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사고가 빈번하면 Hold at Locatin / Amazon Locker 적극 활용하세요.

요즘들어 FedEx 양아치 드라이버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Delivered 해놓고 물건을 못받아 잃어버린줄 알고 한달동안 맘고생하던 패키지가 있었는데요,, 3주뒤 갑자기 FedEx 에서 나타나더니 Return To Sender 를 해버렸더군요... 내 크리스마스 선물 ㅠㅠ

아마존 락커는 주변에 없고 종종 hold at location이 안되는 패키지도 있어서 그렇슴다... 그래서 웬만하면 부재중엔 같은 건물에 있는 랜로드 사무실로 디투어 시키는데 도어벨조차 안누르고 도망가는 애들은 어쩔 수가 없네요. 게다가 주변 hold 로케이션이 완전 슬럼가(피살해율 전국 순위권...)를 지나서 가야 하는데 지금 차도 없구요 ㅠㅠ 진퇴양난임다...

고생이네요.

ㅠㅠ

사실 어느정도 해탈 한 경지인데 다행히 내일 아침에 필요한 서류는 오늘 점심시간 내내 아파트 도어스텝에 앉아있다 겨우 인터셉트 했슴다 ㅠㅠ

매번 고생 많이 하시네요..

대신 우편물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감사한 일이네요.

이래서 좋은 동네에 살아야.. ㅜㅜ

ㅎㅎ... 적당히 좋은곳 살고 싶어요.

최근에 산 아디다스 자켓을 오더했는데, 결국에는 득템을 날려버렸어요..지 혼자 다시 back to sender...하아..다시는 그 가격이 안 나온다는;;;

돈 필요 없고 물건이 필요할땐 정말... 그래도 안 지르면 100% 할인임다 ㅠㅠ

저도 Yeezy 눈앞에서 날라갔어요 ㅠㅠ 

아 어떤 yeezy 날리셨나요? 전 다행히도 아디다스가 작년 연말에 효자 노릇 좀 했는데..

여지껏 700에서 날린돈 다 커버친듯 하네요

으 진짜 저런거 극혐.. 저도 많이 당해봐서 홀드 로케이션하는데 안되는 물품들은 진짜 노답이에요ㅠㅜ

혈압 관리가 힘듧니다...

ㅠㅠㅠ 힘내세요ㅠㅠ

저는 항상 이웃집 패캐지를 저희집 앞에 던지고 가는 문제로 귀찮은데 이런건 행복한 고민이었군요.... 

미국에서 집앞에 배달 물건 던져놓고 그냥 가고 파네라 같은데 모바일로 주문하면 이름만 적혀있고 들고가는데 아무도 체크 안하는 시스템을 보면서 과연 이런게 한국에 있으면 어떻게 될까 하고 의문스러웠는데 궂이 한국까지 가지 않아도 뉴욕가면 어떻게 되는지 나오는군요 TT 문젠 드라이버조차 의심스러운 상황이네요~

이웃집 패키지를 저한테 던져두고 가면 땡큐임다?

저희 동네는 문 앞에 두는 순간 사라질거에요..

야!!!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나요?? 말도안돼요, 무엇때문에???

저도 궁금함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Fedex는 저도 사연이 좀 있습니다. UPS USPS다 제대로 갖다놓는데 유난히도 Fedex만 드라이브웨이쪽 바깥쪽에 던져놓고 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한번은 패키지가 비에 쫄딱 젖기도 했구요. 왜들 그러나 모르겠습니다. 

페덱스 커스터머 케어에 전화 해도 별로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는거같슴다. 비아냥거리기나 하고

저도 몇 번 당했습니다. 밖에 트럭 소리 들려서 곧 초인종 누르겠지 했는데 아무 소식 없다가 이메일로 delivery attempted. 저희 집은 페덱스만 이러네요. 

저희 동네는 ups 빼고 하나같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