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작은 파킹랏 교통사고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협조를 안합니다

Aeris, 2019-09-30 11:25:35

조회 수
2367
추천 수
0

9 월 초 (3주전) 조카를 픽업하러 조카네 학교 (작은 사립) 주차장에 파킹을 해놓고 조카를 픽업하러 들어갔다 왔더니 

차 바퀴 뒤쪽 범퍼에 줄이 쫘악 가 있더군요.

노트도 없고 어쩌나 하고 있으니 옆 트럭 주인이 허겁지겁 달려와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페이퍼랑 펜이 없어서 학교에 가서 막 빌려왔다고 하고요.

암튼 자기가 잘못한거라고 인정하시고 라이센스 사진 찍고 보험 카드 찍고 전번 받고 헤어졌는데요...

 

그분이 바로 보험에 클레임 해서 클레임 번호 Adjuster info 를 주말에 텍스트로 보내왔어요.

 

그런데 제가 그 Adjuster 연락하면 전화를 아예 10 번중 9 번은 안받고요.. 한번 통화되면 아직 driver 한테 statement 못 받았다 그럽니다. 

 

3 주가 지났는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요?  오늘 아침도 Adjuster전화해보니 안받아서 Main office 로 전화했더니 아직도 statement 못 받은 상태라고 하네요.  급하면 너희 보험으로 해결 먼저 하라는데...

 

저희 보험으로 먼저 해결하는 것밖엔 방법이 없을까요?  좀있다 팔아야 하는 차라서 얼른 고쳐놓고 싶어서요.  

 

 

26 댓글

무진무진

2019-09-30 11:39:42

경험에 의하면 에이젼트에게 사진정보 주면 알아서 처리하지 않을까요? 상대 보험사에게 전화할 필요 없을거에요. 

JoshuaR

2019-09-30 12:37:25

내 보험사를 통해서 처리하기 시작하면 상대보험사에서 배째라 나오면 내 보험료가 올라가죠.

그래서 저는 좀 귀찮고 힘들더라도 상대보험사를 통해서 처리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상대방 100% 잘못으로 사고나서 사고처리 중인데, 상대방이 본인이 잘못했다는 statement 도 주었는데

근데도 상대보험사가 방어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ㅠㅠ

변호사 살까도 생각해봤는데, 변호사 사기엔 금액이 작아서 (병원비 1000불 내외 + 차량수리비 4000불 내외) 고민이네요.

Aeris

2019-09-30 23:05:12

답글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서 상대 보험으로 해보려 했는데 질질 끄는게 너무 지쳐서 그냥 제 보험으로 해야하나 여쭤봤어요. 

반딧불

2019-10-01 02:29:10

어느 주에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남가주의 경우 차량 수리비 4천불 정도면 변호사 사는게 좋으실거에요. 여러모로 골치 아픈 일 덜어주고 지금 수리비 이야기 하고 변호사 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말.. 상대보험사 상대 하는거 진짜 쉬운일이 아니죠 ㅠㅠ

Aeris

2019-09-30 23:03:42

답글 고맙습니다. 그냥 제 보험통하는게 쉽겠네요

Incheon

2019-09-30 15:15:50

제 경험상 내 차 보험회사에 리포트 하는게 편합니다. 저도 전레 주차된 제 차를 택시가 박았는데 상대방 보험회사가 정말 배째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제 보험에 리포트했더니, 당장 다음 날 상대보험화사에서 전화와서 쉽게 처리해 주더군요. 보험회사끼리 얘기해야 잘 통하는것 같아요. 

Aeris

2019-09-30 23:06:06

답글 감사합니다. 제 보험에 얼른 리포트 해야겠어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0-01 02:21:41

이게 상대방 운전자가 loss responsibility 인정해야 진도가 나가요. 본의든 아니든 상대방 운잔자가 인정을 안하고 있는 상태에요. 상대방 운전자 한테 문자보내서 인정한다는거 받고 스크린샷 보내보세요. 어느 주 시길래 저랗개 연락을 안받나요? 전 진도는 안나가도 메세지 남기면 바리 연락 오던데요...이렇게 연락 안되면 보험국에 신고 한다고 말하면 좀들을까 몰라요...

Aeris

2019-10-01 08:55:23

조카네 학교 학부모 라서 좀 좋게 하려고 하는데 사실 좀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Kailua-Kona

2019-10-01 07:42:00

제 경우에도 상대방이 사고후 그자리에선 잘못을 인정했지만 상대방 보험사에 연락해보니 연락이 안되서 statement을 들을수가 없다고 했어요. 저는 차가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 계속 연릭해도 진행이 안되길래 저희 보험사progressive에게 연락해서 우선 제 보험으로 디덕터블 내고 고쳤습니다. 전용 바디샵으로 연결해줘서 바로 다음날 드랍하고 렌트카 받아 고쳤어요. 그 후 상대방 보험사에서 인정하고 보상진행된게 2개월을 훌쩍 넘었던것 같아요. 다행이 저는 제 보험사에서 오래걸리긴 했지만 제 디덕터블까자 다 잘받아준케이스입니다. 물론 사고로 치료받느라 변호사를 고용하긴 했지만요. 

Aeris

2019-10-01 08:58:29

답변 감사합니다. 제 보험에서 처리를 잘 해주면 좋겠네요

날마다일치얼짱

2019-10-03 18:13:02

얼마전에 마트 주차장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상대 과실이었고, 분명히 내려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시원찮은 변명까지 (보통 자기 와이프가 후진 때마다 뒤를 봐주는데 오늘은 그걸 안해줬다며;;) 했구요. 경찰에도 리포트 했는데 사설 주차장이라 오지 않더군요. 서로 보험 연락처 등 받고 헤어졌고, 저희는 가이코, 상대는 프로그레시브였는데요. 상대방 엇저스터가 연락이 왔는데, 이것들이 말을 싹 바꿔서 우리차가 박았다고 진술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도 저희 보험에 클레임을 했고, 양쪽 보험사 엇저스터들에게 똑같은 얘기를 수차례 반복하고 사고 당시 사진도 증거로 제출을 했구요. 결국 상대방측 엇저스터가 자신의 고객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저희쪽 과실 8, 상대방 2. ??? 그 순간 상대방이 부럽더군요. 그 엇저스터가 "우리 고객이 거짓말 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러나 나는 우리 고객을 위해 일한다. 고로, 너네 과실이 8이다" 의읭??? -_-;

차 문이 찌그러진 상태라 먼저 수리를 할 수밖에 없어서 (비 샐까봐..) 저희 디덕터블 내고 일단 고쳤는데요 (1달 걸림). 가이코에서 3개월 간 더 싸워보다 포기하고 클레임을 클로즈 하면서 하는 말이, "열심히 우리 고객을 위해 싸웠지만 성공적이지 못했다. 너 디덕터블은 환불이 안된다. 다만 우리 보험엔 네 과실은 없는 걸로 기록해 두었으니 보험료 인상은 없을 것이다" 이러더군요. 결국 상대방이 "100% 내 잘못이오~"라고 쿨하게 인정하지 않는 이상, 디덕터블 내고 내 보험으로 고쳐야 하는 구조였어요.

 

변호사마다 다르겠지만, 아파서 병원 가서 돈을 많이 뜯어낼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변호사 선임 잘 안 될 거예요. 본인 과실 없이 보험 클레임 해도, 차 팔 때 클레임 리포트 된 적 있다고 기록 남지 않나요? 곧 팔 생각이시고 그동안 무사고였다면 이 점 먼저 확인해 보시고 클레임 진행하셔요 (이미 하신 것 같지만;;).

얼마에

2019-10-03 23:00:45

열심히 우리 고객을 위해 싸웠지만 성공적이지 못했다. 너 디덕터블은 환불이 안된다. 다만 우리 보험엔 네 과실은 없는 걸로 기록해 두었으니 보험료 인상은 없을 것이다" 

 

>>> 실제로 그 다음해 보험료 내려갔나요?!?

날마다일치얼짱

2019-10-04 04:37:14

아, 설명하자면 긴데, 이 차를 찾아오자마자 바로 다른 차가 해일을 제대로 맞아서 바디샾에 2달째 들어가 있는데요. 이 두 건을 경험하면서 가이코가 너무 쪼잔하게 굴고 일처리도 못해서ㅜㅜ AAA로 갈아타려고 해요. 6개월치 선납한 상태인데 그 다음 페이먼트 돌아오기 전에 갈아타려구요☹️

얼마에

2019-10-04 09:10:18

ㅠㅠ

사벌찬

2019-10-05 00:04:56

저 사는 지역은 가이코 일처리 잘해주는데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ㅠㅠ 글고 모르는분들이 많은데 아무때나 보험사 갈아탈수 있습니다. 굳이 6개월 끝날때까지 안기다리셔도 돼요. Prorated refund 칼같이 받으실거에요 (먼저 캔슬하고 새 보험 사는게 아니라 새 보험 사면서 기존 보험 취소처리하는겁니다)

Aeris

2019-10-04 18:37:45

자세한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매번 보험들은 왜 이런식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게다가 어저스터도 진짜 이상한 여자를 만나서 갑자기 전활 뚝뚝 끊어버리고 ㅡ.ㅡ;;;

암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적level3

2019-10-03 20:26:31

아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저도 한 건에 휘말려 있는게 있는데, 저를 치고 간 녀석이 보험사에 리포트도 안 하고 뭔가 꿍꿍이를 준비중인 것 같아요. 

어쨌든 Aeris 님 보험으로 일단 고치면 마음은 편한데, 나중에 상대방이 100% liability accepted 를 하더라도 Aeris 님이 내신 디덕터블은 못 받게 됩니다. 

다 아는 내용이시겠지만 혹시나해서 썼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Aeris

2019-10-04 18:38:30

아 디덕터블을 못 받는군요! ㅠㅠ

보험사에서 오늘 차 사진 찍어갔으니 얼른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논문정복

2019-10-04 22:02:05

디덕터블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운전자랑 보험사 100:0 인정하면 나중에 자기 보험사를 통해 받게 됩니다. 자기 보험사가 좋은데면 미리 돌려주기도 합니다. Recover decutible 이라고 합니다.

마적level3

2019-10-14 05:19:26

그렇군요. 저희 보험사 직원도 You might not be able to get the deductible back 이라고 했어요.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감사합니다~

Prodigy

2019-10-05 01:36:12

이거 상대방이 100% 과실 인정하면 디덕터블 낸거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주매상20만불

2019-10-03 21:15:29

저는 해피앤딩으로 끝나긴 했는데

스테이트팜 보험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번에 새로산 건물의 팬스를 박았습니다 (술은 안마셨다고 하네요)

경찰한테 연락이와서 가서 보니까 한 9피트정도랑 조그마한 나무 2개정도가 손상이 갔더라고요

 

그래서 팬스 고칠라고 알아보니까 전부다 갈아야한다고 한군데에서는 $16200 한군데에서는 $17800 짜리 견적서를 주더군요(잉?)

제가 이 건물 싹다 레노베이션 해야되는데 팬스는 너무 못생겨서 애니웨이 싹다 교체하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한 2달동안 스테이트팜에 전화해서 들들 볶았습니다 아.. 상대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소리도 질러보고 달래도보고 매니져도 바꿔보라고 하고

근데 1주일전에 $17800 체크 받았습니다 엄청난 해피 앤딩이죠? 완전 꽁돈이 들어온거에요 전화하셔서 클레임넘버주고 좀 들들 볶으세요 매니져랑도 통화하고요 제가볼때는 금방 잘 해결될꺼라고 봅니다

Aeris

2019-10-04 18:40:10

헛, 펜스를 받으면 다 갈아야하는군요.  어쨌든 그나마 (?) 잘 해결이 되어 다행이네요

저도 들들 볶으려고요 ㅠㅠ AAA 가 커스터머 서비스 좋다더니만 자기네 Insurer 한테만 좋지 상대방한테는 아주 예의를 말아먹었더군요 

답글 고맙습니다!!

논문정복

2019-10-04 22:03:46

네 들들 볶아야 됩니다. 진짜루요 ㅋㅋㅋ

Aeris

2019-10-05 08:57:43

옙 멸치 볶듯이 들들 볶아 보겠습니다!! 

목록

Page 1 / 384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02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36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11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1953
updated 115373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334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7500
updated 115372

위스키 발베니 Balvenie 12년 더블우드

| 정보-기타 33
  • file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12 8489
new 115371

Southwest 항공마일 사용하기 괜찮은지요?

| 질문-카드 28
서울 2024-06-19 1069
updated 115370

TSA PreCheck now through CLEAR

| 질문-여행 1
  • file
장미와샴페인 2024-06-19 1150
updated 115369

United. Checked in luggage 안의 일부 아이템이 도난된 경우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

| 질문-항공 28
빨간구름 2024-06-18 2381
new 115368

미국으로 7년만에 귀국합니다. 제 크레딧 0이겠죠?

| 질문-기타 2
NYAngel 2024-06-20 537
new 115367

TripIt inbox sync 잘 작동하시나요?

| 질문-기타
소서노 2024-06-19 85
new 115366

Chase Card 닫았어도 Charge가 계속 승인날수 있습니다. [주의]

| 후기-카드 20
Parkinglot 2024-06-19 1706
updated 115365

5박6일 첫 하와이 여행: 와이키키 주변에서 5일? 아니면 다른섬 관광 추가?

| 질문-여행 24
내인생 2024-02-27 1817
new 115364

2024년도 Roth IRA를 이미 contribute하였는데 2024 income이 Roth IRA Income limit을 넘어갈것 같습니다.

| 질문-은퇴 2
메기 2024-06-19 458
updated 115363

한국 음식 (오뚜기 과자, 라면등), 화장품 판매 사이트 yamibuy~ (한국제품 15%할인+ 5불 referral)

| 정보-기타 241
모모꼬 2017-07-28 23457
updated 115362

매리엇 Marriott Bonvoy Suite Night Awards (SNA) DP 모음

| 정보-호텔 25
physi 2023-05-23 1755
new 115361

배우자 초청 중 (CR1 한국에서 진행중) 배우자를 제 미국 보험 같이 들수있나요 as a dependent..?

| 질문-기타 2
크크크 2024-06-19 250
updated 115360

차 방수커버(아이 물놀이하고 차탈때)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 질문-기타 7
펑키플러싱 2024-06-18 870
updated 115359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19
  • file
physi 2024-06-18 1860
updated 115358

강아지 미국 입국 규정 변경 (2024년 8월 1일 이후)

| 정보-기타 18
콩콩이아빠 2024-06-06 3300
updated 115357

VS 버진애틀랜틱 - 대한항공 티켓 예매하면서 알게된것들 몇가지 (대단한건 아니고요)

| 후기-발권-예약 58
푸른오션 2024-01-31 7886
new 115356

사이버트럭 파운데이션 주문 제차례가 왔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8
레드디어 2024-06-19 1725
updated 115355

(캐피탈원 항공권 이벤트로) 반값으로 다녀온 일본 여행 후기!

| 후기 5
  • file
Candlelight 2024-06-19 1772
updated 115354

DoD Employee로 한국에서 살때 장단점 몇가지

| 잡담 20
Wolfy 2024-06-18 2532
updated 115353

Bilt 마스터카드: 친구 추천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183
마일모아 2022-03-30 10485
updated 115352

나파벨리-안다즈 (Andaz Napa)와 엠버시 호텔 업뎃- 리뷰

| 정보-호텔 3
watermelon 2024-06-15 764
updated 115351

렌트카 빌린 곳 말고 다른 곳에서 리턴하면 추가 Drop fee가 있나요?

| 질문-여행 18
쌤킴 2024-06-16 2013
new 115350

First time home buyer 기준 IRA 10k 인출시

| 질문-기타 4
주누쌤 2024-06-19 527
updated 115349

기간 한정? 연회비 없는 마이너 카드 추천 (us bank altitude connect & nfcu cash rewards)

| 잡담 7
2n2y 2024-06-19 951
new 115348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쪽)에서 초호화 말고 조금 저렴한(?) 곳이 있을까요?

| 질문-호텔 10
MilkSports 2024-06-19 1825
new 115347

혹시 BJ's 마켓 이용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Feat. BJ's 1년 신규 멤버십 $20 구입 후 60불이상 구매 시 크레딧 $20 오퍼)

| 질문-기타 5
  • file
캡틴샘 2024-06-19 416
updated 115346

나도 몰랐던 내 돈 주정부 미청구 재산 / Unclaimed Property 찾아가세요

| 정보-기타 108
  • file
KoreanBard 2020-09-21 17685
new 115345

Mercedes 차를 커스텀 오더해서 이제 도착한다는데 제가 준비해야 할 걸 알려주세요

| 질문-기타 13
석양이졌다 2024-06-19 907
updated 115344

명동르메리디앙/ JW Marriott제주/ 엘시티 레지던스/ Park Hyatt Siem Reap

| 후기 9
여기가메이저 2024-06-18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