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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만명을 돌파했다는게 안믿겨집니다
제가 영화보는 눈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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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poooh
2019-09-12 20:53:21
저두요.
파쿠르 라고 하나요.
남자주인공이 파쿠르 하다가 나중에 윤아도 같이 함.
저도 영화 보는 눈 꽝인거 같습니다
셔니보이
2019-09-12 21:55:36
요즘 기다리고 있는 영화였는데.. 안타깝네요 ㅜㅡㅜ
요리대장
2019-09-12 22:08:14
내가 봐서 좋았으면 좋은 영화고,
2천만이 봤어도 나한테 별로면 별로인 영화고.
영화 잘 보는 눈이 뭐 따로 있나요.
행운X행복
2019-09-13 09:16:22
그렇긴해요.. 전 딱봐도 재미없을것 같아서 아직 안봣는데..
저와 대중의 취향이 가장 안맞았던 영화가 한국에서 거의 폭풍이었던 쉬리였어요..김윤진 연기가 너무 어설프고 서툴러서.. 발음..ㅠㅜ.. 엄청 중요한 역이었는데,
범인을 다 알고 추리소설 읽는 기분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리
2019-09-12 22:17:53
전 되게 좋아합니다. 올해한국영화 탑파이브 너끈히 들어갈.
장르가 갖고 있는 함정을 그렇게 피하면서
그런 리듬을 가져가는 게 장난 아니게 힘듭니다...
겨울바다
2019-09-12 22:32:20
진짜 오랜만에 극장가서 가족들이랑 같이 본 영화라 그런지 저희 가족은 다 좋아했어요..
티모
2019-09-12 23:08:12
윤아찡
티모
2019-09-12 23:08:26
사랑해요
요리대장
2019-09-13 09:33:36
승기야~
방방곡곡
2019-09-12 23:09:26
저는 아주 잼있게 봤어요. 스케일로 승부하는 재난영화의 뻔한 문법보다 젊은 감각으로 참신하게 연출한 것 같아서 좋더군요.
한국 정서에 맞게 남녀노소 공감할 요소들을 골고루 양념처럼 넣고요. 최근 본 한국영화 중에서는 손가락에 꼽을만 합니다.
투게더
2019-09-13 06:49:52
저는 이번에 한국 들어가서 80넘으신 어머니와 틴에이져 아들이랑 같이 영화봤는데.. 아들은 낄낄 거리면서 보고..
저와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봤네요..각자 처해진 상황을 적용하며 영화를 보다보니..^
ddari3
2019-09-13 07:10:02
저 이번 방학에 미국돌아오기 직전에 본건데요. 소소하게 웃기던데요. 극한직업처럼요. 라이프타임에서 가끔 클라이밍도 하는지라 잼나게 봤어요. 근데 별 스토리는 없어요ㅋㅋㅋ
windy
2019-09-13 07:42:18
저도 소재가 아주 신선해서 잼있게 봤어요 ㅋㅋ
아이디어가 넘 맘에 들어요 우리 애들도 다 잼있게 본것 같구요 역시 윤아 넘 귀여워요 ㅋㅋ
요기조기
2019-09-13 08:10:39
저도 소소하게 웃으면서 보다가 아이들 학원에 갖혀있는 장면에서는 세월호가 생각나서 가슴이 찡했네요.
brookhaven
2019-09-13 08:31:43
극한직업도 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ㅋㅋ 영화보는 내내 웃은적이 없다는..
달이랑
2019-09-13 08:36:30
전 요근래 본 영화중 제일 괜찮았습니다. 장르 안에서의 스토리도 탄탄하고 연기도 빠짐이 없고 스케일도 은근히 커서 재미있게 봤네요.
포트드소토
2019-09-13 09:12:24
한국에서 천만 돌파한 영화들입니다. 제가 재밌게 본건 베테랑과 프로즌 두개 뿐이네요.. ㅎㅎ 기생충은 아직 못봤고.
영화야 말로 개취의 최고봉
https://namu.wiki/w/%EC%B2%9C%EB%A7%8C%20%EA%B4%80%EA%B0%9D%20%EB%8F%8C%ED%8C%8C%20%EC%98%81%ED%99%94
행운X행복
2019-09-13 09:25:00
정리해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대체로 재밌게 본 영화들이네요, 극한직업, 국제시장 빼곤 다 봤는데, 한 두개 빼고 대부분 두번이상 본 영화들이니깐요
전우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ㅠㅜ
기생충은 꼭 보시고요 ㅋㅋ
dkfma9
2019-10-13 00:15:16
여기 리스트 다 보면 영화 좋아하는게 맞는거죠?>
포트드소토
2019-10-13 23:57:33
아뇨.. 정반대인데요.. 제말인 즉슨.. 여러사람들 보는 영화라고, 자기에게 재밌는 영화는 아니라 이거죠.
여기 있는 영화들 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실 영화 별로 즐겨보시는 분들이 아니라, 친구/애인따라 극장 즐겨 가시는 분들? ㅎㅎ
쏘왓
2019-09-13 11:04:11
항상 기대치를 낮추고 보면 생각보다 재밌는 것 같아요ㅋㅋ.. 전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봤습니다! 따따따 따따 따 따따따 기억에 남네요^^..
Actuary
2019-10-12 21:31:03
저도 재밌게봤습니다 별 4개
불꽃
2019-10-13 18:36:02
기생충 같이 은유와 비유가 많고 심오한 영화도 좋지만, 엑시트도 캐주얼하게 즐길수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