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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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겠지만 굳모닝 입니다. 아니, 금모닝 인가요?ㅇㅁㅇ??? 해님은 오늘도 부지런히 출근하시고, 저도 출근... 후우....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월요일을 쉬고 4일 짜리 짧은 한 주 였는데, 설마 월요일에도 출근하셨나요?ㅇㅁㅇ??? May the OverTime be with you...

이번 한 주도 정신 없이 바빴네요. 하루가 빠지니 그만큼 더 정신 없었던거 같네요. 그 와중에도 마모질은 계속 했습... 그래도 하루 더 쉬었다고 좀 더 편하기는 하네요 ㅎㅎㅎ

 

근데 쉰건 저희만은 아닌가 봅니다. 이 바닥도 나름 좀 조용하네요. 물론 그 와중에도 몇가지 일들은 있었지만요. 몇가지 새로운 카드 오퍼와 공짜 프레첼 소식에 새로운 PP 식당 소식도 있네요. 문제는 중국인데, 중국은 공휴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또 한 방 터뜨려주세요 -_-;;;

 

그러면 이번 한 주에 놓친 늬우스는 뭐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아멕스, 변경된 MR 정책 9월 1일부터 시행 (AU, MR 페이먼트)

약 석달 전에 전해드린 것처럼 아멕스는 일부 MR 정책을 수정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변경이라고 볼 수 있는 두가지 정책인 MR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전액을 모두 Due Date 까지 내야 한다는 것과 AU 의 항공사 계정으로 포인트 변경을 하려면 AU 계정을 만든 후 최소 90일 이후부터 전환이 가능해지는 것이 오늘 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아멕스 MR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꼭 유념하시고, 특히 AU 계정으로 포인트 전환을 할 것을 염두에 두시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무료 AU 카드를 만들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멕스 플래티넘의 경우, AU 플래티넘을 신청시 3장까지 175불인 반면, AU 골드는 무료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받는 AU 골드는 일반 아멕스 골드와 적립 비율이 다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내 기억의 저편 어딘가
 

젯블루, 6가지 방법으로 운영비용 절감할 것

미국 저가항공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저가항공 중 하나인 싸우스웨스트 젯블루에서 운영비 절감을 위한 새로운 6가지 변경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 코카콜라 대신 펩시 제공
  • 개별 물병 대신 물을 컵에 따라주는 것
  • 보스톤 공항 내의 청소직원 숫자 감원: 비행기당 한 명이 청소. 화장실을 집중적으로 청소할 것
  • 왕복 노선의 경우, 스낵을 매번 싣는게 아니라 두번치를 한 번에 실을 것
  • 9월 1일부터 비지니스 석의 과일 박스 대신 과자로 변경
  • 비지니스석의 술을 좀 더 저렴한 술로 변경
개인적으로는 그리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보스톤에 안살아서 그런지도 몰라요 어차피 저가항공에게 그리 큰 기대를 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것일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서 스피릿이라던가, 스피릿이라던가, 스피릿 같은 항공사라면 더 그렇고요. 비지니스석의 경우라면 좀 단점이 될 수 있겠지만, 그 돈이면 그냥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고요. 물론 업그레이드의 경우에는 예외가 되겠지만요. 무엇보다 다행이도 좌석 크기를 줄인다거나 하지는 않는건 정말 다행이네요
 

야후 집단 소송

"야후" 기억하시나요? 20세기의 인터넷의 중심에는 야후가 있었는데, 어느덧 사라진 이름이 되고 말았네요. 그리고 이름만 사라지는게 아니라 돈도 사라지려나 봅니다. 야후에서 있었던 개인정보유출로 집단 소송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결과가 나왔네요. 만약 2012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 사이에 야후 계정이 있던 분들이 배상금 신청을 하시면, 크레딧 모니터링 혹은 배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배상금은 이번 소송으로 받은 금액에서 배분되며, 최대 $358.80 까지 받을 수 있지만, 100불 혹은 그 이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Equifax 사태처럼 배상금으로 지급된 금액을 나눠먹기 하는 식으로 되서 변호사들만 부자가 됩니다 아마도 실제로는 적은 금액만 받게 되겠지만, 그래도 공짜는 공짜니까요 일부라도 보상을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들의 개인정보는 공공재가 되서 무의미하니까요 무료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를 여러가지 이유로 받고 있는 분들이 많으니, 이미 있는 서비스를 또 받을 필요 없이 조금이나마 현금으로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공짜 프레첼 드시고 가세요

프레첼 좋아하시나요? 델타와 아멕스는 9월 6일 부터 11월 2일까지 Perktoberfest 투어 라는 이름으로 델타 허브 도시에서 아멕스 델타 카드 소지자에게 프레첼을 공짜로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아, 카드가 없으면 3불 주고 사먹어야 하고요.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솔트 레이크 시티: 시티 크릭 센터 (9/6), Avenues 스트리트 페어 (9/7)
  • NYC: 헤랄드 스퀘어 (9/13), 피어 15 (9/15)
  • 디트로이트: Beacon 파크 (Parktoberfest) (9/21~22)
  • 미네아폴리스: 몰 오브 아메리카 (9/28~29)
  • 아틀란타: 스위트워터 브류어리 (10/5), 챈들러 파크 (10/6)
  • Raleigh/Durham: PNC 아레나 (10/12), 시티 마켓의 세컨드 선데이 (10/13)
  • 보스톤: 시티홀 플라자 (10/18), 브류어 파운틴 플라자 (10/19)
  • 시애틀: 웨스트레이크 파크 (10/26), 프리몬트 선데이 마켓 (10/27)
  • LA: Brig Abbot Kinney 의 퍼스트 프라이데이 (11/1), L.A. 라이브의 Xbox 플라자 (11/2)
참고로 델타 허브도시가 아닌 포틀랜드는 이런 이벤트에서도 또 빠지네요. 각종 델타 마일 플래쉬 세일에서도 빠지고, 포틀랜드에 사는 제 모냥도 빠지고, 제 기운도 빠지고, 포틀랜드에서 델타 마일 유용성도 미궁속으로 빠지는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ㅠㅠ 아, 나는 델타 마일이 2만도 없으니 안심이구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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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루머 수준) 아멕스 연회비, 30일이 지나도 일부 환불 가능???

아멕스는 2016년 부터 연회비 부과 이후 30일 이내에 취소 혹은 다운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연회비를 전액 지불해야 합니다. 근데 블로그 DoC 의 한 독자가 아멕스 카드를 중간에 해지하기 위해 전화를 했을 때, 30일이 훨씬 지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연회비의 일부를 환불해 줬다고 합니다. 아멕스 상담원은 이를 위해서는 아멕스에 해지하려는 카드 이외에도 최소 한 장 이상의 카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고요.
현재로써는 이 사례가 유일한 사례이기 때문에 더 많은 사례가 필요하겠지만, 혹시라도 아멕스 카드를 열거나 업그레이드한 시점에서 최소 12개월 이상 보유해야 하는 현 상황에서는 아주 좋은 일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카드를 열고 15개월 즈음에서 다운을 하는 것도 가능할테니까요. 혹시라도 저처럼 같은 카드를 두 장 이상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면 한 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왜 안하냐고요? 일단 저도 좀 살아야;;;;
* 출처: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BoA 알라스카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보너스가 42000 마일 오퍼가 나왔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2천 불이고요. 추가적으로 일부 메일 오퍼로 500불 이상 사용시 100불 크레딧도 함께 왔다고 하고요. 알라스카 카드가 말도 안되는 24개월룰이 적용된 지금으로써는 이렇게 개인 카드 + 비지니스 카드로 마일리지를 모으는게 최고인 상황이니 혹시라도 알라스카 마일을 모으실 분은 이번 오퍼도 함께 잡으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플러스 카드 싸인업 보너스로 최대 6만 마일을 주는 오퍼가 나왔다고 합니다. 우편으로 받은 이 오퍼는 6개월 동안 최대 6천불까지 x10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즉, 6개월간 6천불 사용시 6만 마일을 받는 오퍼 입니다. 이 카드의 역대급 싸인업 오퍼가 5만 마일인 것을 생각해 봤을 때, 스펜딩이 좀 높기는 하지만 괜찮은 오퍼입니다. 특히 싸우스 웨스트 개인 카드는 단 한 장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 그렇고요. 다만 컴패니언 패스를 노리시는 분들은 최대한 늦게 열어서 클로징 날짜를 계산하신 뒤, 12월 말부터 내년 초반에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x10 으로 적립되는 마일은 매달 스테이트먼트와 함께 마일을 받기 때문에, "싸인업 보너스" 로 받는 다른 카드와 달리 매달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컴패니언 패스의 조건이 "한 해" 에 11만 마일 적립인 것을 감안한다면, 조금 계산을 잘 하고 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저는 받지도 못했고, 받아도 5/24 때문에 못 받... ㅠㅠ (Doctor of Credit)
 
아멕스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10만 포인트 오퍼도 나왔습니다. 스펜딩은 5천불이고, 신청은 10월 23일까지 해야 한다고 하네요. 다만 이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가지고 계신 체이스/아멕스 메리엇 카드의 여부를 염두에 두고 열으셔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만들고는 싶은데, 아마도 올해 10월 말부터 괜찮은 카드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서 한 턴 쉴게요. (Doctor of Credit)
 
타겟 혹은 랜덤인 것 같은데,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싸인업 최대 11만 포인트 오퍼가 나왔다고 합니다. 문제는 스펜딩인데, 3개월 이내에 1만불 사용시 6만 포인트, 6개월 이내에 1만 5천불 추가 사용시 추가 5만 포인트라고 합니다. 즉, 6개월 동안 총 2만 5천불을 써야 하는거죠. 참고로 퍼블릭으로는 비슷하지만, 처음 1만불 사용후 6만 포인트 대신 5만 포인트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총 10만 포인트) 문제는 두 경우 모두 엄청난 스펜딩을 요구하며, 베네핏이 스몰 비지니스에 중점을 둔 베네핏이므로, 실제 비지니스를 하시거나 준비하는 분들이 아니면 큰 소용은 없을 것 같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Doctor of Credit)
 

마일리지/포인트 할인

BA 는 9월 24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30% 보너스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최대 구입 가능 마일리지도 10만에서 20만으로 임시로 올린다고 하고요. 만약 30% 적립으로 구매할 경우, 마일당 1.39 유로 센트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지 않는 수준이네요. (Loyalty Lobby)
 
그런가하면 10월 31일까지 MR 을 메리엇으로 전환시 30% 보너스 (1000 MR → 1300 메리엇 포인트) 로 전환 가능하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하지마세요. 그럴거면 저 주세요. 만약 메리엇 포인트  (One Mile at a Time)
 

기타 단신

아멕스는 센트리온 라운지의 오프닝 날짜를 공개했습니다, 우선 PHX는 올해 11월, LHR/JFK는 2020년 상반기, LAX/CLT/DEN 은 2020년 중 에 열 것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날짜는 없지만, 그래도 해당 공항에 센트리온 라운지가 생긴다는 소식은 알아두면 좋은 소식이니까요. 그래서 PDX 는 또 빠지는건 뭐임?ㅠㅠ??? 이러기 있긔없긔?ㅜㅜ??? (Doctor of Credit)
 
온라인 여행사인 Hotels.com 은 자체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10박마다 1박이 공짜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근데 11월 27일 부터 이렇게 받은 무료 숙박권을 쓸 때 수수료 5불이 추가로 붙는다고 합니다. 다만 손전화기 앱에서 예약시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Hotels.com 에서 숙박권을 받으신게 있으시다면 최대한 빨리 사용하시고, 11월 27일 이후에는 앱에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5불이 큰 돈은 아니지만, 거참 되게 신종 사기단 느낌입니다. 그야말로 창조경제!!! (Doctor of Credit)
 
벨기에의 힐튼 브뤼셀 시티 호텔이 11월 4일부터 힐튼 브랜드를 버리고 IHG 인디고로 바뀐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혹시 집에 못쓰는 혹은 안쓰는 카시트 있으신가요? 월마트에서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소당 최대 2개 까지 카시트를 가져오면 30불 월마트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다만 부스터 시트는 안된다고 하네요. 저희도 안쓰는 + 안팔리는 카시트가 있는데 이번에 정리 좀 해야겠네요. 그라지 세일로도 안팔리는 제품이 있으시면, 이참에 정리하고 맛있는 공짜맥주 간식이라도 사가세요. 왜요, 맥주는 아빠 간식 맞잖아요 'ㅁ'!!!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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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는 9월 27일부터 여행객 비자를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자를 받고 90일간 유효하며, 117불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슬람교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여러모로 제약이 많은 국가인 사우디 아라비아에 여행을 목적으로 갈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라는 부분이지요. 종교적으로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종교적인 이유로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들을 감수하고 갈만큼 좋은 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절대로 제가 거기 가면 편하게 술을 못 마셔서 그런건 아니라니까요 ㅇㅁㅇ;;;; (One Mile at a Time)
 
얼마전 캐세이 패시픽의 CEO 사임에 이어 이번에는 회장도 11월 6일로 사임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은 홍콩을 다양한 방법으로 압박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니라고는 하지만 캐세이 패시픽을 압박하는 것도 그럴 것 같고요. 큰일입니다. 큰일 ㅠㅠ (Loyalty Lobby)
 
체이스 하야트 카드 소지자에게 역대급 오퍼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하야트 지바/질라라에서 500불 이상 사용시 250불 크레딧을 주는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이 프로모션은 11월 30일까지 등록해야 하며, 11월 1일 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숙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크레딧은 6주 에서 8주 정도 이후에 들어온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멕시코에 놀러가실 예정이신 분들은 꼭 이용해야 할 오퍼이니, 잊지 말고 등록하시고, 원하는 날짜는 빨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야트 카드 없는 저는 손꾸락 좀 빨기로... ㅠㅠ 부럽다!!!! 되게 부럽다!!!!!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AA 에서 일부 멤버들에게 골드/플래티넘 멤버쉽을 12월 13일까지 주는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메일을 받지 못한 분들도 AA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 기간 동안 챌린지를 달성하면 2021년 초까지 해당 등급을 받으실 수 있고요. 그리고 저도 플래티넘 오퍼 메일을 받았네요 ㅠㅠ 마침 11월에 하와이 가는데, 공짜로 좌석 업그레이드 (메인 캐빈 액스트라) 를 하게 되었네요. 나이스!!!! 내가 가자 하와이!!!! 편하게 가자 하와이!!!! (Doctor of Credit)
 
PP 는 SEA 에 Bambuza 식당을 추가했습니다. 이 식당은 North Satellite 에 위치하며, 새벽 4시 반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연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매우 반가운 소식인데, 이 식당은 꽤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 체인점이기 때문이지요. 혹시라도 시애틀 공항을 이용하신다면, 따뜻한 쌀국수 국물 한 모금과 시원한 베트남 홍차 한 잔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런 의미로 오늘 점심은 따뜻한 쌀국수 어떠세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오늘은 정말 정신 없네요 ㅇㅅㅇ;;; 사실 어제밤부터 정신 없기는 했습니다. 아버지가 갑자기 응급실에 가셔서요. 문제가 있으신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요양원에서는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병원으로 보내니까요. 물론 아버지께서는 괜찮으시답니다 :)
 
그리고 이제 9월 입니다. 정말 1년의 2/3 이 순삭 사라져버렸네요. 하루하루는 느리게 가는데 주말은 왜 자꾸 사라지는걸까요? 지나고 나서 돌아보면 순식간에 사라진 느낌은 뭘까요? 그건 제가 나이 먹어서 그런거라는 말씀 하시려던 분, 그러기 있긔없긔?ㅇㅁㅇ???
날씨도 일교차가 엄청난게 아무래도 정말 가을이구나... 싶네요. 이르지만 벌써 단풍도 좀 보이고, 할로윈 복장도 보이고, 제 흰머리도 보이고, 호박 파이도 보이고 말이지요. 정말 조금 지나면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비도 오고, 오레곤/워싱턴주는 여행 금지 지역으로 선포되고, 할로윈 준비를 하고,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겠네요. 그리고 한해가 지나갈테고요. 그야말로 순식간에 사라지고 있네요.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2019년은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남은 4개월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올 수 없고, 단종된 카드는 만들 수 없고, 흘러간 세월은 잡을 수 없으니까요. 늦기전에 남은 2019년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물론 알차게 보내야 하는 것은 게시판도 마찬가지겠지요. 최근에 너무 게시판이 과열된 것도 결국 다 같이 대한민국이 잘 되자고 그러시는거는 잘 압니다. 
그래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때로는 자중하고, 때로는 인정하고, 때로는 자신의 의견을 부드럽게 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그게 토론의 첫 걸음이고요.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고 중요하지만, 그 전에 상대방을 먼저 존중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타인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비방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조금 더 잘 풀어서 이야기 하되,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한다면, 게시판도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타인의 생각이 자신과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은 아닐 수 있으니까요. 물론 타인이 알고 있는 사실이 모두 진실이 아니면 이야기 할 수는 있겠지만,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도 담아서 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일모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 이야기에만, 혹은 최근의 다양한 핫토픽에만 달려들어서 "이 장판교 게시물을 지나가려면 내 장팔사모 키보드를 피해 지나가야 할 것이다" 라고 폭주할게 아니라, 기왕이면 소소한 맛집 (@혈자 님 소환. 저 소고기 좋아해요) 이야기도 종종 하면서 좀 더 즐겁게 이야기 해주시면 하네요 :) 그런 의미에서 러브라이브 강좌를 좀 올려봐야할까요?ㅇㅁㅇ??? 좋은 정보도 전하고, 좋은 이야기도 나누고, 러브라이브 소식도 전하고, 좋은 댓글도 달면서, 좋은 시간이 많았으면 하네요. 사람 사는 곳이 부딪히는 곳 없이 좋기만 하면 그게 바로 즐거운 나의 집 일리가 없... 좋겠지만, 사실 대부분 그럴 수는 없지요. 그래도 어떤 부분에서는 "온라인" 이기 때문에, 서로 좋은 모습을 더 많이 권하고,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내 얼굴이 보이지 않고, 내 실제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자기 마음껏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는게 온라인이니 말입니다 :) 겉으로는 화가 나도 한 번 더 삭히고 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그것도 좋을테니까요 :) 마치 제가 실제로는 오징어인데, 여기서는 오징어가 아닌 사람인척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ㅎㅎㅎ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준다면, 그거야 말로 평화로운 하루하루 일테니까요
 
그런 의미로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게시판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해주길, 그래서 모두 평화로워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말잊이ㅛ
러브라이브 뮤즈가 부릅니다. Oh, Love & Peace (가사 중 "상냥한 바람이 되어 줘, 마음아. 맞아, 기운을 주고 싶어 힘낼 테니까. Oh, Love & Peace. 네가 슬플 때는 언제나 끌어안아주겠다고 약속할게. 잊지 말아 줘.")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며,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한 주가 되길 빌어봅니다. 
아니,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고 해서 아직 밤도 아닌데 둘째 계획을 갖으시면.... (부끄부끄....) @티메 님은 첫째 계획?ㅇㅁㅇ???

67 댓글

IceBerg

2019-09-06 12:50:20

순희.jpg

 

늦게해도 순희?

3연승!

shilph

2019-09-06 13:12:06

Oh, Love & 순희

Wave

2019-09-06 17:13:54

@24시간님, 분발을...

우찌모을겨

2019-09-06 12:50:34

엥..이게 무슨일이죠?

내가 2등을..

shilph

2019-09-06 13:13:40

전생에 오징어를 방생해주신 덕...

hangukpark

2019-09-06 12:50:36

우왓!!! 3순희~

shilph

2019-09-06 13:13:55

여기까지 동메달...

요리대장

2019-09-06 12:53:39

발뉴스가 안올라 오길래 오늘이 금요일이 아닌가 했다는...

실프님 시간차 공격 인정 !

 

그리고 아버님 큰 일 아니시라니 다행입니다.

shilph

2019-09-06 13:15:47

금요일에는 숙제를 해야죠 ㅎㅎㅎ

그리고 감사합니다 :)

커피토끼

2019-09-06 12:53:51

아.. 영어자판 바꾸고 싸인인.. 하는 사이.. ㅠㅠ 털썩.. ㅠㅠ 

shilph

2019-09-06 13:18:19

순희는 발 빠른 ㄴ....

땅부자

2019-09-06 12:55:09

순희야!

shilph

2019-09-06 13:19:04

좀 와라!

숨pd

2019-09-06 12:56:34

오늘은 왜 늦게 올라오나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린 1인! 

shilph

2019-09-06 13:20:08

아무도 모르게 슥슥 올라옵니다?ㅇㅁㅇ???

스얼

2019-09-06 12:57:11

앗.. 저도 처음으로 순희권?! ㅋㅋ  이거 너무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순.희.야!!

shilph

2019-09-06 13:20:28

오늘은 시간이 달라서 그런지 사람도 적네요 'ㅁ'!!!

슈슈

2019-09-06 13:00:13

쑤니!

shilph

2019-09-06 13:20:43

써니!

Baramdori

2019-09-06 13:01:10

쑤니권?

shilph

2019-09-06 13:22:09

대충 순희!!!

행복한여정

2019-09-06 13:03:26

순위권인줄 알았는데 두자리 수로 넘어갔네요ㅜ

shilph

2019-09-06 13:22:38

그래도 선방 하셨습니다 'ㅁ'!!!

AJ

2019-09-06 13:21:49

오늘도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AU 골드는 일반 아멕스 골드와 적립 비율이 다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어떻게 다른지 알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AU인 와이프가 열심히마켓과 식당서 써왔는데, shilph님 글 보고 깜짝놀라 확인했더니 x4로 잘 쌓이고 있더라고요. PRG 말고 다른 골드 카드인건가요?

shilph

2019-09-06 13:25:59

아, 아플로 받는 AU 는 옵션이 두 가지가 있는데, 다른 아플과 (가짜) 아골 이지요. 

일반 아골은 식당 x4 가 있지만, 아플 AU 로 받는 아골은 일반 아플과 같은 적립 (항공 x4, 식당 x1) 입니다. 

 

물론 일반 아골로 받은 AU 골드는 x4 로 잡히고요 :)

릴랙스

2019-09-06 13:23:25

shilph님의 글은 항상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shilph

2019-09-06 13:26:26

이게 다 러브라이브 탓

Sikal007

2019-09-06 13:26:30

싸웨 오퍼 메일로 받았는데 이거 5/24 bypass아니죠? 그러면 이딴걸 뭐하러...  항상 정보 감사드리며 아버님이 아무일 없으시니 다행입니다.

shilph

2019-09-06 13:28:41

오오,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당연히 5/24 에 적용됩... ㅠㅠ

 

이래서 체이스 체이스 하나 봅니다 ㅠㅠ

Heesohn

2019-09-06 13:28:14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결국 LAX 아멕스 라운지는

한 해 더 넘기는 군요. ㅠ.ㅠ shilph님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shilph

2019-09-06 13:29:14

그래도 거기는 생기기라도 하니까요. PDX 는 없... ㅠㅠ

 

주말 잘 보내세요

세넓갈많

2019-09-06 13:29:46

오늘도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shilph

2019-09-06 13:37:37

ê¹ëíê² ì ë¦¬íê³  ê°ê² ìµëë¤ ì¡°ì¸í¸ 무ë 무íëì 

bn

2019-09-06 13:30:01

순희는 늦었고 ㅠ

shilph

2019-09-06 14:03:51

늬우스도 늦었고...

도코

2019-09-06 13:32:18

오늘은 많이 늦으셨네요.;;

키보드 앞에서 기다리다 회의 땜에 바이바이 순햐.

 

(선글후독 하다 보니.. 아버님 건강 때문에 정신 없으셨겠네요.ㅠ)

shilph

2019-09-08 19:47:06

그래도 다행이도 별 문제 없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크레오메

2019-09-06 13:40:52

이럴수가 저도 놓쳤............

그래도 일단은 남겼........... 저도 선댓글먼저요... 

아버님 별일 없어서 다행이옵니다..ㅜ-ㅜ

shilph

2019-09-08 19:47:52

큰일은 없으셨는데, 그래도 요양원은 바로바로 보내니까요 ㅎㅎ

에반

2019-09-06 14:05:43

늘 잘보고있습니다ㅎㅎ 내용중에 au로 받은 아멕스 골드는 mr 적립이 다르다고하셨는데 많은 차이가 있나요? 사프도 au로 스펜딩하는건 ur이 다르게 쌓이나요?

shilph

2019-09-08 19:49:05

아플로 받은 가짜 아골은 아플과 적립은 동일하지만, 아플의 혜택 (PP, 센트리온 라운지 입장 등) 이 없지요. 이건 아플만의 차이에요

memories

2019-09-06 14:31:25

앗 금요일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ve a 금데이~! ^^;

shilph

2019-09-08 19:49:29

금데이!!! 자, 이제 금을 주세요

으리으리

2019-09-06 14:45:15

금요일이군요! ㅎㅎ

 

질문: MR정책변경은 Charge card에만 해당하는거 맞나요?

shilph

2019-09-08 19:49:46

네 :)

ReitnorF

2019-09-06 15:10:37

다 필요없고 가족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아버님께서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이번주도 알찬 소식들 감사드립니다.

shilph

2019-09-08 19:50:06

정말로 건강이 최고지요. 감사합니다

서울

2019-09-06 15:12:44

늘 주시는 정보 감사합니다.. shilph님.

Hotels.com 2박더하면 무료숙박권이 나오는데? 하필 지금싯점에 하다니??...ㅠㅠㅠ

이나쁜 Hotels.com 들이...그나저나 혹 무료숙박권은 제한없이 사용할수있는건가요? 혹 사용해보신분이 계신가면 정보부탁드릴께요, ^ * ^ 그리고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blu

2019-09-06 15:22:16

hotels.com 무료 숙박은 아무데서나 1박 하는 개념이 아니라 지금까지 쓴 돈에 비례해서 그 쓴 만큼을 빼 주는 겁니다. 

100불짜리에서 10번자고 1000불짜리에서 자면, 공짜가 아니라 100불을 까주는 정도요. 

그래서 저는 free night reward못받더라도 프로모 코드 써서 할인 받아서 자는걸 선호해요. 

서울

2019-09-06 15:46:04

아! 그렇군요, 사실 어떤식으로 무료숙박권이 나오는건지 굉장히 궁금하던차에 답변 감사드립니다. 염두해두고 어떤식으로 2박을 해야할지 고민좀해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 ^

shilph

2019-09-08 19:50:49

네, 대충 총합의 10% 정도일겁니더. 그래도 돈은 돈이니까요 ㅎㅎㅎ

티메

2019-09-06 15:15:09

어디 소환인가했는데 맨 마지막에 조그마하게 써있군요

 

아버님 괜찮으셔서 다행입니다!

shilph

2019-09-08 19:51:25

소심하게 소환해 봣씁....

 

그래서 첫째 계획은 언제쯤???

blu

2019-09-06 15:24:35

한결같이 열일하시는 실프님 감사합니다~

요즘 딜 뉴스나 카드나 나오는거 보면 참 나랑 관계없구나 싶네요. (오늘 뉴스 보곤, 어디 카싯 버려진거 없나 주으러 돌아다녀야 겠단 생각밖엔...)

근데 10월 이후에 괜찮은 딜이 나올 것 같다는건 감이신건가요?

shilph

2019-09-08 19:52:32

어디 굳윌 도네이션에서 카시트 없나 같이 주우러 다니실래요? ㅋㅋㅋ

 

보통 블랙프라이데이 전에 핫딜이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싸웨 딜도 있었고요

그냥좋아

2019-09-06 15:29:01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버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shilph

2019-09-08 20:33:42

다행이 별일 없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피들스틱

2019-09-06 15:46:31

PHX 센츄리온!!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여기 라운지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였거든요...아...이러면 아플 취소 못하는건가;;; $550!!!ㅠㅠㅠㅠ

shilph

2019-09-08 20:34:07

이게 다 아멕스 탓

어메이징레이스

2019-09-06 15:51:05

담달에 시애틀 가는데, 자세한 식당 리뷰까지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주말되세요~^^

shilph

2019-09-08 20:34:47

밤부자는 저희 동네에도 있는 쌀국수 집이라서요 ㅎㅎㅎ 공항에 있는건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본은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혈자

2019-09-06 16:27:00

늘 넘치는 위트로 한 주를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프님 좋은 주말 되셔요!

shilph

2019-09-08 20:35:25

늘 넘치는 러브라이브에 대한 열정입...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요기조기

2019-09-06 19:03:52

오늘은 왜 안오시나 하고 걱정(설마?) 했습니다.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서도요.

아버님이 요양원에 계시군요. 별일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shilph

2019-09-08 20:36:36

요양원에 계신지도 3년은 되시네요. 다행이 지금은 다 안정되샤서 다행이지만 한 번씩 병원 으로 가시네요

크리스박

2019-09-08 20:15:39

멀리살면 어르신들 건강이 항상 걱정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주말에 우편으로 AA status promotion offer가 왔네요.

그런데 AA지금까지 한번이던 와이프는 Plat Pro (응??) 저는 그래도 좀 탔는데 그냥 Plat이네요. 연말에 쓸일이 있을지 봐야 겠네요.

 

shilph

2019-09-08 20:37:23

연말에 여행 가시나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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