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아맥스 하이일드 세이빙을 오픈했는데요.... 2.15%
근데 올해가 다 가기전에 벌써 두번이나 APY를 조정하네요.... 1.88% -> 1.75%...
너무한거 아닙니꽈?!!!
다른데로 옮겨야 할까봐요... ㅠㅠㅠ
연준위에서 올해 2번 금리인하를 시행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ㅠ 아멕스만 그런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 지금 최저 금리 분위기입니다.
따지고 보면 MMF yield가 1% 넘은지도 얼마 안되었어요.
다른 온라인 은행들 이자보다 무려 .15% 높습니다.. 그냥 유지 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다른곳도 마찬가지에요. 2번 3번은 다 조정했어요.ㅠㅠ
현재 가능한 가장 이율 높은 온라인 은행이 어디인가요?
captial one is 1.9%!
골드만삭스는 1.9인데.. 여기도 내리겠죠
시티는 2.05% 나오는데 뭐 숨겨져 있는게 있겠죠?
시티가 제일 잘 주더라구요. 딴데 2.1 할때도 2.36 줬었죠.
대부분의 세이빙 어카운트는 기준금리를 따라갑니다.
얼마전 리파이낸스 할 때는 내린 금리에 좋아했는데 세이빙 내리니까 또 섭섭하네요.ㅠ
HSBC direct savings은 2.05% apy 그대로 유지중이네요.. 조만간 내리겠죠
전 시티에서 하고있습니다
나름 아직 2%대
Amex는 전통적으로 Ally, Discover보다 0.05% 정도 낮은 이율을 제공했거든요.
최근에 Ally, Discover가 배부른 관계로 먼저 낮춰서 상대적으로 좋아보였었죠.
꽤 오랜 시기 동안 Amex/Capital One 360 + 0.10% = Ally/Discover + 0.05% = Marcus/Synchrony 를 유지했었는데요.
그 뒤에 후발 업체들이 프로모션하기 시작하면서 춘추 전국 시대가 되었고, 지금은 후발 업체들 많이 포기한 분위기입니다.
대표적인 곳이 Purepoint, Citizens Access, CIT입니다.
Capital One 360은 약간 저자세로 minimum 없애고 돌아왔는데, 장기적으로는 Ally/Discover 정도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HSBC는 Online savings 초기에 약간 괜찮았는데, 없어졌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약간 프로모션 성격으로 더 주고 있으니 다른 곳보다는 당분간은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 먼저 판을 깨는가 궁금했는데, 이번에는 Amex부터 시작되네요.
다른 곳도 곧 따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iti는 미국 전체가 아니고 Citi 기반이 약한 곳만 좋은 이율을 주고 있고요.
PNC 지점이 없는 곳은 PNC Virtual wallet 사용하시면 2.15-2.20% 아직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direct deposit을 요구해서 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는 오프라인 은행 기반이라서 좀 불편한 점 (Debit PIN 변경하는데 지점으로 오라고 함.)도 있는데,
시중 은행처럼 check deposit clear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입니다.
PNC 경우는 약간 프로모션 성격으로 잘 주고 있는 것 같아서 약간은 더 버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다른 곳들이 1.75%로 떨어지면 2.00% 정도로 내려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 외에는 Comenity Direct 같은 곳이 2.15%로 괜찮아 보이네요.
온라인 은행도 checking account 제공하는 곳 (Capitla One 360, Ally, Discover; HSBC는 아직도 예정) 은 Zelle 지원이 되니 참고하세요.
그 외 brokerage 기반으로 하는 곳들나 짝퉁 은행들은 다 그저그런 것 같습니다.
검색하다가 이 글에 도달했습니다.
학생비자 상태로 10k 정도를 savings에 넣고 싶은데, 원래 AMEX 랑 좀 친해질겸 AMEX 생각했다가 찾아보니 이율이 내려가서 질문을 남깁니다.
보너스 타먹는게 같이 있는 savings 여도 좋을것 같고, 당분간 더 불입을 하진 않을거같아서,
기왕 친해질겸 AMEX / Citi 정도를 후보군으로 두고 있었습니다만, 추천해주실만한 은행이 있을까요?
(+ savings 를 가지고 있는것과 카드 오픈과는 상관관계가 없을까요? ex. AMEX 경고창)
둘중에 하나 고르는게 무난하다고 하다면, AMEX랑 Citi 중에선 어디가 더 좋은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Citi는 일반 계좌 하나가 있습니다만 제가 사는 동네에 지점이 없고, AMEX는 카드만 세번 만들고 하나를 킵 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1.7% 라고 이메일 왔네요...
그동안 아멕스답지 않게 저자세로 오래 버텼네요.
이 변화가 다른 은행들이 또 내리는 시발탄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major online savings는 1.7% 정도라고 생각되고요.
마켓쉐어를 키우려는 은행들 (HSBC, Citi) 가 아직도 2% 이상을 주고 있긴 합니다.
이 프로모션이 얼마나 가려는지는 모르겠네요.
한 때 이자율 너무 빨리 내리는 것 같아 보였던 Purepoint나 Citizen's access 같은 곳도 다시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네요... 또 내렸어요... ㅠㅠㅠㅠ federal은 그대로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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