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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하지만 좋았던 AMEX Purchase Protection 후기

Wolfy | 2019.12.08 10:58: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두어달전에 AMEX extended warranty를 이용했었는데 어제는 purchase protection을 이용하게 됬습니다.

지난 블랙프라이데이때 자켓을 하나 구입해서 지난주 수요일쯤 받아서 잘 입었는데 어제보니 어깨근처에 어디서 어떻게 생기지 모르겠지만 약 1cm정도 찢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AMEX에 어제 오후에 전화(800-322-1277)해서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고 질문들에 답을 해줬습니다.

1. 언제 어디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며칠전에 구입한 자켓의 어깨부분이 좀 찢어졌다.

2. 구입가격 + 세금을 알려주었습니다. 세일을 크게 해서 가격이 약 140불정도 하더라구요.

 

접수해주는 사람이 클레임 번호 알려주고 이메일 하나를 받을테니 거기 써있는데로 하라고 해서 알았다 했습니다. 

저는 지난번의 경험으로 나름 이것저것 준비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이메일이 왔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기대하던 이메일의 내용이 아니였습니다. 이메일에 첨부된 메일에는 클레임 리뷰를 했고 어프루브됐다는 내용입니다.

 

물건구입 영수증, 카드 내역서등등을 준비할려고 했는데 너무 쉽게, 그것도 24시간이 지나기전에 승인이 나서 얼떨떨하네요.

아마도 금액이 적고 구입후 3~4일만에 클레임한거니 그냥 쉽게 해줬을거라는 뇌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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