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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할로윈이 돌아오는 10월 말입니다. 모두들 11월 1일에 초콜릿 구입하실 계획 가지고 계시지요? 저도 짬짬이 검색중입니다.
아멕스 오퍼가 들어왔는데 ANA에서 USD 1,000 이상 구입시 20,000 MR을 준다고 합니다. SEA-SEL 내년 2월에 갈 예정인데 제가 가는 때 딱 USD 1,030이라서 오오 잘됐다 하면서 클릭해봤는데 NRT-HND 알아서 트랜스퍼시 가능한 일이네요. 전 OZ로 한번에 가는 옵션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없어요. 이시국에 NH라니!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저는 가난한 싱글이옵니다 거기선 걍 트랜스퍼만 하고 갈 거예요ㅠ_ㅠ
SEA-NRT-HND-GMP로 미국에서 한국에 들어갈 때는 4시간 20분이라 어째저째 버스타면 되겠다 싶은데, GMP-HND-NRT-SEA로 한국에서 미국에 갈 때는 3시간 50분이네요. ANA 연결발권이라 트랜스퍼 실패하면 얘네가 어떻게든 해 줄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 일본어는 잘해서 거기서 버스나 전철이나 트랜스퍼하는데 언어 문제는 없어요. 한국 갔다올 때마다 보따리상처럼 50파운드짜리 수하물 * 2에다가 캐리온 꽉꽉 채워서 짐 네개씩 가지고 오는 사람이긴 합니다. 웬만한 성인 한 명 무게를 항상 데리고 오고 있어요.
1.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편:
2.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편:
위 옵션을 택하면 빨리 가고 빨리 오는 대신 한국에서 체류시간이 짧아지고, 아래 옵션을 택하면 한국에서의 체류시간이 짧아지는 대신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대신 호텔을 구해야겠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모 검색해보면 4시간정도는 할만하다! 라는 분들이 계시던데, 일본 입국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겠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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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푸른오션
2019-10-28 18:04:04
아슬아슬하지않나요? 기억에 절대 4시간이 여유있지않았어요. 일단 도착해서 게이트에 잘 파킹해서 내리고 입국심사하고 내려서 짐찾고 (여기까지한시간), 짐많으시다니 지하철은 패스겠고 리무진하셔야할테니..시내교통상황에따라 한...1.5시간에서 막히면 2시간? (절대 한시간안에 안간다에 오십원겁니다) 그러면 딱 1시간전에서 럭키하다면 1시간반전 도착인데 짐 체크인이 되..겠..죠???;;; 모르겠네요.
여섯
2019-10-28 18:13:36
도쿄 교통상황이 절대 좋은 편이 아니라 좀 걱정이 많이 되네요. 1시간반 전 도착에 짐 체크인 안 되면 걍 하루 날리는 거라 너무 걱정돼요ㅠ_ㅠ 이러다가 걍 댄공 타고 갈 것 같네요...
hk
2019-10-28 18:09:21
시간과 육체적 고생과 마음고생도 문제지만 돈이 좀 들어요. 리무진 편도에 3000엔쯤합니다. 저게 최저가가 아니라면 2만포인트 얻는 가치가 있을지 고민좀해보셔야할것같아요.
여섯
2019-10-28 18:14:58
제가 20K MR에 눈이 팔려서 그쪽은 생각을 안 해봤네요. 왕복 하면 6천엔이니까... 혹시나 가는길에 스탑오버로 호텔 하게 되면 2만 포인트 얻자고 2만엔을 쓰는 바보짓을 할 수도 있겠네요. 현재 구글플라이트 최저가는 델타 900불/댄공 950불입니다.
comkang
2019-10-28 22:03:10
더 싼가격에 직항 있으면 그거 타세요. 짐 바리바리 싸들고 왔다갔다 쉽지 않아요ㅜㅠ 제가 시간 잘못 맞춰서 그 구간 이동하는데 택시비 삼만엥 써봐서요 ㅋ
여섯
2019-10-28 23:38:52
네 하루종일 고민했는데 결국 델타로 발권했어요. 도저히 100파운드 + 캐리온 두개 바리바리 싸들고 달릴 용기가 안 나더라구요.
KY
2019-10-28 22:46:06
짐이 많으시면 절대로 비추합니다. 댄공이 ana보다 저렴하면 무조건 직항 타셔야죠.
여섯
2019-10-28 23:40:01
네 저도 동의해요. 결국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로 갔습니다. 직항으로 1400불 대인데 MQD/MQM 쏠쏠하고 짐도 70파운드 2개까지라서 짐 많이 들고오는 저에겐 좋더라구요. 저번에 짐 오버차지까지 나오는 바람에 골치를 썩인 적이 있어서 이게 차라리 낫겠다 싶었어요.
KY
2019-10-29 00:07:09
1400불대면 괜찮은 딜이네요!
루스테어
2019-10-29 13:32:58
혹시나 해서 남겨드립니다만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는 70파운드가 아니라 50파운드 짐 2개입니다. 웹사이트 보시면 70 파운드 인거 처럼 해놨는데, 거기 주석 달린거 보면 밑에 저렇게 나와있어요. 프리미엄 셀렉트는 어떤 노선이던 간에 50파운드 2개라서 그쪽 섹션에 넣어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거 때문에 제 주변에 몇몇 분들 오버차지 피 때문에 많이들 손해보셨습니다. (모든 노선에 저 주석이 붙어있습니다. )
초보눈팅
2019-10-29 14:09:49
제가 그랬는데.. ㅠ.ㅠ
전 전화로 예약했는데.. 전화 예약하는 직원도 70파운드로 알고 있더군요.
(저 문구도 나중에 넣은것 같은 느낌이..)
그래서 일부러 가방 하나에 다 쑤셔넣었는데..
공항가서 따지다가 결국 100불 냈네요.
(따졌다기보단 공항 직원은 아예 웹사이트 내용이고 뭐고 듣지도 않아요. 넌 떠들어, 난 100불 받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