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금요일 입니다. 금요일이 왔으니 저도 한잔 숙제, 여러분도 한잔 숙제 하셔야죠 ㅎㅎㅎ 과연 오늘은 누가 순희를 찾을까요?ㅇㅁㅇ???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저는 예상치 못한 문제 덕분에 한 주를 날려먹은 느낌이네요 ㅠㅠ 한 이틀 정도면 끝날게 아직 안끝났... 후우.... ㅜㅜ

하긴 예상치 못했다는 점에서는 이 바닥(?) 도 그랬네요. 이곳저곳에서 얼마 남지 않은 올해에도 개악을 뿌려주네요 ㅠㅠ 특히 UA 는 장사하기 싫은지 멤버 등급 달성 조건을 확 바꿔버리고, 알라스카는 아시아 내에서 혜택을 막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았는지 개악을 만들고, PP 라운지/식당은 점점 줄어들고 말이지요. 그래도 싸웨는 병주고 약주고 하기는 했지만요 'ㅅ';;;;

 

그러면 이번 한 주에 좋은 소식은 뭐가 있는지 순희는 잘 지내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ㅇㅁㅇ??? 채널 고정 스크롤 고정 아니, 일단 댓글부터 달고 오셔도 괜찮아요 'ㅅ';;;; 이제는 포기한지 오래...

 

 

UA, 2020년 등급 달성 조건 변경

UA 는 2020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멤버 티어 조건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개악이고요. 현재 UA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PQM 혹은 PQS" 와 PQD 를 만족해야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단순히 돈을 쓴 것만이 아니라, 거리 혹은 구간도 계산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2020년부터는 PQP 와 PQF 를 만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PQF (Premier Qualifying Flights) 는 한 구간 (비행기를 한 번 타고 내리는 것) 이고, PQP (Premier Qualifying Points) 는 말 그대로 UA 에서 사용한 금액 당 1 PQP 를 받는 것입니다. 다만 기존 PQD 는 "비행기표+세금", "이코노미 플러스", "프리퍼드 좌석" 같은 것에 한정되었다면, 새로운 PQP 는 "마일리지 플러스 업그레이드" "유료 업그레이드" "스타 얼라이언스 파트너 비행기 티켓" 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변하면서 등급 달성에 필요한 달성 조건도 바뀌었습니다
  • 실버: 2만 5천 PQM 혹은 30 PQS & $3천 PQD → 12 PQF & 5천 PQP
  • 골드: 5만 PQM 혹은 60 PQS & $6천 PQD → 24 PQF & 1만 PQP
  • 플래티넘: 7만 5천 PQM 혹은 90 PQS & $9천 PQD → 36 PQF & 1만 2천 PQP 혹은 1만 5천 PQP
  • 1K: 10만 PQM 혹은 120 PQS & $1만 5천 PQD → 54 PQF & 1만 8천 PQP 혹은 2만 4천 PQP
그리고 UA 카드를 갖고 있는 경우 카드에 따라 최대 적립 PQP 가 다르지만, 1만 2천불 사용당 500 PQP 를 받는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변화의 문제는 PQM (거리) 이 사라진 것 입니다. 기존에는 UA 등급을 받기 위해서 일부러 장거리 비행시 경유를 선택했다면, 이제는 장거리 비행으로 받는 혜택이 사라졌기 때문이지요. 즉, UA를 타고 한국이나 해외를 가는 것만으로도 등급을 받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이제는 경유가 늘거나, 단거리를 자주 다녀야 더 유리해지는 것이지요. 거기에 PQD 대신 PQP 로 바뀌면서 돈도 그만큼 더 써야 하고요. 반대로 말하자면 미국내 출장이 많은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해외 출장이 많은 분들에게는 별로 좋은 이야기는 아니네요. 무엇보다 1K 를 달성하기 위해서 2만 4천불을 써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저렇게 쓸 분은 거의 없을거 같네요.
뭐, 물론 항공사 등급은 저와는 먼 나라의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요. 그저 부러울 따름 입니다;;; 그저 알아도 쓸모 없는 지식일 뿐... 후우...
 

AA, Gol 항공과 파트너쉽 논의 중

LATAM 이 탈퇴한 이후로 AA 는 X줄이 타나 봅니다 남미 파트너를 놓치고 만게 너무 치명적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AA 는 브라질 항공사인 Gol 항공과 파트너쉽을 논의 중인듯 합니다. 문제는 Gol 항공인데, LATAM 이 남미의 여러 국가를 커버하는 반면, Gol 은 브라질 노선에 치중해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AA 로써는 남미 시장을 놓쳤다는 것이 크기 때문에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지요 남미의 상당 지역을 차지하는 브라질 시장에 집중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다만 이렇게 파트너쉽을 맺었을 때, 과연 LATAM-델타 연합의 공세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하겠지만요. 과연 AA 가 Gol 항공과 파트너쉽을 맺는게 과연 Goal 로 이어질지 두고봐야겠네요. 하지만 잘못하면 AA 의 뒷Gol 이 땡길지도 모르겠지만요.
* 출처: Loyalty Lobby
 

IHG, 포인트로 결재하는 것을 시범 운영 중

IHG 는 포인트로 호텔 결재하는 것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단 두 호텔에서만 시범 운영 중이라고 하고, 포인트당 0.4 센트로 결재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포인트 결재 싸이트 에 접속하신 뒤 호텔을 선택하고, 자신의 포인트를 크레딧을 바꾼 뒤 이를 해당 호텔에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ihg.PNG
ihg2.PNG
IHG 포인트 거지 ㅠㅠ
포인트로 받을 수 있는 크레딧은 최대 5만 포인트 (200불) 이라고 하고, 이를 이용해서 방값이나 호텔에서 쓴 금액을 지불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0.4 센트면 IHG 포인트 가치를 생각했을 때 괜찮은 편이기도 합니다. 더더군다나 IHG 에서는 올해 중에 가변제 차감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고요. 만약 포인트당 0.4 센트로 사용한다는 것이, 가변제에 따른 변화라고 한다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편이네요. IHG 의 포인트 가치는 실제로도 그 정도로 보니까요.
만약 새로운 변화가 포인트당 0.4 센트로 한다면, 지난번 IHG 오퍼였던 12만 5천 포인트도 딱 500불 가치이니 그때 만드신 분들은 땡잡은 겁니다. 다른 카드의 싸인업 가치를 생각해도 괜찮은 수준이니까요. 정말로 변화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IHG 포인트 방이 은근 잡기가 힘들어서 말이지요. 이렇게 가치 고정으로 바꿔서 잘 써먹을 수만 있으면 뭐...
* 출처: Loyalty Lobby
 

바클레이, 카드 혜택 대폭 변경 (대부분 축소)

바클레이는 11월 1일부터 카드 혜택을 대폭 변경한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축소하는 쪽이고요. 에라이!!!
  • 혜택 삭제: 추가 워런티, 가격 보장, 환불 보장, 구매 보장, 여행 지연 보장
  • 손전화기 보험: 도난 및 손상시 보상. 잃어버린 경우에는 보상이 안됨
    • 1회당 최대 500불, 1년에 최대 1천불 보상, 최대 2회까지, 디덕터블 25불
    • 단순 흠집 등의 경우에는 보험 적용 안됨.
    • 보험 적용을 하기 위해서는 844-252-7831 로 전화해야 함
    • 일부 카드에만 적용: 어라이벌+, 어라이벌, 리워드, AA, 젯블루, 우버
  • CDW 약간 변경: 현재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밝혀진바 없음
    • 일부 카드에만 적용: 어라이벌+, 리워드, AA, 젯블루, 우버
  • 개인정보 보호: 개인정보가 도난 당했을 경우 844-252-7831 로 전화해야 함
  • 로드사이드 디스패치: 단순히 운전 도중 사고나 차동차 이상으로 문제가 있을 때, 다른 토잉 트럭이나 서비스 업체에 연결해주는 혜택
    • 비용은 개인 부담. 기본 비용은 $69.95 공짜라고는 안했다
    • 800-847-2869 로 전화해야 함 영어가 불편하시는 사람들은 미리미리 차를 정비하라는 이런 쓰잘데기 없는 배려 ㅠㅠ
개인적으로 손전화기 보험 외에는 그리 의미 있는 변경도 없어 보입니다. 특히 CDW 의 경우, 체이스 카드들의 보험이 더 낫고, 로드사이드 서비스는 보험이나 다른 프리미엄 카드에서 제공하는 것이 더 낫고요. 결과적으로는 가장 쓸모 있는 서비스들이 모두 사라지는 그야말로 개악인 경우지요. 뭐, 개악은 늘 있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씁쓸한 것은 사실이네요. 에라이 바퀴벌레, 아니 바클레이
* 출처: Doctor of Credit
 

UA 의 반격? UA, 남미 연합을 꾸미나?

여러 차례 델타의 LATAM 지분 20% 인수 및 LATAM 과 AA 의 파트너 결렬에 대한 소식을 전했는데, 다른 각도에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UA 에서 나오고 있네요. UA 는 약 1년 전에 아비앙카와 Copa 와 함께 조인트 벤쳐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는데, 여기에 브라질 항공사인 Azul 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큐 100 두 명이 합친다고 아이큐 200이 되는건 아니지만 4개 항공사가 합쳐진다고 해도 시너지는 약할 수 있습니다. Copa 와 아비앙카는 남미 북부 지역을, Azul은 주로 브라질을 중심으로 연결되기 때문이지요. 조금 연결 항로가 약한 편이지요. 사실 문제는 AA 인데, LATAM 을 잃고 Gol 을 파트너로 영입했지만 Gol 은 Azul 보다 힘이 약하니까요. 과연 델타-LATAM 에 대항해서 UA와 AA 에서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AA 보다는 UA 쪽이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요. 
 

PDX/ANC 알라스카 라운지와 LAX PF Chang's, PP 탈퇴

PP 의 유용성은 점점 떨어지는걸까요? PDX/ANC 의 알라스카 라운지와 LAX 의 PF Chang's 가 각각 11월 1일과 10월 25일로 PP 를 떠난다고 합니다. 심지어 PF Chang's 는 탈퇴 전에 28불로 혜택을 줄였습니다.
특히 PDX 는 PP 를 쓰기 제일 좋은 공항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좋은 곳이었는데, 캐퍼스 마켓에 이어 원래도 PP 사용자는 잘 받지도 않는 알라스카 라운지까지 잃게 되네요. SEA 의 알라스카 라운지는 이미 탈퇴를 했으니, 다음은 LAX 알라스카 라운지가 될까요? 참고로 PP 를 받는 알라스카 라운지는 이제 LAX 와 JFK 뿐이네요 ㄷㄷㄷ
심지어 아멕스에서 제공하는 PP 의 경우 식당 등에서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용성이 급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PDX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앞으로는 아멕스 이외의 곳에서 제공하는 PP 를 이용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아놔!!! 나 11월 8일에 하와이 가는데...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PDXLAXANC
 

IHG, 손전화기 보험 혜택 추가 및 가격 보장 혜택 삭제

IHG 카드에 11월 17일 부터 손전화기 보험 혜택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 보상금은 IHG 프리미어는 최대 800불, 셀렉트는 최대 600불까지며, 매년 최대 1천불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년에 최대 2회까지 가능하고요. 하지만 이와 동시에 가격 보장 혜택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손전화기 보험은 최근 많은 카드에서 제공하는 혜택입니다. 특히 잉크 캐쉬 카드의 경우, 손전화기 서비스는 x5 로 적립이 되기 때문에 더 좋은 선택이고요. 그래도 한 번 자동 지불로 걸어두고 잊어버리기에는 평생가기 좋은 카드로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니, 현재 가지고 계신 카드 중에서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밴쿠버, 윈터 호텔 프로모션 올해도 시작

작년의 밴쿠버 윈터 호텔 프로모션에 이어서 올해도 윈터 호텔 프로모션을 한다고 합니다. 작년과 동일하게 2월 말 (29일) 까지 지속됩니다. 다만 작년은 아멕스 상품권을 줬다면, 올해는 비자 카드네요. 물론 금액은 동일한 50~125불 입니다. 이 프로모션을 받기 위해서는 Stay Vancouver Hotels 웹페이지에서 예약을 할 때, 프로모션 코드 VISA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이 기간 동안은 서북부 지역은 여행 금지 기간이라는 사실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치 우기 기간 처럼 끊임없이 비가 오는 기간인데, 선지불 + 취소 불가 호텔을 잡는 것은 그만큼 위험성(?)도 높다는 것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근데 가격은 정말 좋네요. 잘만하면 반값. 하지만 반값 호텔에 머무르고, 등짝을 내주는 그런 상황이 오지 않게 주의하세요 'ㅁ')/ 추가로 바가지 까지 긁힐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소근소근)
vancouver.PNG
van2.PNG
 

알라스카 개악. 아시아 내에서 스탑오버 불가능

하룻밤 사이에 개악이 왔습니다. 그것도 마일 발권시 스탑오버를 이용한 최고의 가치를 뽑을 수 있는 알라스카 항공에서 말입니다.
알라스카는 아시아 내 구역 (intra-Asia) 마일 발권에 새로운 조항을 추가했는데, 이번에 추가된 조항은 "아시아 내 구역에서 스탑오버를 불허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아시아 내에서 스탑오버를 이용해서 몇 개 국가를 적은 마일로 들를 수 있던 모든 루트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진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기존에는 방콕-도쿄 (스탑오버)-쿠알라룸프 같은 루트를 짤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이런 루트를 짤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일본-태국 루트 같은 것도 짤 수 있었지만, 이제 불가능해졌고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24시간 내 환승은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잘만 짠다면 점심 쯤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에 떠나는 여행 정도는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아시아 외의 지역이 포함된 경우 아직 스탑오버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한국-동남아 등) 하지만 알라스카에서 이렇게 스탑오버를 없앤 상황에서 언제 다른 지역도 스탑오버를 없앨지 알 수 없네요. 이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내년 여름부터 한국에서 스탑오버를 하는 것을 없앤다고 했으니까요. 혹시라도 알라스카 마일이 많이 있으신 분들 중에서 이렇게 스탑오버로 여행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시아권 내에서는 저가항공이나 UA 마일로 단거리 구간을 이용하시는 것을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거참... 나날이 힘들어져 갑니다 ㅠㅠ
* 출처: Loyalty Lobby
 

델타, 스카이마일 셀렉트 라는 새로운 상품을 선보여

델타에서 새로운 쓰레기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스카이마일 셀렉트라는 이 상품은 단돈 59불에 드링크 쿠폰 8장, 메인 캐빈 첫번째 탑승 (그룹 3~4), 수하물 태그를 묶어서 파는 상품입니다. 델타에서는 이 상품이 100불 가치라고 선전하고 있고요.
근데 아무리봐도 쓰레기 상품 창조경제 의미 없는 상품으로 보이지만요. 만약 연회비 95불의 델타 골드 카드를 만들 경우, 첫해 연회비 공짜에, 싸인업 보너스, 수하물 공짜 (최대 9명까지), 우선 탑승, 델타 기내에서 구매시 20% 할인까지 제공되니까요. 즉, 스카이마일 셀렉트 2년 보유시 118불에 받는 서비스는 95불짜리 카드로 받는 혜택보다 좋을게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기내에서 술을 마신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 있지만, PP 나 아멕스 플래티넘 등으로 라운지를 이용가능한 경우 탑승 전에 미리 술을 한 잔 마시고 탑승할 수도 있으니까요. 혹시라도 이 상품이 괜찮다고 생각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차라리 아멕스 델타 골드 카드를 여시는걸 권하고 싶네요. 쓰레기는 돈 주고 사는게 아니에요 (소근소근)
delta.PNG
* 출처: Loyalty Lobby
 

싸우스웨스트, 컴패니언 패스 달성 포인트 인상 & 포인트 만료 정책 삭제

개인적으로 싸우스웨스트는 상당히 선호하는 항공사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 중 하나는 컴패니언 패스고요. 싸우스웨스트의 컴패니언 패스는 역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포인트 구입이나 호텔 포인트 전환을 제외하고 11만 포인트를 모을 경우, 다음해 말까지 본인과 지정된 사람이 함께 여행을 할 경우 세금/수수료만 내면 추가금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 무료 티켓이지요. 심지어 횟수 제한도 없고, 포인트 발권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근데 싸우스웨스트에서 내년 부터는 이 컴패니언 달성 조건을 11만에서 12만 5천으로 인상한다고 합니다. 다행인 점은 싸우스웨스트 카드를 열고 싸인업 보너스를 받는 것도 이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매년 말에 카드를 한 장 열고 + 스펜딩은 채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해로 넘어간 뒤에 스펜딩을 마져 채우고, 역시 다음해 혹은 해가 가기 전에 두번쨰 카드를 만들어서 그렇게 스펜딩을 달성하면 여전히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만 체이스는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를 한 계정에 단 한 장만 만들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꿨기 때문에, 어차피 이제는 비지니스 카드를 만들 수 있는 분들에게만 가능한 상황이기도 했고요. 
달성 목표가 올라가기는 했지만, UA 처럼 말도 안되는 달성 조건도 아니고, 비지니스 퍼포먼스 카드의 경우 퍼블릭 오퍼의 싸인업 보너스가 7만으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 카드와 싸우스웨스트 탑승시 신청 가능한 개인 카드 오퍼 5만을 만드는 것으로 12만 5천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스펜딩 5천불 포함) 그런 점에서 본다면 개악은 개악이지만 사악은 아니네요.
추가적으로 기존 24개월 이후에 포인트가 소멸되는 정책을 바꿔서, 포인트가 소멸되지 않는다고 하고요. 또한 A-리스트와 A-리스트 프리퍼드 고객은 "무료 당일 스탠바이" 가 "당일 스탠바이의 경우 항공사 수수료 면제" 로 약간 바뀐다고 합니다. 물론 세금과 수수료는 내야 하지만요.
전반적으로 이번 변경은 꽤 괜찮은 수준의 변경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혹시라도 내년 컴패니언 패스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빨리 준비하세요. 누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시더라도, 공짜라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 같이 탈 사람이 없다면, 공짜 표를 미끼로 데이트를 신청해 보세요 'ㅁ'!!! "어머, 침대가 킹 싸이즈인 방 밖에 없데..." 를 시전해주세요?ㅇㅁㅇ???
sw.PNG
* 출처: Doctor of Credit
 

젯블루, 노르웨이 항공과 파트너쉽 채결

젯블루와 노르웨이 항공이 파트너쉽을 채결했다고 합니다. 내년 초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하고, 운항은 내년 여름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게 꽤 괜찮은 딜인게, 동부 거주하시는 분들은 젯블루와 노르웨이를 통해서 캐리비언과 유럽을 다 노리실 수 있다는 점이지요. 아마도 마일 적립도 허용이 될테니, 노르웨이 항공을 이용하면서 젯블루 마일을 모을 수도 있을테고요.
근데 문제는 사실 다른데 있습니다. JFK 에서 환승이 많을텐데, 각각 터미널 1번과 5번에 위치하기 때문에 환승이 매우 힘들테고, 또한 노르웨이 항공은 정시에 출발하는 경우도 드물다고 하고요. 추가적으로 노르웨이 항공은 대서양 횡단 저가 항공 중 하나이기 때문에 부치는 수하물에 수수료가 붙는데, 젯블루에서 노르웨이 항공으로 환승을 하거나 하는 경우에 어떻게 처리가 될지 알 수 없네요. 최근 항공사의 파트너쉽이 나날이 늘어가는데, 싸우스웨스트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과연 이번 파트너쉽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에어프랑스는 11월 7일까지 플라잉블루 마일 구매시 최대 7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만약 75% 보너스를 받을 경우, 마일당 1.73 센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플라잉블루는 UR, MR, TYP 외에도 COP (캐피탈원) 도 전환 가능하니, 기왕이면 구입보다 다른 카드를 열어서 포인트를 받는게 더 낫겠지만요. (One Mile at a Time)
 
버진 아틀란틱은 11월 13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40% 보너스 적립을 해주는 미스테리 보너스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최대 10만 마일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20% 나왔는데, 20% 보너스 적립시 마일당 2.27 센트라서 메리트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40% 라고 해도 1.95 센트 수준이라서 구입하기에는 애매하지만요. (Loyalty Lobby)
vs.PNG
하야트 포인트 구매시 40% 보너스를 주는 프로모션이 10월 18일로 끝난다고 합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세요. 참고로 포인트 구매시 1.71 센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비슷하게 메리엇 포인트 구매시 30% 보너스를 주는 프로모션도 10월 18일로 끝납니다.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고요. 메리엇 포인트가 필요하신 분은 늦지 않게 구매하세요. 참고로 이 경우 포인트당 0.875 센트 수준입니다. (출처음슴. 생각나서 적었음)
 
메리엇은 Unlock More 이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1월 14일까지 두 번 숙박을 하면 2천 포인트를 받고, 이후에 새로운 프로모션을 받는 프로모션입니다. 12월 31일까지 등록해야 하는 이 프로모션은 말한 것 처럼 숙박 2회 이후에 받는 프로모션이 어떤 프로모션이 나올지 모른다는거지요. 다만 최근에 메리엇 프로모션 중에서 괜찮은게 없었단걸 생각해보면, 별거 없을거 같기도 하지만요. 숙박 2회 이후에 "꽝, 다음 기회를" 이런거 나오면 대박일텐데... (Doctor of Credit)
 
11월 5일까지 UA 마일 3만~9만 4천 마일 구입시 8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2.03 센트로 구입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혹시 근처에 시티 브랜치가 있나요? 지난 24개월간 시티 TYP 카드를 만들거나/닫거나 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시티 브랜치를 방문해 보세요. 시티 리워드+ 카드 를 브랜치에서 열면 싸인업 보너스로 3만 혹은 4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시티 더블 캐쉬도 100불 싸인업 보너스가 있다고 하고요. 개인적으로 시티 리워드+ 카드는 만들고 싶은 카드 중 하나인데, TYP 를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마치 체이스 프리덤 & 사파이어처럼 최고의 컴비네이션 카드이기 때문이지요. 혹시라도 TYP 를 모으시는 분이 계시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왜 시티는 서부에는 브랜치가 없는거냐.. ㅠㅠ (Doctor of Credit)
 
시티 리워드+ 카드의 2만 포인트 싸인업 오퍼가 다시 나왔다고 합니다. 다만 오퍼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지금 시티 브랜치를 방문하면 3~4만 포인트 싸인업 오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한 이 카드는 시티 24 개월룰에 의거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Doctor of Credit)
citi.PNG
웰스파고 프로펠 월드 카드의 싸인업이 4만으로 올랐나 봅니다. 새로 업데이트 된 사례에 따르면 전화로 신청할 경우에 4만 오퍼가 나온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아멕스 FHR 에서 일부 호텔에 대해 3박째 혹은 4박째 공짜 프로모션 중이라고 합니다. 예약은 12월 27일까지, 숙박은 12월 31일까지 해야 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예약하실 분은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예약시 x5 적립이 되니 참고하세요. (Doctor of Credit)
 
에밀레이트는 두바이-바르셀로나-멕시코시티를 잇는 항로를 12월 9일 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듯 합니다. 멕시코 정부는 동일 노선의 에어로멕시코 항공에게 경쟁사가 될 것이라고 여긴 것인지, 바르셀로나-멕시코시티 노선을 불허 했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 소지자에게 UR 몰에서 애플 제품 구매시 20% 보너스를 주는 오퍼를 시작했습니다. 이 경우 UR 을 1.2 센트로 이용 가능한 것인데,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파이어 리져브로 체이스 여행싸이트에서 이용할 경우 1.5 센트에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이건 그냥 돈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Doctor of Credit)
 
영국 항공사 중 하나인 Flybe 는 2020년부터 버진 커넥트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운항을 한다고 합니다. Cyrus 캐피탈 (40%), Stobart 그룹 (30%), 버진 아틀란틱 (30%) 지분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아마도 이름처럼 버진 아틀란틱의 파트너 항공으로 운항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부활이라니... 베르디아냐!!!! 매일같이, 매일같이, 매일같이, 내 성에 폭렬마법을 처박아 넣는 정신 나간 녀석은 누구냐!!!! (라고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개그를 지껄여 봅...) (Loyalty Lobby)
 
AA 는 DFW-TLV 노선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예약 가능한 가장 빠른 날짜는 내년 9월 10일이라는게 함정입... (One Mile at a Time)
 
터키 항공은 2020년 중순부터 YVR-IST 노선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주 3회 운항할 것이라고 하며, 이는 몬트리올과 토론토에 이어서 세번째 캐나다 노선입니다. 서북부 지역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에티하드와 에어 아라비아가 새로운 조인트 벤쳐를 만든다고 합니다. 2020년이 목표라고 하네요. (Loyalty Lobby)

혹시 캐피탈 원 카드를 플라스틱에서 사용 중이신가요? 현재 캐피탈 원 측에서 플라스틱에서 자사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카드 회사의 카드들은 아직 사용 가능하지만요. 아무쪼록 이게 다른 회사 특히 시티 로까지 퍼지지 않길 바래봅니다. 시티 AA 달리는 중이라서 플라스틱은 꼭 필요하니까요 ㅠㅠ (Doctor of Credit)

연회비 29불의 체이스 IHG 트래블러 카드의 연회비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사실 이 카드의 혜택은 거의 미비했는데, 연회비가 없어짐으로써 IHG 프리미어 (신 IHG) 를 닫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다운그레이드" 의 옵션이 생겼습니다. 물론 신 IHG 도 연회비 89불에 매년 숙박권이 생기는 좋은 카드지만, 숙박권 처리에 곤란하셨던 분들 지금 당장 제게 연락 주세요. 제가 호텔에서 잘자요 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오퍼가 이제 비지니스 카드에서도 보인다고 하네요. 오피스용품점 할인이나 들어와라... (Doctor of Credit)

AA 도 AA 앱에서 탑승 알람을 보내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건 델타나 싸우스웨스트에서도 이미 제공하던 서비스지만요. 뭐 그리 어려운 서비스라고 이제서야 추가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차라리 나를 고용해라!!! 나도 직원 할인으로 싸게 놀러가고 싶다!!! 항공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매니저급 분들에게 말씀 좀 잘 드려주세요 <(_ _)> (One Mile at a Time)
 
아멕스 플래티넘과 루프트한자 라운지 계약이 내년 3월 31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다만 이 라운지를 입장하기 위해서는 루프트한자/스위스/오스트리안 항공 중 하나를 탑승하는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Doctor of Credit)
 
페이팔과 싱크로니가 내년 후반기에 코-브랜드 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만들지는 않을거 같지만요. 이런거 만들바에는 타겟 카드를 만드세요. (Doctor of Credit)
 
이스탄불 (ISL) 공항의 IGA 라운지에서 PP 를 받는다고 합니다. 24시간 운영되며 최대 3시간 까지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One Mile at a Time)
 
지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있었던 아시아나 사고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45일간 운항이 중단된다고 하네요. 요즘 가뜩이나 운영도 힘든 것으로 아는데, 더 악화될거 같네요. 에혀...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주도 뭐한건지 모르게 휙 지나갔네요;;; 물론 그 와중에 싸웨 퍼포먼스를 와이프님 명의로 지르기는 했지만요. 당연히 인어는 아니고 현재 대기 중입니다 'ㅅ';;; 근데 제 전화로 승인 확인 전화를 걸었더니 사람이랑 직접 통화를 하네요 'ㅅ';;;; 뻘쭘뻘쭘
아무튼 이거 승인 나면 그 다음은 다른 비즈나 개인으로 하나 더 달려서 컴패니언 달성해야지요. 싸웨 컴패니언 패스는 사랑입니다 'ㅁ')/
 
위에도 전한 것처럼 PDX 의 알라스카 라운지가 빠집니다. 후우.... 하필이면 이번에 하와이 가기 직전에 빠지네요 ㅠㅠ 원래 PDX 에서는 캐퍼스 바  알라스카 라운지 → 하우스 스프릿 순으로 쭉 가면서 먹고 마시고 하는건데 말이지요. 이제는 캐퍼스 바에서 먹을거 사고, 하우스 스피릿에서 술 마셔야겠네요. 제발 캐퍼스 바는 빠져나가지 않길... ㅠㅠ 저희 아이들이 공항 검색대 통과하면 당연한 것처럼 거기부터 가거든요;;;;
 
내년 여름에 장인어른 모실 준비로 내년 여름에 어딜 갈지 고민 중이네요. 여행 계획은 좋은데, 어딜 갈지 + 마일/포인트는 얼마나 있는지 생각하면서 따지니 복잡하네요 ㅎㅎㅎ 하필이면 여름 방학 성수기라서 마일 차감도 엄청 사악하고 말이지요 ㅠㅠ 밴프도 봤는데 마일 차감은 정말... 후우....
 
그리고 드디어 다음주 목요일에 메리엇 플래티넘 달성을 위한 컨퍼런스 런을 합니다 'ㅁ')/ 이번에 하와이 다녀오면 딱 40QN (feat by. 메리엇 발전산) 이라서 10QN 주는 컨퍼런스 런을 하는거죠. 겸사겸사 초보자 강좌도 하고요 ㅎㅎㅎ 아무튼 다녀오면 후기 남길게요 'ㅁ')/
 
요즘은 "마왕성에서 잘 자요" 라는 만화책에 빠져있네요;;; 완전 개그물입니다. 과연 마왕성에 납치된 피치 공주는 저렇게 잘 잘 것인가, 과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에 나오는 아이리스 공주처럼 드래곤 슬레이어 급의 공주도 잡혀갈지, 저렇게 자는걸 보면 전생에 나무늘보는 아닐지 궁금한 그런 공주를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 물론 제일 부러운건 일도 안하면서 매번 먹고 놀고 자고 하는게 전부라는게 제일 부럽... 로또 안되나... ㅠㅠ
 
그러고보니 한눈 판 사이에 러브라이브 니지동의 두번째 앨범이 나왔습니다. 물론 이번 앨범도 몹시 좋지요. 개인적으로 단체곡도 좋지만, 역시 세츠나와 카린의 솔로곡도 마음에 드네요. 저번 앨범과 달리 차분하고 잔잔한 노래가 많은데, 그래도 그게 나름 좋네요. 하긴 저번 첫번째 앨범은 자기 소개에 가까운, 자기 색깔을 보여주는 노래였으니 그렇지만요. 어라, 아직 못 들어보셨다고요?ㅇㅁㅇ??? 제가 그렇게 많이 올렸는데... ㅠㅠ
 
 
 
그러면 그런 의미로 이번 한 주도 노래 한 곡 들으시면서 마무리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내일은, 다음 한 주는, 최고의 하루가 되도록요. 최고의 내일을 향해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이 부릅니다. Love U my friends (가사 중 "몇 번이라도 시작하자, 꿈꾸는 미래를 향해. 사랑이 피어 있어 (YES!) 우리의 Dream World 함께 이루자. 최고의 내일을 향해 가자! Love U my friends") 
 
그럼 이번 주말도 잘 보내세요 'ㅁ')/ 모두 화이팅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비온다는데, 저는 비 안오는 동네를 부러워하면서 주말을 보내기로... ㅠㅠ
 
 
 
P.S. 회사이고 이제 아침인데 왜 이리 졸릴까요? ㅠㅠ 정말로 회사에서 안면을 취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까요?ㅇㅁㅇ???? 그러다 짤리지...

57 댓글

24시간

2019-10-18 10:03:17

권순희야 밥은 먹고 다늬늬?
 

후이잉

2019-10-18 10:04:43

역씌.. 순희 대장님!!!

24시간 마일모아 상주 봇!!

shilph

2019-10-18 10:28:56

주말이라 고기 드신다고...

Go백홈

2019-10-18 10:03:21

순위권 첫번째???

shilph

2019-10-18 10:29:19

아슬아슬하게 이순희

요리대장

2019-10-18 10:03:35

ASSA~

더도말고 덜도말고 3등안에만 들어라

shilph

2019-10-18 10:29:40

그리고 삼순희!!!

후이잉

2019-10-18 10:03:50

간만에 순희권 놀이!! 3등??

흑...

4등이네요 ㅠ.ㅜ

shilph

2019-10-18 10:30:02

샤샤샥 하는 순간에 바뀌는 그런 순희!!!

얼마에

2019-10-18 10:04:40

ㅅㅎㄱ

shilph

2019-10-18 10:30:17

동부에서도 순희권!!!

캡틴M

2019-10-18 10:04:56

순희야!

shilph

2019-10-18 14:24:09

이제 좀 나와라 순희야!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10-18 10:06:00

칠순희?

shilph

2019-10-18 14:24:41

넵, 칠순희!!!

미스죵

2019-10-18 10:07:15

팔순ㅎ... 오랜만에 출첵합니다 췤췤 선댓글 후정독

shilph

2019-10-18 14:25:16

의식의 흐름에 따라 선댓글 후정독

쿵해쪄!

2019-10-18 10:11:06

순희야 그래도 난 널 아낀다~!!

shilph

2019-10-18 14:25:46

나도 순희 널, 애낀다!!

헬로구피

2019-10-18 10:13:43

오랜만이야~우리순희~

오빠가 많이 늦어서 10번째로 만나게 되는구나 다음엔 좀 더 일찍 올게~

 

시티은행 브랜치는 도대체 왜 다들 사라지고 몇군데만 남은건가요?ㅠㅠ

shilph

2019-10-18 14:26:47

저는 순희에도 못 들... 후우...

 

시티는 원래 Shit T 동부나 일부 지역만 집중하려나봐요 ㅠㅠ

bn

2019-10-18 10:15:44

쑨쑨

shilph

2019-10-18 14:27:10

쑨쑨 쑥쑥 싹싹

혈자

2019-10-18 10:20:20

늦었으나 늦지않았다! ㅋ_ㅋ

shilph

2019-10-18 14:29:26

댓글은 달았으니 늦지는 않았...

혈자

2019-10-18 14:34:58

첫페이지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shilph

2019-10-18 14:36:36

발느린 늬우스는 와플 굽는 경우가 별로 없으니 괜찮아요 (소근소근)

IceBerg

2019-10-18 10:22:49

순희는 놓쳤지만, 회의 끝나고 체크.;

shilph

2019-10-18 14:30:32

타임카드는 찍으셨군요

바이올렛

2019-10-18 10:25:52

순희야 오늘도 미안해 ㅠㅠ

shilph

2019-10-18 14:31:01

언제 어떻게 오는지 모를 정도로 훅 들어옵...

땅부자

2019-10-18 10:42:23

순희는 벌써 지나갔구나....

shilph

2019-10-18 14:31:43

기회의 신처럼 휙 왔다가 휙 지나갑...

맥주는블루문

2019-10-18 10:48:45

저도 이제 슬슬 2020 티케팅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shilph

2019-10-18 14:32:07

오호, 어디가시나요?

맥주는블루문

2019-10-20 15:04:18

이제 슬슬 생각해 봐야지요. :) 

요기조기

2019-10-18 11:01:21

Shilph 님의 샤웨 카드 승인을 기원하면서 이번주도 잘 읽고 갑니다. 개악이많은 한주였지만 전 샤웨 컴패니언 달성을 위해 퍼포먼스 카드를 승인 받은걸 위안으로 삼습니다. 

shilph

2019-10-18 14:32:21

승인 가즈아!!!!

복복

2019-10-18 12:00:56

이번주도 업뎃 감사합니다

 

싸웨 개인이랑 비즈 한번에 두방치기는 안되나욤?

shilph

2019-10-18 14:32:55

체이스는 두방치기 하지 않는게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30일 룰을 지키세요 :)

민데레

2019-10-18 13:06:43

아...

이번주는 내용이 많네요...

정독하러 갑니다..ㅎㅎㅎ

shilph

2019-10-18 14:33:18

그림이 많아서 내용도 많아 보입...

크레오메

2019-10-18 15:26:51

그러네요. 2020 티케팅... 준비해야할거 같아요. 알라스카. 써보지고 못하고 날아갔도다!!!

shilph

2019-10-18 16:03:15

저도 듣기만 하고 알라스카 마일도 없어서 못 쓴거지요.

그래도 알라스카 마일은 현재 미국 항공사 마일리지 중에서 최고의 마일리지 라고 봅니다. 편도에서 스탑오버를 허용하는 마일리지니까요.

크레오메

2019-10-18 16:31:01

전 잇는데 있는데 있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느느데ㅠㅠㅠㅠ.........

겨울바다

2019-10-18 15:37:41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근데 델타골드카드 갖고 있는데 우선탑승이라는게 뭔가요? 보딩패스에 찍히는 순서대로 타는거 아닌가요? 급 궁금..

shilph

2019-10-18 16:00:44

델타 보딩 순서 페이지

 

여기에서 설명된 것처럼 좌석에 상관 없이 장애인이나 군인이 제일 먼저 타고, 좌석과 등급에 따라서 탑승을 합니다. 다만 이코노미 (메인 캐빈) 의 셩우 순서가 있는데, 델타 골드/플랫/리져브 카드 소지자는 "메인 캐빈 1" 그룹으로 들어가고, 이후 아무 등급/카드도 없는 이코노미 승객이 "메인 캐빈 2", 클래스별로 메인캐빈 3과 베이직 이코노미 순으로 들어갑니다.

WHMH

2019-10-18 16:58:24

아직 이사짐 정리 중이라 자주 마일모아 못 들어오는 요즘인데 플라스틱 관련 질문하러 왔다가  덕분에 실프님 금요일 요약글로 유용한 정보 한번에  잘 보고 갑니다. ^^

짐 싸는 것 만큼 풀고 정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네요.. 어느정도 정리되면 조만간 포트랜드 가보려고 계획중이네요. 워낙 좋은 이야기만 들어서인지 기대가 큰데 더욱이 세일즈 택스가 없다고 하니 ㅎㅎㅎ

shilph

2019-10-18 17:42:59

세일즈 텍스는 없고, 대신 맛있는 맥주가 있지요 ㅎㅎㅎ

WHMH

2019-10-18 19:58:30

ㅎㅎㅎ 여기 맥주는 맛 뿐만 아니라 향까지 좋아서  마신 후 무슨 바디 로션 바른 것 마냥 향기가 나더라구요. 

술 마신 후 향기로운 꽃내음을 풍길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큰 충격이였네요. 그 맥주만 그런 건지 몰라도 몹시 신기했다는. 

하여간 포틀랜드 맥주 기대 되네요

shilph

2019-10-18 20:12:01

재미난 맥주 많지요 ㅎㅎㅎ 봄에서 여름 넘어가는 때에 마시는 솨일 맥주나, 가을에 마시는 배 사이다 (술) 같은 건 최고지요.

참고로 11월 말 부터 12월 말 까지는 제가 좋아하는 Jubelale 도 나옵니다 ㅎㅎㅎ 올해도 좀 쟁여둬야죠

WHMH

2019-10-18 20:20:44

 보통 사과로 사이다 만들어서 알러지 있는 배우자 때문에 못 먹는데  가을인 지금 배로 만들 사이다 술이라니 정말로 몹시 땡기네요.ㅠ.ㅠ

shilph

2019-10-18 20:28:21

주변 사람과 어서 친햐지셔서 밤에 술자리를 만드셔야...

US빌리언달라맨

2019-10-18 17:44:38

싸웨 비즈는 2장다 가질수 있나요?

shilph

2019-10-18 18:32:55

네. 그런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US빌리언달라맨

2019-10-18 18:54:13

답변 감사합니다. 여행을 좀 더 자주 가게 되면 고려해 봐야 겠네요.  4인가족 반값이면 좋네요

shilph

2019-10-18 20:10:01

컴패니언 두 장 가즈아!!!

목록

Page 1 / 380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79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26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38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1470
new 114220

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3
우주인82 2024-04-30 129
updated 114219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2
shilph 2024-04-28 1984
updated 114218

사파이어나 venture x 오퍼는 도대체 언제ㅜㅜ

| 잡담 10
뱅기맥 2024-03-12 1987
updated 114217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4
후니오니 2024-04-26 2720
updated 114216

[DP 추가] 아멕스 패밀리 카드 룰에 기간도 있나요?

| 질문-카드 6
호연지기 2024-04-11 684
updated 114215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9
  • file
LA갈매기 2024-04-18 4551
updated 114214

밴프 여행시 재스퍼 숙박이 필요할까요?

| 질문-여행 13
인생은랄랄라 2024-04-28 1250
updated 114213

[리퍼럴릴레이] 울타리몰 (wooltari mall) 친구추천 11% 적립금

| 정보-기타 385
토톡톡 2020-11-11 17579
updated 114212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9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1657
updated 114211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48
Alcaraz 2024-04-25 5100
updated 114210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109
제로메탈 2024-04-28 8219
new 114209

BBB (Better Business Bureau)도 해결 못하는 건이면 그만 포기해야 할까요? 온라인 구독 환불건

| 질문-기타 2
대학원아저씨 2024-04-29 414
new 114208

뺑소니 사고 신고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13
어떠카죠? 2024-04-29 1545
new 114207

성수기에 ICN-SFO 편도(or SFO-ICN 왕복) 마일리지발권이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 질문-항공 8
moondiva 2024-04-29 521
new 114206

여행중에 만난 좋은 한국인들과 나름의 보답

| 잡담 24
파노 2024-04-29 1702
new 114205

LA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총 9박 예정인데, LA 시내 호텔 3~4박이 고민 입니다.

| 질문-호텔 10
무지개섬 2024-04-29 870
updated 114204

[4/16/24] 발느린(?) 정리: Global Entry 지원 카드 & 수수료 인상 적용 카드들

| 정보 21
shilph 2024-04-16 1274
updated 114203

United 카드 두 장 보유 시 혜택?

| 질문-카드 11
단돌 2024-03-17 1786
new 114202

Waldorf Astoria Costa Rica Punta Cacique가 내년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보-호텔 23
몬트리올 2024-04-29 945
updated 114201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2
지현안세상 2024-02-26 4697
updated 114200

첫 집 구매, 어느정도 까지 해도 괜찮을까요? (DMV 지역 메릴랜드)

| 질문-기타 38
락달 2024-04-28 2562
updated 114199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31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394
new 114198

댕댕이랑 함께하는 여름, 뉴욕-스페인-파리-런던-뉴욕 발권 전 검사

| 질문-항공 2
소비요정 2024-04-29 198
new 114197

Home owner's insurance 프리미엄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 질문-기타 5
  • file
파이어족 2024-04-29 385
updated 114196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11월-12월 (5박인 경우) 자리 났습니다

| 정보-호텔 27
닥터좀비 2024-03-14 2014
new 114195

13개월 아기와 첫 비행기 타고 떠나는 여행 준비물?

| 질문-여행 3
살려주쏘 2024-04-29 281
updated 114194

Garage floor 코팅 직접 해 보신 분 계시나요?

| 질문-DIY 12
  • file
CuttleCobain 2024-04-29 1198
updated 114193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50
티큐 2024-04-29 5058
new 114192

Citi AAdvantage 리퍼럴 링크를 찾을수가 없네요.

| 질문-카드 3
sharonjacob 2024-04-29 251
new 114191

마일로 Transcon Full Flat 구하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 질문-항공 9
Lucas 2024-04-29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