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 https://www.milemoa.com/bbs/board/5635678 ), 이제 2020년이면 곧 하얏 다이아몬드/글로벌리스트 6년차가 되네요.
이번 2019년 역시 글로벌리스트로 방문한 모든 호텔에서 스윗업글을 받을 수 있었네요. 특히, 태국 푸켓 Keemala 호텔의 풀빌라! 인도네시아 발리 Alila Ubud 호텔의 테라스 트리 빌라! 인도네시아 하얏 리젠시 발리의 스윗룸! 하얏 리젠시 시애틀의 이그제큐티브 스윗룸! 그랜드 하얏 선전의 스윗룸! 기억에 남네요.
마모 이후로 접하게 된 하얏의 노예 생활.. 언제까지 계속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덕분에 좋은 곳에서 즐거운 여행을 많이 했네요.
마모 분들도 2020년엔 더욱 풍성한 여행 하시길 바래요~!!!
잡담이 아닌 자랑 카테고리로 가셔야
암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
대단하시고...늘 좋은후기 감사드립니다^^
다녀오신 곳 중 최고는 어디셨나요! 딱 한곳만 꼽는다면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올해 처음으로 하얏으로 숙박을 모아봤는데, 애초에 출장이 그렇게 많지 않다보니 가능한 한 출장은 다 하얏으로 모았음에도 익스플로리스트까지 밖에 안 되더라구요. 글로벌리스트는 포기... ㅠ
맞아요. 저도 출장이 없으면 이렇게 모으진 못했을것 같아요..
정말 부럽습니다.
대부분 출장이라 힘드네요..ㅠ
부럽다 ㅜㅜ
사실 대부분 출장이라 현실은 힘들긴 합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ㅎㅎ
헐. 친하게 지내요!
제가 6년차였을때를 회상해보면
지금 6년차 이제 접어드시는거면 한참 재밌을떄죠 ㅎ 라이프타임 조건이 예전과 달라져서 아쉬우시겠어요 ^^
하얏을 편애하는 1인으로서 계속 하얏 좋아해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애용해주세요 ㅎ
글로벌리스트 축하드려요. 너무 부럽습니다. 피오르드 제가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인데, 딱 한번만이라도 한달간 휴가를 가보고 싶네요. 휴가가 12일 뿐이라 한번에 쉬면 16일 밖에 못쉬고 출장도 없는 회사라 호텔티어 올릴 생각은 하지도 못해요.
노르웨이는 정말 인생에 꼭 한번은 가봐야하는 곳이라 생각되요. 나중에 여유 있으실때 꼭 가셔서 fjord와 aurora 감상하고 오세요!
감축 드리옵니다!
제 기준 인생의 진정한 위너 ㅎ
오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글로벌리스트시네요~! 6년차 종합세트 후기 기대합니다~! ^^
좋았던 곳들은 이미 후기로 남기긴 했는데, 10년차 되면 정리 한번 해봐야겠어요 ㅎㅎ
거기에다 하얏 35만이라니요.. 부럽부럽
포인트가 써도 다시 쌓여서 잘 안주네요..;
와 축하드립니다. 출장이 없는 저로서는 그림의 떡.
저도 출장이 없으면 못할거 같아요. ㅎㅎ
캬~ 부럽습니다.
아이고 부럽기는요.. 이제 저도 출장 좀 줄이고 싶네요..
다른거보다 포인트가 35만이나 있다니요 부럽네요~
이게 쓴다고 쓰는데 계속 다시 싸이네요..;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번해 처음으로 못채우네요. 그만큼 달성하기 힘드네요 ㅠㅠ
전 내년에 8년차가 되네요. 2년 후배시군요?!ㅋㅋ 꼰대
전 딱 55박까지만 했는데 75박까지 하셨군요.ㄷㄷ 박수로는 윗분이십니다.ㅋㅋ
글구보니 전 이번해는 35박정도 했는데 스윗업글 거의 못 받았네요....
출장/여행을 1년에 몇번이나 다녀야 가능 한가요?
저는 5일짜리 출장 4번 정도 다니는데.. 그래봐야 20일이라..
70이상은 꿈입니다;;
저 중에서 13박 정도는 실제 숙박은 아니에요.ㅎ
하얏 카드로 받는 5 en + 하얏 카드 스펜딩으로 8 en 정도 받았어요.
축하드립니다. 100 QN까지는 매 10박마다 10,000 pts or suite upgrade coupon이 있어서 그래도 할 만합니다. 그 너머는 (GoH까지 합쳐 150박이 넘었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많이 오셨으니 올해는 그만 오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하얏의 문제(?)는 캘리에는 Carmel Highland Inn, Park Hyatt Aviara 정도 빼고는 그닥 매력적인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LA/OC 근처에는 변변한 Grand Hyatt도 없고 SF/SJ에는 거의 비즈니스 호텔밖에 없는게 단점인 것 같아요. 출장이 많은 사람은 출장으로 포인트를 모으고 가족을 위해 푸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동네에 쓸 만한 호텔이 있는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한지역만 보시지 마시고 넓게 보시면 하얏만큼 탑티어 잘 챙겨주고, 포인트 가치 높은 곳도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요즘 여러 브랜드가 하얏에 조인하면서 프로퍼티 수 자체도 상당히 많아지고 다양화 되었고요. 저는 woh 이후로의 변화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새로운 브랜드들이 하얏에만 조인해서 Brand Explorer도 할 겸 둘러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출장으로 포인트 쌓고 쓸 때는 가족과"를 실천하고 있는데 Big Sur에도 하얏에서 보이는 새로운 곳이 두 군데 생겨서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래 GOH 는 카운트 하지 않잔아요. 전 GOH 까지 합쳐서 300박도 넘긴적 있는데요. 이런건 카운트 안되지만, 티어 높은 호텔은 몇번째 방문.. 선물도 챙겨주고 따로 호텔에서 방문횟수 체크해서 고객 관리하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저도 캘리에 있지만, 캘리에서 하얏 가는 경우는 없네요. 가족여행 또한 하얏보다는 FHR 같은 프로그램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GoH 빼고도 130박입니다. 기술미팅과 표준일정으로 여기저기 다니며 하얏에만 두어해째 저 정도로 묵고 있는데 출장으로 보통 가는 Grand Hyatt급은 어디를 가도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이젠 별 감흥이 없어지는 듯 합니다. 아무리 큰 스위트를 주어도 좀 크구나, 하고 끝이고 라운지 음식은 로컬 레스토랑보다도 못하고 선물이나 쿠키 와인 샴페인도 그닥 고급도 아니라 손 안대고 온지 꽤 되었어요.
내년에 LA에 Park Hyatt이 생긴다는데 몇시간 운전해서 갈 만한 곳인지 조금 기대가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제가 몇년차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저도 한 6-7년은 해 먹은듯 합니다.
참 잘 써먹었는데 올해는 55박이 좀 힘드네요...ㅎㅎ
현재 48박.... 올해는 어찌어찌 만들어 볼 수 있겠네요...ㅎㅎ
같은 동네? 주민인데 친하게 지내요 ㅎㅎㅎ 잔여포인트가 제일 부럽습니다^^
ㅎㅎ 포인트는 쓴다고 쓰는데도 다시 쌓이네요..
내년엔 좀 더 노력해서 써봐야 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제 8~9년차인가.. 모르겠습니다. 노예생활 너무 오래다보니..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뭐 이래저래 다른 호텔 티어도 다 있지만 하얏이 최고긴 합니다. 이제 너무 많이 하얏 다녀서 매년 상반기에 티어 갱신후 하얏 정말 안갈려고 하지만, 올해도 이미 101QN 이네요.
맞아요. 하얏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힐튼 다이아도 해보고, ihg 스파이어 티어도 있었는데, 하얏과 비교해보면 만족도가 별로여서 늦게나마 하얏으로 갈아탓네요.
저 마모에 계시는 하얏 다이아/글로벌리스트 선배님들 말씀듣고 힐튼 다이아 메리엇 Titanium 버리고 하얏으로 갈아탔어요 ^^
어제 서울 GH 4박 마치고 엄청 실망하고 현재 타이페이 GH 인데요처음으로 스윗 업글에 라운지 스파 퀄러티에 대만족 입니다
저도 71박인데 포인트는 5,700 이나 남았습니다 ㅎㅎㅎ
부러워요~
댓글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