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땜시 헤메다 겨우 정신 차렸습이다.
아직도 낮밤이 바뀌어 약간 정신이 없긴 해요.
다행이 예정 도착 시간보다 15분 일찍 도착했어요. GE 있어 기다리는 줄 없이 나와 짐 찾고 다시 세관 통과 해서 짐 부치고 셔틀 버스 타고 터미널3으로 오니 한 삼십분 남았어요.
정말 국내선 터미널에 사람 엄청 많았고 aa퍼스트라 라운지 갈수도 있었지만 시간이 짧아 공항 대합실에서 기다렸어요.
시카고 세관통과가 달라스 세관보다 훨씬 친절하고 쉬웠어요.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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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덕분에 이번에 jal 퍼스트를 타고 시카고를 거쳐서 달라스로 돌아가는 여정이에요.
시카고 공항은 아직 가본적이 없지만 공항이 큰걸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도착은 7:30am 달라스 출발은 9am 입니다.
문제는 시카고에서 달라스는 AA를 타고 가야하는데 짐을 찾아 입국심사를 하고 짐을 부치고 다시 갈아타야 하는데 환승하는 시간이 한시간 반으론 부족 할것 같아요.
제 짐도 비행기에 넣을 시간이 턱없이 부족 할것 같아서요.
괜잖을까요?
부산 -도쿄-시카고-달라스 여정인데 총 19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라운지 갈 시간도 없네요.ㅜㅜ
아마도 터미널5에서 내리셔서 터미널 1,2,3 중 하나로 가실텐데요. 지금은 공항이 공사 중이라 셔틀버스로 옮겨타야합니다. 근데 짐 다 찾으시고 그짐 끌고 환승 하실려면,,, 아마도 타이트하실 듯 합니다. 국내선 짐 다시붙이는 것도 그렇고 그나마 TAS-Pre가 있으면 좀 빠를지 모르겠으나... 아마 시카고 도착하셔서 세관통과 하고 밖으로 나오기 전에 트랜스퍼 구역이 있으니, 직원에게 물어보시면 다른 지름길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시카고 공항은 국내선 터미널 만 큽니다. 국제선은.. 아마 김포공항 수준...입니다. 별 도움이 안되었네요...
어쩌죠 저도 긍정적인 댓글 달고 싶은데 한시간 반이면 좀 촉박할것같네요. 시카고 공항이 매우 번잡하고 날이 추워지면 결항 지연도 굉장히 많은 곳이라.. 연결편이면 모르겠는데 짐을 부치셔야 해서 변수네요. 항공사 게이트, 터미널 확인해보시고 동선을 알아보신후 결정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카고-달라스는 AA가 정말 자주 운항하기 때문에 만약에 9시 비행기 놓쳐도 AA에서 알아서 다음 비행기 타게 해 줍니다.
겨울에 시카고 출발 비행은 매우 자주 딜레이가 있는편이라... 여유?로우실지도?? 싶지만 그래도 한시간 반은 좀 빠듯해보이네요 ㅎㅎ
글로벌 엔트리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입국심사는 키오스크로 빠르게 진행하시면 되고, BAGGAGE도 퍼스트니 빨리 나올꺼고. BAGGAGE는 나오자마자 다시 부치시면 되고, 바로 셔틀타고 이동, TSA PRE 되니 빨리 들어가시는것도 가능은 하실거 같습니다. (AA 국내선은 백 없이 출발 45분전에 도착해서 TSA 지나서 비행기 탄 경험도 있어서요.)
AA에서 1:30분만에 BAGGAGE를 부쳐주냐도 관건이긴 한데요. (이건 사전에 AA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도착할때 입국장이 혼잡하지 않길 바라며 정말 빨리 서두르시긴 하셔야겠네요.
입국 하시고..셔틀 타시고.. 국내선 가시고 수속 하시면.. 조금 빠듯 할 것 같습니다? 많이 뛰셔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국제선 입국 하고 오른쪽에 국내선 짐 바로 붙이는데가 있지 않나요?
세관 나오고 복도 따라서 쭉 나오다 보면 아예 나오지 않고 바로 다시 AA와 United 부스가 있어서 거기서 짐을 다시 부치시고
나오셔서 셔틀 버스 타시고 이동 하시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몸만 이동 하시면 될거예요.
맞는지 아시는분은 컨펌 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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