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이해 불가요.

저는 먼저번에 시에나 (매뉴팩쳐에서 장착되어 나온 그 타이어) 만마일에 로테이션하고 35000 마일까지 타고 새차로 트레이드 했는데요. 물론 그동안 타이어 교체 한적 없구요. 

지금 차 역시 38000에 타이어 네짝 처음으로 교체했습니다. 저도 뒤 트렁크에 물건 많이 싫고 다닙니다.

그 짧은 시기에 타이어를 2번 교체하셨다니 저도 궁금합니다.

시에나 AWD에 Run-Flat 타이어라면 보통 3만 마일 내외로 갈으셔야 할거에요. 저도 3만마일 뛰고 갈았는데 딜러에서 Run-Flat에 AWD면 타이어를 바닥에 버리고 다니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월마트가서 보통타이어로 네짝 다 갈았습니다. 그냥 보통 타이어로 갈으시고 교체주기를 좀 빨리 잡아주는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근데 금호인데도 그 정도라면 글쎄요......왜 그럴까요? ㅠㅠ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타이어가 그렇게 빨리 닳을수가 있나요? 타이어 브랜드와 규격보면 기본적으로 몇만마일 보증이라고 나오는데 (요즘은 최소 4만이상)  그 반도 못되어서 타이어 닳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혹시 사시는곳에 프리웨이가 시멘트면 좀 빨리 닳더군요. 제 경우 아스팔트에 비해 한 20%쯤.  

-휠얼라이언먼트 2번 하셨다고 했는데  타이어가 even하게 닳으셨다면 타이어회사에 기본 보증 마일 관련해서 prorate warranty청구 가능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어가 uneven하게 닳으셨다면 차량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운전습관(overload, 급출발, 급제동)도 영향을 미치긴 할텐데 그렇게 많이 영향을 미칠것 같진 않고요.

비전문가 입니다. 제 씨에나는 2014년 식입니다. 기본 타이어가 미쉘린 이었어요.  딜러서 5천마일마다 로테이션 했는데 3만 마일 좀 안되서 타이어 교체 하라더군요. 미쉐린 에 전화해서 워런티 처리요구 해서 받을 크레딧에는 레이보랑 택스는 포함 안되서 제가 낼 금액이 다른데서 금호 4짝 보다 살짝 비싸서 금호로 해 버렷어요. 거기 사장님 말씀이 지기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씨에나 타이어 사이즈가 차크기 무게에 비해 작어서 오래 못탄다 그러더라고요. 보통 3만 혹은 그보다 전에 타이어 바꿔야 한다 그라다라고요. 근데 금호가 좀더 오래 가네요 ㅎ. 미쉘린 바꿔도 같을거에요. 

동전으로 타이어 마모도 직접 체크 해보세요. 정비소 말을 무조건 믿으시면 아 안되요.

이만마일이면 너무 적은데여? 타이어 보증마일이 얼만지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1 씨에나 오너입니다.

첫 타이어 교체 50000에 했구요 현재 16만 마일입니다. 저는 한번에 두 개만 교체하는지라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 것 같네요.

씨에나 포럼에 봐도 타이어가 너무 빨리 닳는 차라고 원성들이 자자하긴 하지만 보통 미니밴들이 다 그렇구요,

그렇다고 해도 푸르게님의 경우는 트랙 도신게 아니라면 36000에 두번째 교환은 너무 이릅니다.  한번 자가체크 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어떤 타이어인지 말씀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빠르긴 하네요... 

타이어마다 트레드웨어가 다 다르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가 더 빨리 닳고 덜 닳고 하지는 않습니다.

tiretrack.com 리뷰를 참고해보세요.

저는 스바루 아웃백 oem 타이어를 딜러에서 네짝을 바꿨는데요, 1년 즈음 후 엔진오일 갈러 가니 타이어가 많이 닳았다고 공짜로 바꿔줬어요. 파이어스톤이었는데 타이어회사마다 비정상적으로 빨리 달면 교환해주는 워런티가 있데요. 저는 딜러가 알아서 전화해주고 도와줬지만 보통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가 봐요. 

혹시 몇 마일 몇년 보증인지 알 수 잇을까요? 

감사합니다

https://www.tirerack.com/tires/tiretech/techpage.jsp?techid=51

사실 타이어 현재 상태는 전문가 소견도 필요없고요 간단하게 tread 깊이만 재면 다 알 수 있습니다. 딜러들이야 4/32 '' 가까이만 가면 갈라고 난리고요 ㅎㅎ 전 2/32'' 까지 항상 갑니다.

타이어 수명이야 평소 차량 무게와 브레이킹 정도, 타이어 크기 등이 크게 좌우되네요. 전 승용차는 거의 4만 마일에 한 번 가는데 suv 는 2만 5천을 넘기기 어렵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들 라이드하고 그 외는 거의 픽업트럭처럼 사용합니다.

비즈니스땜시 짐이 많고, DIY 한다고 이것 저것 무겁게 싣기도 하고요.

그래도 전에는 기아 쏘렌토 타고 다녔는데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미니밴이 처음이라 궁금했는데, 원래 빨리 닳기는 하는군요. 

제 경우에는 좀 더 심하지만 짐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 싶고요.

다른 분 말씀처럼 휠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75,000 마일까지 타이어 워런티 된다고 했는데, 휠얼라인먼트를 1.5년마다 해야할 정도로...

타이어가 불균형하게 닳는지라 워런티는 힘들 것 같고요.

타이어 브랜드 상관없다고 하면 그냥 금호로 자주 가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일반적인 평균 수명들이 다 있긴하지만, 평균보다는 아래이신것 같네요.

물론 운전자의 운전 목적, 장소, 운전습관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긴 합니다만...

4짝이 다 같다면 로테이션을 좀더 자주하시는게 조금이라도 더 쓸 방법으로보이네요.

5천 마일마다 로테이션은 하는데도 잘 안 되네요.

로테이션 주기를 3천마일로 해봐야겠습니다.

글제목만 보고 혹시 차량이 씨에나? 했었는데 역시군요. 이 문제는 10여년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었던걸로 압니다. 

https://www.cargurus.com/Cars/Discussion-t34192_ds548164

Tires wearing off too frequently.

링크 감사합니다. 전혀 몰랐는데 정말 원래 그런 차이군요.

댓글 중에 좋은 타이어도 마찬가지로 빨리 닳더라 라는 글도 있네요.

저도 2014년 시에나 오너인데....그건 시에나의 고질적 문제점 입니다.왜 인지는 아무도 모르고,구글에 서치해보시면 shine 님이 링크하신 그런 소비자 포럼에 시에나 타이어 어얼리 원아웃에 대한 트레드 많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6만 마일 조금 더 탔는데...벌써 3번째 타이어입니다.

미쉐린 플라이머시가 매뉴펙쳐 오리지날이었고....매번 미쉐린에 컴플레인해서 50% 디시된 프라이스로 새 타이어로 교체 했습니다.

아 도요타유에스에이에도 컴플레인 한번 해보세요.

걔네들도 커티시 크레딧이라고 300불 리임버스 크레딧을 제공 받았습니다.

아무튼....토요타 시에나 타이어....한 줄 정리하면....

예전에 우리가 쓰던 찹쌀지우개 처럼 잘 닳아요...입니다.

오 저도 시에나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타이어 제조사에서도 빨리 닳으면 그만큼 보조를 해주는군요- 좀 귀찮긴 하더라도 그럼 계속 미쉐린이나 비슷한 워런티를 제공하는 회사를 찾아서 하면 좀 귀찮더라도 빨리닳는거에 대한 손해는 퉁쳐지겠네요.

대충 찾아보니 대부분 회사들이 워런티가 '있긴'한거 같고.. 컨슈머 리포트를 지금 읽어봤는데 tread life warranty 받을 조건으로

(1) 영수증

(2) 정해진 기간에 로테이션한 기록

(3) wear가 일정할것 (misalignment 로 uneven wear일 경우 불가)

있네요. 미리미리 잘 챙겨놔야겠습니다.

저는 타이어가 균일하게 닳지를 않아서... 워런티 못 받을 것 같은데 반값에 새 타이어 교체 좋네요

2년전에 코스코에서 미쉐린 프리미어 LTX 로 4개를 갈았습니다. 지금 보니 다시 4개를 다 갈아야할듯 한데....타이어 워런티가 6만마일이고 대충 3만정도 탄것 같네요. 어떻게 미쉐린에 컴플레인 하는건가요? 거기에 전화해서 영수증이랑 타이어 로테이션한것들 보내서..... 다시 코스코에서 50% 디시된 가격으로 살수 있는건가요?

대강의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코스코에서 사셨으면 코스코에서 남은 트레드 재보고 워런티를 적용해줄거에요.그 전제 조건으로 타이어 로테이션.얼라인먼트를 제때 한 히스토리가 있어야 됩니다.

코스코에는 자체적으로 하려고 하고, 미쉐린을 통해서는 잘 안하는듯해요.(결국은 코스코도 미쉐린 등 매뉴팩쳐업체와 정산을 하겠지만요....)

2.미쉐린에는 구글 해보시면 미쉐린  커스터머 서비스에 직접 이메일 보내서 상황을 설명하시면,미쉐린 랩이 컨펌 넘버를 줘요.그리고 거주지 근처 미쉐린 취급점을 알려줍니다.그러면 거기 가셔서 미쉐린 매뉴펙쳐 크레임 컨펌넘버 있다고 하고 미쉐린 연락처 주면 지네들이 알아서 통화 합니다.그러면 그 업체에서 타이어를 인스펙션해보고 다시 미쉐린과 통화 합니다.그리고 타이어 할인율을 알려주면서 타이어 갈 거냐고 묻습니다.

할인율이 맘에 안들면 미쉐린 랩과 전화로 네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저는 두 번다 시어즈 타이어 센타에서 했었는데...요즘은 근처 시어즈가 다 닫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타이어 로테이션은 1만마일마다 했는데... 얼라인먼트는 한적이 없거든요. 어쨌건 코스코 가서 물어보고 타이어 갈아야겠네요.   

제가 아는 미국 동료 2016 시에나 타이어 3번째 갈았어요 - 1년에 한번씩 ㅋ. 그 친구왈 시에나 타는 사람들은 다 아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루 왕복 40마일 하이웨이)

너무 빨리 닳아서 3번째 갈때부터 제일 싼 타이어로만 간다고 하더군요.

워런티를 받을려고 해도 이리저리 핑계를 되고 결론은 그냥 싼 타이어로 자주 간다고...

세번이면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그래도 저는 하이웨이 거의 안 타는데...

이번에는 한번 지켜봐야겠어요.

시에나만 있는 고질적인 문젠가봐요 전혀 몰랐는데 좋은 DP(?)감사드려요!

그렇게 되네요. 생각지 못한 선순환이... ㅎㅎ

확실히 타이어가 빨리 닳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타이어 교체할때 안락함(?)을 좀 포기하더라도 오래간다는 녀석으로 교체했는데 두고 봐야겠습니다. 샘스에서 나중에 교체할때 남은 워런티 마일 계산해서 보상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samsclub.com/p/235-60r17-102hmaxlif-85000/prod22273363?xid=pdp_carousel_rich-relevance.rr0_3

이 타이어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나중에 얼마만에 교체하시는 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도로 컨디션과 급정거 및 브레이크 사용여부등등에 따라 타이어 상태가 많이 달라지긴 합니다. 업자 입장에선 바꿀때가 되었다 생각해서 건의하는건데 그걸 넙석 받아서 교체하셨을수도 있고요... 인터넷에 타이어 언제 교체시기인지 동영상 같은거 많으니 그걸 보시고 참조하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미니밴 42000마일 달렸는데도 아직 타이어 갈 생각을 안하고 있거든요(제가 넘 무딘것일수도 ㅠㅠ)

동전으로 체크해봤어요. 교체할 타이밍이긴 하더라고요.

예전에 지인 차가 하이웨이에서 타이어 터져서 뒤집힌 적이 있어서요.

아이들 태우고 타는 차라서 제가 좀 예민하게 반응하기는 합니다.

토요타에서 파는 타이어랑 디스카운트 타이어에서 파는 타이어랑 브랜드랑 모델명이 같더라도

다른 타이어입니다.

토요타에서는 돈을 더 벌기위해서인지 조금더 내구성 안좋은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저도 토요타 순정으로 같이 나온타이어를 4만마일 뛰고 바꿧는데

같은 타이어로 디스카운트 타이어에서 바꾸고 4만마일 뛰고 멀쩡한거보고 느꼈죠

타이어 교체는 절대 딜러쉽에서 하는거 아닙니다

딜러쉽에서 한 거 아닌데도 이래요.

가격이 안 맞아서 어차피 딜러쉽에서 할 일은 없는데...

모델명이 같은데 샵에 따라서 내구성 차이가 있을 수 있나요?

딜러쉽에서 하신게 아니군요....

어떤 타이어인지 몰라도 사이즈만 같고 warranty긴걸로 하나 사서 나중에 워런티 처리받으셔도 될거같네요

모델명이 같아도 샵에 따라서 내구성 차이는 당연히 있고 퍼포먼스 차이도 납니다

시에나 FWD로 14만을 뛴 제 경험으로는 너무 빠른 타이어 마모는 모두 wheel alignment 때문이었습니다. 당연히 alignment가 나빠지면 아무리 rotation을 자주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시어즈에서 약 150불 정도 내고 lifetime wheel alignment를 한 후 매년 두번씩 특히 장거리운전하기 전에 꼭 체크하니 타이어 manufacturer warranty까지 쓸 수 있겠더군요. 새차사서 오래 운전하실 분들께 lifetime wheel alignment는 가성비 좋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Kauffman Tire에서 타이어 교체하면서 한번 했었는데, 본인들 시스템으로는 100% 얼라인먼트를 못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제대로 되지가 않다보니 1년 워런티 기간동안 2번인가 추가로 했었는데...

결국 도요타 딜러쉽가서 다시 했었어요. 그러고는 괜찮았었는데 타이어 상태를 보니 다시 해야할 것 같아요.

타이어 교체하고 휠얼라인먼트 lifetime 되는 곳 찾아서 해야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씨에나 뒷 axle 얼라이먼트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글님, 혹시 타이어에 편마모(안쪽, 바깥쪽, 중앙, 페더링, 컵핑등등)가 있으셨습니까? (사진이 있으면 더욱 좋구요.)

그리고 혹시 trim이 LE이십니까, (아니면 타이어 폭 사이즈)?

저도 시에나 2대에 걸쳐 토탈 20만 마일 몰고 있구요, Trim에 따라 다르지만 OE로 미쉘린 (Premier나 Primacy) 많이 달고 나오는데요, 안그래도 이놈들이 오래가는 타이어는 아닌데요,(트레드 웨어가 500짜리입니다.) 특히 낮은 트림(L/LE)는 폭도 작아서 빨리 닳습니다. 타이어의 최대 load가 여유가 없는지 alighnment에 이상이 없는데도 바깥쪽이 빨리 닳더라구요. 혹시 타이어 수명에 짜증나시고, 안전운전하시는 편이라면 General의 RT43 (Tread wear 700)써보세요, 나름 베스트셀러이고 편마모도 안 생기더라구요. 가격도 디스카운트타이어 세일때 사면 4짝에 400불이하로 떨어지구요.

+12345

정답이 여기 있네요!  싼 브랜드, 오래가는 타이어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LE인데 뒷 타이어 바깥쪽 cupping 장난없어요ㅠㅠ 공기압 40으로 넣고 다니는데도 이러네요.

저도 그래야겠습니다.

저렴한 걸로 자주 교체하는게 제일 나을듯 하네요. 

그 와중에 조금이라도 오래 가주면 더 좋고요.

타이어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trim은 XLE 이고요.

편마모는 잘 모르겠는데 대각선 타이어 두개가 다른 대각선 타이어 두개보다 더 빨리 닳았더라고요.

대각선으로 있는 타이어 2개다 더 닳았다구요? 우와 이거 신기하네요. 차가 대각선쪽으로 내려앉았나?

General Altimax RT43은 Grand touring , Standard touring급 둘다 나오니까, 알아서 잘 고르세요. (Grand touring급이 좋겠지요?)

시에나가 그런 문제가 있었네요. 어쪈지 지난주에 세차하면서 보니 타이어가 왜 이렇게 많이 닳았지, 겨우 25,000마일 탔는데, 이거 이상한데.....겨울오기 전에 갈아줘야하나 했었는데 말이죠. 보통 4만은 타야 하는데, 이거 왜 이래 했는데, 시에나 고질적인(?) 문제인가 보네요. 

저는 제 차가 이상한가 싶어서 여쭤본건데... (물론 씨에나 중에서도 제 차가 더 빨리 닳기는 하지만요...)

고질적인 문제라는 걸 배웠네요.

시에나만 문제인건 아닌거 같아요..저는 오딧세이 소유중인데요~ 

다른 suv에 비해 유난히 빨리 타이어가 닳더라구요~

디스카운트 타이어가서 갈고 왔는데....직원이 그러더라구요 오딧세이나 시에나 둘다 그렇다고...

원래는 무거워서 트럭에 들어가는 타이어를 써야 정해진 워런티 만큼 탈수가 있는데 일반 타이어를 쓰면 정해진 워런티의 60-70%밖에 (브랜드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못쓴다고 하더라구요...저도 3만마일 조금 넘게 탔는데 1/8'' 정도 남아서 그냥 다 갈았습니다. ㅠㅠ

트럭에 들어가는 타이어... 이해되네요.

파일럿타는데 미셀린 20k 마다 갈다가 트럭용으로 바꿨는대 20k지나도 반이상.남았습니다.  쯤 다르긴 한가봐요..

무거운차는 타이어 교체를 더 자주 해야하는군요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거겠지만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