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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리스값 $2 주고 자동차 굴린 이야기 (Feat: Total Loss)

도코, 2019-10-09 13: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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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부쩍 차 사고 났다는 글과, 차량 리스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마모 여러분, 안전 운전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남 일이 아니군요.

 

저희네도 차 사고가 2주전에 났기 때문에 새로운 차를 리스해야하는 입장입니다. ㅎㅎ;;

 

사고난 이야기는 그닥 하고 싶지 않네요.ㅠ

다행인 것은 다친 사람 없고, 불행인 것은 제가 1년 동안 정말 잘 타고 다니던 차가 total loss판정이 났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토털로스 견적을 받고 보니 신기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차량을 리스하면서 지출한 돈:

   Downpayment/Drive off: $1681

   Monthy payment: $199.99 * 11개월 = $2199.89

   합계: $3,880.89

 

이번에 차량 pay off:

   보험회사 payoff to Leasing회사: $23164.00

   Payoff가격: -$18695

   리싱회사에서 받을 차액: $4469

   보험료 인상 예상: -$600

   합계: $3,879.00

 

지출한 돈 - 돌려받을 돈: $3880.89 - $3879.00 = $1.89   msn026.gif

 

처음에 이거 보고 도대체 계산이 맞나 싶어서 몇번 재확인 해봤습니다.

결론은 제가 1년 동안 단 돈 $2에 차를 몰고 다닌 셈이 됩니다. @.@

 

너무 말이 안되는 것 같아 주변에 물어보니, 거의 새차의 경우 토털로스나면 이런 식으로 손해가 생각보다 작았다라는 경험담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몇가지 생각/교훈:

1. 돈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사고 안날 수 있었다면 안나는 쪽으로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ㅠ

2. 만약 리스를 할 경우 $0 다운페이 (Due At Signing)로 무조건 할 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오히려 $500정도 벌었;;)

3. 사고를 계획하고 타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혹시 사고가 날 확율이 남들보다 높으면 리스가 답인 것 같아요.

4. 새로운 차를 골라야하는데, 이게 쉽지 않네요. 좋은 딜 찾아다니고 딜러들이랑 뻘대화들 반복해야하구요. ㅠㅠ

5. 사고가 난 곳은 집에서 걸어서 5분이면 닿는 곳이었어요. 아는 길, 집 주변이라고 대충 운전하면 앙대요.. 안전운전합시다 모두들!

 

 

쓰고보니 자랑글 같네요 ; ;

그래도 차 리스 어떻게 접근 하면 좋을지, 사고나는 경우 어떻게 처리되는지 등에 대해 혹시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39 댓글

마초

2019-10-09 13:40:05

아니 보험회사에서 토탈로스 하기 전에 분명히 고치는 비용과 새차값 주는 비용 중에 어떤게 나을지 비교를 먼저 할텐데, 고치는 비용이 23000불보다 더 들거라 생각했다면 도대체 얼마나 큰 사고가 났다는 얘긴가요?  크게 다친 곳 없다고 하셨지만, 부디 몸 건강히 휴유증 없이 쾌차하시길 빕니다.

도코

2019-10-09 13:47:02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아마 airbag이 터져서 수리비용이 많이 높아지고 Plug-In Hybrid라서 기술적으로 더 복잡할 것 같다는 점도 작용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이번에 appraiser를 정말 좋은 사람으로 만난 게 큰 요인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나이스 하더라구요.

 

컨트롤타워

2019-10-09 13:42:46

5. 대부분의 사고가 출발/도착 직전에 일어난다 합니다.

도코

2019-10-09 13:49:48

네 맞습니다 맞아요.ㅠㅠ

크레오메

2019-10-09 23:28:36

저도 집앞에서 후진 잘못해서 트럭 뙇 박았죠....

도코

2019-10-10 07:28:55

오메 그랬군요..ㅠㅠ 

얼마전에 회복하는게 쉽지 않다는 글들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집 수리면 수리, 여행이면 여행, 요리면 요리..활발해도 너무 활발한 삶을 되찾으셔서 보기 좋네여.ㅋㅋ 

주매상20만불

2019-10-09 14:28:00

일단 다친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차를 살때 (리스할때) 딜을 잘하면 토탈 로스나면 손해를 아주 적게 보거나 이득을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4만불짜리차를 3만불에 샀는데 차산지 얼마안되서 토탈 로스가 나면 보험사에서 감가삼각을 만불이나 하지는 않거든요

만불할인을 받는경우는 거의 드물지만 MSRP에서 만불가까이 깍아서 사는경우가 아예 없지는 않지요

 

중고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딜하는걸 좋아하는지라 예전부터 친구들 차 중고던 새차던 딜 많이해줬는데 2명이 토탈로스 (중고 어코드 새차 머스탱)났는데

다행히 2명다 안다쳤고요 근데 둘다 토탈로스나서 받은돈이 차를 페이한돈보다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코

2019-10-09 15:12:39

결국 딜을 잘 하는게 나중에도 도움이 되는 거군요.

 

이번에 차 고르는 거 정말 지치는데, 정신 바짝차리고 좋은 딜 구해야겠네요.

 

중고도 좋은 딜 구할 수 있음 좋겠는데, 주매상님 같은 친구가 없어서 리스로 승부를 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쏘왓

2019-10-09 14:38:32

토탈로스 난 상황에서 무사한 것이 천만다행이네요 운전이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참 그렇죠..

도코

2019-10-09 15:10:17

그렇죠. 이번 경우는 p2의 과실이긴 합니다 ; ;

요즘 차들은 특히 airbag터지면 비용이 많이 올라간다 하더라구요.. 게다가 EV면 또 보이지 않게 replace하기 어려운 부품들이 많을 것 같구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0-09 14:47:30

다행히 안다치셔서 그렇지  몸을 담보로 리스크를 안고 나온 4천블의 이득?이니 공짜가 아니에요. ㅠ 혹시 모르니 몸 조리 잘하세요...

도코

2019-10-09 14:59:36

몸을 담보로... 이렇게 생각하니까 섬뜩합니다.. ㅎㄷㄷ 그쵸. 정신적으로도 사고에 대한 일종의 트라우마 땜에 절대로 이득 아닌 장사 맞는 것 같아요.

언젠가세계여행

2019-10-09 14:52:18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ㄷㄷ 토탈로스면 진짜 ;;

근데 묻어가는 질문인데, 다운페이먼트 0 이 due at sighing이 0이라는 의미인가요?

도코

2019-10-09 15:07:48

제가 아니라 와이프이긴 한데, 안다친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딜러들이 이 부분에 대해 말장난을 하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말씀하신대로 Due At Signing이 더 정확합니다. Zero Down이라고 했는데 세금 + 피 등등 붙이면 천불이 훨 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도 원글 업데잇하겠습니다.)

스팩

2019-10-09 15:42:33

Zero due at signing Or zero drive off 라고 하셔야 아무것도 않내고 사인만 하고 차를 가져간다는 뜻입니다. 리스할때는 가급적 않내고 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19-10-09 15:54:39

보험사가 호구인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ㅎㅎ 보험료가 올라가거든요. 심지어 제 친구는 토탈로스의 과실이 본인 실수가 아닌데도 보험료가 꽤 올라가더라구요. 

도코

2019-10-09 16:01:33

그럼요. 제가 premium인상을 $600잡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ㅠ

밍키

2019-10-09 16:02:09

그쵸. 그리고 한번 올라간 보험료는 쉽게/금방 내려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젊은사람들(예를들면 대학생)이 사고냈을때 보험처리보다 현금보상을 선호하는 큰 이유죠. 20대에 자기 과실로 보험료 팍 올라가 버리면 오랫동안 손해가 막심하거든요.  윗분 보험료 인상분을 600불로 잡으셨는데 너무 약하게 잡으신듯요.  

도코

2019-10-09 16:08:26

아, 그런가요ㅠ

$2000불에서 30% 잡아서 $600불 잡았는데..

밍키

2019-10-09 16:29:13

보험료를 한해만 내는게 아니잖아요..... 앞으로 적어도 몇년동안 훨씬 비싼 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도코

2019-10-09 16:41:06

맞습니다.. 한 3-4년 정도는 비싸겠군요. 이럴 때 다른 보험사 quote도 받아보고 그래봐야겠네요.

 

$600이라고 가정했을 때 4년 보면 $2400 더 내겠네요.  이정도면 사실 not bad인 것 같아요. ㅎㅎ

제 주식 포트폴리오만 봐도 몇천불 왔다 갔다 하는 것에 대해 무덤덤해지니까요.

 

근데 와이프가 사고 내고 싶어서 낸 것이 아니라는 점을 저도 제 자신에게 remind해주곤 합니다. 안그러면 저도 지난 일을 놓고 짜증이 더 나니깐요ㅠㅠ

 

제가 원글을 쓴 이유는 당연히 제가 몇천불 손해볼 줄 알았거든요. 근데 계산이 신기하더라구요.. 만약 제가 예전처럼 몇천불 다운페이 하고 파이낸스 하고 있었으면 제가 upside down한 상황으로 차를 처분하기 위해 돈을 더 내야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Prodigy

2019-10-09 16:41:29

밍키님 팩폭은 이제 그만요 ㅠㅠ

도코님 사람 안 다친게 정말 중요합니다. 돈 보다 더 중요한게 있잖아요 ㅎㅎ

도코

2019-10-09 17:03:26

며칠 전 audiobook 듣다가 Steve Jobs이야기 나왔는데, 아무리 부자여도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결국 건강해지지 못했다는 사실이 와닿더라구요.ㅠㅠ

 

 

Prodigy

2019-10-10 02:12:43

그렇죠. 병상에 누워 있을 때 돈 다 필요없다는걸 깨달았다잖아요..

정혜원

2019-10-09 17:31:19

중고차 사서 일년 몰고

산값에서 백불 빠지게 파는거 봤습니다

Dokdo_Korea

2019-10-09 17:59:52

제가 그 주인공입니닷!

닛산 센트라를 중고로 5500에 샀었는데,

유가가 급등해서 작은 차가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지,

1년 반 후 5400에 다시 판 적이 있습니다ㅎㅎ

도코

2019-10-09 18:43:26

와우, 몸을 담보(?ㅎㄷㄷ)로 한 저희네 경우 보다 100배 좋은 경우입니다.ㅎㅎ

 

Dokdo_Korea

2019-10-09 20:21:10

P2님이 많이 안다치셨다니 천만다행입니다!!

그리고 보험료가 많이 안오르길 바랍니다^^ 딱 600정도만 오르길....ㅎㅎ

도코

2019-10-10 07:35:04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보험료 예감이 좋지 않은데요?ㅋㅋㅋ

 

하지만 어쩌겠어요.. 지난 일은 지난 일로, 앞으로 더 조심하는 수 밖에요.  

 

일단 새로운 차 부터 구하고 나면 아마 보험회사 쇼핑을 좀 해봐야겠네요.. 

티메

2019-10-09 18:54:18

저런, 몸은 괜찮으세요?

도코

2019-10-10 07:32:24

다행히 몸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도 정신적 충격은 좀 있는 것 같아요..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크레오메

2019-10-09 23:30:44

도코님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 사고났었을 때가 생각나며 주룩주룩 했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부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차도 잘 고르셔서 안전운전 하시길...!!

 

물론 병원도 잘 다니시구요. 그때 열심히 저도 다녀서 후유증 좀 덜 합니다요..

도코

2019-10-10 07:30:47

주룩주룩하셨군요ㅠㅠ.. 저도 와이프 힘들어할까봐 좀 챙겨줘야겠네요.  (근데 어떻게 챙겨줘야할지는 백지상태;;;)

최선

2019-10-10 07:57:13

몸이 크게 상하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그래도 후유증이 있으니 잘  치료 받으세요 

도코

2019-10-10 09:17:00

그렇다고들 하던데, 증상이 없어도 병원가보는게 맞나 잘 모르겠습니다 ; ;

미스터칠드런

2019-10-10 09:27:13

다친데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올해 초에 2015 Optima EX를 1년반동안 운행하고 판매 하였는데 구매한 가격 그대로 팔렸습니다. (1년반동안 15000마일 운행)

현대/기아 중고차 가격방어가 생각 보다 잘되는것을 보고 놀랐었습니다.

도코

2019-10-10 11:32:55

대박요. 이런 사례들 정말 멋진 것 같아요!

moondiva

2019-10-10 11:16:20

아이고... 그정돈데 어디 다치신데 없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지....토닥토닥해주시고요.

아마 이 일을 계기로 와이프님께서 좀 더 안전운전하시게 될거에요.

저도 연달아 몇번 사고가 나니 모두 제 잘못이 아니었는데도 조심운전하게 되더라구요. 

파킹도 멀찌감치하고 걸어가게 되고 후진할때도 재차 삼차 확인하게 되고...

사고보다도 안전이 우선이다란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도코

2019-10-10 12:03:05

맞아요.. 그러고 보니 저도 항상 파킹을 약간 멀찌감치 하는 편인데, P2는 그걸 이해 못하였거든요.. ㅎㅎ

 

아마 이런 경험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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