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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루이빌(Louisville, KY)

오하이오, 2019-11-30 23: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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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TGtrip_01.jpg

느즈막히 일어나 주섬주섬 아침을 챙겨 먹는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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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마치고 크리스마스 물씬 풍기는 자리에서 노닥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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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챙겨 입고 나들이에 나선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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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빌로 가는 보행자 전용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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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뉴' 

 

1130TGtrip_06.jpg

그리고 관심사 '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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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망원경을 난간에 들이밀고 내다보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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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다 건너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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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 다다르자 보인 놀이터로 바로 달려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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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대신 그네가 가득했던 루이빌 오하이오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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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터키에서 태어난 링컨 대통령 기념 공원의 동상에 올라 책을 들여다 보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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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가 이끄는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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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작동한다는 105년 된 증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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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가까운 곳 무하마드 알리 기념관은 추수감사절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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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챔피언 알리를 아직 모른다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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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도 문이 꽁꽁 닫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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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입구에서 즐겁게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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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가득한 야구 배트를 추적. 베이브 루스의 배트(모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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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빌 슬러거'의 본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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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 한산한 덕에 입구에서 이러저리 장난 치며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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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의 고장 루이빌을 알리는 거리의 말 조각과 도시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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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 수 없는 켄터키의 명물 버번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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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가득한 골목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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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로 닫힌 덕에 아이들이 술집 의자에 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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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안주 대신 물과 감자칩으로 술자리를 채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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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간 인근 하얏트호텔의 빨간등에 불쬐겠다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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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그려진 그림은 단순 장식이 아닌 예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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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과 다운타운을 거닐고 다시 돌아

 

1130TGtrip_29.jpg

강 건너 호텔로 돌아 가는 길에 택한 노란 다리.

 

1130TGtrip_30.jpg

달리는 차와 출렁임에 은근히 무서웠던 귀가 길, 나만.

 

 

32 댓글

Coffee

2019-11-30 23:38:29

역시 참 흐믓한 가족 사진들입니다!! 저도 2년전쯤에 루이빌 다녀왔었는데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볼게 많은 도시였던 기억이 납니다.

 

오하이오

2019-11-30 23:52:01

흐믓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다니면서 이것저것 아기자기한 것 많이 봤습니다. 그 밖에 저는 무하마드 알리의 혼이 서린 도시라는 느낌에 조금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어요.

넓은바다

2019-12-01 18:25:02

몇일 비도 내리고 추웠는데, 그래도 잘 보고 가셨네요.

금토 계속 비 오더라구요.

오하이오

2019-12-02 08:14:26

예, 땡스기빙 당일 날은 좀 쌀쌀했는데 비는 오지 않아서 잘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켄터키 다음 여행지로 옮겼는데 그곳에서 금요일 저녁 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비가 오더라고요. 

넓은바다

2019-12-02 20:44:03

생각해보니, 추수감사절 당일은 흐리기만 했던거 같네요.

행복하고 즐거웠던 여행 되셨기를 바래요.

오하이오

2019-12-03 06:58:07

예, 감사합니다. 이제는 돌아와 다시 일상을 맞았습니다. 잔잔했지만 즐거웠던 여행을 했습니다.

Aview7

2019-12-01 18:53:36

오하이오님의 사진은 참 감성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1,2,3호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네요. 유쾌한 가족의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오하이오

2019-12-02 08:16:17

칭찬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좀 크니까 찍는 저나 찍히는 아이들도 그렇게 흥미를 보이진 않았는데 막내 덕에 그래도 아직 몇년은 더 찍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2019-12-01 19:36:48

이렇게 보니 루이빌도 참 다녀올만한 도시인데, 근처 소도시에 거기에 얼마전까지 살다가 도시로 이사왔는데요. 그때 가서 제대로 챙겨보지 못한게 참 아쉽네요. 따뜻한 사진들 잘 봤습니다.

오하이오

2019-12-02 08:20:18

아쉽다는 그 말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네요. 저도 나서 자라고 직장까지 다녔던 서울에서도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 수두룩 하다는 걸 미국 와서 깨닫고 아쉬워 한적이 있었거든요. 심지어 아직도 남산 타워 한번 못 올라가 봤네요.

Monica

2019-12-01 20:22:13

저도 이글 보고 버번 위스키 하나 깠습니다 . ㅋㅋ

 

오하이오

2019-12-02 08:35:57

어떤 버번을 깠을까요? 버번하면 저는 '여인의 향기' 알파치노의 '존 대니얼'이 떠 오르긴 하는데 버번이 켄터키로 대표되서 그런가 이건 굳이 테네시위스키하니 이 댓글로는 좀 어울리진 않긴 하네요. 야튼 술 이야기 나오김에 제 인생 버번 'Booker's Bourbon' 강추하며 흘려 봅니다.

Scent-of-a-Woman.jpg

서울

2019-12-02 01:36:25

오늘도 아이들 즐거워하는 모습을보니 마냥 보기좋네요. 늘 함께하는 . 가족의 모습에서 행복바이러스가 막 넘쳐나네요..오늘도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오하이오

2019-12-02 08:37:12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땡스기빙 연휴를 생일 파티로 알아선지 특히나 밝은 것 같아요. 

무지렁이

2019-12-02 08:28:30

제가 여행 다녀온 기분이네요. 잘 봤습니다.

오하이오

2019-12-02 08:37:51

공감하며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이플

2019-12-02 12:14:30

항상 오하이오 님 글 검색해서 보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검색해서 다 하나씩 정독했어요. ㅎㅎㅎ 대도시에 사는 저는 이런 글들을 보며 소도시 삶을 꿈꿔봅니다.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키우기는 쉽지 않으셨겠지만 ㅎㅎㅎ) 아이들 즐거워하는 모습 보니 마음이 흐뭇하네요. 게시판에 오하이오 님 글보이면 어찌나 반가운지요 ㅎㅎㅎ

오하이오

2019-12-03 07:02:20

찾아서 까지 봐주셨다니 정말 영광스럽고 고맙습니다. 한편으론 지난 일이 부끄럽고 모자란 것도 고스란히 드러났을 것 같아서 조금 창피해지기도 하네요. 

소도시의 생활도 적응하니까 더 없이 편하고 즐겁네요. 다만 성장기 아이들이 너무 나태해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긴 합니다. 지난 시절을 너무 격정적이고 경쟁적으로 산 스스로의 모습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야튼 요즘은 서울은 물론 미국 대도시만 가도 적응이 쉽지 않을 정도로 소도시민이 됐습니다.

마제라티

2019-12-03 08:00:34

애들이 크니 여행도 자주 못하고 힘들던데 ,

인터넷 안되는데로 애들 데리고 여행 가고 싶습니다.  

우리 애들은 왜 여행만 가면 먹고 놀구 외에는 휴대폰만 ...

 

 

오하이오

2019-12-03 08:17:57

이번에 보니 우리 아이들도 바뀌는 게 보이더라고요. 집에 케이블이 없어서 호텔에 가면 티비 보는 걸 기대하던 아이들이 이번에 유투브를 더 많이 보더라고요. 

nadomile

2019-12-03 08:58:01

날씨가 흐린데도 사진이 멋지네요. 항상 좋은 사진과 스토리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9-12-03 19:31:03

날이 흐리니까 또 흐린대로 차분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감사 말씀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dr.Zhivago

2019-12-03 21:29:47

루이빌 다녀오셧군요! Uk학생 시절에 루이빌 병원에서 clinical하느라 6주 살았는데 렉싱턴보다 한인교민도 많고 한인교회도 많아  나름 켄터키내 문화충격 겪은 기억 나네요. 큰 아드님 얼굴이 바뀌었네?! 하다 다시 보니 이제 안경 쓰시는군여!!

오하이오

2019-12-04 07:12:19

예, 루이빌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동내 사시던 분이 그쪽으로 이주해서 한번 방문해서 교회에도 따라가 본 적이 있었는데 한인들이 많이들 사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이날 한인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먹었던 염소탕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게 보신탕을 그대로 재현한 거라 제가 겪은 문화충격이었습니다. 이번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동선이 여의치 않고 연휴라 열었다는 보장도 없어 포기햇는데 내내 아쉽더라고요. 큰 애가 올초 안경 맞추고 잘 안쓰더니 이번 학기 들어서는 늘 쓰고 다니네요. 

사나이유디티

2019-12-04 07:24:18

오하이오님 글은 정기간행물 같이 항상 기다리며 나올 땐 한글자 한글자 정독하며 읽게 됩니다. 

그러면 가슴속이 조금씩 따뜻해지더라구요. 항상 감사드려요~

오하이오

2019-12-05 11:06:00

정성스럽게 봐주시고 또 이렇게 인사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러 불쾌함을 표출하시는 분들도 계신 걸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하신건 고스란히 사나이유디티님마음 씀씀이 덕분인 것 같습니다. 

happilyever

2019-12-05 11:35:36

오 저도 루이빌이 가까운 곳에 살아서 늘 궁금했는데, 올려주신 사진과 댓글들을 보니 꼭 한번 가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사가기 전에 꼭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예전에 대만 친구가 대만 식당 괜찮은 곳이 있다고 했던 게 생각나는데 도시규모에 비해 아시안 인구가 꽤 되나 봐요. 식당들이 기대되네요! 

대박마

2019-12-05 12:26:10

대만 식당 괜찮은 곳 좀 알려 주세요. 굽신굽신

happilyever

2019-12-05 17:47:31

어머 대박마님! 저도 꼭 알려드리고 싶은데 그 때 친구가 식당이름을 알려주진 않았어서... 근데 타이와니즈 푸드로 옐프에 검색해보니몇군데 나오네요. The joy luck이런 곳 아니었을까 예상해봅니다... 저도 잘 몰라서 죄송해요. ㅠㅠ

오하이오

2019-12-05 20:04:35

멀지 않다면 한번 가보실 만 할 것 같아요. 켄터키 최대의 도시인 만큼 찾아 보면 볼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알리기념관을 들어가 보지 못한건 좀 아쉽더라고요.

맥주는블루문

2019-12-05 15:41:34

새들과 함께 걷는 사진은 올해의 사진감입니다! 

오하이오

2019-12-05 20:05:22

감사합니다. 실제로 새들은 뒤 따라오는 아이들 때문에 겁나거나 피곤해 하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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