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발리 여행기 - 2. The St. Regis Bali Resort
타이페이/발리 여행기 - 4. 발리 관광
발리에서 일일관광은 다 Klook 통해서 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앱으로 애플페이도 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 Nusa Penida 일일투어 ($33/인): 서부/동부/남부 중 선택 가능.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차량투어 자유일정 10시간 ($31/차량): 일정 자유롭게 짜서 기사분에게 요청. 선호언어 영어/한국어/중국어 선택 가능. 한국어가 영어보다 비쌈.
[Nusa Penida 일일투어: 섬 서부 지역]
대부분 산길인데 거의 반만?포장된 길로 가다보니 엉덩이가 마이 아픕니다. 멀미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전 괜찮았어요.
- Kelingking Beach
- Broken Beach
- Angel's Billabong
- Crystal Bay
[차량투어 자유일정: 발리 남부지역]
아침 먹고 일정 시작해서 저녁에 돌아왔는데 정말 너무 더워서 막바지엔 빨리 호텔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 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 (입장료: $11/인): 거대한 동상들 구경하는 곳.
- Uluwatu Temple (입장료: $2/인): 절벽 위에 있는 아름다운 사원.
- Uluwatu Beach: 아름다운 해변. 책도 읽고 수영도 하며 여유를 즐기는 사람도 많고 서퍼들도 많았어요.
- Tanah Lot (입장료: $4/인): 이 땐 더워서 정신이 나가기 일보 직전이라 기억이 없네요;;
[차량투어 자유일정: 우붓]
마지막 날엔 체크아웃하고 공항가기 전까지 우붓 투어를 했어요.
- Monkey Forest (입장료: $6/인): 원숭이가 선글라스, 휴대폰 등 훔쳐갈 수 있다고 조심하라는데 보진 못했어요.
- Tirta Empul Temple (입장료: $1/인): '성스러운 물'에 들어가 기도하는 사원.
- Tegalalang Rice Terrace (입장료: $1/인): 사진으로 봤을 때보단 감흥이 덜했네요. 인스타용 그네도 많이 타는 곳.
이번 여행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조만간 또다른 밀린 후기로 돌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