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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시 보험 날짜 관련

AleSmith, 2020-01-11 2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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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 선배님들

 

일전에 출산을 고려중인데 어떤 보험을 가입하는 게 좋을지 관련해서 여쭤봤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학교 보험으로 잘 가입했습니다), 마모님들의 좋은 기운 덕분인지 금방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기쁜 소식 와중에 출산예정일이 딱 보험 만료일 근처라서 좀 고민이 됩니다. 임신 보장되는 보험이 워낙 비싸다보니 출산 후에는 임신은 제외되는 보험으로 가입하려고 했었는데 자칫 며칠 차이로 6천불짜리 보험을 또 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물론 그래도 기쁜 일이긴 합니다만 저희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면 보험료가 워낙 비싸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모 게시판에서 청구액으로 병원과 네고 하시는 글들을 여러 개 봤었는데요, 그래서 혹시 (말도 안될 수도 있지만) 마모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날짜도 쇼부가 가능할까 싶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예컨대 실제로는 9/2일에 출산을 해도 8/31일(보험 만료일)에 출산한 걸로 청구해줄 수 있는지 병원하고 쇼부가 될까요? 그리고 만약에 병원과 얘기를 해볼거라면 초진시에 병원측과 얘기하는 게 나을까요?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 댓글

겨우살이

2020-01-11 22:52:41

이런 불법을 찾는 글은 올라오지 않는게 좋겠네요. 말씀하신게 바로보험 사기이고 처벌받습니다. 의료 기록을 보험 회사에서는 안볼 것같나요? 의료 기록을 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거짓말을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덧붙여 출산 예정일은 말그대로 출산 예정일이라 앞뒤로 몇 일 이상 변동이 있을 수 있고 출산 이후에도 산모의 건강을 위해 OB를 꼭 만나셔야해요. 만약 제왕절개라던지 출산 과정에서 복잡한 일이 있으면 그 이후 사후 관리도 중요하고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하시는게 이해가 되지만 건강과 관련해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고나서 소아과 선생님은 안보실건가요? 어차피 병원 가야 할 일이 많을테니 왠만하면 보험 유지 하시죠. 

겐트리

2020-01-11 22:59:41

 출산 날짜변경에 관해 병원에  문의하는건  insurance fraud 로 위험한?거래인거같아요.  병원에 문의해봐도 99.999%로 request deny 될거예요.  특히 출산은 아기 생일과도 관련있어서~ 아예 물어보지 않는게 좋을거같아요 ~ 

 

벼락치기

2020-01-11 23:07:56

제가 알고 있는한 병원에서 절대!절대! 이런 딜은 해주지 않을 겁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살면서 자녀를 위해 6천불은 아무것도 아니니 보험을 유지하시는게. 

AleSmith

2020-01-11 23:21:10

아 이게 fraud에 해당하는군요.. 제가 잘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혹시 문제의 소지가 있는 글이라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밍키

2020-01-11 23:29:21

글쓰신분은 이런게 큰 문제가 된다는것을 잘 모르고 올리신것 같아요.  1년에 보험료 6천불 내는거 미국에선 그리 비싼게 아니니까 그냥 보험 쭉 가져가세요. 

bn

2020-01-11 23:34:59

그냥 한번만 집고 가면 insurance fraud는 보통 와장창 크게 처벌 받는 경우가 많아서 이거 한건이면 crime of moral turpitude로 영주권이고 비자고 재입국이고 영영 빠이빠이입니다. 시민권자/영주권자 부모나 배우자가 있어서 extreme hardship waiver 받을 수 있지 않는 한에서는요. 

얼마에

2020-01-11 23:40:28

임신 축하합니다! 

임신 출산 전후로는 복잡한 일이 많으니 최대한 마음이 편하게 보험은 최대한 여유잇게 하세요. 보험 고민 말고도 다른 어려운일이 많습니다..

땅부자

2020-01-12 00:06:18

첫째 출산 당시 임신 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 당시에 갑자기 응급상황이 와서 코드 블루 부르고 난리나고 (그전에는 의사 1명, 간호사 1 명 있던 딜리버리룸이 의료진으로 가득 차고 아이가 마오자마자 제게 얼굴도 보여주는듯 마는듯 하고 바로 NICU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로 인해 보험료도 엄청 나왔습니다만 좋은 보험이 있어서 다행히도 많은 부분이 커버되었습니다. 

 

보험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아이 태어나고 어느 정도 기간은 유지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마리오

2020-01-12 00:38:28

저도 보험 유지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여길 수도 있지만, insurance fraud (의료, 자동차, 집 등등) 는 미국에서 white color 범죄중 중대범죄로 취급받습니다. 특히 출산과 관련된다면 그 금액상 third degree felony 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고요. 출산 축하드리며, 보험에 관한일은 무조건 정직하게 처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마이

2020-01-12 06:10:28

잘 모르셨을 거 같아서 너무 타박 드리고 싶진 않고요... 이제 애도 태어나니 병원 자주가시면 느끼실 겁니다. 의료계에서는 절대 환자 편의를 위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진료 날짜 이런걸 거짓말 하는 건 병원에서는 엄청난 리스크를 짊어지는 거라 절대 하지 않을 거에요. 

 

초산이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제가 듣기에 안정기에 든 후에 걷기 등 운동을 많이 하면 빨리 낳을 수 있다 합니다. (저희 애도 그렇게 2주일 정도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제왕 절개를 하시게 되면 출산 후 병원에 있는 기간도 길어지고 추후에 팔로업도 하셔야 해서 6천불이 아깝지 않을 수가 있으니 일단 보험은 지출한다 생각하시고 마음편하게 가지세요~ 

 

학생때니까 6천불이 엄청 큰 돈으로 보이는데 좋은 직장 가지시고 잘 안정되시면 생명의 대가 및 내 마음의 평화와 비교한다면 6천불이 6천원으로 느껴지시는 날이 금방 올 것입니다~

AleSmith

2020-01-12 09:45:11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조언해주신대로 보험 유지하는 쪽으로 할려구요. 병원에 얘기 한 번 꺼내볼까 했었는데 미리 마모에 한 번 여쭤보길 잘했네요 ㅎㅎ 그냥 얘기도 안꺼내야겠습니다. 아무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푸른오션

2020-01-12 11:03:53

보험관련한 얘기는 많이하셨으니 안드릴께요. 출산예정일은 그야말로 예정일이라서요 언제나오는지모르는데요, 일찍나오게하는 다양한 민간요법들을 써보세요(3시긴씩 걷기 계단오르내리기등) 전 37주부터 거의 매일 두세시간 걸어서 애가 11일도 전에 나왔어요 ㅎㅎ 글고 다른방법은 더 확실하게 아얘 induce 즉 유도분만을 예정일 전에 스케줄하시거나 c섹션을 예정일 일주일전으루 스케줄 하시는거에요. 어떤주는 꼭 필요한 상황아니면 c섹션 안해준다는데 저희병원은 산모가 원하면 해준다하더라구요. 

bn

2020-01-12 11:19:18

저는 사유 없이 유도나 제왕 잡는 것 비추요. 특히 출산 병원이 매우 붐비는 병원이면요. 

 

병원마다 케바케 일 것 같은데 날짜 잡는다고 제 날짜에 들어간다는 보장 없습니다. 유도분만이나 c섹션 꼭 해야 될 사유가 있어도 어지간하면 진통이 오고 양수가 터져서 들어오는 산모들 보다 우선 순위가 밀리기 때문에 넉넉하게 병실이 남아있는 게 아니면 계속 딜레이 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경험담입니다. 임당으로 유도가 필요한 상황이었어도 예정 입원 시간보다 16시간정도 대기해서 들어갔어요) . 사유가 없이 유도나 제왕절개 하는 거면 그보다도 순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들어갈 수 있는 날이면 유도분만이나 제왕절개 해야 할 산모들이랑 같이 몰려서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데 그 얘기는 high risk pregnancy 산모들하고 같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여기 병원들 특성상 위태위태한 산모들한테 포커스가 더 가기 때문에 닥터도 별로 신경 안 써줄 가능성이 높고요 (역시 경험담입니다. 저희는 마이너 한 임당이라... 옆방에서 응급 제왕으로 끌려가고 있는데 순탄하게 나오는 것 같은 산모에 신경 안써줍니다 ㅋㅋㅋ) 그런날은 선생님이 제왕을 몇번이나하실지 애기를 vacuum으로 몇번을 꺼내실지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이 헉헉되며 넉다운 되신 상태로 오실 겁니다. 

푸른오션

2020-01-12 11:27:11

안바쁜 출산 병원을 선택하는게 관건이겠네요. 그리고 날짜도 보니까 안(덜)바쁜날이 있더라구요. 저희병원은 한산~했다능요 ㅎㅎㅎ

찐돌

2020-01-12 13:36:17

그런 선택 하지 마세요. 엄청 힘든 과정이에요. 미국에서 모든 의사들의 숙련도가 동일하다고 생각할순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첫 아이가 샌디에고 굉장히 좋은 병원에서 태어났어요. 샌디에고의 메디컬 수준 굉장이 높습니다. 굉장히 좋은 의대도 있고, 미국 수위권의 병원이 있습니다. 거기서 태어났는데, 여 의사가 경험이 좀 부족한 사람이었던 모양이에요. 40대 중반의 여의사였는데, 출산 과정중에 뭐가 좀 잘못 되었는데, 의사 얼굴 표정이 변하는게 보입니다. 제 아내의 상태가 특이 사항이 있어서, 이 의사가 뒷 처리를 제대로 못했고, 아이가 태어날때 꽤 난산이었습니다. 간호사와 의사의 실수였는데 의료 사고 급은 아니지만 제대로  처리를 못해서 꽤 힘들었습니다. 출산시 아이가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 NICU에서 10일을 있었습니다.

 

둘째때는 미국에서 제일 신생아가 많이 태어난다는 다른 병원을 갔는데, 출산시 남자 의사는, 그런 상황을 많이 봐왔는지 첫째와는 너무 처리가 달랐습니다. 처치가 제대로 되었고, 아이의 문제도 결국 밝혔졌고, 첫째 아이도 같은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병원은 별로 고급 병원도 아니었고, 병실도 별로 고급도 아니고, 첫번째 병원과 비교하면 많이 불편했습니다만, 의료진의 숙련도만은 최고였습니다.

 

의사가 사람이라서, 많은 케이스를 다루다보면 책에서 배운 것과 다르게 훈련이 됩니다. 저는 medical field에 있지 않아 정확하게는 모르나, 얼마나 많은 케이스를 보고 경험하느냐에 따라 의사가 결정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 주치의가 70대의 아주 경험많은 의사인데도 불구하고, 가끔 의사를 만날때마다, 제 경과를 듣고 의사가 바로 결론을 내려준다고 하기보단, 저랑 의논을 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edta450

2020-01-12 14:52:24

안 바쁜 병원이 꼭 숙련도가 떨어지는 건 아니기도 하지만, 뭣보다 담당의가 있더라도 당장 프로시저가 진행되는 상황의 의사(특히나 응급에 가까운 경우)는 같은 병원에서도 누가 on-call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일수밖에 없습니다.

찐돌

2020-01-12 15:31:45

맞습니다. 그렇게 해설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력있고, 좋은 병원이 한가한 경우가 잘 없더군요. 

edta450

2020-01-12 14:46:32

본문에 얘기하신 방법 말고, 출산으로 dependent가 새로 생기는 건 life event니까 출산후 30일내까지는 합법적으로 보험 coverage를 변경할 수 있지 않나요? 만약에 현재 plan이 본인+1 형태면 어차피 애 태어나는 순간부터 family로 바꿔야 할거고요. HR이나 benefit 담당부서에 문의해 보세요.

Aeris

2020-01-12 16:39:28

병원은 둘째치고, 웬만한 병원들엔 Social Worker 가 상주해있어서, 아이가 태어난 날 직접 Birth Certificate 을 Process 해주는데 그분까지 거짓말을 시킬수는 없을거예요.  아이 Birth Certificate 만큼 확실한 증거가 또 없으므로 보험에 날짜를 바꾸는것은 불가능한걸로 보이고요

 

위에 C Section 이야기도 있는데,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C Section 은 내장을 꺼내고 자궁을 가르는 정말 큰 수술이예요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정말 권하지 않습니다.  제가 C Section 잘못되어서 수술 두번하고 정말 고생한 케이스여서요. 가능하면 꼭 꼭 자연분만하세요

저처럼 수술 잘못되서 또 수술해야하면 6천불이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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