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direct 의 AA 마일에 대한 세금부과

전 편지받고 계정닫았습니다.

안그래도 매달 12불인가 부과되는데, 1099 까지 발행이 되면 계정닫는것이 맞아보이긴하는데, 정보가 부족해 대체수단을 몰라 어찌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계정 닫으시고 어디로 옮기셨는지 정보 공유해주실수 있을까요?

일단 제가 거래하는 Alliant Credit Union 이라는 은행 saving 이 지금 1.683% 인데 일단 이쪽으로 옮겨놓고, 로빈훗으로 일부 옮기거나 investment 계좌를 하나 만들것 고려중입니다.

good faith market value >>> 얼마에?

1만 마일당 42불 수준일 것이라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확실친 않습니다. 

https://www.flyertalk.com/forum/31765701-post2116.html

아예 법적으로 세금 물리면, 법적으로 그 페어마켓 가격에 캐쉬백 되도록 강제 해야 된다고 봅니다. 

마일모아님께서 말씀해주셨네요. 만마일당 $42.. 개인적으로는 체이스의 캐쉬백 value 와 동일하게 만마일에 $100 로 계산할듯합니다.

저도 이 편지 받았는데 카드 사용이나 사인업 보너스로 받는 마일은 interest가 아니라 rebate라서 세금을 부과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워낙에 마켓이 크고 복잡해서 IRS에서 쉽사리 움직이진 못할 것이라 예상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님께서 직접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IRS 는 실제로 마켓이 크고 복잡하여 진행을 한다면, 아마도 실제로 Cash Back Value 로 이미 정해놓은 한곳의 Value (예를 들어 Chase $100 = 10,000 UR) 를 정해서 일관적으로 Transfer Rate 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마적단이 설곳이 점점 없어지는듯한..

은행 이자로 받는 마일과 credit card 사용으로 받는 리베이트 성격의 마일은 아직 좀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이젠 credit card도 referral bonus에는 세금을 물리는 분위기니 순수 리베이트가 아니면 다 세금을 물리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습니다.

Discover의 debit card 사용 1% cashback도 좀 애매한 영역이었는데, checking account에 이자를 안주면서 해결했다고 본 것 같기는 하네요.

Credit card 영역까지는 안 번졌으면 좋겠네요.

번지면 진짜 망이죠 ㄷ ㄷ ㄷ 

번지면 나름대로 누진세율 적용 효과가 있긴 하겠네요.
부자들은 마일당 세금도 더 내 이런 효과요.

부자들은 마일 벌 맛 안나긴 하겠네요.
열심히 마일 벌어서 부자된 서민들 이야기도 좀 우습긴 할 것 같고요.
IRS 관점에서는 MS의 긍정적 효과도 있어서 그냥 두게 되려나요.

이런 일이 생기면 마일계의 패러다임 전환이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