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다들 현재 어떠한 통신사를 쓰시고 계신가요?
저는 현재 Visible을 쓰고 있는데 저희 오피스안에서 아예 터지질 않아 고민이네요.
오피스 건물 밖에만 나가도 아무 문제가 없고, Party Pay까지 포함한 Visible을 $25이란 가격을 생각하면 Visible을 킵하고 싶지만 혹시 더 좋은 Plan이 있을까해서요~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비슷한 이유로 다른 통신사가 저희 사무실에서 전혀 터지지가 않아서 결국은 Cricket Wireless (AT&T signal) 쓰고 있습니다.. (Data 5 GB),
금액은 원래 $40 인데, Auto payment 로 $35 에 쓰고 있습니다..
promo $100 gift card 받고나면 att prepaid 생각중이었는데 Cricket도 고려해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Visible 쓰고 있는데 비슷합니다. 제 큐브에서는 0~1mbps나오고 복도 나가면 2~3 나옵니다. 그래도 집과 도로변에서 잘 터지고, hotspot이 무료라는 점에 계속 사용중입니다. *하나 지난달에 시골쪽을 지나가는데 시그널이 30분간 아예 사라졌습니다. 2~3G없고 LTE only라서 그런지 국립공원이나 시골지역 가면 문제가 클거 같습니다. 전에 썼던 Cricket은 오피스에서도 잘 터졌고 시골에서도 끊기지 않겠지만, 3mbps라는 max 제한과 hotspot 추가요금이라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많이들 Cricket을 추천하시네요. Att prepaid, Red Pocket과 비교 한번 해보아야 겠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인데요, 가격이 택스포함 $25인게 너무 좋긴한데 집에서 안테나가 간단간단하네요 ㅠㅠ
꼭 전화를 받아야 하는 직업이라 계속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전 예전에 ATT Prepaid를 썼는데요 Auto Payment로 하면 일인당 $35이고 세금포함하면 거진 $40 나온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캐나다 멕시코 로밍공짜에 일인당 8기가 그리고 인터넷 속도, 전화 품질도 나쁘지 않아 좋았습니다.
스프린트 쓰고 있는데 이번 달 말에 프로모 가격이 끝나서 뭐로 바꿀지 고민중입니다. Ultra Mobile, Red Pocket, Visible 정도 생각중인데 일단 울트라 모바일 1주일/100MB 짜리 trial sim kit를 주문해서 먼저 써보려고요.
지극히 개인경험인데 사무실이건 건물 아주 안쪽 혹은 사람한명 안살것 같은 하이웨이 운전중 모든 상황에서 터지는 건 Verizon뿐인것 같습니다. 지금껏 여러 MVNO를 거쳐봤지만 저런 상황에서 시그널이 좋은 건 거의 한번도 없었습니다. 근데 그런 상황이 1년에 겨우 몇번이다 보니 그러려니 하고 쓰는 거죠.
최소한 오피스나 건물등에서 전화기 상관없이 잘 터지는 통신사는 AT&T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동네에선 at&t 전멸이라...버라이존으로 바꿨습니다. 사람들 모아서 family plan으로 했는데, 한달에 $35불에 데이터 무제한이고, 버라이존 웹사이트에서도 각 번호당 얼마씩 내야하는지 친절하게 다 알려줘서 편하더라고요.
+1
미국온 이후로 지금까지 AT&T, 티모빌만쓰다가 작년 말부터 처음으로 Verizon을 쓰기 시작했는데 정말 신세계네요. 역시는 역시인가봅니다. 물론 저도 개인 경험입니다.
+999
이거 잘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무리 속도가 빠르고 로밍이 무료라도 막상 전화가 안터지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특히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학교에서 오는 중요한 전화가 안터진다고 생각만해도 끔찍하죠. 인터넷 속도 로밍 이런건 부차적이고, 일단 전화가 터져야 됩니다.
그런면에서 버라이즌이 넘사벽 원탑이죠.
돈을 아끼시려면 버라이즌 망을 쓰는 mvno로 가시면 됩니다.
+111 맞습니다. 중요한 전화 놓쳐서 낭패보기 십상입니다. 일단 전화는 터져야죠. 다만 wifi calling 기능이 있으면 셀폰 시그널이 약해도 커버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att는 조심하세요. wifi calling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unlock phone들이 꽤 있어요. 제가 노트 10+를 삼성 공홈에서 샀는데, att lock된 전화기가 아니라 wifi calling 기능이 없습니다.
오피스 안에서만 안 터지는거라면, 와이파이콜링을 활성화해보세요.
와이파이콜링은 일반 셀률러 망으로 전화가 되는것이 아니라 인터넷망 (와이파이통해서) 전화가 되게 하는 시스탬입니다.
미국내에서는 T모바일이 처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걸로 알아요. 아무래도 커버리지가 좀 부족하면 그렇게 보안하면 좋을 것이에요.
제가 살고 잇는 곳도 화장실은 잘 안터저서 화장실 안에서는 와이파이콜리으로 사용합니다.
Verizon mvno인 Xfinity Mobile 씁니다. 인터넷 한달에 $39, 전화기 두 대 기본요금 $0에 보통 1~2기가 buy the gig 해서 $24 냅니다. 2월부터 기본요금 $24 내고 2기가 무조건 받아야 하지만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84%A4%EB%AC%B8&document_srl=6783089
여기 설문이요~
민트모바일 가격 낮아서 좋은데, 인터넷 속도 시간대, 장소에 따라 넘 느려서 추천은 못하겠네요.
at&t 망을 사용하는 Wing Alpha (https://www.wingalpha.com/)라는 통신사로 옮겨탔는데 속도도 맘에들고 상당히 안정적이네요. 가격이 $55로 타 MVNO에 비해 조금 비싸긴하지만 depriotize 정책이나 coverage에 문제있으신 분들에겐 강추드립니다!!
레드포켓으로 1년 플랫짜리 10GB ATT 쓰니까, 나름 부족하지도 않으면서 가격도 괜찮은듯 합니다. (월 30불 정도, 이건 프로모션따라 자주 변하더라고요)
단점은 1년 플랜이라는거, 그리고 와이파이 콜링, 핫스팟 이런거 안되는 듯 합니다. 티모빌이 회사에서 잘 안터져서, ATT로 간건데 집빼고 다 잘 되네요.
그동안의 경험은 ATT가 극악인 곳도 살아보고, t-mobile 극악인 곳도 살아봤는데, 버라이즌만은 다 잘되는 걸로 알아서 visible 생각하고 있었는데, visible도 문제가 좀 있나보네요 ㅠㅠ 그냥 MVNO말고 verizon써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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