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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같은 금요일 같지만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인건 이게 다 AA 탓 ..... 

뭔 개소리야;;;;

 

네, AA 의 개작두와 대한항공의 개악 소식에 개가 되기 직전인 머리가 아프고 속이 쓰린게 간 때문이야 아무래도 내일은 회사 가고 싶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목요일 밤 입니다.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AA 와 대한항공 소식에 최민식이 되서 "지금 나 떨고 있니?" 를 외치는 이 마당에 무슨 잘 지내냐는 이야기냐고요? 잘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 ㅠㅠ 반건조는 안되요. 숯불도 안되요. 전자렌지와 마요네즈는 더욱더 안되요

 

아무튼 피바람과 눈물바다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마당이지만, 이번 한 주의 마무리도 지어야 하니, 혹시라도 못 본 소식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그러면 서부 분들, 카몬!!!! 순희는 우리의 것!!!!

 

 

AA, 크레딧 카드 싸인업 보너스를 남용한 사용자들 계정을 정지시키기 시작해

어쩌면 올해 최악의 소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시티 AA 의 메일러를 통해서 복수의 AA 카드를 만들고, 이를 통해서 엄청난 AA 마일을 모았던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었습니다. 이른바 말하는 GrAAvy Train 이라고 불리는 꼼수였는데, 이것을 AA 에서 감지하고 (더 정확히는 플라이어톡에서 AA 내부자에게 이를 미주알 고주알 사람들이 다 이야기 하는 바람에) 이런 사람들을 시티가 아닌 AA 에서 계정을 닫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현재로써는 정확하게 어떤 사유가 계정 정지로 이어지는지 알 수 없으며, 정지가 된 경우 어떤 상황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 수 없는 것이라는 점이지요.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더 정지를 받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현재 계정이 정지된 사람들은 AA 계정에 로그인을 할 수 없으며, 보안팀에서 연락을 할 때 까지 기다리라는 문구가 뜬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현재 AA 계정에 로그인이 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이전에 시티 AA 메일러를 통해서 수 많은 카드를 만드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위험한 상황일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여전히 AA 카드를 여러개 열어서 AA 마일을 만들고자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당장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지금으로써는 AA 카드를 만들어서 달리시려는 분들은 당장 멈추시고, 적어도 한두달 간의 추이를 보시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은 버리시고 안전하게 가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포인트 & 캐쉬에 대해 하루당 구매 가능한 포인트 금액 제한

일반적으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 캐쉬 숙박은 부족한 포인트를 돈으로 매꿔서 숙박을 하는데 이용됩니다. 하지만 IHG 의 경우, 포인트 & 캐쉬 예약을 한 뒤, 이를 취소할 경우 캐쉬 대신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을 이용해서 포인트를 간접적으로 구입하는데 많이 사용되고는 합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IHG 는 자사 약관을 조금 업데이트 했는데, 새롭게 "하루당 구매 가능한 최대 금액은 280불을 넘을 수 없다" 라는 문구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이 경우 비싼 호텔이나 특별한 날이라서 너무 비싼 경우에는 어떻게 적용이 될지네요. 아무튼 혹시라도 포인트 & 캐쉬를 통해서 포인트를 구매하시려는 경우, 미리 며칠에 나눠서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개악은 별별 곳에서 오네요;;;;
* 출처: Loyalty Lobby
 

루프트한자 그룹, 이코노미 특별 좌석 지정 및 예약 변경 수수료 인상

루프트한자 그룹은 12월 11일 부터 이코노미 좌석 지정 수수료를, 12월 17일부터는 국제선의 예약 변경 수수료를 인상할 것이라고 합니다. 국제선 예약 변경 수수료는 20 유로가 증가한다고 하네요.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총 6가지로 나뉘는데, 기본 이코노미 > 선호지역 좌석 (주로 앞자리 좌석들) > 추가 레그룸 > 첫번째 열 > 프리미엄 이코노미 > 프라이버시 좌석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런 좌석 지정의 경우는 좌석의 종류와 비행거리에 따라서 다르지만, 프라이버시 좌석으로 장거리 이용시 무려 209 유로가 추가된다고 하네요.
물론 이런 가격 차별로 선호하는 좌석을 더 비싼 금액으로 제공하는 것은 이미 많은 항공사 특히 AA 라던가 AA 거나 AA 같은 항공사 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200 유로가 넘는 금액은 너무한거 같네요. 거기에 만약 왕복이라면 가격도 두 배로 될테고요. 참고로 루프트한자 그룹 멤버 중 HON 서클과 Senator 멤버는 이코노미 라이트가 아닌 이상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받으실 수 있겠지만요.
* 출처: Loyalty Lobby
 

델타, 컴포트+ 업그레이드 선호 좌석 기능 추가

델타는 자사 앱과 웹에서 컴포트+ 선호 좌석을 선택하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1. 델타 앱이나 웹에서 My Trips 선택
  2. 델타 컴포트+ 업그레이드 리퀘스트를 한 뒤 "Upgrade Preferences" 를 체크
  3. "Request upgrade" 랑 "Only upgrade if my Seat Preferences are available" 체크
  4. 선호 좌석 선택 (창가/복도/중간 좌석, 둘 이상 선택 가능)
  5. 구간이 많을 경우 Apply to All segments of the Trip 선택 
순서를 거치면 된다고 합니다. 델타 등급 좀 받고 싶네요 ㅠㅠ
 

에어프랑스/KLM - 콴타스, 파트너쉽 업데이트

에어프랑스/KLM 과 콴타스는 작년 중순에 코드 쉐어 파트너쉽을 채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코드쉐어를 통해서 마일리지를 얻는 것만 가능했는데, 오늘 새로운 파트너쉽 업데이트를 통해 각각 마일리지로 파트너사 발권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에어프랑스의 플라잉 블루 마일로 콴타스를 발권을 할 경우에도, 반대로 콴타스 포인트로 에어 프랑스 발권을 할 경우에도, 그리 눈에 띄는 좋은 구간은 없다는 점 같습니다. 양쪽 모두 눈에 띄게 좋은 차감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이렇게 더 많은 파트너 항공사 발권이 가능해진 것은 정말 좋은 사실이지만 말이지요. 
참고로 콴타스는 UR 을 제외한 MR/TYP/COM 모두 전환이 가능하고, 에어 프랑스는 UR/MR/TYP/COM 모두 전환이 되기 때문에 마일을 모으는 것도 좀 더 편하다는건 큰 장점이니, 유럽/호주 노선 등을 생각 중이신 분들은 현재 보유 중인 마일/포인트로 좀 더 다양한 여행 계획을 세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캐세이 패시픽, 마일리지 소멸 조건 변경

현재까지 캐세이 패시픽 아시아 마일은 마일 획득 후 36개월 이후에는 무조건 소멸이 되었습니다. 마치 ANA 나 대한항공 처럼 일정 기간 이후 자동 소멸 방식이지요. 하지만 내년 1월 1일부터 획득하는 마일에 대해서는 18개월 내에 마일리지 실적 (획득/사용) 이 있을 경우, 계속 연장이 된다고 합니다. 마치 버진 아틀란틱 처럼 계속 연장이 가능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그 전에 획득한 마일은 연장이 되지 않지만요.
기간이 짧아진 것은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MR 과 TYP 를 아시아 마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MR 은 아시아 마일로 전환하기에는 조금 아쉬울 수 있겠지만, TYP 는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니 괜찮은 선택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프리덤, 2020년 1분기 카테고리 발표

체이스 프리덤은 내년 1분기 카테고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카테고리는 주유소, 스트리밍 서비스, 인터넷, 케이블, 손전화기 서비스 라고 합니다.
참고로 제법 많은 7/11 마트가 주유소 카테고리로 잡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아마존 등의 상품권을 구입하시거나, 인터넷/케이블/손전화기 서비스에 미리 몇달치를 넣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특히 요즘 프리페이드 서비스에는 1년짜리 서비스 플랜등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거나, 새로운 전화기를 구입할 때 한번에 지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그나저나 손전화기 서비스에 구글파이도 들어가려나 모르겠네요 ㅇㅅㅇ;;; 아직 손전화기 돈 덜 냈는데 이참에 페이오프 할까요? ㅋㅋㅋ 아, 통장 잔고...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디비든, 2020년 1/2 분기 카테고리 발표

체이스에 이어 시티도 내년 1/2분기 카테고리를 발표했습니다. 내년 1분기는 슈퍼마켓과 체육관, 2분기는 약국과 아마존이라고 합니다. 
시티 디비든의 경우, 다른 카테고리 5% 적립 카드들과 달리 분기별 1500불 제한 대신, 연간 6천불의 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만약 아마존이나 슈퍼마켓 등에서 주로 스펜딩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참에 미리 상품권 등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아, 물론 그로서리에서는 기왕이면 아멕스 골드로 x4 적립을 하는게 더 좋겠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대한항공, 개악 발표

부르투스 너 마져!!! 대한항공에서 개악을 발표했습니다.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사용에 대해 대대적인 변화를 주게 되는데, 당연하게도 그야말로 개악 중에 개악이네요. 총 네가지의 변화가 있는데,
  1. 마일리지 복합결제: 현금 결제시 일부를 마일리지로 결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소 500마일부터 구매 운임의 20% 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2020년 11월 부터 2022년 말까지 시범 운행 된다고 합니다.
  2. 마일리지 적립: 마일리지 적립이 조금 더 늘어나게 됩니다. 다만 이코노미의 할인된 좌석들은 적립이 더 낮아지게 됩니다. 탑승일 기준으로 2021년 4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에라이
  3. 마일리지 좌석 차감률 변화: 기존 지역제 차감에서 거리제 차감으로 변하게 됩니다. 문제는 거리제로 되면서 대부분의 경우 더 많은 마일리지를 차감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현재 미국-한국은 편도 기준으로 35000/62500/80000 을 필요로 하지만, 이제 하와이 이코노미석을 제외한 모든 노선/좌석이 더 많은 마일리지를 요구하게 됩니다. 파트너 마일리지 좌석도 역시 거리제 차감으로 더 많은 마일을 차감하게 됩니다. 다행인 점은 새로운 마일리지 차감은 발권일 기준으로 2021년 4월 1일 부터 적용된다고 하니, 적어도 2020년 까지는 예약을 마치시길 권합니다. 
  4. 엘리트 심사 기준: 엘리트 등급 자격 마일 적립률이 달라지고 달성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2022년 2월 부터 적용된다고 하네요
사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바로 세번째 마일리지 좌석 차감률의 변화입니다. 대한항공 마일이 유용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동부에서 한국으로 갈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마일리지로 한국을 갈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특히 일등석의 경우 현재 8만에서 13만 5천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ke1.JPG
(대한항공 거리별 노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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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선 거리별 마일리지 차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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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파트너 노선 거리별 마일리지 차감표)
 
특히 대한항공 직항 노선이 없어서 스카이팀 발권이 필요한 경우, 미국 동부 - 한국의 일등석 왕복은 무려 30만 마일을 요구하게 됩니다. 대한항공 직항의 경우라고 해도 무려 27만 마일을 요구하고요 (현재 16만 마일) 
하지만 다행이도 이 차감표는 발권일 기준으로 2021년 3월 말까지 예약을 하면 현재 마일리지 차감을 적용할 수 있으니,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있으신 분들은 꼭 이 기간 내에 모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적어도 2020년 말까지는 예약을 서두르셔야 나중에 발권을 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는 일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AA 는 일부 하야트 글로벌 리스트 멤버에게 AA 의 Executive 플래티넘 멤버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받는 멤버 등급은 2021년 1월까지 유지된다고 합니다. 부럽네요 ㅠㅠ 메리엇 플래티넘 멤버에게는 뭐 좀 안주려나?ㅠㅠ??? (Loyalty Lobby)
 
AA은 마일 구매시 최대 70% 할인을 주는 프로모션을 내년 1월 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합니다. 현재 AA 문제를 생각하면 꼭 필요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구입도 잠시 유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다 AA 탓 (Loyalty Lobby)
 
페어몬트는 일부 페어몬트 호텔과 Accor 호텔에 대해 새로운 Great Escape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1월 6일까지 예약을 하고 내년 12월 31일까지 숙박을 마치는 일정이어야 하며,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깨비 호텔 퀘벡/휘슬러/빅토리아/마우이 페어몬트, 뉴욕 타임즈 스퀘어의 노보텔이 눈에 띄네요. 지난번에 페어몬트 상품권 할인 기간에 구입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좋은 호텔에서 저렴하게 머무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Loyalty Lobby)
 
이베리아는 12월 20일까지 Avios 마일 구매시 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Avios 마일을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유로로 결재 하셔야 하는데, 30만 마일 구매 기준으로 미국 달러로는 5,523불 이지만, 유로로는 3,601 유로 (미국 달러로 약 4천 불) 라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약 1.3 센트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일 구매를 권하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면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하야트는 내년 3월 2일까지 SLH 호텔에서 숙박시 추가 3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건 우선 등록부터 하고 고민하세요. 물론 저처럼 돈도 없고 포인트도 없는 분은 고민도 안합... ㅠㅠ (Loyalty Lobby)
 
에어 프랑스/KLM 은 내년 1월 14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75% 보너스 마일을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57 유로 센트에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은 12월 20일에 "이상한 (Ugly) 스웨터" 를 입은 승객은 우선 탑승을 하게 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BoA 에서 일반 우편으로 알라스카 항공 6만 5천 마일 싸인업 보너스 오퍼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스펜딩인데, 첫 3개월 동안 2천불 사용시 4만 마일을 주고, 첫 6개월 동안 총 8천불 사용시 추가 2만 5천 마일을 더 준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6개월 동안 8천불을 써야 하기 때문에 스펜딩이 적은 편이 아니지만, 싸인업 오퍼로써는 상당히 좋은 편이네요. BoA는 3/12 혹은 7/12 룰을 따르기 때문에, 최근에 카드를 많이 만드신 분들은 BoA 은행 계좌부터 만들고 신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런거 말고 24개월 처닝룰이나 좀 없애주지 그래?ㅇㅁㅇ??? (Doctor of Credit)
 
UA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 6만 5천 마일 오퍼는 내년 1월 22일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첫 3개월 동안 2천불 사용시 4만 마일을, 첫 6개월 동안 총 1만불 사용시 추가 2만 5천 마일을 더 준다고 합니다. 연회비는 95불로 첫해는 면제이고요. 스펜딩을 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아쉬운 것은 사실이네요. 요즘 이런식으로 추가 스펜딩을 해야 괜찮은 보너스를 주는 오퍼가 많은데 이거 기획 짠 사람 뒷통수에 니킥을 날리고 싶... 스펜딩과 다른 카드 두 장 여는 것도 비교한 뒤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View from the Wing)
 

기타 단신

CNB 는 최근 내년 1월 부터 각종 혜택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불만을 갖고 연락한 사람들에게 연회비를 돌려주는 일부 사례가 나왔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CNB 비자 인피니티 카드가 있으신 분은 한 번 연락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혹시 라도 이렇게 돌려받으시는 분 계시면, 나중에 저 만나시는 경우가 생기면 맥주 한 잔 사주세요 'ㅁ'!!!! 잘되면 제탓, 안되면 CNB 탓 입니다 'ㅁ'!!!! (Doctor of Credit)
 
홍콩 항공은 재정적 문제로 더이상 운항이 불가능할 뻔 했지만, 다행이도 긴급수혈을 받았다고 합니다. 적어도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고, 운항도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후 다시 이런 재정적 문제에 다시 직면하게 될지 알 수 없겠지만요 ㄷㄷㄷ (One Mile at a Time)
 
싸우스웨스트에서 베이직 이코노미를 대체할 이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흐음..... (View from the Wing)
 
싸우스웨스트는 예약 취소 후 받는 리펀드의 만료일을 표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12월 3일 이후에 한 취소로 받은 리펀드만 표기되고 있다고 하네요. 점점 쓰기 편해지는군요 'ㅁ'!!! (Doctor of Credit)
 
AA 는 AUS에 3개의 새로운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우선 4월 7일 부터 BOS/SJC 노선 (주 6일, 매일 2회) 을, 5월 9일 부터는 SJD 노선 (토/일요일) 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이런거 말고 AA 셧다운이나 중지해라!!!!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잡담

하아.... 이놈의 AA 와 대한항공.... 후우....
 
AA 계정은 괜찮으신가요? 위에 적은 이후에 또 한차례 셧다운 2차전이 있다고 하는데 다들 괜찮으신지요? 저도 AA 카드가 제법 있어서 완전히 안전하지는 못하거든요 ㅠㅠ 마침 내년에 한국에서 장인어른/장모님 모실거라, 겸사겸사 하와이 여행 좀 하려고 AA 모으던 중에 이런 소식이라니요 ㅠㅠ 제발 아무일 없길 ㅠㅠ
뭐, 이런 와중에 KOA-PDX 노선을 AA 파트너인 알라스카 항공 직항 노선을 잡았습니다. 예약은 됐다고 하는데, 과연 예약했다고 리뷰 들어가지는 않길 바랍니다 ㅠㅠ 만약 셧다운 되면 전면 수정해서 싸웨로 KOA-PDX 를 짜야 하는데, 이거 마일이 애매하거든요 ㅠㅠ 이미 PDX-HNL 를 싸웨로 잡아서요 ㅋㅋㅋ
 
아, 네, 말 그대로 내년에 또 하와이 갑.... 3년 연속 우수 고객으로 상 좀 안주려나요?ㅇㅁㅇ???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갑니다 ㅎㅎㅎ
6월 말~7월 초라서 독립기념일 주말이라서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지만, 마일이 그때가 좀 적게 드네요 ㅠㅠ 문제는 호텔인데 힐튼은 애매하게 포인트가 부족하고, 메리엇은 5만 포인트 숙박권 한 장이 아직 안들어왔네요 ㅎㅎㅎ 후우 ㅠㅠ
어떻게던 되겠죠? 그 전에 다 팔리지는 않겠죠? ㄷㄷㄷ
 
그리고 대한항공 개악 소식을 듣고 바로 장인어른 장모님 표도 발권을 했습니다. 일정은 이미 와이프님과 이야기 했던거라서, 눈 딱 감고 질렀네요 ㅎㅎㅎ 두 분 께는 비지니스 석이라는 이야기는 전날까지 하지 않으려고요 ㅎㅎㅎ 대충 450만원 짜리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좌석을 12만 5천 마일 + 135불로 끊었네요. 이게 다 마일모아 덕분입니다. 정말 마일모아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
아, 그리고 세금은 릿츠 칼튼으로 내기 때문에, 300불 항공 크레딧으로 돌려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역시 완소 릿츠!!!!
 
아무튼 이런 개악 소식이야 하루 이틀도 아니지만, 그래도 하늘이 무너져도 솓아날 구멍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이런 개악 소식이 와도 그 누구보다도 놀라운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건, 바로 마적단 여러분들의 Amazing Travel DNA 때문 아닐까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유닛 AZALEA 가 부릅니다. Amazing Travel DNA (가사 중 "절대라는 게 없는 세상.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으러가고 싶으세요? ... "바빠?" 그건 단지 포기일 뿐이에요. 그러니까 뛰쳐나가요. 자, 손을 잡고 새로운 경험으로 Amazing Travel. 우리가 모르는 장소가 아직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여행은, 여기서부터!")
 

 

아직 출근도 안한 목요일 밤이지만, 퇴근까지 모두 힘내봅시다 'ㅁ'!!!! 아자아자아자!!!!

로또는 언제 되나요? 네? ㅜㅠ???

53 댓글

루시드드림

2019-12-13 01:34:17

안좋은 소식들로 가득했던 하루지만 여기서나마 일수늬~

shilph

2019-12-13 01:34:42

순희야!!!! 

IceBerg

2019-12-13 01:35:01

2등...

아쉽 ㅠㅜ

shilph

2019-12-13 01:36:16

상추님, 순희양, 할루 ㅇㅅㅇ)/

얼마에

2019-12-13 01:37:30

엥? 이런 야심한 시간에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ㅇㅅㅇ

shilph

2019-12-13 01:40:45

누가 자나 안자나 감시합....

 

장인어른/장모님 발권 하느라요 ㅋㅋㅋ

bn

2019-12-13 01:39:15

순희야!!!!!

shilph

2019-12-13 01:41:16

쑤니야!!! 북캘리에서도 찾는다!!!

슈슈

2019-12-13 01:42:37

쑤니야!!! 아직 안자니?

shilph

2019-12-13 01:54:19

쑤늬는 모르겠고, 저는 자러 가야죠 ㅎㅎ

백만받고천만

2019-12-13 01:42:49

5위네요 ㅎㅎ 

적다보니 밀렸군요.. 6위네요.. 

shilph

2019-12-13 01:54:43

뭐 인생사가 다 그렇습..

Oslondon

2019-12-13 01:53:06

오 저도 육수니!!

shilph

2019-12-13 01:55:12

칠수늬 (소근소근)

Oslondon

2019-12-13 01:57:34

실프님의 실시간 댓글의 영광이네요!

화성탐사

2019-12-13 02:11:25

오밤중에 불러봅니다 순희야!

shilph

2019-12-13 11:49:24

쑤늬야!!!!

로시숙희

2019-12-13 02:32:25

올해는 이렇게 가는건가요? 언제쯤 좋은 뉴스가 나올까요 ㅜ.ㅜ 

shilph

2019-12-13 11:39:10

뭐 늘 그랬죠 뭐 ㅎㅎㅎ

미스죵

2019-12-13 07:22:03

아니 이 아침부터 수늬가... 댄공에 아아까지 정말 쓰나미가 온것같은 하루였네요ㅠ 

shilph

2019-12-13 11:38:56

이번 한 주는 왜 이러는지 ㅠㅠ

연기

2019-12-13 07:32:02

나 지금 떨고 있니 - 최민수 입니다. 

nysky

2019-12-13 08:41:59

ㅋㅋㅋ 저 긴 글에서 저도 이게 가장 눈에 띄어어요 ㅎㅎ

땅부자

2019-12-13 07:46:44

ㅠㅠ 순희도 가고 대한항공도 가고 ...

shilph

2019-12-13 11:38:12

저도 집에 가고 싶....

football

2019-12-13 07:54:37

어설프게 DL 따라하다가 손님들에게 비난을 많이 받고 있는 KE인데요, 문제는 라이프타임 티어 준비하시는 분들은 결정을 잘하셔야 되겠습니다.

shilph

2019-12-13 11:37:51

그래도 발표에서 적용까지 1년 반이나 남은걸 보면 그래도 혜자같아요.

바이올렛

2019-12-13 08:16:19

음.. 싸웨가 베이직 이코노미라.. 

shilph

2019-12-13 11:37:11

아마도 체크인을 해도 나중에 탑승을 하게 하거나, 부치는 짐에 제한을 두거나 하지 않을까 싶어요

바이올렛

2019-12-13 11:38:00

탑승을 늦게 하게 할듯하네요ㅠㅠ

shilph

2019-12-13 11:38:39

베이직 이코노미는 애들이 있어도 탑승이 일찍 안되겠죠? ㄷㄷㄷ

마뉴

2019-12-13 08:25:41

실프님 저 하얏카드만든지 2주째구 Discoverlist인데 AA Elite 메일 받아서 Elite받았습니다 ㅎㅎ

Executive 플래티넘 멤버는 아니지만 뭔가 하얏 등급별로 다르게 보내주는거같네요 ㅎㅎ

shilph

2019-12-13 11:36:42

오오오오오 부럽습니다 'ㅁ'!!!!

 

근데 하필 이럴때 AA 에서 빅X 을 날리고 있....

memories

2019-12-13 10:56:17

Amazing Travel DNA 맘에 와 닿네요..ㅎㅎ 이젠 대한항공 모이면 비수기때 미국본토-하와이 왕복에 써야할까요? ㅎㅎ 올해 한국가는데 털어내야겠네요.

실프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shilph

2019-12-13 11:36:07

자, 이제 러브라이브 아이들에게 맘이 와 닿으시면 됩...

 

미국 본토 <-> 하와이 노선도 2021년 4월 이후에 발권하면 거리제로 바뀌어서 폭망입니다. PDX-HNL 는 2600 마일이라서 5구간인데, 편도가 25000 (파트너 발권) 이에요. 지금은 왕복이 25000 인데 말이지요

memories

2019-12-14 21:25:17

헉 대한항공 4인 10만마일 왕복을 한번도 못써보고 가는군요..ㅠㅠ

shilph

2019-12-14 21:29:32

어서어서 하세요

심쿵

2019-12-13 11:38:46

오늘은 내가 너무 늦었구나. 멕스양이 계속 팅겨서 나에게 팝업을 선물하는데 어떻게 안되겠니? ;ㅂ;

shilph

2019-12-13 12:07:58

그러게 왜 외국X이랑 눈 맞으셔서....

심쿵

2019-12-13 13:15:19

제 스탈이에요...하지만 날 원치 않고...

shilph

2019-12-13 15:25:02

나쁜X일세.... ㅠㅠ

B612

2019-12-13 11:43:42

100등?

shilph

2019-12-13 12:08:15

아직 두 자리!!!

커피토끼

2019-12-13 12:03:43

밤이슬맞고 다니면 안좋아요 권순희양... (왜 몰래오는거야요.. ㅠㅠ) 

힘든일은 왜 이렇게 한꺼번에.. ㅠㅠ 

토끼는 아주 심하게 떨고 있습니다 - 아아를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있... ㅠㅠ 

댄공은 바로 하나 홀드했습니다.... 

아샤나가 따라할텐데.. ㅠㅠ 그것도 엉엉.. 입니다.. 

shilph

2019-12-13 12:09:19

일단 저는 아아로 알라스카 발권해서 떨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대한항공은 이번에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면서 털고요. (이건 다행)

동생

2019-12-13 12:20:11

이렇게 매주 올라오는 발늬뉴스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보고싶..지만 능력이없 ㅋㅋㅋ

shilph

2019-12-13 15:30:09

마일모아니까 마(일)포(인트)그래픽

백만사마

2019-12-13 14:08:21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shilph

2019-12-13 15:30:39

제 재미에 하는건데요 뭘 ㅎㅎㅎ

맥주는블루문

2019-12-13 14:25:30

AA는 적법(?)하게 모은 마일밖에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별 이슈가 아닌데 댄공건은 아시아나도 따라갈 공산이 크기 때문에 좀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금요일은 항상 좋습니다!

shilph

2019-12-13 15:31:08

아시아나가 따라갈 확률은 대충 100% 라고 봐야죠

Aeris

2019-12-13 15:28:00

AA 라는 트레인은 타본적도 없고

대한항공 마일은 모아본적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동렬이도 없고...도 아니고)

 

사실은 쪼잔한 남편때문이지만 가늘고 길게 가고있는게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는 오후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메리엇 플랫은 어떻게 달수있나요? 언제 비루한 골드를 벗어나보려나 ㅠㅠ

shilph

2019-12-13 15:32:54

이게 다 AA 탓

 

메리엇 플랫은 저번의 메리엇 컨퍼런스 런 리뷰 에서 보시면 됩니다 :) 운이였죠 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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