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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영사관 후기..

로나도이, 2020-01-02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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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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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틀란타 영사관 여권 재갱신으로 방문 하였습니다...

 

정말 최악의 장소 였네요..

 

인터넷에서 후기를 읽은것과 같이.. 정말 너무나 무거운 분위기의 영사관...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나빠지는기분.... 무엇을 물어볼때마다 왜 이걸 나한테 묻냐라는 응답.... 대단합니다.. 

 

이런 나쁜 경험들이 겹쳐 역시 공무원들을 더더욱 싫어하게 되는듯 합니다 ....

 

개인적으로 애틀란타 영사관 보다 DDS가 훨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내가 영사라면 저것들 다 조져버릴텐데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하하...

 

주를 옮기던지 해야지...

51 댓글

Opeth

2020-01-02 17:15:00

토닥토닥... 하필이면 주 이름도 조져주네요 ㅜㅜ ㅋㅋㅋ

 

도코

2020-01-02 17:15:42

오님의 습격은 새해에도 계속되다.ㅋㅋㅋㅋ

미스죵

2020-01-02 18:29:54

앜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생각 없이 읽다 빵터졌오욬ㅋㅋㅋㅋ

짠팍

2020-01-02 21:21:30

드립력 +1

김치

2020-01-02 20:00:00

한국 공무원들은 일 빨리하고 친절한데 해외 영사관 직원들은 계속 악명 높네요.

유저공이

2020-01-02 20:02:45

보스톤 영사관 한번 가보세요. 거기도 창구 직원은 자기가 민원인들 상전인줄 알고 있습니다.

가끔 영사관 직원 구인 광고 나오는데 연봉도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던데 영사관 측에서 채용시 면접은 뭘보고 뽑는건지 아님 미리 내정자 있구 형식적으로 구인 광고만 내는건지 의구심만 들뿐입니다.

 

정말 막 짜증난 말투로 민원인 상대하는데 일하기 싫음 딴 직장을 알아보던지 영사관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자릴 꾀차고 있으면서 민원인들 열 받게 하는건 국가적인 자원 낭비라고 봅니다.

mjbio

2020-01-02 20:10:44

제가 경험했던 영사관중에 보스톤 영사관이 가장 친절하고 일 빨리 처리했었는데요. 전화문의도 항상 잘 처리해주었구요. 어떤곳은 전화를 받지 않아서 ㅠㅠ

유저공이

2020-01-02 20:17:17

거기 아저씨 한분 계신데 하얀 밴타고 다니시는 분인데 엄청 친절하고 잘 도와주시는 분 계십니다. 

필리어스포그

2020-01-02 20:17:57

저두 보스턴 영사관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 밖에 없네요. 다른 직원 분이셨을수도 있지만 제가 가본 미국/유럽 다른 공관중에 가장 친절하셨던 것 같아요. ㅎ

김미동생

2020-01-02 23:26:29

저도 방문한 영사관중 보스턴이 가장 좋았어요. 복잡한 부분이 있어서 그 자리에서 해결이 안되자 후에 전화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Krawiece

2020-01-03 14:37:53

보스턴 영사관은 별로 뻣뻣하지 않았던기억이 있고요.. 시카고는 겨울에 너무 추워서 뇌가 얼은 행동을 흐으으는 영사관 직원보고 개 놀란적 있고요. 애틀랜타는 아무 느낌 없었고요.

포테이토

2020-01-02 21:08:50

저 역시 보스톤 총영사관의 기억은 좋습니다.  원래는 워싱톤DC 총영사관에 5시간을 운전해서 갔는데, 제가 상대한 몇몇분 영사관 직원들의 (모두라고는 할수 없겠죠) 기본업무 파악능력과 민원인 응대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실무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고, 불친절하기는 몇페이지 분량입니다.  그곳 영사관에서 직원들에게 제일 많이 들은 답변들은 다음입니다.   

 

" 저는 몰라요, 묻지 마세요!"

" 뉴욕 영사관 가시지?  왜 여기 워싱톤으로 오셨나요! (빈정거리는 투로)" 

 

워싱톤 영사관 담당자는 신청접수가 되는일인데도 끝까지 안된다고 끝까지 우기더군요.   워싱톤 영사관에 있으면서 제가 직접 보스톤 총영사관에 전화를 걸어서 그곳 담당자 (이종석 영사님?, 임현상 실무(행정)관)에게 같은 사항을 유선상으로 문의하였고, 그분들로부터는 영사관 접수가능한 일이라는 얘기를 듣자 (보스톤 총영사관 임현상님이 워싱톤 영사관 관계자에게 직접 통화), 그제서야 워싱톤 총영사관 관계자는 다시한번 LA 총영사관에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고 하고, 30분이 지나서, 그 다음에야 접수를 (그것도 2건중에 한건만... 사실은 2건을 다 받아주어야 하는데도) 받아주더군요. 무척이나 선심쓰는척하면서... 결국에는 몇달뒤에 같은 일로 또 갔습니다.  시간낭비, 돈낭비, 에너지 낭비, 휘발유 낭비, 아까운 피같은 휴가 하루.....

 

고로, 저의 보스톤 총영사관 공무원과( 물론 두분이였지만 ), 보스톤 총영사관에 대한 기억은 좋습니다.   아래 조아마님의 댓글과 19년 5월 한국일보 애틀란타판 기사에 따르면, 보스톤 총영사관은 5점 만점에 4.1점이군요. (구글  리뷰 평점이라 공정한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네요... 어떤분은 워싱톤 총영사관 직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니, 그것도 운빨일지도....

 

사족으로 보스톤 총영사관에서 근무하신 임현상 실무(행정)관님 업무처리에 대한 다른분의 평가가 있습니다.  저 역시 임현상님에게 대해 '칭찬합시다'에 쓰고 싶었으나 공인인증서 ( 최근 유투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깔고 깔고 깔고 깔고 깔고 다시깔고 또깔고........또깔은 공인인증서) 혹은 아이핀이 없어서 그분 칭찬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읽어보시기를..... 글에서 약간의 정치적인 냄새는 나지만....    아참, 그리고 저는 '임현상'이 아니고, 그분의 일가친척도 아니고, 전화전까지 그분과는 일면식도 없었습니다.  

 

http://overseas.mofa.go.kr/us-ko/brd/m_4524/view.do?seq=72827&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2

 

https://overseas.mofa.go.kr/us-ko/brd/m_4524/view.do?seq=72870&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

유저공이

2020-01-02 21:35:08

답글주신분은 제가 언급한 착한 아저씨를 만나신거 같네요.

 

제가 링크 걸어논 보스톤 로컬 커뮤니티 댓글 읽어보시면 공감하실거라 봅니다. 좀 오래된 애기지만 아직 불친절하신분이 계신지 개선이 된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미국 시민권 받구 안가본지 2~3년 된거 같네요.

 

http://bostonkorea.com/board.php?id=madang&type=&code1=&code2=&code3=&mode=view&num=202&page=2&odr=v

Skyteam

2020-01-02 21:36:56

10년도 넘은 일이지만, 여권 훼손재발급때문에 보스턴 영사관 갔을때 엄청 잘 도와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살려는드릴께

2020-01-02 20:04:09

그래도 혼나지는 않으셨나보네요. 애틀란타 영사관 가면 욕만 안할뿐이지 항상 혼나러 교무실 가는 기분이에요. ㅎ 

유저공이

2020-01-02 20:08:04

저도 보스톤 영사관 갈때 마다 그런 기분 들었습니다. 선생님한테 혼나는 기분요.

천하태평

2020-01-02 20:04:29

궁금하네요 ㅎㅎ 이김에 다른 주들은 어떤가요? 전 뉴욕 영사관 몇 번 갔었는데, 친절히 잘 해주신것 같아요. 업무량이 많아 지쳐선지 가끔씩 무뚝뚝하게 답변주긴 했어도요..

샹그리아

2020-01-05 03:03:43

저도 뉴욕 영사관 친젏해진 것 같아요. 

Dokdo_Korea

2020-01-02 20:07:59

시카고 영사관 두 번 방문해봤습니다.  두 번의 방문 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 분위기였어요.  아틀란타는 교무실에 혼나러 가는 분위기라니 상상이 안가네요;;

우미

2020-01-02 23:15:44

시카고는 유독 한분이 항상 화난 얼굴이라고 했던거 같았는데요. 

그래도 대부분은 친절했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가을나무

2020-01-03 08:38:16

저도 이전에 국내 비행기에 여권을 두고 내려서 한국에 가지 못했을때 시카고 영사관에서 마더스 데이에 직원분이 직접 나오셔서 단수여권 만들어주시고 호텔까지 태워다 주신 적이 있습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감사했네요.

hohoajussi

2020-01-03 17:22:36

저도 작년 경험으로 보면 시카고 영사관 직원분들 일 정말 빨리 잘하시고 친절하시던데요- 근데 다른 곳에서 살때는 진짜 최악이었던적도 있습니다ㅎ

어차피 순환근무이니까 지역마다 다르다기 보다 그냥 좋은 사람도 있고 안좋은 사람도 있고 그사람들이 돌고 도니까 복불복인거같습니다 ㅎㅎ

BBB

2020-01-04 03:59:40

저도 시카고에서 여권 갱신했었는데 친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찐돌

2020-01-02 20:15:30

외교부는 좀 정신이 이상하고, 업무로 다니는 회사가 아니라 친목질 하러 다니는 사람들만 있나 봅니다. SF 영사관도 교통 편한 도심에 있다가, 북쪽 고급 주택가로 이사갔는데, 교통도 나쁘고, 주차할 자리도 딱 2면 밖에 없는, 아무리 봐도 직원들이 이번엔 좀 괜찮은 주택가에서 일해보자 라고 해서 이사간것 같아요. Presidio에서 걸어서 몇분 안 걸리니 직원들은 산보 가기도 좋고, 무척 비싼 주택가인데 왜 그런데 갔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Taijimo

2020-01-02 20:21:30

SF는 저도 몇년전에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접근성이 정말 안좋은 그런 곳에 위치하다니요~ 거의 가능하면 오지 말라는 수준 이더군요.

찐돌

2020-01-02 21:13:12

원래는 시청 옆에 있었습니다. 주차도 나쁘지 않았죠. 지금의 이상한 자리로 이사간게, 얼마 되지 않았어요.

냥창냥창

2020-01-02 21:57:51

시청 옆/텐더로인이 분위기가 좀 험하니까 옮겨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는 로렐하이츠로 옮겨 간 다음에만 가봐서 그전 영사관은 모르지만요. 시청 옆과 비교하면 접근성은 확실히 많이 나빠졌네요, 운전이든 대중교통이든 말이지요. 직원분들은 전화 상담 포함 여러모로 잘 해주신다는 느낌 받았습니다만 처리해본 업무가 다양하지는 않아 한 두 분 정도와만 인터랙션이 있어서 자신할 수는 없네요. 

찐돌

2020-01-02 22:25:30

저는 이전 영사관도 가봤습니다. 711 Van Ness Ave, Suite 320. San Francisco, CA 94102 대로변이라, 별로 분위기가 나쁠건 없습니다. 텐더로인 중심부도 아니고, 시청이 근처에 있고, 다른 나라 영사관도 근처에 있습니다. 몇번 가봤는데요, 조금 안 좋은 경험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땅부자

2020-01-02 23:44:54

SF 영사관에는 몇년 전에 가보고 전화 통화 해보고 순회영사 오는데가보고 했었는데 매번 괜찮았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주차하기 정말 힘듭니다. 

여섯

2020-01-02 20:25:10

애틀 영사관 일 때문에 자주 갔었는데 갈 때마다 정말 기분이 별로였어요. 민원인을 하대하더라구요. 시애틀 이사오고 여기 영사관 가니까 넘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정말 친절하시네요! 하고 인사하고 나왔어요. 시애틀 영사관 예전엔 회사 앞이라 넘 편했는데 이제 퀸앤으로 이사가서 불편해지기는 했지만요.

세계인

2020-01-04 12:50:30

+1 시애틀 영사관 친절하고 괜찮았어요. 이전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새로 옮긴곳 옆에 주차도 편해서 차가지고 가기 괜찮았어요.

belle

2020-01-02 20:55:31

워싱턴/뉴욕/시카고 가봤는데 최소한 중립적인 의미로 사무적인 혹은 친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s

2020-01-02 20:55:39

워싱턴 디씨 영사관 아주 친절합니다. 두어달에 한 번씩 순회영사제도까지 있습니다. 

덕분에 복잡한 워싱턴디씨까지 안가도 되고, 파견나오신 분들도 아주 좋으십니다. 

정말 <우리나라 좋은나라> 생각이 마구 듭니다. 

우리나라 공무원 다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데는 안그렇네요.

Skyteam

2020-01-02 21:41:32

+1

DC에 있는 대사관 몇번 갔었는데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1인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만큼의 친절은 아니었지만..ㅋㅋ 

넓은바다

2020-01-02 20:59:00

저도 시카고 영사관 몇번 방문했었는데, 갈 때마다 친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우리 지역에 순회 영사 올 때도 다들 친절하셨구요.

다만, 여권 갱신시 카드 안 받는건 안 비밀이죠.....

사벌찬

2020-01-02 21:25:28

오래된 일이지만 디씨 영사관은 친절했고 뉴욕 영사관은 한 몇년 된것같은데 어떤 아줌마가 뭐 불친절은 그렇다 치고 너무 프로페셔널함이라고는 1도 없는.. 그런사람이었어요. 친목으로 된건지 뭔지... 내가 무슨 지 아들도 아니고 동네 아줌마처럼 이래라 저래라 말을 너무 편하게 하더라구요;

듀얼모드

2020-01-02 21:40:49

아 저도 여권 갱신인가 그때 기억나네요 반말찍찍하던 남자 직원...  급한맘에 암소리 안했는데 열불나더군요. 30후반에서 40초반일듯한데...  이름이라도 알고 컴플레인 걸었어야했어요ㅡㅡ

happilyever

2020-01-02 21:56:29

어 저도 최근에 시카고 영사관 방문 했었는데 음.. 불친절 햇다기 보단 직원들이 좀 지쳐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민원인들도 좀 목소리 높여 말하고 있어서 그러려니 하긴 했는데, 본인들이야 직원이라 뭘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겠지만 좀 이것도 몰라요? 이런 태도로 느껴지더라구요. 

쫑긋

2020-01-02 22:03:00

최근에 여권 갱신 차 방문한 휴스턴 영사관에서는 여권 담당 직원 분께서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기억이 있습니다.  연말이라 인원이 부족해 본인 담당 아닌 민원도 같이 접수받으시는 것 같았는데 저희가 방문했던 한 시간동안은 친절함을 잃지 않으시고 잘 응대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영사관 홈페이지에서는 "칭찬합니다" 같은 공간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여기에서라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이노스;

2020-01-02 23:27:29

저도 애틀란타 사는데... 이용안해본 저지만 기분 나쁘네요... 요즘 한국 관공서들 친절하고 일 빨리처리하고 만족도가 높다는데... 공식적으로 항의 할수있는 공간 없나요??? ㅜㅜ

늘푸르게

2020-01-03 05:44:38

3년 간격으로 2번 다녀온 것 같은데, 불친절한 남자 직원 한명 여전히 있더라고요. 

첫 방문 때는 뭐 이런 곳이 다 있나 싶어 기분 나빴었는데, 두번째는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원래 성격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교통도 불편하고 시간도 아깝고 해서 최근에 서류 우편 접수했는데...

며칠 전에 영사관에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목소리 톤만 들어도 '아 그 사람이구나' 싶더라고요. 

서로 사무적으로 대하니 기분 상할 일은 없더라고요.

근데 아무 것도 모르고 처음으로 전화 받았으면 기분 나빴을 지도 모르겠네요.

7figures

2020-01-03 06:37:23

한국 영사관/대사관의 대응 문제는 전부터 제기되오던 이슈인데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나 싶네요...

위에 아이노스님 말씀처럼 공식적으로 항의나 민원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조아마1

2020-01-03 09:37:18

애틀란타 영사관에서 한국여권 갱신을 했었을때 유효기간이 한참 남은 비자스탬프가 붙어 있는 구여권 전체의 한쪽 귀퉁이를 크게 잘라 결국 비자스탬프를 못쓰게 된적이 있습니다. (원래는 인적사항 페이지만 void를 찍는 것이 원칙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해서 제가 외교부 웹사이트에서 직접 항의를 했었고 나중에 영사관에서 재발방지하겠다는 사과전화를 받았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외교부에서 민원을 받을때 공인인증서나 아이핀으로 본인확인을 받더군요.

http://www.mofa.go.kr/www/wpge/m_4132/contents.do

그리고 애틀란타 영사관의 문제는 이미 이쪽 지역에서 유명한 얘기이기도 합니다. 

http://www.higoodday.com/?mid=allNews&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664064w

티메

2020-01-03 10:21:26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은 정말 친절하십니다

보고계시다면 여권담당 이우성님 정말 감사합니다. 

철밥통

2020-01-03 17:18:35

사람마다 경우마다 다르긴 하나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긴 하나보네요. 전 개인적으로 아틀란타 영사관에서 국적관련 서류 처리할때 알아서 중간 과정을 다 해주셔서 아주 편하게 처리했었고 거소증 관련해서도 먼저 좋은 팁을 주셔서 아주 잘 해결 했었거든요. 딱히 백화점의 친절함은 아니어도 미국 공무원들 대할때의 그런 메마름도 아니었고요. 아무쪼록 다들 관련 업무를 잘들 해결하시고 해결해주시면 좋겠네요. 

체크

2020-01-05 00:37:47

LA 영사관 최고 입니다! 이전 이기철 총영사님 이후에 서비스가 확 개선이 되었어요. 이기철 총영사관님이 취임 하시자마자 서비스 개선을 지시하시고 수시로 민원실에 내려와서 잘 돌아 가는지, 민원인들이 불편한 곳은 없는지 직접 다 일일이 직접 확인하시고 하셨었죠. 덕분에 총영사관 직원분들이 많이 힘들긴 했어도 서비스가 확 달라져서 일볼때 마다 항상 만족합니다. LA 총영사관 짱이예요~~!!!

겸손과검소

2020-05-13 20:44:38

LA 총영사관 갈 일이생겨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체크님 댓글보니 안심이 좀 되네요 ㅠㅠ 제가 당당한 국민이 못되서...

확실히3

2020-05-13 22:30:03

저도 시카고랑 시애틀 영사관 여권 갱신과 재외국민 투표하러 가봤는데 정말 굉장히 친절해서 우리나라 좋은 나라 라고 생각을 했는데 꼭 그런 건 아닌가보군요. 시카고는 조금 사무적이긴 했지만 일 처리하는 건 빈틈없고 빠르게 해줘서 불쾌한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레첼

2020-05-13 22:55:38

뉴욕 영사관 밖에 안가봤지만 거기 어떤 30대 후반-40대 초반으로 보이시는 여성분 진짜 최악입니다..사람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는데 번호안넘기고 화장하고 커피 만들고 전화로 수다떨고 할거 다 하고 나서야 한명받고 그나마 받은 사람한테도 딴지걸어서 계속 뭘 더 요구하거나 다시 해오라하고 그 시간에 또 화장고치고.. 진짜 뉴욕에서 제일 가고싶지 않은 장소예요. 덕분에 사람들은 계속 밀리는데 눈도 깜짝안하더군요.

보라돌이

2020-05-14 02:02:02

영사로 일하는 사촌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현지 직원들 때문에 영사들도 골치 아플 때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자기들끼리 단합해서 한국에서 파견된 영사들 없는 비리도 만들어서 제보도 하고..ㅡ.ㅡ

미국 영사관 직원들...이 곳곳에 문제가 많나보네요.

Californian

2020-05-14 17:05:00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에 3-4번 가봤는데 무척 친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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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DIY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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륌피니티 2024-05-03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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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22
오동잎 2024-05-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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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 스펜딩용 카드 추천해주세요

| 질문-카드 6
에덴의동쪽 2024-05-03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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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가성비 좋은 MBA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2
돈쓰는선비 2024-05-03 714
updated 114303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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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쥬 2024-05-03 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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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포지션으로 미국 밖 다른 나라로 나가서 일할때 가족중 미국 영주권자는 영주권이 어떻게 될까요

| 질문-기타 12
민트바라기 2024-05-03 1092
updated 114301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4
Alcaraz 2024-04-25 10520
updated 114300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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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마음 2024-03-29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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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 보험 가격

| 질문-기타 5
BugBite 2024-05-03 625
updated 114298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45
Strangers 2024-05-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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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1
마일모아 2020-08-23 2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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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7
1stwizard 2024-01-11 1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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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45
playoff 2024-05-02 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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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3
24시간 2019-01-24 199515
updated 114293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21
바이올렛 2019-03-18 21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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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캔슬된 어카운트 technical error 체크 발행

| 질문-카드 3
애기냥이 2024-05-03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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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고민, 커리어 고민

| 잡담 73
여행비행소년 2019-02-09 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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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준비/은퇴후 를 위한 본드 뮤츄럴 펀드

| 질문-은퇴 4
Larry 2024-05-03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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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삼체 (3 Body Problem) 보셨나요? (스포 x)

| 후기 16
이론머스크 2024-03-25 4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