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 모으기로 메리엇 본보이 vs 스카이패스 비자 시그니처. 어느게 나을까요?

대한항공 마일 얻기 힘든데 둘 다 하셔야죠! 

2 정답은 둘 다

그쵸, 하나는 제 이름 하나는 남편이름으로 두개 다 하면 좋은데. 3개월에 5천불도 스팬딩 어디에 할수있을까 싶어서 말이죠 ㅎㅎ 

가능한 빨리 35K를 만들수 있는게 좋을것 같은데요....둘다 만들면 좋지만 스펜딩이 문제시면 대한항공이 맞는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라운지도 가시구요..PP로는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서 시간 안맞으면 못가더라구요.

근데 35K를 모으셔야 하니 어짜피 스팬딩 포함 5천불을 쓰시긴해야돼요.. 대한항공 마일은 statement가 close되는 날에 마일이 들어오더라구요. 가능하면 3개월 안에 5천불 스팬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3월에 자리가 얼마나 있는진 모르겠지만 빨리 만들어 놓는게 좋겠죠.

그리고 스펜딩 채우는 방법은 utility bill이나 보험료를 미리 내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기프트 카드도 더블딥되면 좋긴한데 기프트 카드 쟁여 놓으면 쉽게 쓰더라구요.. ㅎㅎ

마일 잘 모으셔서 발권 잘하시길 바랍니다.

엘에이는 하루에 두번 한국가는 비행기가 있어서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을것 같긴한데 그래도 서둘러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memories 님의 말씀처럼 3만 5천을 만드시려면 "어차피" 5천불 스펜딩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메리엇 포인트가 6천 이상 있으시다면 대한항공 3천불 스펜딩으로 3만 3천을 만들고 + 모자란 것은 메리엇 포인트에서 넘기면 되지요.

일단 이런 것을 전제조건으로 옵션은 2.5 가지 입니다.

1. 메리엇 포인트 6천 이상 있을 경우: 대한항공 카드를 열고 3만 3천 마일을 받은 뒤 + 메리엇 포인트 6천을 대한항공으로 옮긴다

1-1 포인트는 없는데 스펜딩 5천불 압박이 있는 경우: 대한항공 카드를 열고 + 지금 메리엇 포인트 30% 할인 중이니 약 60불을 내고 6천 포인트를 구매한다

2. 스펜딩이 될거 같은 경우: 메리엇을 연다

이렇게 될 것 같네요. 

마지막 옵션은 이콘 편도 + 비즈 편도 입니다. 대한항공은 랩차일드가 있는 경우 대부분 앞좌석을 주기 때문에 (여차하면 전화로 문의), 앞좌석의 넓은 공간에 이불을 깔아서 아이가 놀게 하면 좋습니다. 

아하 1-1 옵션 괜찮네요! 그리고 마지막 옵션도 좋은데 이번에 그냥 대한항공 마일 다 써버리고 싶은마음이 앞서서 되도록이면 왕복으로 다 해버리고 싶은 생각에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shilph님이 잘 보충해주셨네요~ 역시 고수님의 터치가 필요합니다. ^.^ 전에 SPG카드가 있으셨으니 혹시 1이나 1-1옵션이 가능하시면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