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에서 인천갈려고 하는데 비즈니스 마일 발권이 벤쿠버에서 트렌스퍼 하는 에어캐나다 밖에 없어서 그렇게 발권 하려고 하는데요. 트렌스퍼 시간이 한시간밖에 안되네요.
벤쿠버 공항이 US - international 갈아타는게 미니멈 한시간이라고 하는데 이게 혹시 가능 할까요?
인천행 에어 캐나다 비행기가 아침 10시 50분이라 이거 말고는 LAX - Vancouver 비행기는 전날밖에 없네요ㅠ 안전하게 전날 비행기를 타고 호텔에서 자야할까요?
저라면 전날 가겠습니다. 엘에이에서 딜레이되면 끝이기 때매...
엘에이가 좀 빡쌔긴 하죠ㅠ 근데 딜레이돼서 놓치면 다음날로 옮겨주나요? 혹시 호텔은 제공해주진 않겠죠?
아마 분명히 ATC 같은 이유를 대면서 안해줄거 같은데요 ㅋㅋㅋ
그렇군요ㅠ 감사합니다. 안해준다는거가 호텔 말씀하시는거시죠? 대체편은 제 좌석이 비즈면 다음 비행기도 비즈로 바꿔주겠죠?
근데 어차피 전날가서 호텔비 내실꺼면 그냥 risk 해보시는게 더좋지 않나요? 잘되면 연결되는거고, 안되면 공짜 호텔 받을수도 있고... 최악에 경우 호텔비내고 하루 주무시는건데.. 물론 여정이 하루 밀리는게 문제기는 하지만... 다음비행기 business class 가 sold out 이거나 하면 문제가 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렇게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할까... 고민중이에요. 찾아보니까 LAX-Vancouver reliability가 94%라 도박해도 될거 같기도 하네요. 만약 딜레이되면 LAX 에서 혹시 아시아나 직항으로 바꿔줄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후기 꼭 부탁합니다. 1시간 경유 검색해보니 바로 잘 탔다는 글들은 봤었는데요 저도 다음에 탈 예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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