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떠날때.. (출국심사)

TSA 가기 전에 여권 검사랑 표검사 하는데, 간단하게 하긴 하지만 그게 출국 심사인 거 같은데요.

그것은 이사람이 미국을 떠난다라고 공식적으로 시스템에 입력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입력되는 거 같은데요... 인터넷에서 출입국 기록 보면 다 나와요. 회사에서야 그 기록을 떼보지 않는 이상 바로 알수야 없겠지만, 미정부에서는 출국했는지 미국에 있는지 당연히 알겠죠.

항공사 체크인 할 때 여권정보 넣게 되어있고 항공사에서 출국자 명단을 제출합니다. 그래서 기록 들어가는게 실시간은 아니고 약간의 시차가 있어요. 캐나다 육로로 출국 시에도 캐나다 입국관리소에서 미국으로 데이터가 넘어갑니다.

아, 되는군요. 한국처럼 도장을 찍는게 아니여서 안하는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사전에 여권정보 입력해 놓으면 비행기 타기도 전에 I-94 조회 사이트에서 출국정보가 나와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

제가 아는바로는 출국하는 비행기에 보딩하면 입력된 여권정보가 리포트되어 출국한 것으로 입력됩니다.

아, 되는군요.감사합니다. 

알고 있을 듯 한데요. 어디를 갔는지는 체크 안해도 어디에서 나갔는지는 체크 하겠지요.

지금은 따로 작성하지 않지만 I-94 form이 존재하니까요.

https://i94.cbp.dhs.gov/I94/#/home

여기 가셔서 보시면 결과가 보일 듯 합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근데 조회해보니 새로 받은 여권은 아얘 조회가 안되고 옛날 여권번호 넣으니까 좀 나오긴 나오는데 나간 기록은 없고, 들어온 기록만 있는데 그것도 여러개 빠져있고...

이거 너무 허술한거 아닙니까? ㅡ.ㅡㅋ

그런데 휴직인 상태에서 deny 된다면, 그 다음은요? 

원래 다니던 회사에다가 부탁해서 그냥 쭉 다니게 해 달라고 하는건가요? 과연 그 다음을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네, 그러라는거 같습니다. 당장에 나가는것보다는 그게 나을테니까요. 개인적으로 그 방법을 택할지는 의문이지만, 어쨋든 기회비용은 가지면 좋은거니까요.

I94기록으로 보면, 뱅기타고 나가면 탑승시 출국 기록이 되는걸로 보입니다.

멕시코를 육로로 나가면 기록이 없습니다.

최근 3년 기록을 보니, 멕시코에서 들어온 기록만 주구장창이고 나간 기록은 없더라구요

영주권자도 확인하는 길이 있나요?

전 영주권 받기전 I94가 아직도 되네요.

중간에 한국 여권도 한번 바꿨는데, 예전 여권번호로 계속 출입국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영주권자는 영주권 받은 순간 영구적으로 입국되는 개념이라 i-94가 나오지 않습니다만 travel history에는 계속 기록되고 있을겁니다. 

비엔님 영주권자도 출입국 기록 확인하는 길이 있나요? 전 첫 입국부터 영주로 입국해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여

I-94사이트에 travel history 섹션이 있는데요 거기 보시면 영주권자라도 다 나옵니다. 

거기에 하나도 안나와서 혹시 제가 잘못한게 있나 했는데.. 다시한번 해보겠습니다 

여권번호로도 조회가 가능하네요. 

조회해보니 제가 여권을 2018년에 바꾸었는데 그전에 구여권시절 출입국 기록도 신여권 기록에 다 들어 있네요.

이게 다른 여권번호 일수도 있고 이름이 떨어져있으면 한글자만 들어가기도하고 그렇습니다 한번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회 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게 항상 정확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