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코스트코에 가서 장을 봐오더니 Beyond Meat patties를 사왔네요. 딸아이가 몇일전에 Vegetable을 재료로 한 Burger에 대한 에세이를 쓰려고 버거킹 버거를 맛 보더니, 맘에 들었나 봅니다. 학교 점심으로 Beyond Meat Patty를 넣은 버거를 가져가겠다고 사왔나 봅니다. 패티는 8개 들어있고, 하나 하나 정성쓰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8개가 $14정도. 패티 하나당 $3정도에 판매하는 타켓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아직 소고기로 만드는 패티에 비하면 적어도 2배 이상이네요. 

Costco에 입점한 이상 판매는 잘 될텐고, 조만간 소고기 패티에 근접한 가격으로 내려 오려나요? 아직은 포장도 고급스러운데, 가격을 내리려면 단촐한 포장으로 바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