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특히 중국이 볼보 사고 이젠 예전 튼튼한 이미지의 볼보는 없는가보다 했는데 아직도 튼튼히 만드는군요.

+1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새로운 걸 알았네요! @ex610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내년에 가족들을 워해 SUV를 구매할 계획인데 차량 선정에 큰 도움이 되는 정보내요.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글이에요 저도 다음 차는 볼보로 맘이 훅기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차는 조심 조심 해야죠. 언제나, 이런차는 어떨까요? ㅎㅎ

어익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운전하면서 차에 대해서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 이후 차를 살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혹시 Hummer의 안전성은 어떤가요? 같은 운동하는 클럽에 계신 분이 Hummer를 타고 다니는데...왜 저렇게 큰 차(탱크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를 타고 다닐까 하고 생각했던적 있었거든요.... 

험머는 크고 튼튼하긴 한데, 너무 오래된 차라 그리 안전하진 않을거에요. Frame도 계속 개선을 해야하니까요. 커튼 에어백같은 장치도 부족할거구요.. BoF 차들도 최신 차가 더 안전합니다. 

와이프가 앞에 Tahoe 뒤에 F-350 으로 샌드위치 신세가 된 적이 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운전석만 빼고 다 찌그러짐, 차종은 미쯔비시 미라지) 

지금은 랩터를 타고 다니는데 그렇게 편안하고 좋다고 하네요...(2013년식인데 찾아보니 본문에 말씀하신 스몰오버랩 날개는 없는듯 하네요)

본인은 지금 차가 너무 좋아 100만 마일까지 탄다고 합디다...시야 넓고, 다른 작은 차들이 쉽게 안덤비고 다 좋은데 진짜 돼지입니다... (36갤런탱크, 11~13 mpg)

집에 픽업 하나 있으면 정말 좋긴 합니다. 문짝이나 중고냉장고 사오기도 편하고 어디 놀러갈때 트럭베드에 다 던져넣고(커버 있음) 그냥 출발하면 되고..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역시 미국 갬성은 픽업트럭에서 오는듯요.

서스도 올려버리면 일반도로에서 무서울게 없을 거 같네요.

아이고 이러면 전복 위험성이....

서버반 렌트해서 몰아본 첫인상은 너무 출렁여서

세단 몰던 습관대로 몰았다가는 코너에서 전복되거나 컨트롤을 잃을까봐 무섭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디온 프레임 차의 가장 큰 취약점은 전복이죠.

무게중심 자체가 높을 수밖에 없고 큰 프레임을 지탱해야 하니 서스펜션 트레블 길이도 길 수밖에 없어서

물론 컨트롤로 자세제어를 어느정도 해결한다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어쩔 수없는 부분도 있어서요.

모든 면에서 절대적으로 안전한 차는 없다고 봅니다. 한가지 면에서 안전하면 다른 면에서는 취약할 수밖에 없는거고요.

맞아요 그래서 바디 온 프레임 차는 나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천천히 조심히 몰아야합니다. 글의 서두에 적었듯이 내가 잘못해서 나는 사고는 내가 조심하면 줄일 수 있지만, 남이 와서 들이받는 사고는 내가 조심한다고 막을 수 있는게 아니므로, 크고 무거운 바디 온 프레임 차가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길게 했네요

더 길게 써주셨어도 세번은 읽어야할 필독글! 나중에 자식들에게 이 글을 세번 읽지 않은 친구하고는 얘기하지 말라 라고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