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이낸스 전환점에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중고차는 PMI내던금액 + 약간 금액정도만 해서 사려고 하고 있습니다. PMI내느니, 이거 조금 붙여서 차페이먼트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네 가능한 시나리오 같아요. 근데 재융자도 비용이 들텐데 그것까지 감안하셔야하고 재융자 이자는 집을 구매할때 이자보다 통상적으로 높으니까 미리 샤핑하시고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4.65%면 리파이가 정답인데요. 20%맞추려고 차까지 파는거는 좀 무리라고 봅니다. 그냥 apr만 낮추시고, pmi는 나중에 페이먼트 채워서 잘 떨궈주는 은행으로 골라서 리파이하시죠. 

사실 PMI 를 내느냐,,(183불가량), 차를 팔고 다시 중고차(사용 목적에 적절한차) $230정도로 구매하느냐... 그차이인거 같은데..

어렵네요 계산을 해보면...

PMI가 너무 아깝네요... 이게 제일 문제네요.. 차라리 그걸 차값을 내는게 낫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집 구매후에 가격상승이 있으셨나요?근처 집 팔리는 가격을 알아보세요? 만약 집값이 필요하신 3만불 정도가 올랐다면 렌더에 연락해서  Appraisal 받으세요. 그럼 굳이 차 안파시고 20% 다운페이 만드실수 있으세요. 대신 렌더가 이걸 허락하느냐 그것부터 알아보셔야합니다. 어떤 렌더들은 3년이나 5년이후에 가능하다는 제한을 두기도 합니다. 그리고 리파이낸스 진행하실때 피들은 전부 론에 넣어달라고 하시면 굳이 목돈 안들어가도 됩니다. 제가 봤을땐 이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데...만약 집 가격상승이 없다면 뭐 차 정리하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차는야 뭐 언제든 다시 살수 있으니까요. 그럼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렌더마다 PMI를 없애주는 방법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재융자/다시 appraisal 의 경우 20%가 아닌 25%의 equity를 요구하는 렌더도 있어요~ 렌더에 먼저 문의하시고 알아보세요~ PMI와 상관없이도 4.65에서 3.5 정도면 재융자를 고려할수도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