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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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마일/포인트/호텔/신용카드/항공 게임 근 20년에 늙어서인지 이제 모든게 다 귀찮고 마일이니 포인트니 다 필요없고 돈이 최고다 라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각종 호텔 무료숙박권들 안까먹고 써야하기 위해 오늘은 엑셀로 다 정리를 유효기간등 호텔 체인별로 정리를 좀 해보자 하고 맘먹었는데 하려고 보니 참 내가 이거 뭐하는건지 이걸 언제 다 써야하나 (써야할 각종 무료 숙박권이 20박이 넘는군요 ㅠㅠ) 그러려면 하얏 매트리스런으로 글로벌리스트는 왜 달았나 싶기도 하고 뭐 하여간 쓰려니 짜증이 나서 ㅋㅋ   그리고 내년에 동부에서 유럽 으로 두번정도 발권알아보다가  3사 항공동맹체들 공히 마일이 아무리 많아도 이거 이렇게 귀찮은거 그냥 현금 발권 논스탑으로 끊어버리는게 제일 쉬운데  왜 내가 이거 이리 저리 이렇게 시간 들여가며 발권 노가다 하고 있나싶기도 하고 ㅠㅠ 

 

모으는 재미는 여전하지만 쓰는것은 이제 늙어서 그런건지 요즘 하도 개악/변경 이 많아서 쓰는 난이도/스트레스 가 늘어나서 그런건지  하여간 요즘 들어서는 그냥 모든 마일/포인트는 돈으로 다 바꿔먹고( 아 그것도 귀찮긴 하네요 ㅎ)  그냥 앞으로는 모든걸 현금으로 해결하고 그런 귀찮음과 시간 노동력을 차라리 세이브하자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그러면서 갑자기 생각난 속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라는 한국 속담이 있지요

 

자의적인 저의 이놈의 마일/포인트 게임판에서의 해석

 

 

1. 항공/호텔  티어

 

항공 호텔 티어는 실제로 쓰지 않을거면 필요가 없다

 

a. 이게 사실 게임으로 생각하면 레벨업이라 레벨업 자체에 대한 재미로만 보자면 쓰지 않아도 콜렉션으로 따는 재미가 있습니다 - 저는 사실 이쪽 과인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하얏 글로벌리스트가 되고 싶다면 저처럼 매트리스런을 하던지 스팬딩으로 하던지 실제 출장 숙박으로 하던지  그리고 항공 티어를 위해 마일런을 하던지 그 나름의 달성하는 재미 자체를 즐기면 됩니다

 

b. 그렇지만 이런 재미만을 위한 소위 덕후 기질이 아닌 일반 정상적인 범주의 사람이 그 티어의 베니핏이 탐이나서 하고 싶다면 냉정히 생각을 해보아야합니다 그렇게 해서 어렵게 달성을 하더라도 과연 그렇게 달성한 티어로 실제로 1년에 얼마나 그 베니핏을 타먹을수 있는지를요 어렵게 그렇게 티어가 되고 나면 막상 그 뒤에는 투숙을 거의 안하게 되는 상황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고요  그러므로 상위 티어를 위해 달릴지 말지는 그 남의 떡이 얼마나 큰지 베니핏이 얼마나 큰지로 결정할것이 아니라 과연 그 티어가 되었을때 나는 얼마나 잘 써먹을수 있을까로 판단 하는것이 좋을 경우가 많습니다

 

 

 

2. 한놈만 패자

 

여기저기 흩어 두지 말고, 집중적으로 몇놈만 패자

이 카드 저 카드, 온갖 이 호텔체인 저 호텔체인, 온갖 이 항공사 저 항공사, MR/UR/기타 잡 포인트들   흩어서 모으기 보단 집중적으로 한개씩에 몰고

그외에는 바로 쓸것들 아닌경우 가급적 시작도 말자

저는 아무리 역대급오퍼다 아니면 뭐가 좋다더라  하더라도 그냥 신경도 안쓰고 묵묵히 제가 패는놈들만 계속 꾸준히 팹니다 (그런데 좀 여러놈이네요;;;;)

주식도 그렇게 한놈만 패 놓고 10여년 지났더니 뭐 입에 담기 힘들 수익률도 나오긴 하네요

 

작금의 상황에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쓸때 힘듭니다, 그리고 각종 유효기간등 생각하며 관리 트래킹 하는데도 은근 시간/노동 필요합니다

 

 

 

3. 아무리 귀한것이라도 내가 쓰지 않을것은 아무리 많아도 쓰레기이고  내가 쓰는것은 조금이라도 소중하다

 

수많은 카드 추천글등 사회 초년생 그리고 마일게임의 진입 초기 분들의 질문글들을 봅니다 (진입 초기라도 본인의 타고난 자질과 공부능력등에 의해 초기에도 고수가 금방 되는 분들도 있고 진입한지 오래 되어도 여전히 초보인분들도 있어  진입초기분이라고 초보라고 하는것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이건 내가 정말 알차게 잘 쓸수 있는 곳으로 모는것이 맞으므로 본인의 도시에서의 공항은 어떤 항공사가 허브로 쓰는지 한국으로 가는 비행편은 어떤것이 발권이 수월한지 등을 고려를 먼저 해야하고  미래를 예측할수 없으므로(이사, 가족 구성원의 추가등) 그 시점에서 알수 없다면 가급적 유효기간이 없는 마일/포인트 또는 캐쉬백 또는 MR/UR등 추후 내가 쓸곳이 정해졌을때 그쪽으로 변환이 가능할 포인트를 주는 카드 위주로 모으는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항공 이냐 호텔이냐를 보자면 생각하셔야 할것이  

 

호텔은 room1개 단위로 포인트를 쓰며 최대 4인가족(간혹 5인가족 성인2+아이3)이 room1개 쓰는것이지만 항공은 1인당 1개단위로 발권이며,  호텔은 캐쉬로 상위 룸 (스윗룸) 같은것 예약도 크게 스탠다드룸 보다 비싸지 않고 클럽룸 같은경우도 추가로 포인트 또는 캐쉬로 가능해서 진입장벽이 높지 않으나 

 

항공은 이코노미와 비지니스 그리고 퍼스트 클래스  레비뉴 발권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1인당 가격이라 4인가족이면 거기다가 *4 를 해야하니 어지간한 돈에 대한 관대함이 있지 않는한에는  비지니스나 퍼스트 클래스 4인가족 현금 레비뉴 발권 싶지 않습니다 마일발권은 가능하지만요  그리고 4인가족이 비즈 왕복 발권은 많은 마일이 소요됩니다  그러므로 한가지를 선택해 미래를 위해 모은다면 항공쪽이 호텔쪽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공은 대한항공/아시아나 국적기 제외하면 대부분 타인발권이 용이 하다는점에서도 부모님 표를 끊어드리는등에서 효율적이지만 호텔의 경우 본인이 직접 투숙해야하므로(여러 꼼수등은 논외로하고, 하얏은 정식으로 포인트 양도후 타인 이름 발권이 되므로 좋습니다) 그런점에서도 항공이 낫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대학/대학원생 포함) 특별히 이쪽에 자질이 있고 취미생활인게 아니라면 그냥 캐쉬백이나 간단한 카드들로 최소한만 먹고 이 쪽과는 담쌓고 현실에 충실하고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 몸값을 키우는데 치중하고 학생이라면 자신의 공부 그리고 연구에 몰두 하는것이 더 이익이라 생각합니다  마일/포인트 모은것들 쓰는데도 시간 낭비 말고 그냥 조금씩 모아두다가 추후 여유가 생긴뒤에 그때 그동안 모은것으로 꽃을 피울 시간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산으로 가는 느낌에 이 쯤에서 멈춰야겠습니다 ㅎ

그냥 저의 잡담이니 이런생각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어떤 가이드라인은 아니니까요. 

74 댓글

느낌아니까

2019-10-02 21:09:01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어디서나 사용할수 있는 현금이 최고에요. 순위권...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 한곳, 호텔 한곳 빼고 나머지 마일/포인트는 현금화하고 싶어요. 언제 갈지도 모르는데 계속 모우기만 하고....

아트

2019-10-02 21:24:18

그렇게 모으다보면 어느날 깜짝 놀랄만한 포인트/마일을 보고 놀라고 또 한번씩 소멸전에 어떻게 연장해야하는 마감시한에 또 진땀빼고 그리 되지요 ㅠㅠ

무료숙박권등 이런것들이 잘쓰면 좋은데 쓰는게 어떨때는 어쩔수 없이 써야하는 이런 상황이 생기게 되면 참 스트레스고요 ㅋ

캐쉬백을 좀 급이 낮은걸로 보지만 사실 캐쉬백해서 그걸로 투자 수익을 생각하면 그것도 그리 마일/포인트 보다 가성비가 떨어지지 않을수도 있고 그러네요

암튼 귀찮긴 하지만 저는 장기적으로 그나마 최선의 비율로 순차적으로 캐쉬화 할까 생각중인데 좀 또 장기 프로젝트네요 ㅎ

느낌아니까

2019-10-02 21:29:58

여행지 가서도 교통이나 동선 편한곳을 냅두고, 저 멀리에 있는 티어있고 포인트나 숙박권있는 호텔 굳이 찾아가서 숙박하랴 오가며 길에서 시간 낭비하느라 여행에 집중못한적도 있고요.

 

아.. 답답 ㅋ

 

아마존 인턴 일좀 했으면..

항상고점매수

2019-10-02 21:30:27

+ 0.5

아트

2019-10-02 21:36:21

아 정말 예전에 QS 베이스였을때 그놈의 QS 때문에 박수를 쪼개서  퐁당퐁당 할때 생각하면 진짜 ㅋㅋㅋㅋㅋ 가족들의 원망을 들어가며 그 귀찮은 퐁당 퐁당  ㅋㅋㅋㅋ 하루마다 짐싸   짐 풀어   ㅋㅋㅋㅋㅋ

 

아~~~ 이혼안당하고 아직 살고 있는게 다행이네요

shilph

2019-10-02 22:13:38

원래 고생 끝에 낙이오는거라잖아요 ㅋㅋㅋ

shilph

2019-10-02 21:14:16

주식도 그렇게 한놈만 패 놓고 10여년 지났더니 뭐 입에 담기 힘들 수익률도 나오긴 하네요

 

---> 1등 ㅇㅅㅇ!!!

밍키

2019-10-02 21:22:33

그 한놈 누군가요 ^^

아트

2019-10-02 21:29:35

부끄럽습니다요 인텔은 아닌것으로 ㅎ

shilph

2019-10-02 22:13:03

아마존, 구글, 애플 중 하나거나, 바이오 같은 쪽일까요? ㅎㅎㅎ

 

근데 인텔은 정말 안올랐어요 ㅜㅜ 10년 사이에 4~5 배 오른건가요? 엔비댜 같은 곳이나 AMD 같은데는.... 후우....

아트

2019-10-02 21:28:07

에잇  저 긴 글들중  또 꼭 그 한줄만 챙피하게 지워야겠어요  

다른글들을 봐주세요 ㅎ  인텔 주식으로 재미좀 보셨다는 소문이 자자하시던데요?

shilph

2019-10-02 22:14:48

제가 집 사느라 팔고나서 3배 이상 오르고, 제가 팔고 나서 15블 이상 오르고, 제가 팔고 나서..... 후우......

 

 

뭐 헛웃음도 재미라면 빅재미 ㅜㅜ

보라돌

2019-10-03 00:12:41

죄송 합니다. 집 팔고 1년 안에 30% 오른 1인 위로 받고 갑니다 . ㅠㅠ

shilph

2019-10-03 00:31:21

#유아낫얼론

 

이쯤에서 @얼마에 님 소환

얼마에

2019-10-03 00:58:04

#총체적난국

언젠가세계여행

2019-10-03 09:22:48

입에도 담을수 없는 높은 수익률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줄서봅니다

항상고점매수

2019-10-02 21:22:07

제가 생각하는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대학/대학원생 포함) 특별히 이쪽에 자질이 있고 취미생활인게 아니라면 그냥 캐쉬백이나 간단한 카드들로 최소한만 먹고 이 쪽과는 담쌓고 현실에 충실하고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 몸값을 키우는데 치중하고 학생이라면 자신의 공부 그리고 연구에 몰두 하는것이 더 이익이라 생각합니다  마일/포인트 모은것들 쓰는데도 시간 낭비 말고 그냥 조금씩 모아두다가 추후 여유가 생긴뒤에 그때 그동안 모은것으로 꽃을 피울 시간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아트

2019-10-02 21:32:41

요즘 이런식으로 말하면 바로 꼰대라는데 ㅎ 꼰대 인증이군요 ㅋㅋ

재밌는거 끊기 참 힘들어요~

으리으리

2019-10-02 21:59:28

저도 동의해요! ㅎㅎ

저는 취미니까 했지, 주위에 박사과정친구들 깊게 하진 말라고 말립니다 ㅋ

grayzone

2019-10-02 22:09:40

뼈를 때리십니다 ㅠㅠ

조자룡

2019-10-03 10:58:58

확인사살 삼가주세요 ㅠㅠ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19-10-03 16:18:11

저도 미국으로 유학나와 공부 마치고 갓 취업한 조카와 지금 유학중인 조카가 있는데 마일게임 소개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생에 성공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에 취미 생활로. 유학생 시절과 사회 초년생 시절에 마일게임을 몰랐는데 나는 왜 성공하지 못 했을까

마적level3

2019-10-03 20:22:27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항고님 잘 지내시지요 ㅎㅎ

항상고점매수

2019-10-03 21:05:13

쌍둥이 돌보느라 죽겠습니다 ㅎ

요리대장

2019-10-02 21:27:37

뼈때리는글 잘봤습니다.

 

아직 3년차라 늙으막(?)에 새로운 취미생활로도 좋고 여행도 더 자주 하게 되어서 가족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것같아 이 게임 아주 애정하지만 잠깐만 방심하면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에 멈칫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게임 자타공인 뽐뿌대마왕님이 바로 아트님 아니셨던가요? ㅎㅎㅎ

아트

2019-10-02 21:35:04

비즈/퍼스트 4인가족 한번 타고 장거리 여행(한국 왕복?) 한번 하고 나면 돈독해지지요 ㅋㅋㅋ

일단 애들로부터 자유가 되고 오롯이 각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면 뭐 가정의 평화가 ㅋㅋ

 

밀당도 좀 해야지요 ㅎ   극강 뽐뿌 다시 또 하려면 얼마든지 준비 되었습니다요   한번 밀었으니 이제 또 댕겨볼까요 ㅋ

크레오메

2019-10-02 21:30:55

한놈만 파는거 진짜 제가 잘하거든요!!!!

 

이놈의 (주기는 짧지만 하나에 미치는) 덕질 땜에 낭비한 돈이고 뻘글이거 빨짓이거 ㅋㅋㅋ 

 

그래서 저는 카드는 엠알, 항공은 델타만 파고 잇지요

(나머진 모을수도 모으기도 어려워요 ㅋㅋㅋ)

 

앞으로 십몇년 되면 아트님의 경지에 다다를까요 ㅋㅋㅋ 

 

경험담이지시만 내공이 묻어나오는 아트님의 글 아주 재밌게 잘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트

2019-10-02 21:38:14

저도 그렇게 인생에서 몇놈 파오다 보니 세월이 이리 흘렀네요 

근데 패고 지나서 보니 아무놈이나 팬다고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

득이 되는놈도 있고 실이 되는놈도 있고 ㅠㅠ

 

크레오메님 파이팅!!!

오레오

2019-10-02 21:39:14

정말 내공이 느껴지는, 공감되는 글입니다. 주객는 예~전에 이미 바뀌었죠.... 지금은 어디를 편히 가지를 못하겠네요. 멀 하든 다 optimization을 해야될 것 같고, 왠지 손해보는것 같고.....

만족과 설레임으로 채워져야 할 여행이, 대신 마일과 호텔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으로 채워지는 어리석음을 되풀이 하지 않게 다시금 마음을 다지게 하는 글 같습니다. 

 

그럼....내년 메트리스런은 어디로......??

아트

2019-10-02 22:02:46

optimization 이게 결국 문제인거같아요 ㅋㅋㅋ  조금 성격이긴 하겠지만 태생이 저도 거기 너무 집착을 해서 인생 스스로 피곤하게 사는거 같아서 좀 내려놓아야할거 같은데 참 쉽지 않습니다요

 

호텔티어는 통상 달성한 그해의 실적으로 차년도 티어를 주므로

올해초 매트리스런으로 글로벌리스트 달성하는순간  2019년 올해도 남은기간 글로벌리스트지만 내년 2020년도 글로벌리스트이고  이게 또 2021년 그 다음해 2월말까지 기본적으로 티어가 유지됩니다 ㅎ 

그래서 내년은 안달려도 되고 2021년에 다시 달리면 되요  2년에 한번 달리는 셈이죠 2021년 1-2월에 프로모 뜨면 글로벌리스트인 상황에서 그때 달리는게 제일 좋지만 그 뒤에 달리더라도 공짜로 60박 가능한 프로모등이 나올때 달리는게 더 좋으니  그렇게 될듯요 ㅎ   그때는 글로벌리스트 원정대장으로 원정대원 모집해서 데리고 가볼까요 ㅋㅋㅋ

빨간구름

2019-10-02 21:42:54

4인가족 비즈니스 항공권 끊으려면 난이도 급상승요. 1인일때는 정말 좋잖아요.

그러니까....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하지만 마일 아무리 많아도 돈이 훠어얼씬 좋지요. 

 

 

아트

2019-10-02 22:05:06

2명정도까지도 할만한데 그거 넘어가면 좀 더럽게 귀찮아지긴 해요 ㅠㅠ  아이들이 성년이 안된경우는 조합도 따져야하고 혼자 발권 안되는 상황들도 고려해야하고 ㅋ

 

돈이 정말 훨씬 좋긴한데 한국 미국 왕복으로 비즈 4인 발권 현금으로는 아무리 돈 많아도 내돈으로 하려면 마음의 장벽이 쉽지 않아요 ㅋ  $10k 훌쩍 넘으니

슈슈

2019-10-02 21:47:02

제가 마일게임은 빈부격차를 줄이는 신선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트님 글을 읽을때마다 마일게임도 빈익빈 부익부인가 싶기도 하구요ㅋㅋㅋ

아트

2019-10-02 22:07:10

마일게임을 포함 모든게임/취미는 결국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 유리한 구조인데 시간이 많은 경우는 대부분 뭔가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또 카드 스팬딩 같은 경우 MS 하지 않는한에는 결국 스팬딩 여력에 의해 또 먹을수 있는 마일/포인트가 비례 하다보니  어찌 보면 슈슈님 말씀 대로 빈익빈 부익부가 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또 갑부가 아니라도 퍼스트 비지니스 탑승을 마일로 하니 또 이땐 반대이겠고요 ㅎ

Skyteam

2019-10-02 21:48:00

한놈만 패는 사람치고 실패하는 경우 보기 힘들죠. 한놈만 팼는데 잘 안되면 자기 전략을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는거고.. 

논스탑두고 굳이 귀찮은 루팅하기 싫으면 그냥 마일 좀 더 쓰고 논스톱 어워드 발권하는 것도 괜찮은 것같습니다. 원월드로는 한국발으로 논스톱 어워드 발권하는거 자체가 손에 꼽는 수준이긴하지만요.ㅠㅠ 그래서 내년에 과도기를 거쳐 내후년엔 KE로 돌아가서 30대에 MMC 다는걸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ㅋㅋ

아트

2019-10-02 22:09:52

한국도 KE/OZ 말고 제 3의 항공사 하나 FSC 등장해서 원월드 가입해서  3개 동맹체 다 있으면 좋겠는데 실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겠죠 ? ㅋ

MMC 30대안에 달려면 또 다시 스카이팀으로 돌아와서 얼마나 많이 타고 댕기실려고 ㅋㅋㅋ

전 그냥 그래도 상징적으로 MCP 까지만 달리려고요 ㅎ 이미 나이가 있어서 ㅠㅠ

US빌리언달라맨

2019-10-02 22:58:00

글을 읽고나니, 이제는 후배/제자 양성 하실때가 된듯 합니당~~

아트

2019-10-03 10:35:01

수제자 한명 길러야겠습니다 ㅋ

혈자

2019-10-02 23:35:40

다 이루었으나 부질 없었다. 하지만 오늘도 달린다.

뭐 이런 느낌인데요!~!! 고수만 읊조릴 수 있는 넋두리... !!

아트

2019-10-03 10:35:35

다 이루진 못했지만 마지막에  오늘도 달린다는  정확하십니다 ㅋㅋㅋ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달려라 달려 ㅠㅠ

커클랜드

2019-10-03 00:06:50

이거 접니다 저!

진입한지 오래 되어도 여전히 초보인분들도 있어

 

벌써 10년 되가는거 같은데 여전히 초보. 

모으기만 하고 잘 쓰지도 못 하는 초보

아트

2019-10-03 10:36:20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

반대도 생각보다 많을거고요 ㅎ 파이팅!

커클랜드

2019-10-03 11:34:39

제가 시작한 때는 모으는거와 쓰는거를 비슷하게 신경도 쓰고 시간도 쓸 수 있었어서 둘 다 재밋었는데. 결과도 괜찮았구요. 주변에도 여기 저기 쓸데없는 전도도 하기도 하구요.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가고 일/가족등 신경써야 할게 많아지니깐 이 취미에 시간/신경쓰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게다가 개악에 개악을 거치니 한정된 인컴과 스펜딩으로는 7-9년전 쉽게 모이는 마일 수 반도 못 모으게 되고, 마일/포인트 쓰는 난이도도 거듭되는 차감률 개악으로 높아지고.. 가족 수도 늘어나니 필요한 마일 / 포인트도 기하 급수적 (과장 보태서..)으로 늘어나더라구요. 

 

이제는 일에서 Work / Life balance 맞추는 것처럼.. 마일 게임에서도 점점 Sign up 만 기대해서는 이 게임이 쉽지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차라리 돈을 많이 쓰는 부업을 열자 해서 Sign up (30%) / Spending (70%)로 맞추니 쓰는 마일보다 쌓여가는 마일이 많아지니 저 같은 초보도 그냥 그럭 저럭 즐길 수 있게 된거 같아요..  

 

 

아트

2019-10-03 19:01:05

스팬딩 하는 부업 부럽습니다 ^^

보라돌

2019-10-03 00:16:36

갑자기...  진지하게 생각 모드로 들게 하는 글 입니다. .. 그래도 일등석 경험은 무엇 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 이었습니다.  파리 방돔 하얏트 도... 

아트

2019-10-03 10:37:04

좋은 경험들 많이 하셨으면 되었지요 ^^

민데레

2019-10-03 00:22:32

한놈만 패자라는 말이  6인 발권을 하려니 이 방법밖에는 없어서 참 공감이네요..

ANA RTW 같은것이 단순 발권보단 저의 가족에겐 이콘이라도 효율적인 발권이라 그것만 보구 MR만 파고 있습니다.

내후년 발권용 MR은 다 모았는데 요즘같은 개악시즌이라 그전에 사라지면 어쩌나 하고 있네요.

내년 여름까지만 살아있기를......바래봅니다.ㅎ

 

아트

2019-10-03 10:40:00

4인도 아니고 무려 6인 발권 하셔야하니 열심히 꾸준히 달리셔야겠습니다 어깨가 무거우십니다 ㅎ

6인을 한계정에서가 아니라 이래 저래 쪼개서 하려면 참 노가다도 그런 노가다가 없지요  불안도 하고 ㅋ

 

제가 비즈 9인 왕복을 같은  일정으로 발권했던 적이 있는데  다행히 한계정에서 제 마일로 다 발권 한거였지만 그럼에도 노가도 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땅부자

2019-10-03 00:35:44

요즘 내년에 ANA 로 한국 가볼까 하면서 발권공부하는데 한명이면 이리저리 나오는 루트가 아이셋을 더하니 다 사라지더라구요. ㅠㅠ 비즈 마일발권 너무 어려워서 그냥 직항을 레비뉴 혹은 UR 로 이코노미 갈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그냥 한놈만 패는게 나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트

2019-10-03 10:41:48

특정 비즈 발권 쉬운 노선 또는 시기 등등이 아니라면 2명이상 참 쉽지 않지요 ㅠㅠ

아이셋이라니 힘내세요 ㅠㅠ

dasomie

2019-10-03 08:18:47

한놈만 패자  - 100% 동의합니다.

아트

2019-10-03 10:42:02

열심히 팹시다 ㅎㅎ

shizen

2019-10-03 09:20:13

저도 호텔 포인트 보다는 항공마일이 최우선 이에요!!

호텔이야 체인 말고도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 좋은곳은 더 많고

 오히려 티어 있으면 거기 묶이게 되서 제약이 더 많아지더라구요 ㅜㅜ

오호!! 유럽 드뎌 결심하신건가요??

동부에서 유럽 마일발권 난이도 극상 입니다 

저도 정 안되면그냥 레비뉴 끊어서 가요 ㅎㅎ

 

 

 

 

아트

2019-10-03 10:46:01

앗!! ^^

 

네 드뎌!!!!

 

근데 발권좀 해보다가 빡쳐서 이글 올린건데  그리고 조금 뒤에 극적으로 논스탑으로 마일 발권 했습니다 ㅋㅋㅋㅋ

레비뉴 1인당 논스탑은 이코노미 $1,400이나 요구하는데  인당 32k로 선방 ㅋㅋㅋ 후기 곧 올려야겟네요 이것도

네 바로 그곳으로 ㅋ 본진 으로 갑니다  카드 한 10장 준비 해 가야할 느낌 ㅠㅠ

 

언젠가세계여행

2019-10-03 09:24:11

저도 이제 슬슬 MR 한놈만 패야겠습니다~! ㅎㅎ

아트

2019-10-03 10:46:34

같이 패요~~

24시간

2019-10-03 09:29:04

개악 삼단콤보가 아무렇지 않게 터지는 요즘 같이 마음이 심란할때에 꼭 읽어봐야 할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아트님.

아트

2019-10-03 10:47:20

24시간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Aeris

2019-10-03 10:57:05

스크랩 했어요!  

마지막 두번째 문단 저희 남편과 같은 의견이시네요. 시간과 노력을 낭비말고 캐쉬백이 어떠냐...라는요 ^^

 

제가 아직 쌩초보라 그런지 몰라도 호텔 포인트 가 더 쓰기 좋고 모으기 좋은거 같은데 아무래도 항공 발권은 변수도 많고 힘들고 파트너 티켓 수도 적고  ㅠㅠ 검색만 하다 날 새는 경우가 많아 그런거 같아요. 반대로 호텔은 그나마 조금 일찍하면 방도 널널하고 (저흰 업그레이드 는 바라지도 않아 그런지)... 티어 하나라도 있으면 아침도 공짜로 주고... 또 항공은 비지니스 끊느니 이콘으로 가고 담에 여행 한번 더 가자고 생각해서 잘 못쓰겠더라고요 ㅠㅠ

 

포인트 없고 가난하고 공부하기 싫은 자의 현실이죠 뭐^^ 어쨌든 열심히 아트님 말씀대로 한놈만 패보겠습니다 ㅎㅎ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는 저희 할머니께서 늘 하시던 말씀인데 정말 지혜로운 말씀 고맙습니다!!!

 

아트

2019-10-03 18:56:41

진득하게 몇놈 패서 모아두면 나중에 빛을 발할때가 올겁니다 항공도 ^^

포트드소토

2019-10-03 12:32:24

백퍼공감합니다..
아예 처음부터 구슬을 꿰지말고.. 그냥 현금 2% 로 꿰는게 훨 좋아보입니다.. 또는 보너스 5만마일말고 현금 $500 로.. 심지어 Gift card $500 이 5만마일보다 더 좋다고 요즘은 믿게 됩니다.. 

아트

2019-10-03 18:58:14

네 현금도 지금 당장 받는 캐쉬백 %만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게해서 그돈의 기회비용과 재투자로 추후 투자수익까지 고려한다면(수익이 물론 나야죠 ㅋ) 2%가 10% 50% 100%도 될수 있어서요 ㅎ

큼큼

2019-10-03 15:16:48

다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US BANK BIZ $500 (Spending 4.5k in 120 days)

요건 어떠신지요? 비즈니스 카드고 별거 안불어보고 바로 인어 되더라구요 ㅋ

https://bizcards.usbank.com/credit/business-edge-cash-rewards.do 

아트

2019-10-03 18:58:42

$500 괜찮네요 ^^

성실한노부부

2019-10-03 16:43:07

.

아트

2019-10-03 19:00:07

말씀하신것 다 공감이 갑니다!

 

사리 UR로 1,5x 라면 비지니스 발권도 좀 낫긴 하겠네요

 

EY

2019-10-03 22:04:52

저도 결국은 이렇게 결론이 난다라는 것을 슨생님처럼 깨닫고 1/24에서 멈췄네요. 항공티어도 댄공(스카이팀) 하나로만 몰고 있습니다. 델타 베이직 이코노미를 타도 수화물이 하난가 두개까지 무료라 하네요.

마적level3

2019-10-03 20:22:51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고수의 내공이 담긴 진한 글 감사드려요 ㅎㅎ

아트

2019-10-04 09:35:53

마적레벨3 위에 또 있나요 ㅎ  최고 레벨까지 파이팅!

마적level3

2019-10-14 05:20:22

ㅋㅋㅋ 아직 이후의 거취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몰디브 갔다오면 4로 렙업입니다

잔잔하게

2019-10-03 21:57:39

좋은글 감사합니다.

역시 자타공인 고수님이세요.

전 은근 캐시백파라 공감되네요. 아직 비즈한번 못타봐서...

뭐 실리로 따지면 마일게임 할게 딱히 없죠. 하지만 삶의 질이나 재미라는 측면이 큰 듯 합니다.

은근 성취감이란것도...

아트

2019-10-04 09:37:24

고수는 뭘요

재미 성취감 맞습니다! 취미로 하자면 유일하다시피 한 돈 안드는 취미 아닌가 싶긴 하네요!

Passion

2019-10-03 22:59:42

에이 그런데 이런 글은 아트님처럼 누릴 것 많이 이미 누렸고

호텔, 마일 포인트들이 많은 분들이 할수 있는 말씀이시죠.

 

약간 뭐랄까 엄청난 화려한 삶을 산 플레이보이가

조강지처 하나 만난 후 그 화려한 삶을 살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내가 다 해봤는데 조강지처 하나 만나는게 최고다 라는 느낌이랑 비슷하달까요.

 

아니면 거부가 즐길 것 다 즐긴 후 나중에 그냥 단칸방이라도 가족과 조촐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다 라고 평민에게 얘기하는 느낌이에요.

 

뭐랄까 맞는 말씀이신데 그 위치에 도달했으니까 할 수 있는 말씀이라고나 할까요?

 

2번은 요즘은 통용되기가 어렵다고 생각되는게 요즘 일반인이 한놈만 패서 호텔이든 비행기 마일 제대로 모으기 어려워요.

예전 처럼 한 카드 회사를 여러번 지속적으로 칠수 있는 루트가 많이 살아 있다면 그 방법이 통할텐데

지금은 다 제한이 걸려 있으니까요. 비지니스 카드나 Citi AA 메일러 같은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굳이 하나만 뚫을 이유가 없고요.

 

그리고 3번은 제 생각에 이 쪽 세계에 발들인 대다수는 이미 취미생활로 하시는 분들이라고 봐요. 그냥 주변 얘기 듣고 카드 한 두장 낸 사람들 외에

대부분 꾸준히 활동하시는 분들은 다 취미생활로 하는 사람들이죠.

 

그리고시백의 가치가 마일의 가치를 넘을 정도의 재력이나 인컴 레벨에 도달으려면

일반인 기준으로는 꽤 시간 걸립니다. 이것도 지금 아트님의 경제적인 위치에 도달해 있기 때문에 하실 수 있는 말씀이라고 봐요. 

고소득층에 쉽고 빠르게 도달하는 직업군이 아닌 이상 평균 직업군의 기준으로는 자신에게 처닝 정도의 시간을 더 투자를 한다고

캐시백>마일 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 소득층에 그렇게 더 빨리 들어간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갠적으로 그 연봉때에 가장 마일과 호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클겁니다. 자신이 갈 수 있는 Vacation의 레벨을 한 두 티어 높일 수 있으니까요.

 

제 생각에는 지금 무료 숙박권만 20장이나 나올정도로 많은 카드를 운용중이시라서 일반인들이 이 처닝게임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Overestimate하신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보통 1년에 여행/Vacation 한 번 정도 할 정도를 노리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정도를 누리기에 들어가는 시간은 꽤 미미하고요.

아트

2019-10-04 09:37:39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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