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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23334F3-41AA-4BC7-A49D-92CF7EA4E29B.jpeg (140.4KB)
1.
오늘은 시애틀의 구름 사진 2장 입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점점 해가 뜨는 빈도가 낮아집니다.
2.
그래서 저는 지금 사실 베가스에서 해를 충전중입니다. 역시 네바다의 햇살은 아직도 뜨겁네요. 근데 많이 건조합니다. 로션을 발라도 금방 드라이되네요.
3.
구름 찍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매번 보는 구름, 매번 카메라 들이대고, 매번 다른 모습에 감탄합니다. 시애틀은 구름 맛집이 맞습니다.
Seattle / Fujifilm X-T2, 56mm, ISO 500, F5.0, 1/8000
Seattle / Fujifilm X-T2, 56mm, ISO 500, F5.6, 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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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후이잉
2019-11-18 11:07:31
수늬퀀 ㅋㅋㅋ
첫번째 사진 구름 참 멋지네요!!
맥주는블루문
2019-11-18 16:49:45
감사합니다 후이잉님!
제 게시물은 잔잔바리라 굳이 순희양 안 찾으셔도 됩니다. ㅎㅎㅎㅎ
조약돌
2019-11-18 16:22:30
엇 저 이순희인가요?? ㅎㅎ 저도 파란하늘보단 드라마틱한 구름사진이 더 멋지더라구요! 베가스가면 코도 막히고 피부가 하얂게 일어나는게 난 못살겠다 싶은데...더구나 맥블님은 나름 습한 시애틀 사시니 더 힘드시겠어요.
맥주는블루문
2019-11-18 16:51:28
맞아요 하늘에 구름이 없으면 사진이 좀 밋맛하고 재미가 없죠. 여긴 올 때마다 피부가 몇 년은 늙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
오하이오
2019-11-19 12:57:09
미국에 처음 와서 구름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하늘의 크기가 같아서 디디고 있는 땅의 크기가 달라서 달리 보였던 것인지 정말 웅장하고 다양했습니다. 미국 그림 속에 등장하는 구름이 대개는 과장이려니 했는데 정말 그림 같은 구름이 있아서 멍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찍은 구름도 여전히 그런 느낌을 전해주는 것 같네요. 참 구름 찍는 걸 좋아 하신다니 스티글리츠( Alfred Stieglitz )의 'Equivalent'연작도 좋아하실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19-11-20 10:45:47
Alfred Stieglitz의 Equivalents 찾아봤는데 정말 좋네요. 좋은 작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커피토끼
2019-11-20 12:06:13
크.. 우울하면서도 분위기짱인 씨애틀의 겨울이네요 -
- 커피 찐하게 마시면서 찬바람 맞던 씨애틀 추억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맥블님은 네바다에 ㅎㅎㅎ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19-11-20 15:27:54
ㅎㅎ 그렇습니다. 해를 찾아 네바다로.. 떠났다가 어제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비바람 냄새 맡으면서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참 좋지요. :)
샌프란
2019-11-20 16:08:30
사진에 철학이 담겨 있어요..(나만 느끼는 건가)
맥주는블루문
2019-11-21 12:03:44
ㅎㅎ 앞으로 철학을 좀 구겨 담아봐야겠어요 ;;
lexi
2019-11-20 16:41:02
너무 멋지네요. 시애틀로 이사가고 싶네요
맥주는블루문
2019-11-21 12:04:07
자연 좋아하시면 시애틀 좋습니다!
EY
2019-11-21 12:18:00
LAX에 나와 있습니다. 여긴 어제부터 우기가 시작되어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시애틀은 구름이 언제나 그렇게 많나요? 참지 못하는 기침을 참아가며..
맥주는블루문
2019-11-21 12:44:33
저도 LAS 떠나는 날 저녁부터 날씨가 급 추워졌다고 하네요. 시애틀이라고 구름이 항상 많은 건 아니지만 구름 모양은 참 예쁜 것 같습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시고 일 잘 보시고 돌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