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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하얏트 지바), 토론토, 퀘벡, 뉴욕 여행 후기

므라비차, 2019-10-23 18: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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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의 세계를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 내에 마모 덕분에 좋은 여행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변변치 않지만 정보 공유도 할겸, 또 1년간 여행 기록을 정리도 할 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마모 고수 분들처럼 마성비가 훌륭한 여행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대가족이 최대한 경제적으로 편하게 여행을 다녀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마일을 사용하였습니다. 혹시 저희처럼 3대가 함께 움직일 때(대가족 비즈니스는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실까 올려봅니다.

 1. 칸쿤 

연초에 다녀왔습니다. 마일을 이용한 첫 여행이었고 인팬트 아기를 포함한 저희 세 가족과 부모님 총 5명이 여행했습니다. 비행기는 IAD-CUN 구간, UA항공을 이용하였으며, UA 70,000마일(2인 왕복 이콘 + 랩차일드)과 MR을 ANA로 전환하여 60,000마일(2인 왕복 이콘)로 하였습니다.

 미리 예약해 둔 CANADA 트랜스퍼를 이용하여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카시트가 잘 준비되어 있었으며, 시원한 물도 있고 신속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전에 사용했던 USA 트랜스퍼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은 체이스 UR과 하얏트 카드로 모은 포인트를 사용하여, 방2개 * 3박 = 150,000포인트를 사용하였습니다. 막상 도착해서 방에 들어가 보니 라운지 입장이 가능한 클럽 룸으로 자동(티어는 체이스 하얏카드로 받은 티어뿐) 업그레이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이 좀 작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클럽데스크에 있는 직원에게 업그레이드 오퍼가 있는지 물어보았고, 클럽 동 가장 높은 층에 있는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오퍼(박당 200불 * 3 = 600불)를 받아서 약간의 딜을 거쳐 1박당 150불 * 3 = 450불로 오퍼를 받았습니다. (현장 분위기상 어느정도 딜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보였습니다.) 업그레이드 한 방 발코니에서 보는 칸쿤 바다 전망이 환상적이었고, 발코니에는 자꾸지 까지 있는 좋은 방이었습니다. 특히 저희 가족에게 좋았던 점은 이 스윗룸에 커넥팅 된 2베드 일반 룸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는 1개의 방만 스윗룸으로 업그레이드 했고, 나머지 1개의 방은 커넥팅 된 일반 룸까지 해서, 가족 모두가 스윗룸에 머물며 3박 내내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살펴보니, 이런 방이 칸쿤 지바에 클럽동 제일 위 2개 층에 총 4개의 방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직원 말에 의하면 가족 여행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고 저희는 운이 좋게 저희가 머무는 기간 동안 비어 있어서 직원이 타겟으로 제안을 한 것 같았습니다. 저희처럼 여러 가족이 여행 가시는 분들은 문의하여 유상 업글을 고려해 보실 만 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직원이 클럽동 스윗 외에 피라미드동 스윗(복층구조)도 비슷한 가격으로 제안하였는데, 클럽동에 비해 연식이 오래되어 보였고 결정적으로 안좋은 냄새가 나서 패스했습니다.

 식당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으며, 갓난아기가 있는 관계로 호텔 내에서만 즐기고 별도 투어는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해변에 있는 멕시칸 식당이 좋았고 뷔페식당도 아기랑 밥먹기 좋아서 매일 이용하였습니다.

 해변 컨디션은 매우 좋았으며, 크진 않지만 해먹 등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고 수영하고 모래놀이 하기 좋았습니다. 때때로 수영장에서 망고 같은 과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공연은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시간 떼우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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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동 스윗룸에서 본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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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에는 발코니에서 룸서비스로 조식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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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있는 자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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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입니다.

 

2. 나이아가라, 토론토, 퀘백

여름 시즌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아기가 있는 관계로 비행기를 이용하였고, 간략히
(1일차) 워싱턴-버팔로(AA) 비행 이동, 렌트 후 나이아가라 이동 및 관광 렌트카로 토론토 이동후 힐튼 토론토 숙박 (1박)
(2일차) 토론토-퀘벡(포터항공) 비행 이동 후 힐튼 퀘벡 숙박(1박)
(3일차) 퀘벡 관광 및 페어몬트 퀘벡 숙박(1박)
(4일차) 퀘벡 - 토론토 - 워싱턴(포터항공) 비행 이동
의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역시 성인4 + 아기1 5명이 다녀왔고, 워싱턴-버팔로 구간만 AA 편도 마일을 사용하였으며(인당 12,500마일), 나머지 비행 이동은 아멕스 트레블에서 아멕스 플랫을 활용하여 레비뉴 발권 하였습니다. 포터항공은 캐나다 저가항공인데, 레비뉴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았으며, 후기가 많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맥주도 줍니다.) 

버팔로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공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렌트카 사무소들이 모여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힐튼 다이아로 엔터프라이즈 최상이 티어를 매칭해 갔으나 별다른 혜택은 없었습니다. 

나이아가라에서는 3~4시간 정도 경유하면서 관광하였는데, 그날 바람이 많이 불어 배가 운행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아쉬운대로 스카이론 타워에서 뷰를 보면서 뷔페를 먹었는데, 폭포 뷰에 앉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만 음식은 그냥 그랬습니다.

토론토 힐튼의 경우 힐튼 포인트 53,000 * 2룸 * 1박 = 106,000포인트로 예약하였습니다. 기본 방이었으나 방 컨디션이 괜찮았고 미국 방을 생각했을 때 좀 넓은 편이었습니다. 다이아 혜택으로 조식이 무료였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수영장도 있지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호텔 위치가 매우 좋았고, 시청이나 CN타워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관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CN타워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올라가보니 생각보다 전경이 멋졌고 야경도 좋았습니다.

퀘벡 힐튼의 경우 힐튼 포인트 50,000 * 2룸 = 100,000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퀘벡 힐튼이 뷰가 좋다는 리뷰를 보고 갔기 때문에, 체크인 시 다이아 혜택으로 뷰가 좋은 방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그랬더니 호텔에서 125불에 유상 스윗 업글을 제안하였고, 2개 방 중 한개 방만 유상 업글을 하였습니다. 역시 알려진대로 뷰가 매우 좋았고, 부모님께서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라운지에서 보이는 퀘벡 의회와 올드 퀘벡을 동일하게 볼 수 있는 뷰 여서 편하게 전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라운지는 조용하고 뷰가 좋으나, 아이 입장이 제한되어서 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퀘벡 페어몬트는 5명이 한방에 잘 수 있는 주니어 스윗을 체이스 럭셔리 호텔 맨 리조트 컬렉션에서 샤프카드를 이용, 약 600불 정도에 예약하였습니다. 체크인하러 도착해 보니, 프론트 담당 직원이 업그레이드를 해주기 위해 열심히 방을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체이스 사이트로 예약할 경우 업그레이드를 꼭 해줘야만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열심히 방을 찾다가 보통은 2단계 정도 업그레이드만 해주는데, 오늘은 솔드 아웃이여서 어쩔수 없이(?) 최상위 스윗룸을 업그레이드 해주겠다는 통보를 해왔습니다.올라가서 확인해 보니 캐나다 트루디 총리의 이름이 붙은 엄청난 방이었습니다. 올드 퀘벡 전경이 보이고 식당과 라운드 형태의 정말 멋진 거실, 2개의 침실을 가진 인생 최고의 방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정말 행복해 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페어몬트에는 실내 수영장이 있는데 크지는 않지만, 정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어서 아내가 좋아했습니다. 체이스 혜택으로 받은 100불크레딧은 조식(예약에는 2명만 무류)으로 사용했습니다. 조식도 역시 훌륭했습니다.

올드 퀘벡은 정말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음식도 미국에 비해 저렴하고 맛있고, 도보로 2박 3일동안 충분히 돌아보고 즐겼습니다. 도깨비 언덕에서 사진도 찍고 아이를 위해 마차 투어도 하고 도시가 크지 않아 여유 있게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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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퀘벡 스윗룸에서의 전경입니다. 퀘벡 의사당과 퀘벡 페어몬트 성이 모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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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퀘벡의 트루디 트루디 룸 거실입니다. 올드퀘벡과 강이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3. 뉴욕

주말 여행으로 종종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주된 목적은 한식당 + 호캉스였습니다.  호텔은 파크 하얏트 뉴욕, 콘래드 다운타운, 콘래드 미드타운(구 런던 NYC 호텔)을 포인트와 숙박권을 사용하여 묵었습니다.

파크 하얏트는 하얏 포인트 30,000포인트를 사용했습니다. 마모에 많은 후기들 처럼 모든게 고급진 최고의 호텔이었습니다. 다만 하얏 티어가 없어 기본 방을 받았는데, 침대부터 화장실까지 모두 고급지긴 했으나, 아이랑 지내기에는 뷰도 없어 다소 심심하고 조금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익히 알려진바와 같이 수영장 시설이 최고였고 사우나도 좋았습니다. 결혼기념일 기념 여행이라 체크인시 이야기 했더니 바에서 쓸수 있는 칵테일 이용권을 줘서 저녁에 칵테일을 한잔씩 했는데 아주 훌륭했습니다.

콘래드 다운타운은 힐튼 80,000 포인트를 사용했습니다. 위치가 조금 외지긴 했으나, 동네가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방도 올 스윗트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기랑 지내기 좋았습니다. 다만 스윗 치고 방은 작은 느낌입니다. 강쪽 뷰는 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나, 호텔 구조상 좋은 뷰를 가진 룸이 몇 되지 않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다이아 혜택으로 받는 조식 뷔페도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무난 하였고 전반적으로 느낌이 좋은 호텔이라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습니다.

콘래드 미드타운은 힐튼 아스파이어 주말 숙박권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콘래드 미드타운은 구 런던 NYC 호텔로 콘래드 이름으로 변경된지 며칠 되지 않은 리노베이션 호텔입니다. 역시 올 스윗룸으로 룸 컨디션이 좋고 특히 가구 등 디자인이 인상적인 호텔이었습니다. 저는 조식당이 오픈하기전에 다녀와서 다이아 혜택으로 30불 * 2 혜택으로 룸서비스를 시켰으나, 음식이 가격대비에는 별로였습니다. 위치는 훌륭했으나 프론트가 불친절한 편이였고 여러가지로 아직까지 직원들이 제역할을 못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위치나 하드웨어가 훌륭해서 주말 숙박권을 사용하기에는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추가로 뱅크오브아메리카 암트랙 카드를 만들어서 뉴욕에 갈때 잘 사용했습니다. 2살 이하 아기는 무료이고, 2인 워싱턴-뉴욕 왕복 정도는 커버할 정도의 포인트는 되는 것 같고 아이동반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내년 여행계획도 벌써 짜고 있는데 올랜도, 하와이, 몰디브 월도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일을 또 열심히 모아야 겠지요… 그리고 후기를 처음으로 작성해 보니 보통 노력이 드는게 아니네요. 후기 열심히 작성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6 댓글

백만마일러

2019-10-23 19:16:26

간략하고 잘 정돈된 후기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이번에 칸쿤갈때 usa트랜스퍼 이용해보려고 했는데 캐나다 트랜스퍼가 더 나은가요? 지난번에 캐나다 트랜스퍼 잘 이용하긴 했는데 근래 후기에는 다들 usa쓰시길래 이번엔 여기로 할까 했거든요. 어떤점이 더 좋게 느꼊셨나요? 

므라비차

2019-10-23 20:00:21

처음 칸쿤 갔을때 저도 USA트랜스퍼를 이용했는데 저랑 같은 시간대에 이용객이 많았는지 차량 배정 받기까지 더운데 공항에서 한참을 기다렸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다른 업체를 선택했습니다. 전반적인 서비스는 대동소이 합니다.

백만마일러

2019-10-24 13:20:44

캐나다 트랜스퍼가 물수건이랑 물도 챙겨줘서 저는 좋았었거든요. ㅎ 아직도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하는것 같으니 그럼 이번에도 캐나다 트랜스퍼로 해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

Globalist

2019-10-24 16:04:42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혹시 퀘벡힐튼에서 업그레이드 하신 스윗이 "스탠다드", "주니어", 혹은 "웑베드" 였나요? 왜냐하면 다이아멤버시고 그 방이 있으면 그냥 업그레이드 해주는게 맞거든요. 

므라비차

2019-10-24 17:55:24

그렇군요. 다시찾아보니 Panoramic Suite with Dining Area 라는 방이었습니다.1571957648483.png

 

Globalist

2019-10-24 19:17:44

이건 사진을 보니 프리미엄 스위트 같네요 ㅎㅎ 좋은데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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