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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오래 쟁여둘 와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GatorGirl, 2019-10-14 16:36:21

조회 수
3589
추천 수
0

악어새님과 오래 쟁여둘 수 있는 와인을 사서 우리의 10주년에 한병 따자! 이런 이야기를 (.... 그전에 헤어지면 헤어졌다고 마시겠죠 ㅠㅠ)

했는데.. 와알못이라.. 어떤 와인을 사서 쟁여둬야 잘 했다고 할 수 있는지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43 댓글

티모

2019-10-14 16:36:54

오빠스원 가세요

GatorGirl

2019-10-14 16:38:11

오빠스원이 뭔가연? (구글하니 수원오빠가 검색되는. ^^;;.)

제프

2019-10-14 16:38:36

Opus One이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대표적인 cult wine이죠.

GatorGirl

2019-10-14 16:40:14

아 ㅋㅋ 이렇게 배웁니다. 티모님 제프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샹그리아

2019-10-14 16:51:28

+1

럭키가이

2019-10-15 00:05:42

오래전 직접가서 와장창 사와서 쟁겨놓은 상태인데 이게 인터넷도 팔더라구요. 차이점이 뭔지 아시나용? 인터넷하고 동일하다면 당시 굳이 갈 필요가 없었거든요....누군가가 맛이 다르다고 했던 기억ㅇ....

동생

2019-10-15 00:41:56

공홈?을 말씀하시는거면  지금은 2016년산을 팔고 있고

인터넷 리쿼스토어는 어느곳은 14년산, 어디는 15년산 이렇게 팔고 있네요!

 

같은 년도산이면 맛은 인터넷이나 가서 사나 같지 않을까요? 보관상태가 같았다면요! 아무래도 싼 와인은 아니니 리테일러들도 잘 보관했으리라 가정하면..

 

오퍼스원 만드려면  기준이 까다롭다고 하던데, 그래도 년도 마다 포도맛이 다를테니 그 차이는 있겠죠 아마?!

럭키가이

2019-10-15 00:57:46

 구글에 오퍼스원, 오버춰 와인 치니까 파는 정보가 우르르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이거 사려고 엘에이에서 나파까지 간거 생각하면... 진즉 인터넷으로 살걸 그랬어요 ㅎㅎ

동생

2019-10-15 01:51:05

현장구매 프리미엄은 무시못허죠!

제프

2019-10-14 16:41:34

나이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80-90년대생이시라면 개인적으로는 출생년도의 와인(아직 에이징 포텐셜이 있는것들)을 사실 수 있으시면 그런것도 좋은거 같아요.

 

아니면 기념할만한 년도(예를들어 2016)의 와인이요.

 

물론 에이징 포텐셜이 있는거로요 ㅎㅎ

GatorGirl

2019-10-14 17:01:04

좋은 아이디어 이십니다! 일단 나이로는 안되겠고..... ㅠ_ㅠ (악어새님꺼가 제 출생년도에 비해 싸겠네요..) 처음 만난해 이런걸로 사야겠네요....... 오퍼스원 이외에 추천해주실만한 에이징 포텐있는 와인이 있으실까요?

제프

2019-10-14 17:51:21

200불정도가 상한선이시면 오퍼스원은 비추요. Overture은 개인적으로 별볼일 없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킵해서 나중에 마실만한 와인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빈티지 Opus One(년도가 있는 것들)은 보통 병당 300-400(맞나요? 제 기억엔 그런데...) 잡아야 되는데 200불로 맞는거를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혹시라도 오버쳐 사실까봐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다른 와인 추천은... 재밌는거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조금 더 생각해보고 댓글 하나 더 달게요.

shilph

2019-10-14 16:53:46

와인을 권하기 전에 와인쿨러 (와인셀러) 가 있으신지 부터....

 

와인은 적당한 온도와 적당한 습도에서 보관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와인이라고 해도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1년만 지나도 부패합니다 ㅠㅠ 마치 아무리 맛있는 김치도 실온에 두면 금방 쉰김치가 되는 것 처럼 말이지요.

GatorGirl

2019-10-14 16:59:02

중요한 포인트이네요. 와인셀러는 블프때 사려고 계획중인데.. 그럼 와인을 와인셀러 산 후에 사야겠군요. 팁 감사합니다!

컨트롤타워

2019-10-15 00:07:54

https://www.subzero-wolf.com/sub-zero/wine-cooler

이런애들은 블프에 세일 안해요 ㅠㅠ

파즈

2019-10-14 17:06:54

1. 가격대가 필요합니다. 

2. 어떤 종류의 와인을 선호하시는지..(레드,화이트, 샴페인)

참고로 한여름에도 20도 이하로 유지되는 지하실이 있다면 셀러 없어도 됩니다 ㅎㅎ 

GatorGirl

2019-10-14 17:27:23

가격대는 저렴할수록 좋지만 ㅠㅠ 200을 상한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레드랑 샴페인을 좋아합니다. 근데 지하실이 없네요... 블프때 정신 바짝차리고 와인쿨러부터 사야겠네요 ㅋㅋ 

파즈

2019-10-14 17:31:23

와인 쿨러 사시고 돔페 2008 한병 사시면 될꺼 같네요 ㅎㅎ 이번 돔페가 간만에 역대급이라 09년이 먼저 나오고 08년이 나왔죠..

레드는 Rhys alphaine 이나 horseshoe 빈야드꺼 한두병.. 왠만한 부르고뉴 300불대 와인은 재끼고 간다고 하죠..

Psy3

2019-10-14 17:16:47

보르도 calon-segur 추천이요. 일단 레이블이 이쁘고 (하트.....), 가격도 100불안쪽으로 적당히 무난해요. 혹시 주변 코스트코에 보이면 2008 돔페리뇽도 좋을듯요. 

GatorGirl

2019-10-14 17:28:31

코스트코 갈때마다 눈 번쩍뜨고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진짜 그 보르오와인 레이블 깜찍하네요 ㅎㅎ 제 취향저격

shilph

2019-10-14 18:15:24

저도 칼롱 세귀어 추천요. 발렌타인 스페셜이라는 느낌의 와인이지요

가영

2019-10-14 17:28:47

Sine Qua Non 중 적당한 걸로 추천해요. 묵혀놓으면 가격도 올라가지 떨어지진 않을거에요 ㅎㅎ

유타미네소타캘리포니아

2019-10-14 17:33:46

Cab(보르도 스타일 블랜드인긴 합니다 멜롯이랑 믹스)은 나파 groth reserve 라인 추천드리구요(와이너리 멤버라 추천하는건 비밀입니다. 하지만 맛은 아주 좋습니다.물론 개취입니다ㅠ)~

Merlot은 덕혼 쓰리팜스가 맛이 좋습니다. 토탈와인 기준 둘다 100불 초반입니다~

 

physi

2019-10-14 18:02:50

셀러에서 습도만 조금 신경 써 주며 관리 하시면 10~20달러대 켈리포니아 와인도 10년 저장은 쉽습니다.

굳이 비싼 와인을 찾으실게 아니라, 두분만의 특별한, 기념 할 만한 와인을 찾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비싼 와인이면 오래 묵힐 포텐셜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두분에게 별 감흥없을 와인이라면..... 그냥 맛도 모르는 비싼 와인 한병을 사놓고 무작정 10년 묵히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저렴해도 두분에게 추억이 있는 와인을 박스로 쟁여 뒀다가... 가끔가다 한병씩 열어 옛 추억도 조금 하고, 시간이 지나며 미묘하게 변해가는 와인맛과 두분 관계를 같이 느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히피

2019-10-15 00:11:47

+1 와인 문외한으로써 200불은 좀 비싼데... 생각하면서 댓글 읽고 있었는데 이 아이디어 정말 좋은것같네요!

동생

2019-10-15 00:44:54

"무엇보다도 두분에게 별 감흥없을 와인이라면....."

 

저한테도 벌어졌던 일이라..

200불 넘는 와인 사서 마셔봤는데, 제가 제대로 다루지 못해서인지  가끔 마시던 30불짜리 와인이 더 맛있었던 ㅠ

컨트롤타워

2019-10-15 00:12:26

추천은 안하고, 비추 와인은 블프 ~ 크리스마스 시즌 에 나오는 Beaujolais nouveau 와인 종류들은 에이징용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small batch 와인 모을것 같아요. 세병씩 사서 하나 맛보고, 하나 킵하고, 하나 팔고

GatorGirl

2019-10-18 16:46:20

스몰배치 좋아요! 근처에 스몰배치 전문 와인바가 있는데 가서 둘러봐야겠네요 ㅎㅎ

얼마에

2019-10-15 00:21:21

와인알못입니다. 

와인셀러그 좋으면 병입한 와인도 십년씩 에이징이 되나요?!? 그 머시기 배럴 통이 있을때만 에이징 되고, 일단 병입하면 그때부터 점점 상하는거 아닙니까?!?

shilph

2019-10-15 00:29:57

일단 병입이 되도 에이징이 계속 되지요. 위스키는 배럴에서 나오면, 에이징이 끝이지만, 와인은 병에 들어가면 에이징 (산화) 이 시작되지요.

위스키는 그래서 나오면 완성작, 와인은 갓 만든 김치와 같지요

혈자

2019-10-15 00:58:03

병입한 와인도 에이징이 됩니다. 가장 좋은 컨디션에서 마시는 와인은 같은 생산년도의 와인이라도 아주 다른 스펙트럼의 맛을 냅니다.

와인에 따라 장기 숙성형 와인이 아닌 생산후 2년안에 소비하는 것이 적합한 와인도 많이 있습니다. 더 많은 양의 대다수의 와인이 그렇구요...

 

시음적기가 병입후 10년+ 로 나오는 장기숙성형 와인의 경우 출시 되자마자 드시면 돈을 버리는 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4-500불짜리 네임드 와인이 맛이 없을리 만무합니다만, 그 역량을 제대로 꽃피우지도 못한채 응축된 과실맛을 뽑아보지도 못하고 지는 것이겠지요. 좋은 시기에 잘 열어서 마시는 고급 와인들은 왜 얘들이 그렇게 비싼가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가게 합니다. 

 

장기 숙성형 와인들은 바틀의 아랫부분이 움푹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숙성을 거치다 보면 자연스레 침전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를 잘 가라 앉혀 놓기 위해서이지요. 근데 이게 약간 상업적으로 변질되어서 중급 이하의 와인들도 병만 거대하게 만들고 뒤만 움푹 파놓아서 바이어들을 현혹시키곤 합니다. 그래서 이 움푹 들어간 정도만 가지고 장기 숙성형 와인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기가 사실상 어렵게 되었지요. 특히 신세계 와인들이 많이 이렇게 해놓는 것 같습니다.

 

오퍼스원은 참 나무랄데가 없는 와인중 하나이지만 이걸 10년 넘게 가져갈 것이냐 물어보신다면 글쎄라고 답드리고 싶어요. 시중에 물량도 많은 편이고, 가격도 변동이 심한 편이 아니라서... 그냥 5년 지난 오퍼스원이 생각나면 시장에서 잘 매입하는 게 오히려 낫지 싶습니다. 오늘 산다고 싸지도 않구요... 가끔 오퍼스원 와이너리에서 숙성시킨 프리스틴 버전들을 초대를 통해 풀곤 하는데... 이게 아주 물건입니다. 와이너리나 내 셀러나, 냉장고나 와인랙이나 다 거기서거기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같이 놓고 비교 시음 해보시면 노화 정도(?)가 차이가 아주 많고요... 맛도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참으로 요상한 생물이지요 와인은...

 

그도 그럴 것이 큰 트럭에 실려 밤낮으로 달려 온도도 왔다갔다 흔들흔들 하던 와인이랑 병입후 카브에서 주구장창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있던 애들이랑 차이가 날법도 하지요... 뭐 여튼 쏘주랑은 다릅니다. (물론 소주믈리에 님들께서는 다른 의견이 있으실 수 있겠습니다만 ㅎㅎㅎ)

 

3-5년 정도 쟁갔다가 드시기 좋은 와인들은 나파/소노마에 묵직한 친구들이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Kathryn Hall, Beringer Private Reserve Cab, Mondavi Private Reserve Cab 정도의 친구들을 저정도로 묵혀볼까하고 쟁여놓고 있구요, 언제든 좋은 일이 있으면 딸 수도(?!) 있다는 마음가짐 입니다.

 

5년 이상 숙성시켜놓은 것은 08 라뚜르와 12년 빨머 두병있는데... 한국에 두고와서 잘 자고있나 걱정이 됩니다 ㅎㅎㅎ 뽀이약이나 마고나 보르도친구들이 맛이 클래식하지요... 꼬장꼬장 한거 같기도 하고.. @_@;; 아무튼 저는 약간 나파쪽 버털리한 맛에 수긍하고 살기로 다짐해서 보르도 잊고 삽니다. 그래도 간간히 지인들이랑 마시는 올스타급 와인들을 시음할 때면... 역시 구관이 명관인거 같긴 해요. 오래 두고 보겠다... 이러면 저는 라피트 추천입니다. 어짜피 비싼거 샤넬백 느낌으로 가는거죠... 이러면 나가리긴 한데 ㅋㅋ

 

좀 기쁜날 뭘 마실것인가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요새는 극강의 멀롯과 여전히 진한 까쇼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데요... 70-100 사이에 정말 기쁘고 축하할일 있을때 마시기 좋은 와인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프님께서는 오버츄어 비추라고 하셨지만... 저는 아직도 꽤 애정하는 와인이에요. 마트에서 말고 오퍼스원 와이너리에서 그 해 만든 오버츄어 드셔보시면 다른 평가 해주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제가 이런 맛을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댓글로 글 한편을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얕은 경험으로 쓴 잡설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노마드인생

2019-10-15 01:10:01

저 역시 오버추어에 한표 얹습니다. 오푸스원 와인너리 투어하고 한잔 얻어마신 오버추어에 반해서 그뒤로 여러병 사먹고 있네요 ㅎㅎ 

혈자

2019-10-15 01:21:21

개인적으로 오퍼스원 와이너리 가서 둘이 다이다이 붙여보면 캐릭터가 아주 다릅니다. 아 그렇죠... 오퍼스원이 확실히 고급져요. 실키하고 잘 정제되고 그윽하죠.

근데 오버츄어도 이게 꽤 남성미있게 과실향이 팍 치고나오거든요.. 거기있는 비스켓이랑 같이 시음하면 아주 괜찮은 와인이에요.

 

9-10월에 매입하면 그해 그 다음해까지는 퍼포먼스가 짱짱한거 같고 그 이후로는 좀 지는 것 같아요. 오버츄어는 태생이 장기숙성형은 확실히 아닙니다. 집에와서 찬찬히 놓고 보면 $135불에 이정도 와인 좀 많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해요. 좀 예민한 것 같기도 하고... HEB에서 6병 사면 10%할인해준다고 해서 덥석 집어든 오버츄어는 와이너리보다 10%쌌지만 그맛이 아니더라고요. 개인적인 경험이라 확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참 재미난 친구임에는 확실합니다. 

제프

2019-10-15 12:22:48

아이고... 제가 위에 clear하게 말을 못한거 같네요. 어찌되었던 제가 오버츄어를 별로 안 좋아하는건 맞긴 한데, 위에 댓글은 오버츄어는 빈티지가 따로 없으니, 에이징시켜서 마시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경험이 아닐까 했던겁니다. 최근에 오퍼스원 와이너리를 가서 오버츄어를 마셨는데, 제 입맛에는 영 아니더라구요. 옆에 정말 잘 나온 Opus One들이 있어서 그런가 너무 부족해보였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와인에서는 찾기 어려운 Brett이 느껴지는 빈티지가 하나 있었는데(기억이 잘 안나네요. 2009?), 저한테는 Opus One이 캘리포니아의 best old world style execution이라고 생각이 드는 빈티지가 몇 있는데, 오버츄어는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overpriced라는 생각밖에 안 들게 하는 와인인거 같아요. 생각보다 너무 러스틱한 맛이라고 할까요? 오버츄어 생산의 특성상 multi vintage로 나오는데, 2009년에 만들어진 오버츄어와 2019년의 오버츄어가 맛이 다름에도 이름은 똑같은게 사실 저한테는 매력을 못 느끼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국엔 오퍼스원 이름을 믿고 매년 사달라는건데, 전 글쎄요. 실제로 많은 곳들이 넌빈티지로 와인을 내놓지만, 저한테는 넌빈티지는 와인의 매력의 큰 부분을 생략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혈자

2019-10-15 16:23:14

클리어 합니다!! 또한 적극 공감합니다. 제프님의 보물 바틀들 좀 꺼내봐 주세요.. 팔로업해보고 싶습니다!!

다양한 가격대로 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_ _)

GatorGirl

2019-10-18 16:45:42

우와 소중한 고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두고온 아가들 어떻게 되었는지.. 나중에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혈자

2019-10-15 01:03:37

올해 시음한 원오브더 베스트 멀롯입니다. 70근처에서 매입하시면 괜찮습니다.

 

Pahlmeyer_Merlot.PNG

 

얼마에

2019-10-15 01:06:02

F514F32C-8763-46C2-BA0F-EAB124B846AC.jpeg

 

혈자

2019-10-15 01:14:08

abc.jpg

 

티모

2019-10-15 16:11:58

저라면 케이머스 한박스 사서 한달에 한병씩 먹습니다. 근데.

쟁이고 뭐고 하는건 저랑 안맞더라구요 맛있으면 먹어야죠.

 

 

혈자

2019-10-15 16:21:53

그 한케이스 사신거 몇병 안남으셨담서요... 형님... 저도 케이머스.. 쿨럭

GatorGirl

2019-10-18 16:43:40

정답입니다! ㅋㅋ

GatorGirl

2019-10-18 16:43:40

정답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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