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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스턴 (BOS) - 인천 (ICN) 787-9 비즈니스 탑승 후기

삼남매집, 2019-10-04 16: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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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8월 한국 출장길에 탑승한 대한항공 Boston - Seoul Incheon 대한항공 KE 92편 787-9 기종 비즈니스 석 후기 입니다.  보스턴 서울 직항은 올 4월 부터 운항을 시작했으니 얼마 안된 노선이구요, 마일모아에 아직 요 구간 후기가 없어서 남겨봅니다.  간단히 사진 위주로 기억을 더듬으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3줄 정리>

* 훌륭한 하드웨어, 만족스러운 서비스

* 볼 거 없는 IFE

* 단무지 말고 먹을 거 없는 기내식

 

Boston Logan Airport Terminal E 체크인 입니다. 생각보다 한국인 직원이 많더군요.  일본항공은 BA 직원들이 체크인 받던데요. 

IMG_7728.jpg

 

라운지 가는길에 오늘 타고 갈 보잉 787-9가 보입니다.

IMG_7729.jpg

 

라운지는 에어 프랑스 라운지 이용하고, 뭐라 남길게 없는 그런 곳입니다.  그냥 비행 전 조용히 쉬다 간다는 데 의미가 있죠. 

IMG_7732.jpg

 

탑승합니다. 

IMG_7733.jpg

 

좌석은 APEX Suite.  Japan Airlines의 Sky Suite II와 같다고 합니다.  레이아웃은 거의 동일하고, 버튼, 모니터 크기 등에서 조금 차이가 있네요. 

IMG_7734.jpg

 

살짝 작은 듯 하지만 무난한 모니터 크기.  밑에는 수납 공간.

IMG_7735.jpg

 

의자

IMG_7736.jpg

 

버튼. 

IMG_7739.jpg

 

Beyond Entertainment인데 너무 너무 볼 게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한국어 컨텐츠도 민망할 정도로 없어서 장거리 비행 중 이렇게 IFE에서 볼 게 없었던 건 정말 오랜만 이었습니다.  비즈니스석 어메니티는 뭐... 일등석에 플라스틱 주는 판에 기대할 게 없어요.  

IMG_7740.jpg

 

살짝 고개들어 찍어본 비즈니스 캐빈 모습

IMG_7742.jpg

 

이륙 후 첫 기내식 전채.  싼티나는 플라스틱 이쑤시개로 성의없이 얹어 놓은 정체모를 음식입니다.  

IMG_7745.jpg

 

애피타이저 샐러드.  특별할 거 없는 배열에 메뉴에 단무지와 오이지를 눈여겨 봐주세요. 

IMG_7746.jpg

 

메인은 비빔밥.  북어국은 딱 오뚜기 인스턴트 북어국 맛이고, 비빔밥 재료는 정말 성의없는 조리에, 밥 양과 반찬 양이 너무 적어서 비빔밥 먹고 배고파서 혼났습니다.  

IMG_7747.jpg

 

비빔밥 먹고 바로 한 시간만에 배가 고파져 라면을 시켜 봅니다.  단무지와 오이지가 또 나오네요.  기내식이 두 번 나오는데 중간에 먹을 수 있는 메뉴 선택은 라면 아님, 갓 구워낸 쿠키, 두가지 입니다. 14시간 비행 중 두 번의 기내식 사이 시간이 거의 8~9시간 정도인데 먹을 게 라면하고 쿠키는 너무한 거 아닙니까? 

IMG_7748.jpg

 

주린 배를 움켜쥐고 간신히 기다려 착륙 두 시간 전에 받은 기내식 입니다.  샐러드로 시작. 이제 저 단무지와 오이지는 보기도 싫어지려고 하네요. 

IMG_7749.jpg

 

그리고 메뉴는 해물우동. 성의 없는 새우 한마리, 스캘럽 한조각, 미역 올려주고 밍밍한 국물.  정말 배가 고파서 먹었어요. 

IMG_7750.jpg

 

이상입니다.  승무원 분들의 서비스는 친절하고, 기분 좋은 여행이었는데 장거리 비즈니스 석을 감안할 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였네요.  기내식 좀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모든 메뉴에 단무지, 오이지만 반찬으로 올릴 생각을 했는지... 혹시 다른 장거리 구간들도 그런가요?  그렇담 정말 헐~인데...

 

암튼, 보스턴에서 한국으로 직항 옵션이 있는 건 좋은 일이긴 한데, 꼭 한국이 최종 목적지가 아닌 경우, 출장인 경우, 굳이 대한항공 비즈니스를 탈 지는 좀 생각해 봐야 할 정도라고 느꼈습니다.  보통 일본항공으로 도쿄를 통하거나, 케세이로 홍콩을 통해서 아시아 다른 도시들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가격이야 다들 비슷하니 더 나은 기내식, WiFi, 기재 등에서 선택이 갈리겠네요.

 

 

 

 

 

 

 

40 댓글

헬로구피

2019-10-04 16:38:44

그릇에 음식만 나왔다 뿐이지.....이콘이랑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ㅠㅠ

우동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거 보다 맛없어 보이네요 ㅠㅠ

삼남매집

2019-10-04 19:31:27

정말 비빔밥은 용기만 다르고 이콘하고 같고 우동은 심하게 맛이 없었어요.  보스턴 로컬 케더링에 한국인이 없는게 아닐까 싶어요. 

nysky

2019-10-04 16:45:05

대한항공은 사랑입니다!! (오너일가 제외)

비지니스가 프라이빗공간이 생긴반면에 좀 좁아진 느낌은 있네요. 

갈수록 대한항공 타기 어려워서 큰일이에요.

 

삼남매집

2019-10-04 19:33:10

살짝 좁은 느낌은 있는데 창가 좌석에 얹으면 스위트 못지 않게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서 좋더라구요. 

푸른오션

2019-10-04 16:47:20

양식메뉴로 선택했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전그래서 비빔밥 안먹어요. 비빔밥은 이콘에도 나오잖아요.

삼남매집

2019-10-04 19:34:48

보스턴 동네가 맛있는 한식 먹기가 힘든 곳이라 기회가 있으면 한식위주로 선택하는데 한식 퀄리티를 봤을 때 양식도 특별히 잘 하리라는 믿음이 잘 안가네요...

사벌찬

2019-10-04 16:47:53

보스턴발이라 그런가요 아니면 돌아오는 항공편도 그런가요? 보스턴에 맛있는 한식집이 별로 없어서 영향이 있는건지 ㅠㅠ 잘은 무한히 먹을수 있지만 계속 먹다보면 매운것도 없고 그래서 좀 질리고 최근에 경험한건 델타가 짱인것같아요. 비지니스고 아니고 프리미엄 이콘인데 맛있어서 델타원은 뭐나오는지 막 궁금해요 ㅋㅋ

티메

2019-10-04 16:59:11

제 인생최악의 비행은 델타원인디유..ㅠ.ㅠ

사벌찬

2019-10-04 17:25:43

한국노선이요? ㅠㅠ 이런

할까말까

2019-10-04 17:38:06

지난 7월에 탑승했던 ATL to ICN 델타원 한식은 이렇게 나왔어요.  나름 괜찮았던것 기억이.....^^

 

 

Capture.JPG

 

삼남매집

2019-10-04 19:38:13

오오 차라리 이건 양이라도 많네요.  밥도 많고 고기도 있고.  정말 배 고팠어요.  ㅠㅠ

Skyteam

2019-10-04 20:57:37

저거 양이 많은데 맛은 그닥입니다.ㅋ (직접 먹어본 1인)

게다가 비빔밥을 먹을때 국이 있고 없고는 차이가 적지 않은데(국물도 한 두 숟가락 넣어주면 더 부드럽고 풍미도 좀 더 생김) DL은 이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지 국도 없죠.

삼남매집

2019-10-04 19:37:16

저도 보스턴 지역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 보고 운항한지 얼마 안되서그런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정도 수준이면 저같이 오픈빨?로 한번 타보고 다시 안 탈거 같아요

ssmean11

2019-10-05 21:47:34

올해 6월 인천 -> 보스턴 대한항공 비지니스 음식이었습니다.

 

시점차이때문인지 출발지 차이 때문인지 원글과는 조금 다른 음식 구성이었으나.. 음식 맛은 대동 소이, 직원들은 친절했고..

1열 창가쪽이었는데 뉴욕발 대한항공 A380 2층 비지니스 좌석보다 좁아 보이는 느낌적 느낌이었습니다

 

 

Screenshot_20191005-213533_Gallery.jpg

 

Screenshot_20191005-213520_Gallery.jpg

 

삼남매집

2019-10-06 09:01:53

그렇잖아도 너무 배가 고파서 뭐 더 없냐고 승무원에 물어봤더니 혹시 삼각 김밥 있나 확인해 보신다고 했다가 인천발에만 실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인천발은 콩나물도 올라가 있고 보스턴발 보다 조~금 나아 보이긴 하네요.  

솔깃

2019-10-04 17:38:15

.

삼남매집

2019-10-04 19:39:36

와 그렇다면 정말 심하네요.  이게 무슨 새마을호 기차도 아니고.  라면에 북어도 뭐 전자렌지 돌린 맛이죠.  

도코

2019-10-04 18:02:33

비즈니스석 음식이 실화인가요;;

 

소금후추&수저 빼곤 정말 뭔가 부끄러워지는 그림들이네요. 고춧가루, 단무지, 피클.... solo plastic cover..  다른 항공사 보다 싼 것도 아닌데 말이죠.

삼남매집

2019-10-04 19:45:23

진심으로 다른 항공사들이 어떻게 하는지 벤치마킹 이런거 안하나 봐요.  언제적 비빔밥으로 바꿀 노력을 안하는지.  

책읽까

2019-10-04 19:11:56

아.. 비즈 한 번 타보겠다고 열심히 댄공 마일 사수하고 있는데.. ㅜ.ㅜ

삼남매집

2019-10-04 19:46:49

뭐 마일 써서 좀 편하게 가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데 레비뉴 발권이라 정말 돈 아깝더라구요

Donniechoe

2019-10-04 19:44:30

비빔밥 너무 심했어요.. 반찬도 별로고 ㅠㅠ

우미

2019-10-04 19:45:54

비지니스 타면 한식먹기 참 그래요. ㅎㅎㅎ 

엄청 특색있게 만들지를 못하는듯 합니다. 

삼남매집

2019-10-06 09:04:35

근데 마음 먹고 메뉴 개발 한번 해보면 여러 아이디어가 나올지 않을까요?  텔레비전에 나오는 수 많은 셰프들하고 제휴도 해 보고 마케팅에도 활용하고. 

요리대장

2019-10-04 21:30:49

개인적으로 오이지를 좋아해서 그건 문제가 아닌데...

라면... 그릇이 작은건지 모르겠지만 국물이 홍수네요. 아이고-

삼남매집

2019-10-06 09:05:27

아마 매뉴얼에 국물은 흥건히.  이렇게 되어 있지 않을까요?

핸오버

2019-10-04 22:49:10

단무지 오이지 충격적이네요... 저거 이코노미에서도 비빔밥에 같이 주지 않나요? 

내년쯤 부모님 비즈니스로 ICN-BOS 모시려고 했는데 이럴바엔 JFK 경유로 오시는게 나을 정도네요 하하

일등석도 이럴까요??

삼남매집

2019-10-06 09:07:22

어르신들은 그냥 직항 타야죠.  다른 댓글들을 보니 노선이 다르다고 특별히 메뉴가 좋은건 아닌거 같네요. 쩝.  

꽃돼지

2019-10-05 03:29:06

대한항공 좌석만 좋았지 식사나 간식이 왜 저런거죠. 김치도 안보이네요 오이지만 ㅎㅎ 모양만 깔끔하지 내용은 왜저리 망가졌지. 아시아나 보다도 못하네

항상고점매수

2019-10-05 04:05:45

제가 듣기론 김치냄새(?) 때문에 메뉴에 없는걸로 압니다

삼남매집

2019-10-06 09:08:18

백김치 같은건 냄새가 좀 덜하지 않나요? 단무지 냄새도 만만치 않은데 ㅎㅎㅎ

RedAndBlue

2019-10-05 05:10:58

언제부턴가 댄공 비즈니스 정말 후지다는 생각만 들어여... 에이펙스그 비싼걸 갖다놓고 커스터마이징이라고는 목욕탕 때수건 칼라 기본 천시트가 땡. 흰색 천지라 밋밋하기 짝이 없는 캐빈.

 

밥이야 말할것도 없고... 어메니티킷 화장실 인테리어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처참한 엔터테인먼트 등등 소프트도 영 요즘 기준으로는 뒤쳐지는거 같아요. 747이야 2층 조용한 분위기 때문에 좀 타는 맛이 있다지만 380은 차마 비즈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죠 이제. 차라리 폴라리스를 타고 말지.

삼남매집

2019-10-06 09:28:29

맞아요 꾸준히 뒤쳐지고 있는 느낌...

몰디브러버

2019-10-05 11:36:56

인천 발 뉴욕 비행기 비즈니스 클라스도 음식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오이지 단무지 먹었구요. 동치미 국수인가 먹었는데 정말 맛없었어요. 

ㅎㅎ 티비 볼게 정말 정말 너무 없던게 인상깊었어요. 어쩜 미국 항공사만도 못하게 한국영화가 없는건지..  어메니티 가방도 정말 가지고 오기 싫을만큼 못생기고 필요없고 그렇더라구요. 

삼남매집

2019-10-06 10:40:54

요새같이 채널도 많고 컨텐츠가 넘쳐나는 시기에 심하죠?  이건 탑승 클래스와 상관없이 그냥 전체적으로 빈약한 듯 해요.  

f14

2019-10-05 12:28:21

정말 간단명료하게 잘 정리해주신것 같아요.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올해 한번 탔는데 승무원 빼고 Soft product가 너무 약한게 정말 어이가 없을정도네요. 대한항공은 다른 항공사를 조금만 참고해도 훨씬 나아질듯 한데요.. 안타까워요. 

p1st

2019-10-05 12:56:47

워싱턴 Dulles 공항(IAD) - ICN을 종종 탑니다만, 동감입니다. 보스턴이라고 다른 음식은 아닌 듯요. 양식도 좀 그렇고, 한번은 해산물 별도 신청했는데 두번의 음식 모두 해산물이기도 하고 너무 비슷하고 맛이 없어서 좀 그랬습니다.  

라운지도 그렇고 대한항공의 음식은. ㅡㅜ

 

아이슬란드에 간 삼시세끼 인지 그걸 보니, 아시아나 음식은 괜찮아보이던데, 이 동네는 항공편이 없어서. ㅜㅠ

I빌맆I캔Fly

2019-10-05 13:35:25

A380 도입시기에 뒤에 칵테일바 같은거 비지니스 전체 2층으로 한거 나름 오~~했는데 불과 몇년이 지나보니 타항공사에서 급격히 진화하는 추세에서 대한항공에서는 큰돈 들여 뻘짓한게 너무 아쉽네요. 좌석도 좌석이고 기내 어메니티는 진짜.... 

스얼

2019-10-05 15:01:37

저 두번째 해물우동은 몇주전 미주-인천 first class 랑 똑같네요. ㅋㅋ 댄항공 비지니스도 경험이 없어봐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ㅋㅋ 비지니스=퍼스트 메뉴도 갈은가봐요~ >.<

티끌은티끌

2019-10-05 17:06:01

IFE는 진짜 댄공이 최악이에요... 개인적으로 델타가 젤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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