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배달업체 비교/ 투표) DoorDash vs Grubhub vs Uber Eats / 사용 후기, 꿀팁 남겨주세요

우버 이츠는 팁 4불 고정인가요? ㅎㅎㅎ

도어대쉬도 대부분 팁이 고정이네요 (권장사항이)

이런 배달 앱 잘 안 썼는데, 리져브 땜에 강제 배달앱 쓰게 생겼네요 ㅎㅎㅎ

요런 정보 아주 요긴하겠네요.. 저에게 답은 어차피 대쉬패스 쓰는 거 말곤 없긴 하지만요

그럽헙은 팁이 20퍼네요...

그러게 말이에요 ㅎㅎ 소지한 카드에서 주는 베네핏 따라 쓰게되는게 사실인거 같아요

아골 다이닝 크레딧 쓰느라 grubhub을 pickup으로 먹습니다. 그럼 따로 fee 붙는 건 없더라고요...

Doordash도 프로모코드 뿌릴 때 한창 pickup으로 먹었습니다.

사프 때문에 대시패스 생겼는데, 함 배달 해봐야 겠네요..ㅎ

감사합니다. 저도 아골때문에 강제로 그룹헙만 써봤는데 사리->도어대쉬 공부 좀 해봐야겠어요

저흰, 아골은 치캐팩 아님 쉑쉑이라서 ㅎㅎㅎ

10불가지고 배달시키면, 수수료에다, 팁에다 뭐 이것저것 붙이면,

이거 10불 싸게 먹으려고 도대체 얼마를 더 쓰는건지.. 하는 자괴감이 들고 그래서

배달시켜먹기 디게 애매하더라구요 ㅎㅎ

뭐 이젠 팁 주는거엔 순응을 했지만, 여전히 팁 주는건 많이 아깝네요!!

치폴레를 좋아하는데, 회사 근처에 딜리버리가 된다 하여 써봤습니다. 그랬더니 도어대쉬에서 오더군요. 그렇게 도어대쉬를 알게 된 이후 가끔 쓰게 되었습니다만 역시 음식 값 외에 부대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가급적 안 쓰려고 합니다만 이제 사프가 준 대쉬패스 덕분에 약간 저렴해져서 이 정도면 쓸만하다 싶기도 하네요. 저는 팁은 캐쉬로 주는 방향으로 바꾸었습니다. 딜리버리 받고 음식 컨디션 보고 주는 게 맞다 싶네요.  엉망으로 온 적이 꽤 많아요.  

아멕스 플랫 땜시 우버잇츠 쓰는데 배달은 안쓰고 픽업으로만 씁니다.

배달원을 못믿겠어요.....

저도 그럽헙 딜리버리 배달 안온적이 한두번이 아니라ㅠ(세번ㅋㅋ) 근데 프로모코드는 딜리버리 할 때만 되더라고요. 안왔다고 전화해서 크레딧 다시 받는 것도 일.. 밥 안와서 짜증나는건 덤입니다...

진짜 책임감같은게 없어보여요.... 우버이츠 배달원들은 우버 라이더랑 또 다르게 관리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뭐 라이더도 말 많지만....

저도 많이 쓴적은 없지만 딜리버리 자체는 도어대쉬 > 우버잇츠 = 그럽헙 입니다. 왜냐면 도어대쉬가 인터페이스와 가게의 숫자, 커스터머 서비스가 제일 깔끔한것 같고, 솔직히 배달원은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게들도 분명히 수수료도 내고 배달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격이나 양으로 장난치지 않는다고 장담 할 수 없어서 이제 딜리버리는 꼭 정말 필요할 때 아니면 안합니다. 아니면 내 다른 사람 돈으로 먹을 때. 픽업이 제일 낫습니다. 

결국 아골 크레딧으로 그럽헙으로 픽업 정도 해먹는게 이제 다 입니다. 플랫도 해지했고...

팁은 아니지만, 음식 꺼내먹는 배달원들 때문에 배달 서비스가 꺼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좀 민감한 편이라 같은 음식점인데 가서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시켜먹고 탈난적도 몇번 있구요(물론 뭣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니 그냥 개인 DP지만요).. 그래서 시키는 음식에서 후렌치후라이같이 핑거푸드같아보이는건 절대 배달 안시킵니다. 그렇다고 열어서 먹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요.ㅎ