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elity(10/10일), Ally(10/09일), Charles Schwab(10/07), ETrade(10/07일), TD Ameritrade(10/03일): 주식, ETF, 옵션 거래 수수료 무료

와우 대박...주식도 좀 담고, 펀드도 좀 슈왑으로 옮길 생각이에요!

transfer를 하면 먼저 account에서 transfer charge를 하지 않나요?

혹시 두 회사의 경우 fee수익이 9%, 23%하는건 아닐까요 ㅋ

수익은 commision은 의외로 비중이 낮다고 하더라고요.
보통은 이자 (interest)에서 떼먹는 양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MMF로 settlement 가능하게 해주는 Fidelity나 Vanguard는 그런 면에서는 양심적이지요.

TD Ameritrade, Merrill Edge, You Invest 같은 곳은 이자 소득이 엄청 날 것 같고요.

Schwab의 경우는 order 체결된 이후에 MMF에서 옮기거나 check deposit만 해도 해결이 되어서 상대적으로 flexible하거든요.
Check clearing 속도는 Schwab이 가장 빠릅니다.

뭐 믿고 그러는지 check deposit하고 30분 이내에 바로 현금 출금 가능하게도 해주는데 꽤 큰 금액까지 해줬던 것 같아요.

그에 비해서 Fidelity는 $1000 까지만 즉시 사용 가능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여러번 나눠 넣기를 한 번 테스트해봐야겠어요.

스왑은 커미션이 레버뉴의 3-4%라고 하네요. 

https://www.fool.com/investing/2019/10/01/why-share-prices-of-online-brokers-schwab-etrade-a.aspx

역시 크지 않네요.

몇 년 전에 Fidelity와 경쟁으로 $4.95로 내려 갔는데, 큰 곳들은 다 버텼고요.
Fidelity까지 zero fee로 돌아선다면 Tier 끼고라도 낮추지 않고서는 못 버틸 것 같아요.
 

저는 슈왑은 굳.. TDA는 안 굳.. 이렇게 봅니다.

이미 다른 댓글들에서 좀 거론 되었지만 슈왑의 fee 수익은 3%정도 밖에 안되니까요.

저번에 스왑이나 td주식 담으셨어요? 

여기에 줄서야 되나요? ㅋ

Interactive brokers 때문에 Schwab이 반응하는군요.
이젠 Fidelity가 곧 따라 갈 것이라 생각되네요.

TD Ameritrade는 버틸 것 같아요.

이제 가장 큰 문제는 Robinhood와 Sofi 같은 영세업체가 될 것 같아요.

경쟁력 완전 상실할 것 같습니다.

Fidelity는 Private company라서 주가 변동이 안나옵니다.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Schwab은 transfer out 할 때 fee가 붙습니다.
$25로 기억나는데요.

도망나올 때 곱게 못나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제 기억으로는 transfer out fee가 붙은 적이 없는데요.

특정한 상황을 만족해서 면제된걸 까요? 

https://www.schwab.com/public/schwab/nn/agreements/schwab_pricing_guide_for_individual_investors.html

$25와 $50이네요.

Cash transfer는 fee가 없는 것이 맞고요.
In-kind로 asset transfer 하는 경우면 해당합니다.

아 asset은 옮겨 본적이 없네요.

Etrade도 폭락중이네요.
Etrade도 요즘 시대에 역행하고 있는 듯 한데, 어떤 카드를 들고 나올지 궁금합니다.

저는 솔직히 피델리티가 어떻게 나올지가 더 궁금합니다.ㅎㅎ 

살짝 기대하고 있음요.

Fidelity도 같이 없애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대신 Fidelity와 Schwab은 앞으로 cash bonus는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Cash bonus는 Chase나 BOA(Merrill Edge) 같은 곳만 남지 않을까 싶네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이겠죠.
 

TD 도 없앴네요

오늘 주가 하락이 너무 아팠나 봅니다.
이런 면에서는 Fidelity가 부러웠을 것 같아요.

Fidelity와 Etrade도 오래 못버티겠네요.

td ameritrade가 무료로 바꿨네요 

Discount broker (fidelity) 의 경우 order routing 을 자기들 kickback 주는 곳으로 보내서 execution 에서 손해보는 느낌이었어요. 

그 이후부터는 무조건 limit order로만 하죠. 

아마 schwab 도 그런쪽으로 가지 않을지. 

그러고 보면 interactive broker는 execution 을 잘 해주려고 노략하는게 보이죠. 

저는 항상 리밋오더만 내고 모니터링 안해서 몰랐네요 

조금 다른 질문이긴한데 피델리티에 주식 현금화하고 다른 주식 구입하기전에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Allys Saving account에 넣으면 이자가 쏠쏠한것 같은데...어떻게들 투자하고 계신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그냥 두시면 SPAXX로 주로 들어가고요. 최근에 cash로 들어가는 옵션도 생기긴 했더군요.
SPRXX가 그나마 나은 옵션입니다.
1.77% 정도 나오더군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옵션 바꾸는 방법을 알아봐야겠군요. 전 FCASH라고 나오는걸보니 SPAXX는 아닌것 같네요

PC 버전으로 들어가신 후에

1. Positions tab 선택

2. FCASH 또는 CORE 클릭

3. Change Core Position 버튼 클릭

4. SPAXX 라디오 버튼 선택
5. Preview Order 클릭

하시면 됩니다.

와우~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PMI 오늘 ADP 발표가 아작났군요. 트럼프옹이 원하던대로 흘러가네요. 나닭 7300 테스트하고 여기서 중국하고 스몰딜 조차도 안되면 6300가는건 당연지사. 썰에 의하면 어제 거래수수료 없앤것이 주식시장이 폭망하고 사람들이 주식시장에서 떠나기전에 거래량이라도 늘려보자는 의도였다고 하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https://www.investmentnews.com/article/20191002/FREE/191009986/etrade-hints-at-commission-cuts-on-social-media

다음 타자는 Etrade, 그 다음 타자는 Fidelity로 보이네요.

TD Ameritrade는 프로모션이 1/31/2020까지 있습니다.
https://www.tdameritrade.com/offer/2500/index.html

다른 프로모션은 12/31/2019까지네요.
적은 금액은 이 프로모션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단, TD Bank customer만 되는 프로모션이군요.

https://www.tdameritrade.com/offer/tdbankoffer/

이게 막차일 수도 있으니 주식 옮겨서 받으실 분들은 달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trade의 미래는 모르겠지만 결정되었지만 아직 프로모션은 있습니다.
https://us.etrade.com/what-we-offer/how-it-works/brokerage

네, Etrade 커미션 없앤다고 발표했네요

몇 시간 못가는군요.

다음 타자 Fidelity도 가자...

가즈아 Fido야!

쓸데 없이 뜸들이지말고! ㅋㅋㅋ

Ally도 동참했습니다.

https://media.ally.com/2019-10-04-Ally-Invest-Joins-the-Zero-Commissions-Movement

프로모션도 경쟁이 본격적으로 붙었는데요.
다 no comission으로 가고 나면 그 다음은 프로모션 경쟁이 되겠지요.

금액은 다음 순으로 좋은 것 같아요.

TD Ameritrade

Merrill (Prefered rewards tier있으면 1.5배 뻥튀기 해줍니다.)

Charles Schwab (현 가입자만 해당되는 것 같은데, 요청하면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trade

Ally

Fidelity는 no commission과 bonus를 들고 나와야 할 상황이 되었네요.

No commission이 사람들을 끌어들일 미끼였는데, 이런 상황이 되니,
No commission은 기본이고, 이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 버렸어요.

이젠 아직도 commission 내고 거래하면 바보가 될 것 같은 상황이네요.

역시 경쟁붙으니 저희 입장에서는 좋네요.

피델리티는 돈빠져나가는거 봐서 결정하려는 걸까요? day trading하는 사람들은 벌써 빠져나가기 시작했을거 같은데요.

지켜보고 있겠지만,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어요.

Schwab의 경우는 은행도 같이 있어서 약간 유리한 구조라고 하긴 하더군요.
Fidelity는 private 회사라 주가를 알 수 없는 것이 유리한 점이고요.

말씀하신부분중에 아래 사항이 잘 이해가 안가서요?

Merrill (Prefered rewards tier있으면 1.5배 뻥튀기 해줍니다.)

혹시 B0A 카드쓸때 reward가 커진다는걸 말씀 하시는걸까요?

보너스도 코드가 2개가 있어요.
평민용이 있고, Preferred rewards tier 용이 있어요.
그래서 max가 $600, $900로 차이가 나죠.

Ally promotion

https://www.ally.com/go/invest/promotion.html

Merrill
https://www.merrilledge.com/offers/900offer
90일 이내에 preferred tier가 생겨야 하므로 checking을 먼저 여시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네요.

vanguard에 놔둘 이유가 안보여요. in-kind transfer로 3-4개월마다 돈 옮겨다녀야하나요?

아마 좀 있으면 프로모션도 다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Merill만 좀 오래갈 것 같아요.

올해말/내년초까지 잘 챙겨먹어야죠.

Vanguard는 vanguard mutual fund를 구입한다면 okay이고요.
다만 You Invest에서도 됩니다.

ETF는 Vanguard에서 하실 필요없으실 듯 해요.
보너스를 주는 것도 아니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하고, tax lot 잡아서 팔면 당일은 다시 specific lot 선택도 안되는 치명적 문제가 있어요.

Vanguard의 다른 장점은 cash에 대해서 이자를 좀 주는 것인데, CMA도 안되는지라 너무 구석기식이죠.
Robinhood도 CMA를 도입하려는 판인데 Vanguard는 50만 이상 투자자에 주던 CMA도 없애 버렸어요.

 

merrill만 보고 다 90일정도면 되는지 알았네요;;;

말씀대로 vanguard는 기본이자때문에 끌고 가는데, automatic investments를 사용하지 않으니 굳이 vtsax를 살 이유가 없네요. (불편하니까 안쳐다보는 장점?) 겸사겸사 vti로 옮길까 생각중이네요

3-4개월마다 못 옮기시고 보통 1년 지나야 옮기실 수 있어요.
Merrill만 바로 옮겨도 되는 것으로 기억납니다.

뱅가드는 정말 장기 투자 목적으로 펀드 투자하는 경우 제외하고는 쓸 이유가 없어보여요.

인터페이스도 불편한데 굳이..

라이트닝 말씀대로 로빈후드 같은 작은 회사는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망하겠네요.

-> 로빈훗은 새로운 데빗카드를 만들었네요. 이게 과연 도움이 될까요? ㅎㅎ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신 debit card만으로는 안되고, free checkbook, mobile check deposit, Routing number+bank account number 등이 추가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Brokerage에서 CMA 지원하면서 큰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은행처럼 쓸 수 있는 brokerage는 큰 혜택이 있는 것이죠.

게다가 이자율도 동급 최강이니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럼에도 불구하고 brokerage 기능이 부실하면 외면 받겠죠.

역시! 그러게요. 근데 로빈훗은 아무래도 다른 애들보다 안정성 및 여러가지 측면에서 약한거 같아보이긴 해서요. 전 로빈훗을 쓰다보니까 그 연장선상에서 돈 묵혀두지 않으려고 쓸까 생각중인건데 이제는 굳이 로빈훗으로 시작할 필요가 없게 되었잖아요 ㅎㅎ

망하기 전에 인수 가능성이? 앞으로 brokerage 주가를 유심히 지켜봐야겠어요. ㅎㅎ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제 슈왑이나 피델리티가 가장 유리할 것 같아요.

특히 fee reimburse 해주는 데빗카드와

피델리티의 2% 비자카드, 슈왑의 아플..

로빈훗에 Tax Loss Harvesting하시는 애들 있으면 돈을 슈왑이나 피델리티로 옮겨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옵션일듯요.

(In Kind Transfer하시려면 로빈훗 측에서 피 붙일거라 상대방 브로커리지에서 뭔가 reimburse해주는지 알아보셔야할 수도요.)

그러게요. 전 은행에서만 넘겨봐서 다른 브로커지에서 직접 넘겨본 적은 없습니다. 아마 그럴거면 그 브로커지꺼를 그냥 쓰겠죠 ㅎㅎ

로빗훗은 $75불 charge하니 다른 곳 보너스 받고 옮기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Fee는 세금 혜택이 없고, 보너스는 세금을 내야 하니, $100 받고 옮기시면 좀 손해이실 듯 하고요.
그 이상 받을 기회에 옮기시거나, 새로 들어가는 것을 다른 곳에서 하시다가, 팔때마다 현금으로 옮기시거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역시 라이트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로빈훗 $75 차지한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 건가요? 전 지금까지 한번도 돈을 옮기면서 (은행에서요) 로빈훗이 charge를 하지는 않았거든요. 다른 브로커지로 옮길 때 차지를 하나요? 

와우....찾아보니까 다른 브로커지로 스탁 옮기는거 $75 차지하네요...와..완전 몰랐습니다. 이렇게 못 도망가게 장치를 해놨다니...

https://support.robinhood.com/hc/en-us/articles/360001226666-Transfer-Stocks-Out-Of-Your-Robinhood-Account

그니깐요. 그래서 제가 Tax Loss Harvest하시면 그 돈을 다른 데로 옮기시길 추천합니다.

즉, 어짜피 같은 주식을 hold할거면 새로운 (보너스 주는?) 곳으로 옮기기 위해 처분하고 cash로 옮기면 이런 피가 없을 거에요.

단, 그 사이에 주식이 반등을 하든지 하면 손해를 볼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어짜피 처분할 ㄸ주식이면 세금혜택을 볼 겸 고려해볼만한 옵션이라 생각됩니다.ㅎ

상대방 브로커리지에서 ACAT 관련 피를 reimburse해주는 경우도 찾아보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죠. 한번 팔고 옮겨서 invest 하면 당연히 저 $75을 피할 수 있겠네요. 보통은 귀찮아서 그리고 no fee여서 로빈훗에 그냥 놔뒀던건데 다른데로 좀 넘어갈까 싶습니다. 

no comission하던 곳이 다 이렇게 하고 있었죠.

Robinhood, You Invest가 대표적이죠.

Fidelity가 이런 면에서는 가장 깨끗하고요.
TD Ameritrade는 partial transfer는 안받고,
Schwab은 상대적으로 싸긴 한데 $25/$50 받고 있고요.
Merrill도 안받기는 하는데, 완전한 no commission은 아니니까요.

그렇군요. 그 eTrade는 어디에 해당하는건가요? 얘네들도 얼마전에 $0 commission으로 바꿨잖아요?

Charles Schwab보다는 약간 더 비싸네요.

Partial Transfer $25, Full Transfer $75이네요.

https://us.etrade.com/what-we-offer/pricing-and-rates

역시 @라이트닝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eTrade는 로빈훗처럼 그냥 stock 거래가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만 하는거고 다른 장점은 없나요? 예를 들어 Fidelity나 Charles Schwab처럼 패키지로 다 갖고 있는 애들도 있잖아요?

Etrade도 bank 시작해서 checking/savings 다 있어요.
MMF가 안되도 1.75% savings가 있으니 그럭 저럭 쓸만은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한달 6번 이체 제한은 있을 것 같아요.

savings는 여러개 만들 수 있으면 이체 제한은 별 문제는 안되긴 합니다.

보너스도 특별한 것은 없는데요.
다른 곳보다 특별히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 Etrade는 안 써봤어요.

Charles Schwab과 좀 비슷하긴 한데, checking에 $5000을 넣어 둬야 미국내에서만 ATM fee reimburse가 되는군요.

이런 면에서는 특별한 메리트는 없는 것 같아요.

다시 보니 Etrade account 자체가 CMA가 되는군요.
미국 내 ATM fee reimburse는 됩니다.

그렇군요. 제가 갖고 있는 건 Etrade (회사용), Charles Schwab, 그리고 robinhood 밖에 없습니다. 어떤게 좋을지 고민을 좀 해봐야 하겠네요 ㅎㅎ

여러개 쓰셔도 상관없는데 Robinhood는 주계좌로는 안 어울리실 듯 합니다.
5만불 정도부터 보너스가 시작될텐데요.
Fidelity는 요즘 보너스가 잘 없는데, 또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현재 쓰시고 계신 것들 중에는 Schwab이 가장 나을 듯 하네요.

알겠습니다. 사실 Schwab은 free ATM fee 때문에 만든거라서요 ㅎㅎ 아직 제대로 써 본적은 없네용

마침내 Fidelity 도 저 같은 사람은 10월 10일부터 부자 이신 분들은 11월 4일 부터 거래 수수료가 없다네요.

https://www.google.com/amp/s/www.wsj.com/amp/articles/fidelity-is-latest-to-cut-online-trading-commissions-to-zero-11570680060

한달 후에 없애네요. 거래 수수료의 레비뉴 기여도가 높은걸까요?

저도 내일부로 무료네요.......11월 4일부터 시작하고 싶어요..

저두요. 흙흙 

부자가 아니고 advisor 서비스 쓰는 계좌만 아니었나요?
WSJ 기사가 이번달에는 더 이상 볼 수가 없네요.

Investment advisers 분들은 11월 4일 부터 라는데요.

근데 그분들 부자 아닌가여? ㅋㅋ

Managed account를 부자만 쓰는 것은 아니니까요.

피델리티 왼쪽 배너에 여러가지 account 종류가 있습니다. Investment Accounts / Retirement Accounts / Savings, Checkings, and Spending Accounts / Professionally Managed Accounts....등등등. 아마도 11월 4일은 Professionally Managed Accounts에만 해당되는것 같아요.

근데 거래수수료가 무료면 이 회사들은 흙파먹고 사나요?!?

주식 사고 팔때 시차로 생기는 이자 파 먹고 산다는 데요. 일명 시차이자... ㅋㅋ

이것도 정확하지는 않아요.
주식 팔린 날부터 MMF를 살 수 있거든요.
MMF를 사두면 그날 사지고 이자 붙기 시작해요.

그냥 두면 아마도 unsettled cash로 남을 수는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캬... 좋슴다. 전 뉴스에 나온데로 만 이해 했는데... 한단계 더 깊은 통찰... 멋져부려요.

이자로 살 수 있는데, Fidelity와 Vanguard는 이자로 먹고 살기가 좀 힘들지요.
둘 다 자회사 MMF를 이용하게 만드니까요. 약간의 fee는 먹을 수 있겠지요.

Commission 비율이 그리 높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Vanguard가 이자로 떼먹는 비율이 가장 낮은데요.
여긴 이미 leverage, reverse 아닌 ETF는 다 no commission이었고, stock commission은 비싼 곳이어서 바꾸기가 좀 힘들 것 같은데요.
보너스도 없는 곳이고, 가장 시스템이 바보 같기도 해서 대규모 이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IRA 계좌들도 수수료가 무료로 된건가여?

제 계좌는 free cash가 없어서 확인은 못해봤어요.
아직 cash 있으신 분께서 order 한 번 넣어보시면 금방 알 수 있어요.
아마도 같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Investment 계좌는 바뀌었더군요.

확인해보니 Roth IRA에도 무료로 바뀌었네요! 

로빈후드에 있는돈을 모두 Roth IRA로 옮겨야겠어요 ㅎㅎ

적어도 Fidelity는 asset management fee, 401K, custodial fee등 다른 revenue 소스가 엄청많아요. 타격은 있어도 커보이지는 않네요.

우와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Schwab도 프로모션 떴습니다.

https://www.schwab.com/public/schwab/nn/investor_reward.html

이미 customer 이신 분들은 현재 가지고 계신 account에서도 같은 프로모션 받을 수 있다는 이메일 받으셨을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좋네요. 하지만 보너스 받기위한 미니멈 돈이 5만불 이상 필요하네요 ㅋ

기존 커스터머도 오퍼 받은분 있나보군요. 저는 없네요.

Brokerage는 단위가 좀 크죠.
그래서, 현금으로 하시기는 힘들고요.
당분간 안 팔 stock/ETF 들 있으면 괜찮죠.

지금 궁금해서 알아보는 중인데요. 제가 Swab에서 BOA Merill Edge로 모기지 리파이넨스를 하면서 RSU/ESPP를 모두 옮겼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팔때 cost basis 를 계산해야하는데 이정보가 ME로 이동이 되었는지 아니면 swab에서 존재하는지. 옮기기 전에 일단 모든 다큐먼트는 Swab에서 다운 받아놨습니다. 나중에 주식팔 때 일일이 계산을 해야하는데 약간 걱정이네요.

즉 브로커리지간에 애셋이동이 있을경우 모든 메타 데이터가 같이 이동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주 오래된 주식이 아니면 covered share라서 같이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Transfer 되고 보통 하루 정도 지나면 update가 됩니다.
Merrill에서 cost basis를 확인해보시고 옮기기 전과 차이가 나면 correct 해달라고 요청하시면 가능할 겁니다.

이런 쪽은 왠만하면 실수도 안하는데, 남 탓하고 굳건히 안해주는 Vanguard 같은 곳 말고는 잘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해주더라도 팔고 나서 세금 보고 하실 때 adjust가 가능하긴 합니다.
문제는 기억을 잘하고 있어야 하죠.

ESPP는 안 옮겨도 까다로우니 서류를 잘 보관하고 계셔야 될 것 같아요.

일단 transfer가 되고 나면 이전 brokerage에서 정보를 얻으시는 것은 statement와 confirmation을 제외하고는 힘드실 겁니다.
이미 떠난 고객 별로 도와주고 싶어하지 않을테니까요.

확인해 본 결과 cost basis 등 모든 정보가 잘 이동이 되어있네요.  RSU와  ESPP가 섞여서 한 테이블에 보여주긴 하지만 기존의 정보가 있으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SU는 다른 곳 옮겨지면 전혀 차이가 없는 주식이 되고요.
ESPP만 잘 트래킹하시면 되겠네요.
받은 날짜가 특별할 것이고, cost basis 자체가 낮을 것이라서 구별은 쉽게 되실 듯 합니다.

인터렉티브 브로커스 이용하시는 분들은 없으신가요? 어떤가요?

혹시 프로모나 리퍼럴도 있을러나요?

https://www.brokerage-review.com/online-brokers/promotionoffer/interactivebrokers-promotions.aspx

여기 간단히 보셔도 지금까지 프로모션은 없었나 봅니다.
저도 본 기억이 없어요.

마진 이율이 싸다는 평이 있네요.
그런데, no commission은 새로 나온 lite account만인데, full 버젼과 뭐가 다른지 확인을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Merrill 쪽도 좋은 소식이 올라왔네요.

Preferred Rewards만 등록되면 unlimited no-commission이 되었습니다.
$20000 이상 3개월이고요.

https://www.merrilledge.com/preferred-rewards

평민은 $2.95인 것 같습니다.

https://www.merrilledge.com/offers/multiproduct?cm_mmc=GWM-SelfDirectedBrokerage-_-Google-PS-_-www_merrill_edge-_-Brand_Investing&ds_rl=8401&ds_rl=8871&gclid=Cj0KCQjwrrXtBRCKARIsAMbU6bHFkQrGGs4kjskZKkHOU3RhiJ8A36-trItHURBviPdRU96_Q7Zrz5MaAtOsEALw_wcB&gclsrc=aw.ds

600ME 사용하는 프로모션도 있는데, no commission 300건 정도 무료로 줬던 기억이 나는데, 더 이상 안 보이네요.
3개월 동안은 $2.95 commission을 내셔야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일반 투자자를 잡는 방향이 아니라

가치 2만불 넘는 고객만 목표로 하는 정책같이 보이네요. 차라리 프리미엄 정책을 하려면 뭔가 +알파를 확~ 끌리는걸 주면 좋을텐데요 ㅋ

그 알파는 BOA 상품쪽에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Checking account 수수료가 없어지고, checkbook이 공짜가 되고요.

은행 지점에 Merrill 담당자도 하나씩 있고요.
 

현 상황에서 BOA (Merrill)의 경쟁자는 Chase (J.P. Morgan)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J.P. Morgan의 You Invest가 75k 이상을 투자할 대상으로 Sapphire banking을 내놓았잖아요.
기존의 250k 이상의 CPC에 비하면 파격적인 조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CPC가 Sapphire banking에 비해서 특별히 더 좋은 것은 박물관 무료 이용 정도 밖에 안남은 것 같거든요.

비슷한 혜택을 받으려면 Merrill에서는 100k로도 모자랐는데, 이것이 20k로 낮아진 것이지요.

일반 commission이 $2.95가 된 것만 봐도 누가 경쟁자인지 딱 보여주네요.
You Invest가 첫해 100건 이외에는 $2.95이죠.

Merrill이나 JP Morgan 같은 곳은 부자들만 상대하는 대표적인 곳이었는데 눈높이를 많이 낮춰준 것이죠.
그래도 둘 다 아직 밀레니엄 세대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20k는 약간 부담될 수 있거든요.

Merrill의 장점은 큰회사라 정보력이 좀 좋아보이는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Chase는 아직도 You Invest와 100% 통합되지는 않은 것 같아요.
Transfer 안되는 시간도 있거든요.
You Invest 자체도 약간의 제약이 있는 플랫폼이고요.

그에 비하면 Merrill은 제약이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둘은 완전 저가 brokerage는 아니라서 cash promotion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Merrill은 transfer out할 때 fee도 없고 1년 유지 제약도 없어서 promotion 받기는 더 좋죠.
그리고, 매년 할 수 있지요.

오늘 Schwab과 TD Ameritrade의 합병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TD Ameritrade는 이미 매각 이야기를 꺼냈나 보더군요.

덕분에 두 회사 주식이 엄청 올랐습니다.

오늘의 피해자는 Etrade인데, Etrade 이하 군소 brokerage의 장래가 상당히 불투명해보이네요.

Schwab은 52주 high 찍었고, TD Ameritrade는 zero commission 발표 후 폭락된 주가가 거의 회복되었습니다.
Etrade는 좀 반등하다 다시 무너지네요.

이런 합병 소식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닌데, 보너스 받을 곳이 하나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TD Ameritrade는 대표적으로 보너스 많이 주던 곳인데 합병되면 한 곳 줄어들겠군요.

와우,

저번에 폭락했을때 주식사신 분은 좀 벌었겠네요. 

결국 중소규모는 합병되고 작은 회사는 없어지는 수순으로 갈까요?

zero commission의 후폭풍이 엄청나내요.

JP Morgan Chase, Bank of America가 큰 손 대상
Fideity, Charles Schwab, Vanguard가 일반인 대상
나머지는 힘쓰기 힘들 것 같아요.

긴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변하지 않는 Vanguard를 지켜보며 이 회사는 철학이 뚜렷하다고 느꼈지만, 이 회사도 드디어 항복하는군요.
새해부터는 Vangaurd도 stock/ETF 모두 commission free가 되었습니다.

시스템은 좀 안좋긴 하지만 settlement fund의 이자율이 좋은 편이고, ACH pull이 실시간이라서 나름대로의 장점이 되지 않겠나 싶네요.

결국 이렇게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