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매칭 여행 다녀온 후기 (Nero’s Italian Steak House Sunday Brunch)

안녕하세요. 

 

지난 9월 초에 IHG 로 매칭도 받고, 마지막 여름 여행 할겸 AC 다녀왔어요.

그때  제것으로 (P1) 매칭 받고, 시저 $100 다이닝 크리딧을 못썻거든요. 그래서, 겸사겸사 이번에 P2 님것으로 매칭 한번 더 받을라고 AC에 또 다녀왔어요.

아래는 두번 AC 방문 (9월초, 10월초) 하면서 사용했던 베네핏 등을 간략하게 리뷰 남깁니다. 

 

IHG 로 매칭받은 시져 ($100 다이닝 크리딧 + 바하마 4박 프리나잇, 두바이 2박 프리나잇 ) 

• $100 다이닝 크리딧 거의 1달만에 들어옴. 모바일, 웹에서 보여짐 (P1)

• $100 다이닝 크리딧 메칭하자마자 물어봤는데, 지금 바로 써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못쓴다고 설명받음. (P2)

  •  Nero’s Italian Steak House Sunday Brunch (P1 $100 크리잇 사용)

    • 가격: “$65 *2 명+tax + tip” -$100 

    • 바다뷰가 좋음

    • 직원분들 엄청 친절

    • 디져트 천국  

    • 음식 상당이 괜찮은 수준 (안짜고 맛있음), 술도 무제한 (몇 종류)

 

보가타 ($100 게임머니, 1박 프리나잇, 뷔페 2인권) 

• $100-> -$$$$ :돈 한개도 못땀. 보가타 저주가 걸린듯...심지어 쌩돈까지 계속 잃었음. (P1, P2) 

• 1박 프리나잇 : 아직 안써봄 (P1, P2)

• 뷔페: 점심 (P1 것으로 9월달 사용), 저녁 (P2것으로 10월달 사용)

  • 점심: 처음 AC 에서 먹어본 뷔페라 기대를 1도 안했는데,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 조개, 홍합 위주로 먹은 기억

  • 저녁: 고기는 한번씩 먹고, 너무 짜서 패스, 칵테일 새우, 조개, 홍합, 완탕누들 숩으로 먹음

 

하드락 ($100 (10월 부터 이제부터 50불로 바뀌였어요), 2박 프리, Car wash, 2인 뷔페) 

• $100 ->$200 : 9월달 (P1)

• $100 -> $400 : 보가타에서 맨붕하고, 방법을 바꿈, $10 씩 돌아가면서 게임함. 버펄로게임, 찰리 초콜렛 공장, 맥주그림있는 여자(?) 등 세곳에서 돈 땀.

• Car wash: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하심 (9월달 - P1, 10월 달 사용 -P2)

• 2박 프리나잇 사용 (10월달)

  • 체크인: 하드락은 친절한 직원이 많은듯, 38층 오션뷰 받음

  • Gym: 상당히 좋은편에 속하는 Gym, 운동도 두번 가서 했을 정도로 좋았음

  • 체크아웃: $48.16 세금과 리조트 피 붙음 

  • 방상태: AC 호텔치고는 깨끗한편

 

• 뷔페: 점심 (P1 것으로 10월 사용)

  • 쌀밥에 LA 갈비 먹을 수 있음 (핫소스도 있음)

  • 베이글에 샐몬 넣고 크림치즈, 케이퍼, 어니언 넣어서 lox 만들어 먹음

  • 친절하고 에너지 있는 직원분들이 많음

 

맺음말: 뷔페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Nero >>>> 하드락 >보가타 순인것 같아요. Nero 사진 몇개 투척합니다. 

 

대게를 스팀 or 갈릭 버터 넣고 요리해달라고 하시면 해줘요

시푸드 섹션

 

양고기 맛집.. 게살 들어간 요리를 주문하면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심

술 무제한, 눈치껏 무료로 포함되는 술로 이것저것 계속 만들어주심 ㅎㅎ

 

 

디져트가 다 맛있음 ㅠㅠ 와플부터 다 직접 만들어 주심

 

기본 적으로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디져트도 맛있음

 

 

슈가프리 섹션도 있음

 

 

지금 사진 보니깐, ⅓ 정도 찍은 것 같아요. 더 있는 것  (술) 먹느라..못 찍고 나왔어요 ㅠㅠ 

 

또 하나, 9월달에 Harrah's Resort 에서 시져 카드 받고 몇번 게임하다가 돈주고 “기본방”을 예약했는데요, 시져 다이아몬드 베네핏인지 모르겠지만ㅎㅎ 체크인 할때 방을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해서 고맙다고 방(16층)에 올라왔는데 진짜 좋은 방을 배정해 준것 같더라구요. 참고용으로 사진 투척 합니다.

 

거실 바닥이 카펫이 아니였구요, 화장실 2개이고 느낌적으로 1000sq. (?) 방을 한 두개 또는 세개를 연결해 놓은 느낌이였어요.

 

 

 

저기 문 쪽으로 가면 또 다른 클라젯이랑 화장실이 있더라구요.

 

 

 

 

 

기타:

AC 아울렛은 옷과 신발이 Tax 프리이니깐 시져에 파킹 프리로 하고 쇼핑 추천

9월달에 MGM National Harbor 갔을때, 혹시 몰라서 Free Night 써도 되나고 물어보니, 안된다고 합니다. ㅎㅎ

10달 초부터 하드락에서 $100 게임머니가 $50로 변경되어서 P2 님이 $50 받았는데 $100 인줄 알았다고 하니깐, 추가로 $50 넣어줬습니다.

Harrahs, 보가타 두곳은 담배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그럼 모두 좋은 AC  여행 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